메디나의 중심지엔 "메디나의 심장" 이라는 제마 엘 프나 광장이 있다. 모르코 사람들의 삶의 채취를 강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사하라 사막을 거쳐 북쪽으로 향하던 수많은 대상들을 불러들였던 이 오아시스는 지금은 전 세계의 이국적인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많은 여행객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노천식당 주변으로 뱀 쇼를 하는 사람, 춤을 추는 사람, 마술을 보여주는 사람, 곡예를 하는 사람, 문신을 그려주는 여인,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이야기꾼,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다.
마라케시를 대표하는 건물이 쿠투비아, 모스크, 마라케시를 대표하는 건물이다. 77m의 높이로 우뚝 서 있기 때문에 어디에서도 보인다. 12세기에 지어진 모스크로 예배소가 17개나 있어 2만 5천명의 신도를 수용할 수 있다. 이 첨탑의 가장 높은 곳에서 기도 시각을 알리는 기도의 종 아잔을 울려 사람들이 기도하도록 한다.
이곳에 사는 몰타 사람들은 페리를 타고 북쪽에 있는 고조섬으로 휴양을 간다. 작은 성당과 성채, 작은 집들이 모여 있는 몰타에 비해 여유로운 정취를 느낄수 있는 곳이다.
1960년에 독립한 모니타니는 아프리카 북서부의 사하라 사막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모니타니는 경제생활이 많이 낙후되어 건장한 청년들은 특별한 벌이가 없어 사막의 모래를 퍼다 팔아서 상계를 유지한다.
제우스 신전, 기원전 6세기 무렵 신들의 제왕 제우스에게 바쳐진 신전, 원래 104개의 기둥이 있었는데, 지금은 15개만 남아 있다. 신들의 왕인 제우스에게 바친 신전은 로마시대엔 그리스에서 가장 큰 신전이었다. 그러나 3세기경엔 이방인들의 침략으로 약탈당했다.
에기나 섬의 아페아 신전, 파르테논 신전, 포세이돈 신전 과 함께 그리스 3대 신전으로 꼽힌다. 아페아는 제우스의 아들이며, 에기나섬에서 생산된 석회암 모두가 하나로된 바위로 만들어 졌다. 이 신전은 로마의 황제 네로가 이곳 방문시에 거주지로 사용 했다.
크로티아 거리는 잘 정비되어 있고, 잘 갖춰진 호텔과 깔끔한 레스토랑이 길을 따라 이어져 들어서 있다. 성당과 궁전, 미술관, 극장 등 고풍스러운 건물도 줄지어 있다. 바다에는 크루즈 유람선이 정박해 있고, 하얀 요트가 파도를 따라 넘실거린다. 골목길마다 자리잡은 아기자기한 노천카페가 운치를 더한다.
빅토리아 몰타 고조섬 중심도시는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는 도시는 1887년 주교 요청에 의해 1897년 영국 정부가 빅토리아 여왕의 즉위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명명한 데서 유래되어 아직도 고조인들에게 라바트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또한 고조섬은 어느 곳을 가든지 그림 같은 전경이 펼쳐지는데 빅토리아 요새는 지구의 가장 높은 곳에 지어진 성곽으로 고조섬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루마니아 국회의사당은 미국의 펜타곤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건물이다.
수도 발레타 시내의 동쪽의 위치한 항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로 손꼽히며 몰타에서는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하는 항구이다. 몰타의 그랜드 항구는 긴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곳이다.
유럽 두브로브니크의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구시가지로 들어오면 하얀 벽면에 빨간 지붕의 건물들과 석회 석으로 잘 정돈된 중앙광장 좁은 길들과 돌로 만들어진 경사진 길들이 마치 영화의 세트장 같다. 또한 두브로브니크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구시가지와 아드리아 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산 정상이다. 구시가지를 감싸고 있는 25m 높이의 견고한 성벽 위를 거닐다 보면, 절벽으로 부서지는 하얀 파도와 파란 바다가 마치 시간이 정지된 것처럼 펼쳐진다. 그리고 두브로니크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여행 포인트는 구시가지와 아드리아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산 정상에 오르는 것과 해질 녁 베네치아인들이 쌓은 두브르브니크 성곽을 따라 산책하는 것이다.
파묵칼레. 석회 성분의 온천수가 오랜 세월동안 바위 위에 흐르면서 겹겹이 쌓여 목화로 만든 성을 연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