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좌)과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이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위원장에 재출마하지 않은 김동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지난 2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6대 한국노총 임원선거(위원장, 사무총장) 2017년 정기선거인대회’에 참석해, 위원장에 재출마를 하지 않은 김동만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을 만나 인사를 했다. 이날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은 “많이 도와줘 고마웠다”며 “항상 함께 해줘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그동안 여러 모로 고생을 많이 했다”며 “좋은 이미지로 남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간단한 인사말이 끝나고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과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은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김동만 위원장은 지난 2014년 1월 25대 한국노총 위원장에 당선돼 오는 1월 30일 임기 3년을 마친다. 그는 위원장에 재출마하지 않고 단임으로 위원장 임기를 마쳐 노동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임원선거에서
이제 남은과제 대한민국의 선진화, 누가 어떻게 이뤄갈 것인가? 박승주 세종로국정포럼 이사장 (전 여성가족부차관) 이 지구상에서 반만년 역사를 가진 나라는 몇 안 된다. 우리 대한민국은 동북아시아 역사에서 중국과 더불어 양강구도를 유지해 온 유일한 나라이다. 근면하고, 창의적이고, 정의롭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너무 현실에 안주했던지, 우리의 뛰어났던 과학기술을 너무 등한시하여 그만 일본에 덜컥 예속되고 말았다. 비록 36년 간 이었지만... 세계적으로 그렇게도 가난했던 나라, 대한민국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쳐 지금은 당당히 선진국 반열에 진입해 있다. 1919년 삼일운동을 계기로 민주공화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임시정부가 상해에서 출범하고, 1948년 대한민국 영토에서 유엔이 인정한 유일합법정부로서 대한민국정부가 수립되면서, 우리는 발전의 길을 본격적으로 개척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성공한, 세계 역사에서 유례를 볼 수 없는 유일한 나라이다. 산업화는 농촌이 도시로 바뀌는 것이고, 농업이 공업으로 바뀌는 것이며, 민주화는 산업화로 인하여 국가를 움직이는 주도세력이 변화됨에 따라 사회를 책임지는 책임주도세력
▲ 추운 날씨에 마스크를 쓴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29일 저녁 언론단체비상시국회의 주최 서울 광화문 촛불문화제에서 촛불과 손 팻말을 들고 "언론장악방지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전·현직 언론인들이 모여 박근혜 정권의 언론 적폐청산과 언론장악방지법 제정을 촉구했다. 민주언론시민연합, 전국언론노조, 한국인터넷기자협회, PD연합회 등으로 구성된 언론단체비상시국회의는 29일 저녁 7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이순신동상 앞에서 박근혜 정권의 언론적폐청산을 위한 촛불문화제를 개최해 ▲언론장악방지법 제정 ▲언론 부역자 청산 ▲해직언론인 복직 등을 촉구했다. 발언을 한 김환균 전국언론노조위원장은 “29일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에선 청와대의 방송 장악 음모를 원천적으로 막을 방송법 개정안이 또 다시 상정되지 못했다”며 “우여곡절 끝에 여야 간사 간 합의로 2017년 1월 중순에 공청회를 열고, 법안 심사 소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하지만 새누리당 간사인 박대출 의원의 이날 발언은 결코 스쳐 넘길 수 없는 문
▲ 26일 저녁 5차 범국민대회에서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좌)과 도올 김용옥 선생이 광화문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범국민대회에 참가한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이 도올 김용옥 선생을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 26일 저녁 9시 30분경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제5차 박근혜 대통령 퇴진 범국민대회가 열린 서울 광화문 앞 도로에서 만나 잠시 대화를 나눴다. 김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촛불시위에 주신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선생님이 나와 주셔 국민들이 더욱 힘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올 김용옥 선생은 “시민혁명을 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국가시스템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회장과 도올 선생은 범국민대회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광화문 정문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특별상을 받은 윤여진 시사1 대표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참언론상에 영화 ‘자백’의 <뉴스타파> 최승호 PD가, 인터넷기자상에 <군포시민신문> 김정대 기자와 총선시민기자단 및 <베이비뉴스>에 김고은 기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 김철관) 14주년 기념 및 기자상 시상식이 인터넷기자협회 회원 및 임직원과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민경욱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유승희 더민주당의원,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임순혜 미디어기독연대 공동대표, 장유리 문예총 이사장, 강성미 한국유기자연문화원장 등 정계, 시민사회단체,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 인사말 하는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KBS성우 박형욱·김석환 씨의 사회로 인사말을 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14년 전 창립정신인 알권리와 언론주권, 언론인의 자질향상, 언론자유를 제약하는 여하 세력과의 대
▲ 25일 오전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행복나눔 대상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다(최정면 기자).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2016년 행복나눔 대상' 인사말을 통해 "나눔과 베풂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철관 회장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한국장애인연맹(DPI)과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1회 ‘2016년 행복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했다. 김 회장은 "우리사회는 여러 가지 병리현상이 존재한다"며 "노숙자, 청년실업, 독거노인, 마약 및 게임중독 등 사회병리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나눔과 베풂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부는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 아니라 사회공동체의 다양한 영역을 고루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며 "사회지도층의 높은 수준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운동이 절대 필요할 때"라고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함께 하면 모두가 따뜻해진다, 물질보다 마음을 나누는 것이 나
▲ 이날 행사장에서 인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과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참여연대 22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참여연대 회원이기도 한 김철관 회장은 6일 저녁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참여연대 22주년 기념식 및 임시총회’에 참석해 안진걸 공동사무처장 등을 만나 축하인사를 건넸다. 김 회장은 “참여연대 22주년을 축하한다”며 “피플파워를 보여준 참여연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 회장을 만난 안진걸 공동사무처장은 “이렇게 22주년 기념식에 와주셔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화가 끝나고 김철관 회장과 안진걸 공동사무처장은 행사장에서 즉석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도형래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사무처장도 함께 했다. 안 공동사무처장은 참석자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1만 5000여명의 회원을 둔 참여연대는 94년 9월 10일 출범했다. 좋은 세상을 바라는 평
▲ 강병원 더민주당의원(좌)과 김철관 인기협회장 김철관 인기협회장이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인 강병원 더민주당의원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18일 저녁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주변 한 식당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병원(서울 은평을) 국회의원을 만나 잔잔한 대화를 나눴다. 김 회장은 “바쁜 시간에도 이렇게 시간을 내줘 감사하다”며 “지역구 관리하랴 국회 활동하랴 바쁘시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병원 더민주당의원은 “환노위위원, 운영위원, 원내부대표 등을 맡아 국회생활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며 “이렇더라도 시간 나는 대로 선거 때 약속한 지역주민들과 소통은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대화가 끝나고 강 의원은 일일이 식당을 돌며, 지역구 손님들에게 인사를 했다. 강병원 더민주당의원은 서울 은평을이 지역구다. 현재 초선으로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위원, 국회운영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대 총선 예비경선에서 임종석(전 국회의원) 전 서울시부시장 등 거물 정치인들을 물리치고 서울 은평을
▲ 축사를 하고 있는 김철관 인기협회장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이 서울 중구 ‘노래자랑 한마당’에서 축사를 했다. 김철관 (사)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1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 중구 구민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한마당’ 축사를 통해 “노래자랑은 곧 구민과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국민들의 삶을 위해 알권리와 정론직필을 지향하는 언론단체”라며“지역 연고도 아닌데도 초청을 해 축사를 하게 된 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02년 월드컵의 열기로 한창일 때, 모든 오프라인 언론은 경기에 집착한 보도를 했지만, 미군장갑차에 치여 사망한 효선 미선양의 사건을 보도하지 않았다”며 “인터넷언론이 여론화시켜 촛불집회와 미군범제에 대한 경종을 울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계기로 그해 9월 28일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창립됐다”며 “올해로 14주년을 맞고 있다
▲ 좌로부터 김철관 회장, 김성애 화가, 임기연 액자작가, 프리아와 캐럴이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남인도 영성공동체 오로빌에서 온 캐럴.프리아 부부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김철관 (사)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9일 오후 6시 서울 인사동 한 카페에서 남인도 영성공동체 오로빌에서 온 캐럴.프리아 부부를 만나 진솔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김철관 회장은 “먼 인도에서 한국을 방문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특히 오로빌 공동체는 한국인들도 익히 잘 알고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남인도 오로빌 공동체에서 월간 매거진 <오로빌 투데이>의 대표인 캐럴은 “한국은 따뜻한 정이 있는 곳”이라며 “송광사 템플스테이, 석굴암 등이 감명 깊고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아내인 프리아 세라믹 아티스트는 “세 번에 걸쳐 한국을 방문했다”며 “한국인들은 언제나 정이 많고 따뜻한 분들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