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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과 인사

24일 오후 서울 잠실체육관 26대 한국노총 임원선거에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위원장에 재출마하지 않은 김동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지난 2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6대 한국노총 임원선거(위원장, 사무총장) 2017년 정기선거인대회’에 참석해, 위원장에 재출마를 하지 않은 김동만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을 만나 인사를 했다.
 
이날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은 “많이 도와줘 고마웠다”며 “항상 함께 해줘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그동안 여러 모로 고생을 많이 했다”며 “좋은 이미지로 남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간단한 인사말이 끝나고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과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은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김동만 위원장은 지난 2014년 1월 25대 한국노총 위원장에 당선돼 오는 1월 30일 임기 3년을 마친다. 그는 위원장에 재출마하지 않고 단임으로 위원장 임기를 마쳐 노동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임원선거에서 26대 위원장에 김주영 전공노련위원장과 사무총장에 이성경 고무산업노련위원장이 당선됐다. 김주영 신임위원장과 이성경 신임사무총장은 오는 3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며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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