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판타스틱영화축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최용배, 이하 BIFAN)가 오늘 21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오후 8시부터 열리는 개막식은 배우 박성웅과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의 사회로 진행된다. 정지영 조직위원장의 환영사와 김만수 명예조직위원장(부천시장) 감사패 전달 그리고 최용배 집행위원장의 환영인사가 이어진다. ▲ 개막작 가족영화 <캡틴 판타스틱> 20회를 맞이하여 마련된 공로상 수여식은 BIFAN과 영화계에 매우 뜻 깊은 순서로 초대 조직위원장인 이해선, 초대 집행위원장 이장호 그리고 초대 프로그래머이자 집행위원장을 지낸 김홍준 감독에게 지금의 BIFAN을 있게 한 애정과 노력에 고마움을 전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는 배우이자 감독인 맷 로스의 두 번째 장편으로 올해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최우수감독상으로 화제가 된 시종일관 유쾌한 가족영화 <캡틴 판타스틱>이 상영된다. 개막식에 앞서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레드카펫 행사에는 영화계 인사들이 총출동해 BIFAN의
19일, 리페이얼(李菲儿)이 최신 화보를 공개했다. 심플한 청바지와 블랙 셔츠만 입은 그녀는 다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수) 케이 스타일 허브(K-Style Hub) 한식체험관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함께 강원지역의 전통 식재료와 전통음식을 활용하여 개발한 ‘2018 강원특선음식 30선’(이하 특선음식 30선)의 시연・시식회를 개최한다. 특선음식 30선은 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해 평창과 강릉, 정선지역의 독특하고 고유한 식재료 및 전통음식을 소재로 국내외 관광객들 취향에 맞는 다양한 음식을 개발・보급하고자 국내의 역량 있는 요리사들이 참여하여 지난해 6월부터 1년여의 노력 끝에 개발을 완료하게 되었다. ▲ <자료제공=문화제청> 특선음식 30선은 평창과 강릉, 정선 3개 지역의 10선들로 이루어져 있다. ‘평창 10선(한우불고기, 메밀파스타, 메밀더덕롤까스, 황태칼국수, 송어덮밥, 송어만두, 비빔밥샐러드, 사과파이, 굴리미, 초코감자)’은 영월 출신의 요리사 에드워드 권이 메밀과 황태, 송어 등 평창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해 융합(퓨전) 형태로 개발했다. ‘강릉 10선(삼계옹심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철, 이하 진흥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과 공동 주관으로 한식문화특별전 ‘여름 나기-맛 멋 쉼’을 7월 20일(수)부터 8월 22일(월)까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인의 여름 나기를 주제로, 민속유물과 전통음식, 현대공예와 디지털 영상 등을 통해 새로운 문화콘텐츠로서의 한식문화를 소개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공간은 여름의 더위를 이겨내는 ‘맛’과 선조들의 삶의 모습을 담은 ‘멋’, 그리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쉼’을 주제로 구성되며 여름철 무더위를 즐기는 한식문화를 선보인다. ‘부엌-맛의 공간’에서는 조리 도구를 통한 음식 조리 과정과 한글 최초의 음식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을 소개한다. 음식디미방 메뉴 중 하나인 어만두의 조리 과정을 인포그래픽 영상으로 시각화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 작품사진 ‘대청, 찬방-멋의
얼마 전, 정칭원(鄭淸文)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총 3가지 시리즈로 구성된 화보 속 정칭원은 시크함, 섹시함, 청순한 면모를 각각 발산하며 여신의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사진제공=신화망>
▲ CATATONIC 7월 21일에 개막을 앞두고 있는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최용배, 이하 BIFAN)의 폐막작을 비롯해 상영작들의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오늘 오후 2시에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상영작 티켓 예매에서 폐막작 <서울역>은 오픈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20살을 맞이한 BIFAN을 향한 국내 영화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다. 이어서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의 신작 <네온 데몬>,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잔혹하고 차가운 복수극 <고백>, 히로세 스즈의 방문으로 화제를 모으는 <치하야후루 파트1>와 <치하야후루 파트2>, 평론가 이동진과 소설가 김중혁의 GV가 열리는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배우 장근석의 감독 데뷔작 <위대한유산>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는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11>, 지난 3월 일본에서 전세계 개봉국 중 유일하게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을 누른 화제작 <암살교실: 졸업편> 등이 폭발적인 매진행렬을 잇는다.
서울역사박물관은 16일(토) 오후 2시부터 박물관 1층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재능나눔콘서트 7월 공연「여름힐링콘서트」를 공연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박물관에 와서 무료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린 김현지, 플루트 김일지, 피아노 김범준이 무대에 오른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 차이코프스키의 ‘잠자는 숲속의 공주 왈츠’,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피치카토 폴카’ 등 많이 알려진 클래식 곡들이 연주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2012년부터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메노뮤직(대표 : 송미선)과 함께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테마 공연을 펼치는 「재능나눔콘서트」를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연중 무료로 개최해오고 있다. 8월 20일 「인디밴드」, 9월 17일 「콰르텟 클래식」, 10월 15일 「정통클래식」, 11월 19일 「뮤지컬 vs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신세대 여배우 리이퉁이 최신 사진들을 공개했다. 카메라 속의 그녀는 'Gucci' 자색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쇄골과 어깨를 드러내면서 청순함을 한껏 발산했다.<사진제공=신화망>
'작은 수치(舒淇)'로 불리는 타이완(臺灣) 인기 여배우 린자링(林佳陵)의 섹시한 치어걸 사진들이 공개되었다.<사진제공=신화망>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원장 김현준)이 바르샤바민속박물관(관장 아담 치제프스키 A. Czyzewski)과 한국실 설치를 위한 지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실 설치 지원은 2015년 12월 폴란드를 비롯한 비세그라드 그룹** 정상 회담 이후 높아진 한국에 대한 관심으로 폴란드 바르샤바민속박물관 측에서 먼저 제안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 비세그라드 그룹: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바르샤바민속박물관 한국실은 박물관에서도 접근성이 좋은 2층 로비 등에 설치되며, 2017년 10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개관 이후에는 최소 15년 동안 운영된다. 우리 측에서는 전시실 설치를 위해 4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바르샤바민속박물관 측에서는 한국 유물 구입을 위해 1억 7천만 원(미화 15만 달러) 상당을 투입할 계획이다. 바르샤바민속박물관은 1888년에 개관한 박물관으로서, 지금 건물은 2차 세계대전 당시 파괴된 것을 복원하여 1973년에 재개관한 것이다. 바르샤바민속박물관은 폴란드 전통의상과 전통공예품, 음악 관련 유물 등 74,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