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파리의 밤을 배경으로 한 프렌치 시크 느낌의 화보를, 마리끌레르 9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자유 분방한 프랑스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의 룩으로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 파리의 야경을 배경으로 그녀만의 진정한 프렌치 시크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주었습니다.
<마리끌레르>9월호에서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부산행>의 배우 ‘안소희’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 하였다. 배우 안소희는 페미닌한 원피스와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슈즈를 소화하며 여배우로써의 우아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그녀는 인터뷰에서 진지한 태도로 자신의 연기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배우 ‘전지현’이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와 함께한 화보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9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패션 화보에서 전지현은 16F/W시즌 루즈 앤 라운지가 추구하려는 ‘한가로운 산책’이라는 테마로 완성된 여러 디자인의 핸드백들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모노톤의 오버사이즈 코트와 그레이 스웨터에 블랙, 민트톤 등 자연의 색감을 닮은 다양한 백을 함께 매칭해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또한 매 컷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녀의 우수에 찬 눈빛이 더해져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경북 영양군 일월산에서 처음으로 영동지방 최남단 분비나무 서식지(평균나이 100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분비나무(Abies nephrolepis)는 고산/아고산대에 자생하는 소나무과의 한대성 수종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쇠퇴위기를 맞고 있어 구상나무와 함께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등재되어 있을 뿐 아니라 기후변화생물지표로 지정되어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기후변화에 따른 서식환경 변화로 인하여 분비나무 주요 서식지인 백두대간의 소백산, 지리산 등에서 쇠퇴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서식지 보전 및 복원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분비나무 서식지는 백두대간이 아닌 경북 일월산에 위치하고 있어, 분비나무 서식환경을 새롭게 구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발견은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 6월 발족한 ‘멸종위기 자생 침엽수종 보전ㆍ복원 기술지원단’의 활동으로 거둔 첫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멸종위기 자생 침엽수종 보전ㆍ복원 기술지원단’은 산림청의「멸종위기 한국고유 침엽수 보전전략 및 비전 선언」에 따른 4개 기본
▲ 이창민PD, 박해진, 김원석 작가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NEW>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기대작 ‘맨투맨(Man To Man)’이 배우 박해진, 김원석 작가에 이어 드라마계 히트메이커 이창민PD와 손 잡고 환상의 드림팀을 결성했다. ‘맨투맨’의 제작사 드라마하우스 측은 18일 “이창민 PD가 ‘맨투맨’의 연출을 맡게 됐다. ‘맨투맨’의 수장으로 재미와 완성도를 책임질 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며 “현재 ‘맨투맨’의 대본을 집필하고 있는 김원석 작가와 이창민 PD는 오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사이다. 두 사람이 서로 함께 작업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성사돼 기뻐하고 있다. 만만찮은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맨투맨’은 초절정 인기를 자랑하는 한류스타 여운광과 그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요원 김설우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100% 사전제작 형식으로 진행된다. 캐스팅을 확
▲ 사진=중국 길림성 김화 현재 중국 길림성 중앙민족극장에서 전국 제5차 소수민족뭉예경연대회 리허설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아리랑꽃" 공연의 모습이다.
▲ <사진제공=C.T 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로미오의 소속사 CT 엔터테인먼트는 17일 “로미오가 직접 앨범의 쿠폰제작, 소품 등에 참여하며 정성을 높인 스페셜 에디션 앨범 ‘퍼스트 러브(First Love)’가 오늘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앨범에는 지난 6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MIRO(미로)’의 수록곡과 디지털 싱글 ‘악몽’, 펑키 시리즈의 타이틀곡인 신곡 ‘트레져(Treasure)’가 담겨있으며 손편지, 스페셜영상, 200페이지의 사진 등 보다 알찬 구성으로 이뤄졌다. 오늘(17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로미오의 첫 스페셜 에디션 앨범은 종이비행기와 잘 어울리는 로미오 특유의 밝은 분위기를 담은 표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앨범 표지에 등장한 ‘종이비행기’는 로미오 멤버들이 직접 접었다고 알려지며 팬 카페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종이비행기’를 두고 팬들을 향한 이벤트
▲ 한ㆍ중 해양문화유산 교류 협약식 모습<사진제공=문화재청>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중국 광동성박물관은 한 · 중의 수중문화유산 분야의 상생발전를 도모하기로 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중국 광동성박물관은 양국의 해양문화유산에 대한 다양한 교류를 위해 <한·중 해양문화유산 교류 협약>을 지난 10일 중국 광동성박물관에서 체결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중국 광동성박물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2021년까지 5년간 ▲ 소장 유물과 자료의 상호 교류 전시회 개최, ▲ 해양문화유산 관련 교육과 문화 활동 개최, ▲ 해양문화유산 관련 공동 학술 조사·연구, ▲ 해양문화유산의 과학적 보호·관리, ▲ 학술활동ㆍ포럼 개최, ▲ 전문가 상호 교류, ▲ 학술·기관활동 관련 정보와 자료 교류, ▲ 기타 아시아 해양문화 교류 증진 활동 등의 교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난아오 1호에서 출수된 도자기 일부 이번 협약의 첫 사업으로 신안선 발굴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명나라
염소고기는 원양을 보하고 허약을 낫게하고 피로를 물리치고 마음을 편하게 한다. 염소고기의 소비유형은 10여 년 전 약용에서 육용으로 변화했고, 최근에는 육용 가운데서도 탕, 전골을 넘어 불고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이 같은 소비유형 변화에 따라 육용으로서 염소고기의 영양적 특성과 맛을 소개했다. 예로부터 흑염소는 한의학적 효능이 뛰어나 노약자나 임신 수유부, 발육기 어린이의 허약 체질 개선에 애용해 왔다. '본초강목'에는 염소고기를 '원양을 보하고 허약을 낫게 하며, 강장보약이 된다'며, '뇌를 차게 하고 피로를 물리치며 위장을 보하고 마음을 편하게 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염소고기에는 인체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미네랄군(칼슘, 인, 철)이 많이 함유된 반면, 지방함량(1% 내외)과 열량은 낮은 편이다. 기호도 측면에서 쇠고기와 비슷한 육질로 감칠맛이 있으며, 근육섬유가 연하고 지방함량이 낮아서 맛이 담백하고, 소화흡수가 잘 되는 특징이 있다. ▲ <사진제공=농촌진흥청> 영양소가 균형 있게 갖춰져 있고 맛이 좋은 식품으로 알려지며, 과거
미혼 직장인 여성 38.3%가 결혼 후 자녀를 낳지 않을 계획이고, 2,30대 기혼 직장 여성의 절반이 부모님께 자녀양육을 맡기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한 정부의 저출산 정책은 별 도움이 되지 않고 회사 내에서는 상사와 동료들의 눈치 때문에 육아휴직이나 유연근무제 등의 사용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직장인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자녀 수(현재 자녀 수 + 향후 출산 계획 자녀 수)가 1.5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혼자의 평균 자녀 수는 1.8명이며, 미혼자의 경우 향후 출산 계획이 있는 자녀 수는 평균 1.1명으로 출산할 계획이 없다는 응답도 38.3%에 달했다. 직장여성들은 주로 부모님으로부터 자녀 양육에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녀가 어린 2,30대의 경우, 응답자의 절반 정도(20대 50.0%, 30대 48.6%)가 부모님의 도움을 받고 있으며, 부모님 다음으로는 20대의 50.0%, 30대의 29.7%가 ‘어린이집 등 보육 시설’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