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경궁 관덕정 전경<사진제공=문화재청> 문화재청은 오는 15일(월요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문화재청이 직접 관리하는 주요 문화유적지 중 월요일이 정기 휴무일인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조선왕릉, 현충사(충남 아산), 칠백의총(충남 금산), 만인의총(전북 남원), 세종대왕릉(경기 여주)을 휴무일 없이 개방한다. 이번 고궁과 왕릉의 전면 개방과 맞추어 국립고궁박물관도 정상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로 71주년을 맞은 광복절은(매년 8월 15일) 대한민국 주권을 되찾은 의미 있는 날로, 일제의 강점에서 벗어난 날과 독립국으로서 정부가 수립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49년 국경일로 지정되었다. 광복절에 고궁과 왕릉의 개방은 국민과 함께 광복절의 뜻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돌아보고자 마련되었다. 문화재청은 이번 전면 개방을 통해 폭염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해줄 고궁과 왕릉의 나무그늘 아래서 '빛을 되찾은 날‘인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독립을 위해 희생한 민족 열사들을 기리는 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국민이 문화융성과 문화로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
사진속의 장멍은 블랙투명한 슈트에 냉혹한 눈빛, 우아한 기질과 패기감을 완벽하게 융합하면서 여왕의 자태를 과시했다.
▲ 상반기 서울역사강좌 진행<사진제공=서울시청> 서울역사편찬원은 2016년 하반기 서울역사강좌 ‘개항기 서울에 온 외국인들’ 강좌를 8월 26일(금)부터 12월 16일(금)까지 15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을 사랑한 영국인 어니스트 베델부터 한국 양악의 아버지 에케르트 까지 14명의 개항기 외국인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덕수궁, 정동,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역으로 이어지는 현장 답사가 1회 진행될 예정이다. 하반기 서울역사강좌는 개항기를 전공한 역사학자들이 진행한다. 각 역사학자들은 해당 외국인에 대한 지식 뿐만 아니라 각국 관계사에 관련한 최고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져있다. 아울러 대중서 집필 경험도 풍부하기 때문에 서울역사강좌 2권은 시민들이 이해하기에 재미있는 문체로 쓰여 있다. 강좌 접수는 8월 8일(월)부터 19일(금)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서울문화포털에서 첨부파일의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history@seoul.go.kr) 또는 팩스(02-413-9636), 직접방문(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서울역사편찬원 자료실) 등을 통해 가능하다. 강좌 인원이 많을 시에
신세대 여배우 린윤(林允)이 최신 여름 사진들을 공개했다. 레인보우 메이크업을 한 그녀는 해맑은 피부와 깨끗한 눈빛을 강조하며 젊은 배우의 청춘매력과 다양함을 한껏 뽐냈다.
90허우(90後, 90년대 출생자) 대표 여배우 차이뎨(蔡蝶)가 새로운 컨셉의 화보를 공개했다. 햇살이 비치는 실내, 편안한 포즈의 차이뎨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모습 속 풋풋한 섹시함을 드러내며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문화재청과 LG전자는 지난 1일부터 시작해서 한 달 동안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한국의 세계유산 홍보 영상물을 상영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지킴이 기업인 LG전자와 함께 지난 6월 세계유산 홍보와 보존관리를 지원하는 후원 약정식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LG전자가 보유한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활용하여 이달과 11월에 1개월씩 총 2개월에 걸쳐 한국의 세계유산을 홍보하는 홍보 영상물을 상영한다.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제작한 이 홍보 영상물은 11개의 세계문화유산과 1개의 세계자연유산을 담고 있으며 약 1분 길이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LG전자의 광고 영상물과 함께 상영되며, 1일 40회 이상 한국의 세계유산을 홍보하게 된다. ‘세계의 교차로’라고 일컬어지는 타임스퀘어는 뉴욕 42번가, 7번가,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삼각지대로, 세계 유수의 다국적 기업들이 치열한 광고 경쟁을 벌이는 곳이다. 세계적인 문화중심 거리이자 관광명소인 타임스퀘어에서 상영되는 세계유산 홍보영상을 통해 전 세계인과 더 가까이 우리 문화유산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관광 활성화 효과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욕 타
도심 속 특별한 여름 밤을 즐길 수 있는 서울시 대표 여름축제 「2016 서울문화의 밤」이 오는 8월 26(금)~27일(토) 서울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비롯한 서울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夜한 프로포즈’를 주제로 펼쳐지는 올해 축제는 ▴놀이마당(서울광장) ▴광장캠핑(서울광장) ▴월드뮤직의 밤(DDP) ▴서울오픈하우스(서울시 전역)등 4개 테마 별 프로그램들로 꾸며져 일정과 취향에 맞게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서울광장에서 즐기는 ‘놀이마당’, ‘광장캠핑’ 및 ‘서울오픈하우스’ 등의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을 통해서 참여가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1인당 1개의 프로그램만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신청은 ‘모바일서울’ 앱 또는 홈페이지(http://m.seoul.go.kr/)에서 1일부터 17일까지 가능하다. 프로그램 별 최종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결과 발표는 8월 19일에 서울문화의 밤 홈페이지(htt
장신위(張馨予)의 최신 화보가 공개됐다. 그녀는 흰색 소복을 입고 대나무숲에서 무협지의 주인공처럼 용맹한 모습을 어필했다. 자신감 넘치는 그녀의 모습은 용맹하기도 했지만 그녀가 원래 가지고 있는 아름답고 부드러운 매력은 숨길 수 없었다. 변화무쌍한 그녀의 모습이다.<사진제공=신화망>
▲ <사진출처=mbc 동영상 캡처>> 흑기사 로이킴의 가면을 벗기고 31일 복면가왕에 오른 '복면가왕' 휘발유 정체로 김연지가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김연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노래하러. 매회 거듭할 수록 실력있는 후배들이 늘어나는 곳! 나도 이곳에서 탄생했다지? 올해도 함께해서 좋다요. 파워보컬 정기공연 '파스타', 끝까지 함께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지는 햇살 같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연지는 변함 없는 미모는 물론, 밝은 미소와 깜찍한 윙크를 연이어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 김연지<사진출처= 김연지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불광동 휘발유가 2연승 가도를 달리던 흑기사를 꺾고 새로운 가왕으로 올라섰다. 흑기사의 정체는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로이킴이였다. '복면가왕'의 새로운 가왕 '불광동 휘발유'는 씨야 전 멤버 김연
중국 배유 류스스(劉诗诗)가 모 잡지 표지를 장식했다. 최근 공개된 표지 화보에서 그녀는 누드컬러 메이크업 콘셉으로 유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청순함과 상큼함,우아함, 지성미를 한껏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