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이 교육기관 대상으로 스마트교실 수업을 위한 ‘액정타블렛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료 = 한국와콤)(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은 전국 초·중·고 및 대학교, 학원 등 교육기관 대상으로 스마트교실 수업을 위한 ‘액정타블렛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교육기관에서는 온라인 및 하이브리드 수업은 물론, 창의 체험, 방과 후 학습, 메타버스 및 VR과 같은 디지털 창작 교육을 위해 와콤 액정타블렛으로 스마트교실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이 가운데 와콤은 더 많은 교육기관이 스마트교실 구축 및 멀티미디어, 디지털 창작 수업을 경험하도록 지원하고자 ‘와콤 원(13형 액정타블렛)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와콤 액정타블렛 체험 프로그램은 2022년 5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진행되며, 초·중·고 및 대학교, 학원, 교육기관 어디에서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와콤 이스토어 홈페이지 내 ‘체험 신청’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청 후 최대 2주까지 와콤 액정타블렛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와콤 원 체험 후 1대 구매 시 추가 1대는 50% 할인이 적용되며, 구매한 장비 수량만큼 액세서리도 반값으로 혜
▲이은경 작가가 전시 ‘ERROR’를 개최한다 (자료 = FeelGLASS)(시사1 = 박은미 기자) 유리 매체를 시각 언어로 사용해 메시지를 전하는 이은경 작가가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CICA미술관에서 전시 ‘ERROR’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CICA미술관 ‘2022 Young Korean Artists’에 선정돼 마련됐다. 2019년에 미술학교에 입학한 것을 계기로 유리 조형 작업을 시작한 이은경 작가는 그동안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된 ‘SEEA2021’를 비롯해 영국, 미국, 터키 등 국제 전시 공모에 선정돼 국내외 무대에서 다양한 방식의 유리 조형 작품을 선보여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불가리아대통령·불가리아문화부가 주최한 ‘2021 불가리아국제유리비엔날레’에 선정돼 불가리아국립미술관 Kvadrat500에서 전시를 가진 바 있다. 이은경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특정한 공간에 대한 개인적 경험을 관조적 관점에서 풀어낸 설치 작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간에 대한 인식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되는 과정을 ‘ERROR’란 전시 타이틀의 맥락으로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CICA미술관 2022 Yo
▲서울문화재단이 현대 공예를 조명하는 전시 ‘공예의 조건’을 개최한다 (자료 = 서울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신당창작아케이드에서 현대 공예를 재정의하는 전시 ‘공예의 조건’을 오는 6월 7일까지 서울시청 로비, 을지예술센터, 신당창작아케이드 등 서울의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이 봄을 맞아 추진하는 ‘창작공간 봄 시즌’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현대공예란 무엇인가’란 질문에 “공예는 ○○○이다”로 정의하는 프로젝트 전시다. 신당창작아케이드 13기 입주작가 3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를 통해 총 7팀을 선정했다. 먼저 1위에 선정된 ‘열린괄호’는 ‘산업너머 공예너머’(윤경현, 양요셉, 정인혜)가 진행하는 함께한 전시로, 서울시청 로비에서 개최한다. 현대 공예의 포용적인 가치를 조형 설치를 통해 보여준다. 2위 수상작 ‘CH X 2 (공예의 집)’은 ‘트로피컬 블랙’(김지용, 사물의좌표 김경진)팀의 전시로, 중구 을지예술센터에서 진행한다. 그래픽 디자인을 한 설치 작업물에 다양한 섬유 공예를 덧입혀 새로운 하모니를 불러일으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창작공간 봄 시즌’ 행사 주간 신당창작아케이드는 코로
▲불가리·두바이 컬처, 제1회 불가리 현대미술상 수상자 발표 (자료 =Bulgari)(시사1 = 박은미 기자) 이탈리아 명품 주얼리 브랜드인 불가리(Bulgari)는 두바이 문화예술진흥원(Dubai Culture and Arts Authority, 약칭 ‘두바이 컬처’)과 함께 2020 두바이 엑스포(2020 Dubai Expo) 이탈리아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제1회 불가리 현대미술상(Bulgari Contemporary Art Award)’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셰이카 라티파 빈트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Sheikha Latifa bint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두바이 컬처 원장 겸 두바이 평의회 의원이 참석했다. 수상자는 심사위원단이 선택한 후보 작품 3개 중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주세페 피노키아로(Giuseppe Finocchiaro) 이탈리아 두바이 총영사, 파올로 글리센티(Paolo Glisenti) 엑스포 2020 두바이 이탈리아 청장, 장 크리스토프 바빈(Jean Christophe Babin) 불가리 그룹 최고경영자(CEO), 루치아 보스카이니(Lucia Boscaini)
반야용선의 도사공(都沙工)▲합천 치인리 마애여래입상<사진= 김재필 기자> (시사1 = 김재필 기자) 불교의 어떤 의식에서나 필수적으로 가장 먼저 행하여지는 의식에 삼귀의(三歸依)가 있다. 속세의 탁한 마음을 내려놓고 겸손한 마음으로 佛, 法, 僧에 귀의해 순종하고 따르겠다는 다짐을 하는데 우리나라 삼보의 사찰로는 양산 통도사(불보종찰), 합천 해인사(법보종찰), 순천 송광사(승보종찰)가 있으며 해인사(海印寺)가 법보종찰로 불리는 이유는 부처의 말씀을 기록한 팔만대장경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인사는 경남 합천 가야산 중턱에 있는 사찰로서 팔만대장경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2007년)으로, 팔만대장경을 보관하는 장경판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해인(海印)이란 사바세계의 모든 중생과 사물이 바다 가운데에 도장처럼 깊게 비추어진다는 뜻으로 해인사는 남북국(남국 : 신라, 북국 : 발해) 시대 802년 신라 애장왕 3년에 ‘순응’과 ‘이정’이 창건했다. 그들은 가야산에 초막을 세우고 참선을 했는데 등창으로 고생하던 애장왕의 왕비의 병을 낫게 해주어 애장왕이 절을 창건하도록 했다. 순응과 이정 이후 ‘결언대덕’이란 승려가 사찰 창건을 계속
7월13일부터 7월 18일까지 로운아트홀 에서▲서울미래음학교가 7월13일부터 7월 18일까지 로운아트홀 에서 밴드뮤지컬공연을 올린다. (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미래음학교가 7월13일부터 7월 18일까지 70분공연으로 로운아트홀 에서 밴드뮤지컬공연을 올린다. 이번 뮤지컬은 밴드뮤지컬로 뮤지컬배우 겸 서울미래음학교 이사장 박해미가 이끌어 가며 (사)별똥별스타도네이션이 함께한다. “우리들의 이야기”로 방황하는 아이들 고통받는 아이들 그리고 무한한 사랑과 믿음을 주제로 풀어간다. 꿈,희망,사랑,화해 ,극복 등의 가치를 강조하며 남녀노소 연령대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함께 볼수 있는 공연이다. 미래음아이들은 6월13일 클럽L.P.W공연과 더물어 7월 밴드뮤지컬공연도 함께준비하며 바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뮤지컬공연을 하는것이라 학생들이 즐겁게 준비중이다. 미래음 관계자는 “배우 박해미이사장이 함께하여 더욱 퀄리티 높은 밴드 뮤지컬이 탄생할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서울미래음학교는 6월 25일 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며 7월 25일날 실기시험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화성시문화재단이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료 =화성시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과 왕배푸른숲도서관에서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을 유치, 6월부터 운영할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은 지역 도서관을 통해 시민에게 인문학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문 문화 체험 기회를 넓히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다.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2년 연속 시행기관으로 선정, 왕배푸른숲도서관은 올해 신규로 선정됐다. 국비 총 1300만원을 지원받아 도서관별 특화 주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사업을 펼친다.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특화 주인 ‘예술’과 관련한 ‘나를 찾는 그림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을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문학적으로 삶과 접목해 볼 수 있도록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프로그램은 총 12차시로 6월 4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강좌는 △어려운 그림이 좋아하는 그림이 될 때, 그
▲해오름극장(1221석) 무대 및 객석 (자료 = 국립극장)(시사1 = 박은미 기자) 국립극장은 오는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2022년도 하반기 수시 대관 및 2023년도 장기 기획 대관 접수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관 시설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1221석)·달오름극장(512석)·하늘극장(627석) 총 3개 공연장이다. ◇해오름·달오름·하늘극장, 2022년 8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수시 대관 국립극장은 2022년 하반기 수시 대관을 해오름극장·달오름극장·하늘극장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관 기간은 2022년 8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총 6개월로, 정기 대관 후 잔여 일정을 대관한다. ◇해오름극장, 2023년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44일간 장기 기획 대관 대극장인 해오름극장 대상으로는 2023년 장기 기획 대관도 접수한다. 대관 기간은 2023년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며, 공연장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면 총 44일이다. 무대·객석·로비의 전면 개보수를 마치고 2021년 재개관한 해오름극장은 “국제적 수준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어디서든 잘 보이고 잘 들린다” 등의 평을 받을 만큼 실연자와 관객 모두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시
▲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 IV ‘황홀경’ 포스터 (자료 = 국립극장)(시사1 = 박은미 기자) 국립극장은 전속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에서 관현악시리즈Ⅳ ‘황홀경’을 오는 6월 1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고 20일 밝혔다. 2021-2022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 관현악시리즈 네 번째 공연으로 선보이는 이번 무대에서 미디어아트라는 새로운 장르와 협업을 통해 국악관현악에 새롭고 현대적인 ‘멋’을 더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전통 음악에 뿌리를 두고 다양한 음악가들과 협업해 장르·악곡·표현 방식 등 다양한 음악적 변주를 더해 동시대적 창작 음악의 길을 열어왔다. 황홀경은 한 단계 더 나아가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과 국악관현악 무대에 새로운 미감을 선사한다. ‘제2의 백남준’으로 불리는 이이남은 디지털을 매개로 당대의 고전 회화를 현대적 관점과 이슈, 문화와 접목해 재해석하고 증강 현실(AR)·가상 현실(VR)·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창작 활동을 이어온 실험성 강한 작가다.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이이남은 각기 다른 장르의 소재를 탐구하지만, 전통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며 예술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협업으로
▲해운대문화회관이 5월 문화가 있는 날 국악콘서트 ‘음으로 그린 樂’을 개최한다 (자료 = 해운대문화회관)(시사1 = 박은미 기자)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오는 24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5월 문화가 있는 날 국악콘서트 ‘음으로 그린 樂’ 무대로 관객들을 찾는다고 19일 밝혔다. ‘음으로 그린 樂’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해운대문화회관 주관으로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의 하나로 관객들과 함께 봄을 그려낸다. 다원국악관현악단은 전통과 창작국악, 대중 음악 등 다양함을 관객에게 선사해 국악의 저변 확대와 전통 계승,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는 전문 국악 관현악단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국악관현악과 협연의 부대로 탭댄스, 뮤지컬과 민요, 모듬북, 연희와 함께하는 협연을 준비해 다채로움으로 관객들에게 국악의 다양한 접근을 선보일 예정이다. 민속음악 굿이나 무용 반주에 주로 쓰이는 대풍류 가락을 모티브로 한 ‘대풍류(허튼)에 의한 실내악 무화’, 동서양의 국경을 넘는다란 의미를 내포한 Frontier의 관현악은 탭탠스와 함께 연주돼 색다를 조화를 만날 수 있다. 무대로는 △뮤지컬 배우 김효영과 김수휘가 함께하는 ‘지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