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브릿지가 새로운 뮤즈로 배우 조보아를 발탁했다 (자료 = TBH글로벌)(시사1 = 박은미 기자) TBH글로벌은 마인드브릿지에서 여성라인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조보아를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인드브릿지는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보아를 모델로 선정하며, 누구나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고감도 룩을 제시할 계획이다. 조보아와 처음으로 함께한 2022 F/W 화보는 Things-ative (Things+Creative)라는 시즌 콘셉트 아래, 일상 속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완성됐다. 화보 속 조보아는 모던한 스타일의 셋업부터 캐주얼한 무드의 짚업 스웻까지 다양한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인드브릿지는 조보아가 브랜드에서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해 새로운 여성 뮤즈로 선정하게 됐으며 남성라인 모델인 배우 정해인과 함께 선사할 두 사람의 케미와 앞으로 마인드브릿지가 그려 나갈 감각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꾸준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조보아와 함께한 마인드브릿지의 2022 F/W 컬렉션은 7월부터 전국에 있는 마인드브릿지 매장과 온라인 공식 몰(TBH SHOP
▲출판사 박영사-박영스토리, 기부도서 특별전 전경 (자료 = 박영사)(시사1 = 박은미 기자) 출판사 박영사는 박영스토리(피와이메이트)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보물섬 측에 200권가량의 도서를 기부하고, ‘기부도서 특별전’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서 판매 금액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나누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도서 특별전은 책의 지혜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많은 시민들이 박영사와 박영스토리(피와이메이트)의 다양한 도서를 접할 수 있도록 일일책방 형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창사 70주년을 맞은 박영사는 법학, 경영학, 교육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 교재 및 전문 학술 서적을 출판하고 있다. 학술 분야를 넘어 인문학, 스포츠학 등 새로운 분야의 도서를 출판하면서 분야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자회사로 교육학, 심리상담학, 반려동물학 등의 인문생활 분야 도서를 중심으로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친절한 책’을 모토로 설립된 박영스토리(피와이메이트)가 있다.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보물섬 측은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독서의 즐거움을 실현하기 위해 인문학, 심리, 상담 등 단행본 위주로 도서 기부를 진행한 박영사와 박영
▲국립중앙박물관에 구축 예정인 배리어 프리 키오스크 예시 (자료 = 아이브릭스)(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어 언어 처리 전문 기업 아이브릭스(대표 채종현)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이 주관하는 이용 장벽 없는 스마트 전시관 서비스 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용 장벽 없는 스마트 전시관 서비스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전문 기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사업으로, 배리어 프리 지능형 키오스크 시스템을 구현해 문화 취약계층(시·청각 장애인, 고령층 등)이 조력자 없이도 자유롭게 전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핵심이다. 사업 골자는 △배리어 프리 키오스크 신규 도입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해설 콘텐츠 구축 및 모바일 서비스 개발 △지능형 수어 동작 및 음성 인식·합성 모델 개발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구축 등으로 아이브릭스는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안내 콘텐츠 발굴에 나선다. 아이브릭스는 국립중앙박물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방문객 유형과 이용 서비스 현황을 분석하고, 관람객별 서비스 방안을 도출해 AI 기반 배리어 프리 키오스크를 구현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배리어 프리 키오스
15일부터 20일까지 ‘동덕아트 갤러리’ A.B홀에서▲문자의 흔적과 시간<사진=남정은 작가 제공>(시사1 = 유벼리 기자) 인류문명의 역사는 소리(말)와 문자를 표현 하므로써 시작됐다. 따라서 문자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의 주춧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자는 여러형태로 쓰이고 있는데 동양의 한자문화권에서 쓰는 문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지금까지 문자의 흔적을 예술적 감각으로 재조명한 남정은 화가의 <문자의 흔적과 시간>展이 2022년 6월 15일(수)부터 6월 20일(월)까지 서울 관훈동 ‘동덕아트 갤러리’ A.B홀에서 열린다 남정은 작가는 “초기에 그림으로 시작해서 만든 상형문자라는 글자 자체 흔적의 본질을 탐구하여 형태를 다시 표현해 보고자 기획됐다. 또 세월이 지남에 따른 흔적과 변색하는 흔적을 나름대로 농도를 조절하여 인위적으로 작업했다"며 작화 방법을 소개했다. 이를 매개로 남정은 작가는 전통 모사를 기본으로 수묵의 효과를 적절히 이용해 ‘묵(墨)의 느낌”을 극대화 시켜 검은 먹과 대비되는 흰색의 여백을 잘 살린 작품을 선 보이고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민주화운동과 구술사’ 학술대회 개최 (자료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시사1 = 박은미 기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 사료관은 6·10민주항쟁 35주년을 맞아 오는 11일 한국구술사학회와 함께 ‘민주화운동과 구술사’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민주화운동 연구는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 권위주의적 통치에 항거하여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회복·신장시킨 활동’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구술사 연구는 스스로 기록을 남기기 어려운 사람들의 체험과 기억을 역사 담론의 장으로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며, 민주화운동 연구와 그동안 상호 결합해 보완 관계를 형성해 왔다. 20여 년간 민주화운동 구술사료 수집에 힘써온 사업회 사료관은 이 같은 과정과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한국구술사학회와 ‘민주화운동과 구술사’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마련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정근식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의 ‘민주화와 인권 사이에서: 증언과 구술사’ 기조발제와 ‘제주4·3’,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등 한국현대사의 주요 항쟁을 다룬 구술 연구, 그리고 노동·젠더 등 다양한 주제
▲한세예스24파트너스가 라이징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위한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자료 = YES24)(시사1 = 박은미 기자) 한세예스24그룹은 스타트업 투자 전문 법인 한세예스24파트너스가 문화·콘텐츠·ICT·패션·라이프스타일 등의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해 총 10억원 내외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는 ‘한세예스24파트너스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세예스24파트너스와 스타트업이 함께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한세예스24파트너스 데모데이’ 지원사 모집은 △문화·콘텐츠 분야(VR·AR·게임·콘텐츠 등) △ICT 분야(블록체인·AI·메타버스 등) △패션·라이프스타일 분야(커머스·플랫폼 등) 3년 이내 창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한세예스24파트너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공모전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의 제출 서류 심사 및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5개 사 내외의 투자 대상을 선정하며,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총 10억원 내외 규모의 투자가 이뤄진다. 투자 이후에도 한세실업·예스24·동아출판·한세드림 등 한세예스24그룹 계열사와의 협업 기회는 물론, 체계적인 멘토링 등의 후속 지원 프로그램도 이어질 예정이다.
18일 월드케이팝센터 크레스트72 글래스홀에서▲(사진제공: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시사1 = 김아름 기자) 사)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이 오는 18일 서울 중구 남산에 위치한 월드케이팝센터 크레스트72 글래스홀에서 “우크라이나 평화지원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디너쇼”를 개최한다. 사)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월드케이팝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우크라이나 평화지원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디너쇼’ 에는 심수봉과 은가은, 강혜연, 일민(뺏지브로스) 등 최고의 트롯 스타들이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트롯발라드의 선구자이자 전설의 가수 심수봉의 출연은 K-트롯을 사랑하는 대중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단법인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관계자는 “이번 디너 콘서트는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지원하고자 준비되었으며, 수익금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관계부처에 기부된다”고 밝혔다.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공연을 통해 수익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단체로기아대책 기구, 주거복지연대, 희망하우징 등의 후원사가 있으며 현재까지 약 450여 명의스타들이 참여하고 있는 비영리 봉사 단체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이 이번에는 지구촌의평화지원을 위해 동참의 뜻을 밝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온라인 홍보 서포터즈 ‘오페라팬’을 모집한다 (자료 = 대구오페라하우스)(시사1 = 유벼리 기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홍보 서포터즈 ‘오페라팬’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오페라팬(OperaFan)은 오페라와 공연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로, 온라인에서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 공연 및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등의 홍보를 돕는 서포터즈다. 활동 기간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로,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기존 10명 정도였던 정원을 20명 정도로 확대해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온라인 홍보를 더 강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오페라팬에게는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 공연과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메인 공연 입장권 및 기념품이 제공된다. 수료증 발급 및 자원봉사 활동 실적 등록도 할 수 있다. 이들은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대구오페라하우스의 기획 공연과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공연에 대한 정보 게재 △릴스나 쇼츠와 같은 트렌디한 형태의 온라인 홍보인 숏폼 콘텐츠(short-form contents, 짧은 영상) 제작 △시민 대상 챌린지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온라인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팬은 만 18세 이상 대구
▲제12회 대한민국발레축제 포스터 (자료 = 애큐온캐피탈)(시사1 = 박은미 기자) 애큐온캐피탈은 코로나19로 무대에 설 기회가 줄어든 청년 무용수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12회 대한민국발레축제’에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발레는 클래식 예술 장르 중에서도 나름의 팬층을 갖고 있지만 국립발레단을 제외한 다수의 민간 발레단에 관한 관심은 낮은 상황이다. 민간 발레단은 제작비와 무대를 확보하기도 어렵고, 충분한 단원들이 소속된 경우도 적은 형편이다. 특히, 코로나19로 가장 타격을 많이 받은 신인 발레리나와 발레리노들은 무대에 오를 기회를 갖기 어려워 아르바이트와 개인 연습을 병행하고 있다. 애큐온캐피탈은 발레의 미래를 이끌어갈 세대에게 꿈과 기회를 주기 위해 메세나 활동 중 하나로 이번 발레 축제에 참여한다. 메세나 활동은 기업이 사회 인도적 입장에서 문화·예술·스포츠 등에 지원하는 공익사업을 뜻한다. 올해 공연들은 애큐온캐피탈 등 협찬사들의 탄탄한 후원을 바탕으로 그동안 무대에 서지 못했던 청년 무용수들을 위해 역대급 규모로 개최된다. 대한민국발레축제가 예술의전당과 공동 기획한 허용순 안무가의 전막 발레
▲서울메트로폴리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20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자료 = 현대문화)(시사1 = 박은미 기자) 현대문화예술기획은 기획한 제20회 서울메트로폴리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서울메트로폴리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최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서울메트로폴리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창조와 비전’을 이념으로 2005년 창단, 수준 높은 클래식 문화 보급을 통해 삶의 질을 고양하고 국내 클래식 음악 발전, 문화 예술 마니아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정통 유럽의 교향악단과 견줄 수 있는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순수 민간 교향악단이다. 예술감독 조정수, 악장 김양준, 유현아 등 유럽과 미국 등에서 연주력을 검증받은 열정적인 유능한 연주자를 바탕으로 박진감 넘치는 힘의 선율, 생동하는 화음을 구현하는 교향악단이라는 평론가들의 평을 받았다. Revolution Beethoven 시리즈, 한불 수교 120주년 기념행사, 제1회 광주국제음악제, 익산시, 천안시, 김제시 등의 초청연주, 안산문화예술회관, 성남아트센터, 국립극장, 건국대 새천년 대공연장, 영산아트홀의 차세대 연주시리즈,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