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수 작가의 베스트셀러 원작 ‘코드네임X’, 가족뮤지컬로 돌아온다. 화려한 영상과 무대로 볼거리 가득한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 ▲사진 제공 = 으랏차차스토리지난 4일, 으랏차차스토리의 신작 첩보 가족뮤지컬 가 성공적으로 막이 올랐다. ▲사진제공 = 으랏차차스토리(시사1 = 유벼리 기자) ‘코드네임X’ 는 시공주니어가 출판한 456 북클럽 소속의 시리즈로, 강경수 작가가 아동 코미디 첩보물로 집필한 인기 도서다. ‘코드네임’ 시리즈는 한국 뿐 아니라 중국에도 판권을 수출한 바 있으며 최근 KBS1, 투니버스, 대교TV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는 우연히 엄마의 낡은 노트를 발견하고 느닷없이 과거로 빨려 들어간 11살 평범한 소년 ‘강파랑’을 중심으로 세계 최대 첩보국 ‘MSG’를 위험에 빠트리려는 협박범을 검거해나가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극이 펼쳐지는 내내 쉴 틈 없이 펼쳐지는 액션은 물론 웃음과 반전, 감동까지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로 구성했다. ▲사진제공 = 으랏차차스토리‘믿고 보는 으랏차차스토리’라는 수식어답게, 이번 ‘코드네임X’ 역시 볼거리, 들을거리
▲고 송해 선생 (자료 = 송해 선생 유가족)(시사1 = 박은미 기자) 지난해 6월 별세한 국민 MC 고(故) 송해 선생의 저작권과 성명·초상·음성 등에 대한 퍼블리시티권(Right of publicity)이 국내 최초로 전문 에이전시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받게 됐다. 사이에이전시(Sai Agency)는 송해 선생의 유가족과 송해 선생의 저작권 및 퍼블리시티권 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이에이전시는 국내 지식 재산권을 전문적으로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고 송해 선생에 대한 성명·초상·음성 등 퍼블리시티권에 대한 영리적 사용을 원하는 경우 사이에이전시에 문의를 하면 된다. 사이에이전시 이상만 대표는 “저작자의 창작물을 보호하는 저작권뿐만 아니라 작가, 배우, 방송인 등 유명인을 식별할 수 있는 성명·초상·음성과 같은 표지도 재산적으로 가치가 있는 경우에 보호되고 있다”며 “입법 예고 중인 ‘인격표지영리권’이 민법에 도입되면 그 영역이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퍼블리시티권에 대한 독립된 법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인정 여부가 판례마다 달랐다. 그러나 2022년 부정경쟁방지법에 퍼블리시티권에 대한
▲탈주와 노마드적 사유(lines of flight and nomadic thinking) 5, 762㎜×508㎜, inkjet printing, 2022. 4 (자료 = 하얀나무)(시사1 =박은미 기자) 렌즈 없이 바늘구멍(Pinhole)으로 촬영된 사진은 어떨까.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핀홀카메라 사진전이 하얀나무 기획으로 열린다. 하얀나무는 핀홀크리에이터 김태근이 오는 15일부터 갤러리 강호에서 사진전 ‘탈주와 노마드적 사유’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서 김태근은 그동안 작업한 결과물 중에서 엄선된 2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바늘구멍 사진기’라고도 불리는 핀홀카메라(Pinhole camera)는 렌즈가 발명되기 이전에 선명한 사진을 얻고자 하는 목적에서 제작된 사진기다. 김태근은 직접 제작한 핀홀카메라로 TV 모니터의 영화를 30초간 장노출해 720컷(1초당 24프레임의 사진을 이동시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이 영화)의 중첩된 이미지 속에서 ‘추상 속 시간성’을 표현해냈다. 김태근 작가는 “공존할 수 없는 시간들은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시공간을 압축하며, 불변의 시간들을 가변적으로 바꾸며, 다채로운 상상력을 우리에게 전달해준다
▲동원F&B가 동원참치 브랜드 모델로 안유진 씨를 재발탁했다. (자료 = 동원F&B)(시사1 = 박은미 기자) 동원F&B는 ‘광고계 대세’로 떠오른 안유진 씨를 대한민국 대표 참치캔 ‘동원참치’의 브랜드 모델로 재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동원참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안유진은 TV CF와 각종 디지털 콘텐츠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안유진을 모델로 한 동원참치 CF는 지난해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400만회를 돌파하며 ‘2022년 유튜브 인기 광고’에 이름을 올렸고, ‘#한숨에한캔’ 틱톡 챌린지는 공개 일주일 만에 해시태그 조회 수 3000만회를 돌파하며 틱톡 우수 광고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안유진은 이 밖에도 다양한 방송과 소셜 미디어(SNS) 콘텐츠를 통해 동원참치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동원F&B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특유의 밝고 활기찬 매력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안유진을 또 한 번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동원참치 세계관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동원F&B는 이달 안에 동원참치 신제품을 선보이고 안유진 모델의 신규 TV CF를 공개하는
▲삼성전자 더 프레임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살바도르 달리의 대표작 ‘기억의 지속(The Persistence of Memory)’ (자료 = 삼성전자)(시사1 = 박은미 기자)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스페인 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í)의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살바도르 달리 재단(Fundació Gala-Salvador Dalí)’과 파트너십을 맺고 살바도르 달리의 대표작 ‘기억의 지속(The Persistence of Memory)’, ‘기억의 지속의 해체(The Disintegration of the Persistence of Memory)’를 포함한 12점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더 프레임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인 삼성 아트 스토어는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Prado Museum),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미술관(Austrian Gallery Belvedere) 등 세계적인 미술관과 갤러리가 소장한 명화를 비롯해 사진·일러스트·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 약 2300점을 4K 화질로 제공한다. 또한, 전문 큐레이터가 매달 새로운 주제
▲안진우 지음, 좋은땅출판사, 252쪽, 1만7000원 (자료 = 좋은땅출판사)(시사1 = 박은미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집념의 예술가들’을 펴냈다고 8일 밝혔다. 한 예술 작품 안에는 그 예술가만의 세계가 담겨 있다.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화풍, 기법, 구도, 소재 등에 불과하지만 그 구성 요소들의 수준, 변화, 그 속에 담겨 있는 예술가의 개성을 통해 우리는 예술가의 생각, 감정, 더 나아가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 즉, 예술 작품을 감상한다는 것은 그 작품을 만든 예술가의 삶뿐만 아니라 당시 그를 둘러싸고 있던 세계까지 들여다보는 것이다. 집념의 예술가들에는 중세부터 현대까지 예술가 39명의 작품이 소개돼 있다. 예술가들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각 예술가가 만들어 낸 작품의 특징과 배경, 작품이나 예술가와 관련한 뒷이야기 등을 곁들임으로써 독자들이 다양한 작품을 접해 보고, 예술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예술 작품을 잘 몰라도 그 이름만은 알고 있는 빈센트 반 고흐, 미술 교과서에서 한 번쯤 본 적 있는 신윤복과 이중섭, TV나 여러 매체에도 여러 번 등장한 백남준과 뱅크시까지. 중세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예술가
▲가수 강자민 (자료=인사이트MCN)(시사1 = 박은미 기자) 비오엠그룹은 골프웨어 브랜드 ‘로랑’에서 브랜드 전속모델로 가수 강자민을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로랑은 브랜드 새 얼굴로 발탁된 가수 강자민과 함께 다양한 의류와 골프 제품들의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골프웨어에 도전하는 로랑과 다양한 콘텐츠로 도전함에 출사표를 던졌다. 로랑골프의 슬로건은 ‘MZ세대와 이제 막 시작하는 골린이(골프초보)의 접근성과 골프의 대중화를 위한 의류’를 만드는 브랜드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의류로 골퍼들이 타격함에 있어 불편하지 않도록 제작했다. 이번에 론칭한 로랑골프는 가을 제품들에 있어 혁신적인 디자인을 만들고, 로랑골프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골퍼들 그리고 골프를 도전하기 위한 분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랑골프와 강자민이 함께 시작하는 광고는 9월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자민은 2018년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트로트가수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9월 3번째 싱글앨범으로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에버레버 아트 프로젝트’ 공식 홍보물 (자료 = 성북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성북문화재단 성북문화도시센터와 성북구립미술관은 2023 성북구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의 하나로 하이퍼링크 시각예술분야의 ‘에버레버 아트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성북 지역 예술공간 총 5곳에서 진행되는 에버레버 아트 프로젝트는 다양한 지역의 미술 작가를 발굴·발견하고 지역 내 지속 가능한 예술창작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전시 지원 프로젝트다. 성북은 예술대학원이 6곳에 다다르며, 현재 7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특색 있는 예술공간들이 다수로 상호 성장과 발전, 성공을 위한 적극적 교류 도모에 매우 적합한 보고(寶庫)라고 할 수 있다. 에버레버 아트 프로젝트는 역량 있는 작가를 더 균형감 있는 방식으로 만나고자 ‘작가 공모’와 ‘교수 추천’ 두 가지 경로를 선택했으며, 그 결과 총 39명의 작가를 선정하고 5개 공간과 전시 및 교류를 위한 매칭을 진행했다. 성북구에는 2009년 자치구 최초 공립미술관으로 건립된 성북구립미술관과 그 분관인 성북구립 최만린 미술관, 성북예술창작터,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등록된 문화예술인들의 자
▲2023 코리아빌드위크(코엑스) LX하우시스 전시관 전경 (자료 = LX하우시스)(시사1 = 박은미 기자) LX하우시스가 오는 6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건축 박람회 ‘2023 코리아빌드위크(코엑스)’에 참가, 가을 인테리어 성수기를 앞두고 리모델링 수요 공략에 적극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코리아빌드위크’는 1986년 시작된 ‘경향하우징페어’가 2019년부터 명칭을 변경하고 37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이다. 올해는 2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데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건축설비·자재·인테리어 업체 등 약 600개 사가 참가했다. LX하우시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창호·바닥재·벽장재·키친 등 이사 및 혼수를 위한 리모델링에 필수적인 인기 인테리어 제품들로 꾸며놓은 모델하우스 전시공간과 30여 개의 대규모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2월 박람회에선 2000명이 넘는 참관객이 LX하우시스 부스를 방문해 500여 건의 리모델링 관련 상담이 이뤄지는 등 코리아빌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이번에는 예년보다 상담 부스를 대폭 늘려 전시관을 구성했다. 모델하우스 공간은 국내 고단열 창호의 대명사 ‘수퍼세
▲미래엔이 2023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했다. (자료 = 미래엔)(시사1 = 박은미 기자) 미래엔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디지털 학습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는 미국/호주/독일 등 10개국 175개 교육기업과 교육기관, 단체 등이 참여해 2000여개의 교육솔루션과 서비스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해마다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교육플랫폼과 서비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올해 관람객 수는 지난해 관람객 수인 1만2000여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엔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초등 엠티처 학습관리 솔루션 ‘AI 클래스’ △우리 지역 맞춤 온라인 학습 ‘사회디지털지역교과서’ △교육용 멀티미디어 자료실 ‘M카이브’ △11월 정식 출시 예정인 초등 전 과목 온라인 학습 서비스 ‘디지털 초코’를 소개한다. 미래엔 교수활동 플랫폼 초등 엠티처의 ‘AI 클래스’는 학교 수업 단계에 맞춰 성취도별 추천 학습지와 AI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맞춤형 학습관리 솔루션이다. 교과서 기반의 수준별 학습지와 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