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 양장본 표지 (자료 = 스타북스)(시사1 = 박은미 기자) 스타북스는 성철 스님의 열반 30주년을 기리며 ‘무소유’의 양장본을 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책은 성철 스님의 열반 30주년을 기리며 두 분 스님의 삶에 녹아있는 무소유의 정신과 철학을 정리한 책이다. 저자의 ‘무소유’ 출간 30만 부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무소유 향기’를 합본으로 새로 편집해 고급 양장본으로 펴냈다. 표지 사진을 찍은 장남원 작가는 드라마 ‘우영우’에 나오는 고래의 사진작가로 화제를 모아 익숙한 작가다. 장남원 작가가 3000배를 하고 성철 스님을 만나러 간 자리에서 스님과 중생들과의 사이에 다리가 되겠다고 온 법정 스님을 만났다. 작가는 두 스님의 사진을 먼저 찍고나서 성철 스님의 사진을 찍었다며, 두 사람의 함께 나온 사진이 성철 스님의 첫 사진이라 밝혔다. 작가가 당시 성철 스님의 사진을 독점적으로 찍게 된 에피소드는 책의 본문 마지막 에필로그에 소개됐다. 성철 스님과 법정 스님은 무소유의 화두를 던지시고, 실제 그러한 삶을 살면서 불교계를 떠나 모든 이들에게 끊임없는 가르침을 줬다. 독자는 두 사람의 삶의 철학인 무소유의 삶을 좇아 정신과 마음을 정화시키
9월22일까지 일반 국민들 누구나 관람가능▲양태석(한국국전작가협회 이사장)으로부터 작품 설명을 듣고 있는 유남석 헌법재판소 소장)<사진=김재필 기자>(시사1 = 김재필 기자)지난 35여년간 모든 국가권력에 대한 헌법적 통제를 통하여 헌법으로 하여금 구체적인 규범력을 지닌 재판규범으로 작동하도록 하였으며, 국민의 기본권을 철저하게 보장하도록 함으로써 국민이 진정한 주권자로서의 지위를 확보하도록 하는데 기여한 헌법재판소 . 그러나 <헌법재판소>하면 일반 국민들에겐 아직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기관이다. 헌데 기자가 찾아 가 본 그곳은 국민들의 ‘행복 추구권‘을 실현 시키기 위해 가장 노력하는 기관중의 하나임을 느끼게 한 곳이었다. 지금 그곳에서는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아 국민과의 소통 중심의 열린공간으로 이용자의 접근성과 개방성을 확대하여 조성된 별관 청사 도서관(2층 일반열람실)에서 한국미술협회 종로지부 회원들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 기획 의도를 설명하고 있는 이소영 사무관<사진=김재필 기자>전시장에서 만난 이소영 사무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행복 추구권’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보고, 우리 모두가 소망하는 행복을
▲‘청년 아트마켓’ 포스터 (자료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시사1 = 박은미 기자)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원도심 내 문화예술 활동을 촉진·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청년 아트마켓’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 아트마켓은 ‘100 그라운드(100 ground)’라는 명칭으로 오는 15일까지 3일간 오룡웰빙파크에서 운영된다. 천안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 19인이 참여하는 이번 아트마켓은 백색 컨테이너 아홉 동을 연결한 독특한 공간에서 100여 점의 작품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참여 작가는 공은지, 김은정, 김정미, 김정범, 단수민, 맹국호, 박서이, 박주은, 유안, 이문형, 이정식, 이지수, 정혜영, 최규식, 최영민, 한지수, 황수환 등이며 김수환 작가는 개인부스로 참여할 예정이다. 천안 도시재생 네트워크 이정식 공동대표는 “청년 아트마켓을 통해 지역 청년 예술인의 교류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을 활용한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아트마켓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 일부는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를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학생·취업준비생을 위한 예스24 공연·전시 특별 초대 이벤트 포스터 (자료 = 예스24)(시사1 = 박은미 기자) 예스24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인기 공연·전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강 시즌을 맞아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스24는 △뮤지컬 ‘삼총사’ △공연 ‘제20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전시 ‘시크릿 오브 컬러 올림피아 자그놀리’, ‘미구엘 슈발리에 디지털 뷰티 시즌2’까지 4편의 티켓을 준비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50팀)에게 관람 티켓을 선물한다. 참여 신청은 이달 21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보고 싶은 공연이나 전시명을 기입하고 간단한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2일 개별 발표된다. 그 밖에 해당 기획전 페이지에서 원서를 포함한 대학 교재부터 수험서, 외국어 및 IT 모바일 분야 도서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로 다양한 응원 선물을 제공하는 ‘2학기 학점 끌어올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예스24 도서사업본부 유서영 팀장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풍성한 문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가족, 친구
▲‘에듀와르도 페르난데스와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오페라떼 콘서트’ 공연 포스터 (자료 = 해운대문화회관)(시사1 = 박은미 기자) 해운대문화회관은 오는 13일 세계 3대 천재 기타리스트 ‘에듀와르도 페르난데스와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오페라떼 콘서트’를 해운홀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1952년 우루과이에서 태어난 페르난데스는 7살 때부터 기타를 시작해 아벨 칼레바로, 귀도 산토소라, 헥토르 토사 등의 지도를 받았다. 1971년 우루과이 기타 콩쿠르에서 최우수상을, 1973년 스페인 기타 콩쿠르, 1975년 파리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받았다. 1977년에는 뉴욕 카네기홀에 데뷔해 세계적 천재 기타리스트의 명성을 얻었다. 에듀와르도 페르난데스공연은 콘서트 가이드 김성민의 해설과 함께 클래식기타의 진수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작곡가 루이스 데 나르바에스의 “델핀의 여섯 권의 책들”, 바흐의 모음곡, 페르난도 소르, 마우로 줄리아니, 마뉴엘 폰세의 곡으로 자연스러운 연주와 섬세한 표현력, 빠른 스케일로 ‘신이 내린 손으로 내는 천상의 선율’을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상세 정보 및 예매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
8~9일 서울 강북 백맥 축제.. 백년시장 및 우이천 일대 열려▲9일 저녁 서울 강북 백년시장에서 열린 백맥 축제 무대 오른 DJ들이 열연하고 있다.서울 강북 백맥 축제 무대에 유명 DJ이 그룹들이 9일 저녁 무대에 출연해 구민들의 흥을 돋웠다. 서울 강북구 백년시장과 우이천 일대에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열린 백맥 축제가 9일 저녁 성황리에 끝났다. 백맥 축제는 ‘백가지 음식에 맥주가 있는 축제'라는 의미이다. 축제에는 가수 동물원 공연과 ARK, L2K, SHOWNEE, JOEY, Babbyang 등 DJ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빛냈다. 행사는 서울 강북구의 후원으로 백년시장이 주최했다.
▲김정범 초대전 포스터 (자료 = 아트스페이스퀄리아)(시사1 = 박은미 기자) 아트스페이스퀄리아는 오는 19일까지 아트스페이스퀄리아 갤러리에서 김정범 초대전 ‘Byond Fly up’이 열린다고 8일 밝혔다. 김정범 작가의 이번 전시는 포스트모던 세계를 정의하는 영향·긴장·모순을 구현하는 동시에 역설적 성향을 드러내며, 불손하고, 경박하며, 장난기가 많고, 비판적인 성찰에 대한 이야기다. 김정범의 작업은 그 개념들을 하나하나 해체하고, 이질적인 것들을 융합해 재구축함으로써 우리 삶의 의미들을 다시 성찰하게 하는 기호들이다. 이런 해체와 재구축의 끊임없는 과정은 우리가 마주하는 모든 것의 가치들을 이념(모던적 이념, 자본주의 이념 등)에 의해 왜곡하는 것이 아니라, 본래적 가치들을 그대로 성찰하게 되는 하나의 과정이다. 김정범 작가의 작품은 골드 광택, 에어브러싱, 수작업 필리그리 등을 사용하며 다른 재료(오브제)를 설득력 있게 활용한다. 확실히 클레이(clay)에서 작업하는 것은 기술적 문제를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예술적 관행에 필수적인 운동학적 연결성도 제공한다. 김정범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국립미술학교(Ecole Natio
▲윤디자인그룹 로고(시사1 = 박은미 기자) 윤디자인그룹은 글자를 기반으로 다양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공하는 컨설팅 사업 ‘타이포-커뮤니케이션’을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윤디자인그룹은 일반 소비자를 위한 폰트뿐만 아니라 기업을 위한 전용서체를 개발해 대한민국 대표 폰트 제작사로 입지를 굳혀왔다. 기업 고객의 니즈가 다각화됨에 따라 전용서체 제작에서 파생된 브랜딩 전반에 대해 컨설팅 및 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대한제분이 소비자와 더욱 친숙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곰표’의 마케팅 캠페인 전반을 기획했고, △농심 ‘안성탕면’의 전용서체 개발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브랜드 캠페인을 담당했다. 최근에는 △롯데리아와 MZ세대의 유쾌한 소통을 위한 전용 서체 ‘촵딱체’ 및 마이크로사이트를 제작했으며, △노브랜드 일산킨텍스점 리뉴얼을 위한 공간 디자인 및 퍼포먼스 영상을 제작하며 크게 주목받았다. 이와 같이 지금껏 많은 기업 고객과의 협업을 통해 쌓은 경험과 폰트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윤디자인그룹은 2021년부터 준비한 ‘타이포-커뮤니케이션’이라는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인다. 올해 상반기부터 브랜딩 전문가를 영입하고 조직을 신설·개편했으며, 홈페이
▲‘어둠 속의 예언자’ 전시회 전경 (자료 = 방앤리스튜디오)(시사1 = 박은미 기자) 센터코퍼레이션은 지난 1일 토탈미술관에서 문을 연 방앤리 개인전 ‘어둠 속의 예언자’가 시청각장애인의 시각예술 전시 관람 접근성을 넓히려는 노력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방자영 작가와 이윤준 작가로 구성된 2인 콜렉티브 방앤리는 한국콘텐츠접근성연구센터의 서수연 대표작가와 함께 오는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모두를 위한 예술 가이드 투어’를 진행하고, 전시장을 찾은 시청각 장애인 관람객들이 보다 입체적으로 전시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전시 음성 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시장에는 시각 약자를 배려한 접근성 리플릿이 비치된다. 이번 ‘모두를 위한 예술 가이드 투어’는 곧 개막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와 ‘프리즈 서울 2023’ 등 예술 행사가 풍성한 시기에 장애인의 접근성을 고려한 전시로 예술의 경제적 가치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앤리는 최근 몇 년간 한국국제교류재단, 영국의 미디어센터 워터셰드(Watershed),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과 함께 기후 위기와 같은 동시대적인 문제나
▲호경재 전경 (자료 = 호경재)(시사1 = 박은미 기자) 호경재는 오는 11일 정통 한국 꽃꽂이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공간이 서울시 종로구 북촌에 문을 연다고 4일 밝혔다. ‘호경재(浩慶齋)’로 이름 붙여진 이곳에서는 ‘한옥, 그리고 꽃’이란 테마로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집들이(入宅) 행사를 겸한 전시·체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한국 꽃꽂이의 맥을 잇는 활동을 해오고 있는 권화사(勸花使)인 오흥경 대표가 264㎡(80평) 규모의 한옥에 꾸민 호경재는 우리 전통 가옥에 머물며 꽃꽂이 문화를 배우고 삶의 여유와 휴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안채와 사랑채, 별채 등 3개의 공간으로 짜여진 호경재는 아름다운 꽃과 화초, 나무 등으로 채워진 아담한 정원이 공간의 운치를 더하고 있다. 북촌 한옥마을에 있던 고택을 현대적 감각에 맞춰 리모델링한 호경재는 우리 전통과 글로벌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게 오 대표의 설명이다. 호경재란 이름은 오 대표와 사업가인 남편의 이름에서 한자씩 따와 지었다. 이곳에서는 △한국 꽃꽂이 원데이 클래스 △정규 클래스 △취미 클래스 등 다양한 강좌와 그 외 황마공예의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