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바다에 비친 마린시티의 불빛

 

시사1 노은정 기자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일대가 화려한 조명으로 밤을 밝혔다. 고층 빌딩에서 뿜어져 나온 불빛은 고인 물 위에 반사 돼 거울처럼 또 하나의 풍경을 만들어냈다.

 

야경 명소로 잘 알려진 이곳은 밤마다 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