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윤여진 기자 |종교의 자유와 보편적 가치를 워한 세계 종교지도자 기자회견이 7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시사1 노은정 기자 | 여름 휴가철, 영도에서 해운대로 향하는 가장 빠른 길이 있다. 바로 영도와 해운대를 잇는 해상교량 '광안대교'다. 곡선 램프 구간은 처음엔 긴장되나 몇 번 오가다 보면 금세 익숙해진다.
시사1 노은정 기자 | 부산 벡스코에서 4일간 제28차 세계렘넌트대회(WRC)가 열렸다. 세계렘넌트대회는 세계복음화전도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전도협회의 최대 연례 축제다.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과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경적인 복음으로 영적 재무장하고 세계복음화를 위해 결단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시사1 김아름 기자 | 유모차에 이제 아기가 아닌 반려견이 타고 다니는 시대가 되었다.
시사1 노은정 기자 | '부산 대표 명소' 광안대교에 해무(海霧)가 드리워지며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됐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역대급 무더위에 햇볕을 차단하기 위해 우산이 아닌 양산이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최근 날씨가 열대아로 변하면서 더위에 지친 어린이들이 동네 공원의 물놀이 놀이터로 몰려들고 있다.
시사1 이선엽 기자 |도심의 빌딩숲 뒤로 펼쳐진 영도 산자락은 구름을 이불 삼아 감싸 안은 듯한 형상으로, 한 폭의 수묵화를 방불케 한다. 수평선 가까이 정박한 해양수산연수원의 실습선 ‘한반도’ 호는 고요한 수면 위에서 위엄을 뽐내며, 바다와 도시, 하늘이 어우러진 조화로운 풍경을 완성한 한폭의 작품이다. 바쁜 조선소의 크레인, 붉은 선박, 그리고 정박한 연수선은 산업과 자연,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를 허문다. 오늘 부산은 바다의 도시 그 이상의 감동을 전하고 있다.
시사1 노은정 기자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일대가 화려한 조명으로 밤을 밝혔다. 고층 빌딩에서 뿜어져 나온 불빛은 고인 물 위에 반사 돼 거울처럼 또 하나의 풍경을 만들어냈다. 야경 명소로 잘 알려진 이곳은 밤마다 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시사1 신옥 기자 | 제라쉬의 콜로네이드 거리는 로마시대 당시 상업과 교류가 활발했던 모습을 생생히 전해 준다. 배경에는 현재의 도시와 언덕 지형이 펼쳐져 있어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풍경을 보여 준다. 하늘을 향해 뻗은 기둥들과 푸른 하늘, 그리고 옛석조길이 함께 어우러져, 고대 로마 도시의 웅장함과 역사의 숨결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