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댄스 페스티벌 포스터.(출처 =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시사1 = 최진영 기자) 한국문화계를 선도하며 국내 해외를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와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코로나 뉴멀 시대를 맞으면서 스트레스, 불안,무기력을 해소하고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힐링콘텐츠로 비대면 페스티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버스 서울트레인” 행사는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현장 관객 없이 카시아TV로 생중계되며 오는 10월26일 국악부터 현대,k-pop에 이르기까지 펜데믹으로 인하여 외출 야외활동 등을 못하고 있는 대중에게 암울한 현재를 물리치고 문화버스와 서울기차를 타고 럭키 서울, 행복한 대한민국 으로 나아가자는 화합의 메시지를 담고 대중에게 출발한다. 멀티 콘텐츠(서울 Fantasy.....다시피는 꿈)는 12월25일 국내외 아티스트와의 컨템포러리 콜라보(기지개를 Key go.....)로 시련이 와도 다시 봄은 온다는 메시지를 담고 코루나 블루 극복을 위한 글로벌 합동 온라인 공연이 유튜브로 중계될 예정이다. 문교협 이사장 겸 숭실대학교 문화콘텐츠경영학과 장유리 교수는 문화예술과 ICT융복합 콘텐츠 제작의 기획자로서 문화예술산업
▲시도별 텔레그램 성착취방 가담교사 현황 표.(출처 = 이탄희 의원실)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의 온상이었던 텔레그램 ‘n번방’에 초등교사도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난 뒤, 교사들의 가입 사실이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교육청로부터 받은 ‘시도별 텔레그램 성착취방 가담교사 현황 자료’를 보면, 인천충남강원에서 4명의 교사가 텔레그램 성착취방에 연루돼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의 초등학교 기간제 교사는 가상화폐를 지불하고 텔레그램 ‘박사방’에 입장하여 아동청소년 이용음란물을 소지했다. 강원도 원주의 초등학교 교사는 판매자에게 20만원을 보내, 아동성착취물을 내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충남 천안의 특수학교 교사는 회원제로 운영되는 성착취물 누리집에서 3만원을 내고 성착취물 1,100여 건을 내려받았고, 아산의 고등학교 교사는 텔레그램에서 공유한 클라우드 주소로 접속하여 성착취물을 200여 건을 내려받았다. 이 4명의 교사는 최근까지 담임을 역임하며, 교직 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확인했다. 인천의 기간제 초등교사가 입장한 텔레
▲출처=판교자율주행모빌리티쇼 홈페이지 '제4회 판교자율주행모빌리티쇼(PAMS 2020)'가 오는 15∼17일까지 사흘간 판교 제1, 2테크노밸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금번 행사는 'Connect PANGYO'를 테마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비대면 서비스에 접목 가능한 자율주행 배달 모빌리티 공모전을 비롯하여 자율주행차·드론·로봇 등의 제품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베어로보틱스, 브이디컴퍼니, 도구 공간, 엑사로보틱스, 트위니, 스팀메이커, 유비파이, 에스더블유엠) 등 국내 유망 자율주행 모빌리티 스타트업들이 다수 참가한다. 특히 자율주행 기술이 결합된 비대면 서비스 시연, 일상생활 속의 자율주행 기술 전시, 경기도 제로셔틀 시승회, 자율주행 랠리·배달 모빌리티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판교역 3번 출구 앞 광장에 마련되는 판교 자율주행 광장은 다양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이 전시되며 자율주행 선도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전자 및 수기 출입 명부 작성
▲사진=유승준 블러그 가수 유승준씨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을 상대로 사증(비자) 발급거부 처분 취소소송을 낸 가운데 병무청은 “유씨의 입국금지는 계속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임을 밝혔다. 국회 국방위 소속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병무청을 상대로 “유승준씨에 대한 입국금지”와 관련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병무청은 “부정적인 여론이 여전히 높은 상황으로 입국금지는 계속 유지돼야 한다”고 답했다. 병무청은 유승준씨 측이 지난 7일 LA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비자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제시한 소장에서 주장했던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유씨 측은 소송에서 “연예인으로서 한 약속을 지키지 못 했을 뿐인데 대한민국 안전보장 등을 이유로 무기한 입국금지 조치를 하고, 18년 7개월이 지난 지금도 똑같은 논리로 거부하는 것은 위법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병무청은 “스티브 유는 당시 청소년에게 영향력이 매우 큰 유명 연예인으로서 수차례 성실한 병역이행을 공언했으나, 입대 직전 해외공연 사유로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함으로써 병역을 면탈한 사람으로 전 국민의 공분을 샀다”고 했다. 이어 “그 사실은 십 수 년이 지난 지금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시사1DB)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들이 명절 휴가비를 지급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도로 전직원들에게 현금성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해 논란이 되고 있다. 12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검토한 결과, 재단 내부 지침 등을 위반하고 직원들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 게 확인됐다. 최근 3년 재외동포재단은 체육행사 및 명절기간때마다 직원들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했다. 3년간 직원들에게 지급한 상품권의 규모는 총 4332만원이다. 이는 재외동포재단 ‘상품권 구매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지침’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다. 지침 제7조(상품권 사용용도)에는 1. 표창 부상으로 지급되는 포상금, 2. 업무성과 우수직원에게 지급되는 포상금 또는 격려금, 3. 제도운영, 경진대회 및 공모전 개최에 따라 지급되는 포상금, 4. 기타 기관의 운영 및 발전을 위하여 이사장이 인정하는 경우로 상품권 사용 범위에 대해 명시해 놓고 있다. 또 제8조(상품권 사용제한)제3호 ‘특별한 사유 없이 단순 격려차원에서 내부직원에게 상품권을 주는 행위
▲2020년 국정감사가 2일째 진행되고 있는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의 모습이다.(사진=윤여진 기자)2020.10.8/시사1 이색 증인 신청과 기업인 줄세우기로 개시 전부터 논란이 뜨거웠던 2020년도 국정감사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입법 빅데이터 분석 기업 ‘폴메트릭스(PolMetriX)’가 지난 20대 국회에서 실시된 4차례의 국정감사에 채택된 일반 증인과 참고인을 전수조사해 분석했다. 제20대 국회 국정감사 분석 결과 주요 기업 중 삼성 계열사와 현대자동차 그룹 소속 임직원이 증인 및 참고인으로 가장 많이 채택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출석 요구가 철회된 증인 중 절반에 가까운 44%가 기업인으로 드러나며 상임위 위원들이 필요 이상으로 많은 기업인을 증인으로 신청했다가 철회한 것으로 보여진다. 20대 국회 국정감사에 소환된 전체 증인 및 참고인 규모는 총 1673명이었으며, 출석 1428명, 불출석 245명으로 집계됐다. 출석 철회된 177명을 합산하면 총 증인·참고인 채택 규모는 1850명으로 나타났다. 소환된 증인 및 참고인 중 기업 대표이사, 사장, 전무 등 임원급 이상의 기업인은 546명에 달하며 전체의 32.6%를 차지했다. 주
▲학자금 유형별 6개월 이상 연체자 현황표.(출처 =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학자금 대출로 시작된 청년빈곤이 신용불량과 파산으로 이어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6일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학자금 대출 후 6개월 이상 이자를 연체한 신용불량자는 지난해 4만6195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5년간(2015~2019년) 장기연체 인원과 금액은 각각 1.7배, 1.9배 증가했다. 학자금 대출은 크게 ‘취업후 상환 학자금 대출’과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로 나뉜다. 전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학자금 지원 4구간 이하인 경우 의무상환 개시 전까지 무이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반면, 후자는 이자 지원이 없다. 특히 전자는 소득 발생 전까지 상환이 유예되고 소득 발생 시 국세청에서 원천징수해 후자와 같은 미상환 연체가 없다. 문제는 학자금 대출 중 불리한 조건의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5년간(2015~2019년) 취업후 상환 학자금 대출 인원과 금액은 각각 0.36%(1조3705억원→8777억원), 0.27%(52만2847명 → 38만2886명)로 감소
▲정유사별 위반 현황표.(출처 =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환경부에서 토양오염을 방지를 목적으로‘친환경 클린주유소’제도를 도입 후 최근 5년간 가짜석유 판매 등으로 인한 행정처분받은 클린주유소가 148개소와 위반사례 175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에서 인증한 친환경 클린주유소 1043개소 중 최근 5년간 148개소에서 가짜석유제품 제조와 판매, 정량미달 판매 등으로 인해 175건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이중 18개소의 경우 정량미달과 품질기준 위반, 가짜석유제품 제조 목적으로 시설 개조 등 많게는 7번에서 적게는 2번, 연속적으로 불법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토양오염 방지 목적의 클린주유소 인증제도가 자칫 불법행위를 덮는 제도로 오인될 수 있는 지점이다. 정유사별로는 SK에너지와 S-oil이 32개소로 제일 많았고, 그 뒤로 GS칼텍스 30개소, NH-oil 25개소, 알뜰(ex) 15개소, 현대오일뱅크 14개소 순이다. 또 지역별로는 충남이 25건으로 제일 많았고 그 뒤로 경기도 23건, 인천과 부산 21건씩이며 세종과 제주의 경우 적발된 사례가 없다.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윤여진 기자) 작년 어린이 교통사고가 10.4%,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30.3% 증가했다. 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5~6월, 월·금요일, 16~18시”하교길에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어린이 교통사고는 ▲2015년 1만2191건, ▲2016년 1만1264건, ▲2017년 1만960건, ▲2018년 1만9건으로 하향세를 보이다 ▲2019년 1만1054건으로 다시 증가했다. 다행히 사망자는 감소했으나 부상자는 1만4115명으로 12.5% 늘었다.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도 ▲2015년 541건(사망 8명), ▲2016년 480건(사망 8명), ▲2017년 479건(사망 8명), ▲2018년 435건(사망 3명)으로 하향세를 보이다 ▲2019년 567건(사망 6명)으로 발생건수와 사망자 수가 모두 증가했다.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을 월별로 분석하면, ▲6월 1129건(10.2%) ▲5월 1119건(10.1%)에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일별·시간대별로는
1일 저녁 송도 풍림 아이원 아파트에서 본 한가위 보름달▲부산 송도 해수욕장 주변에서 본 한가위 보름달이다(사진=정태길 제공)지난 10월 1일(음력 8월15일) 저녁 부산 송도 해수욕장 풍림 아이원 아파트에서 본 한가위 보름달의 모습이다. 주변 환경와 어우려진 보름달이 더욱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