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으로 인한 아픈 역사 일깨우고 지구촌 전쟁종식과 세계평화 이루고자 평화의 마음▲6월 29일 서울 도봉구민회관에서 열린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에 42명의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노원지부 제공) (시사1 = 김아름 기자)세계 평화의 주역이 될 어린이와 청년들 미래세대에게 전쟁으로 인한 아픈 역사를 일깨우고자 세계곳곳에서 매년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대회가 펼쳐지고 있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11국 노원지부는 지난달 29일 서울 도봉구민회관 2층 소공연장에서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을 이같이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42명과 가족, 후원자 등이 참석했으며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도봉구장애인복지관 장애인들이 참석해 특별상인 도봉구의장상을 수상하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함께 즐기는 대회로 평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차별없는 행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를 빛내기 위해 행사에 어울리는 어린이 합창단과 일명 '트롯대통령'이
▲LILPACON : Going Out – SOOPER CONCERT 포스터 (자료 = CJ CGV)(시사1 = 박은미 기자) CJ CGV는 인기 버추얼 걸그룹 이세계아이돌 멤버 ‘릴파(LILPA)’의 첫 단독 오프라인 콘서트 ‘LILPACON : Going Out – SOOPER CONCERT’를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릴파는 지난 2021년 데뷔한 6인조 버추얼 그룹 이세계아이돌의 멤버이다. 이번에 CGV에서 진행하는 생중계는 7월 12~13일 오후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하는 릴파의 첫 단독 오프라인 콘서트다. 릴파의 특별한 ‘외출’을 콘셉트로 한 이번 콘서트는 예매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돼 화제를 모았다. CGV는 이틀간의 공연을 모두 생중계하며, CGV용산아이파크몰 등 전국 6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CGV는 릴파 콘서트 생중계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릴파 콘서트를 CGV에서 관람하는 고객에게는 릴파 티켓 홀더와 필름 4컷을 증정한다. 또한, 7월 1일부터 소진 시까지 CGV 매점에서 팝콘을 구매하면 릴파 이미지가 삽입된 팝콘통을 받아볼 수 있다.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릴파 포토존이 설치돼 다양한
▲코리요 극장 ‘코리요와 친구들’ (자료 = 화성시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25일부터 코리요 극장 ‘코리요와 친구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리요 극장 ‘코리요와 친구들’은 환경 변화와 기후 위기로 인해 위기를 맞이한 공룡 ‘코리요’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형극이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생태환경 문제를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 뮤지컬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며, 더불어 화성시 대표 캐릭터인 코리요와 코리요의 모티브가 되는 한반도 최초의 뿔공룡 ‘코리아케라톱스화성엔시스’에 대해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했다. 코리요 극장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아이누리극장에서 오는 25일부터 7월12일까지 총 12회 진행될 예정이며, 화성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버랜드가 KBO와 함께 레서판다 캐릭터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 (자료 = 삼성물산)(시사1 = 박은미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가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레서판다 캐릭터 '레시앤프렌즈' 한정판 굿즈를 오는 24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한정판 굿즈는 최근 프로야구 흥행을 주도하는 20대 여성 등 젊은 야구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에버랜드와 KBO가 손을 잡고 준비했다. 레시앤프렌즈×KBO 굿즈는 두산베어스, 삼성라이온즈, 키움히어로즈, 한화이글스, KIA타이거즈, KT위즈, LG트윈스, NC다이노스 총 8개 구단이 참여했다. 24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획전을 통해 각 구단의 유니폼과 모자를 쓴 레시앤프렌즈 캐릭터의 봉제인형, 인형키링, 메탈배지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일부 구단에서는 향후 자체 판매 채널을 통해 헤어밴드도 추가해 판매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지난해 5월 삼성라이온즈와 협업해 '에버랜드 데이'를 진행하며 선수들이 레시앤프렌즈 컨셉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중 약 1000명을 추첨해 레시앤프렌즈 & 라이온즈 콜
▲ ‘2024 행복나눔 스쿼시교실’ 포스터 (자료 = 대한스쿼시연맹)(시사1 = 박은미 기자) 대한스쿼시연맹은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 행복나눔 스쿼시교실’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복나눔교실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다문화가족의 청소년, 외국인근로자 가정의 자녀, 중도입국 청소년, 탈북청소년 등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과 기초생활수급 가정, 차상위 가정, 맞벌이 가정 등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여가 활동 조성과 사회 적응력 배양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대한체육회는 회원종목단체와 시도체육회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주관단체를 선정하는데, 연맹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행복나눔교실 사업의 주관단체로 선정됐다. 연맹은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서울, 인천, 경기, 광주, 세종 등 전국 10개소에서 행복나눔교실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스포츠 인권, 스포츠 안전, 개인정보보호,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 이해 등 각종 교육을 이수한 전문 스쿼시 지도자를 각 개소에 배치했으며, 부대프로그램을 포함한 총 21회 강습을 진행한다. 사업은 1
▲달리는 책 놀이터 포스터 (자료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디지털북 접근성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2024년 달리는 책 놀이터’를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달리는 책 놀이터’는 전자책, 오디오북, AR북, VR 도서관 등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콘텐츠를 탑재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 1인극, 인문학 강연 등 대상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는 이동형 디지털 도서관이다. 출판진흥원은 지식정보 및 독서문화 관련 수혜가 상대적으로 적고 취약한 도서 및 산간 지역, 서점·도서관 소멸 위험지역을 주 대상으로 방문·운영할 예정이다. 출판진흥원은 달리는 책 놀이터의 방문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해당 지역의 지식정보 격차 해소 및 디지털북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달리는 책 놀이터’ 방문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 등은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별기획전 ‘고가구 어울림 찻자리’ 포스터 (자료 = 김포다도박물관)(시사1 = 박은미 기자) 김포다도박물관은 경기도와 김포시의 ‘2024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29일까지 ‘고가구 어울림 찻자리’를 주제로 각국의 홍차 찻자리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해 김포다도박물관은 유럽과 동아시아 홍차 도구와 차(茶) 생활을 중심으로 나라별 추구하는 차 문화의 의미와 차를 우리는 방식, 도구를 사용하는 방식에서 오는 건강한 차 생활에 대해 전달하고자 한다. 한편 김포다도박물관은 한국의 차 문화를 재조명하고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2001년 설립됐다.
▲예스24 ‘2024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 행사 (자료 = 예스24)(시사1 = 박은미 기자) 예스24는 ‘2024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를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를 오는 7월14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00% 독자 참여로 이뤄지는 예스24의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는 문학 활동을 갓 시작한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고 보다 많은 독자들과의 소통을 돕고자 마련됐다. 2015년부터 매년 진행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으며 예스24의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후보자는 총 12명으로, 첫 문학 작품을 출간한 지 10년이 지나지 않은 작가들이다. 온라인 독자 투표는 오는 7월14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되며, 매주 1회씩 총 4회 투표가 가능하다. 매 투표 참여 시 리워드가 지급되며, 4회의 투표를 모두 완료할 경우 총 3000원의 YES상품권과 크레마클럽 30일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예스24는 이번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 행사를 기념하는 특별 굿즈를 준비했다. 후보 작가 12명의 대표작의 문장이 담긴 책갈피로, 후보 작가들의 작품을 포함해 이벤트 도서 구매 시 증정한다.
▲한국민속촌이 경기국악원과 문화관광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료 = 한국민속촌)(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민속촌은 경기아트센터 경기국악원과 문화·관광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민속촌과 경기아트센터 경기국악원은 각 기관이 보유한 홍보마케팅 인프라를 활용해 문화·관광프로그램 등 축제, 문화예술 관련 전 영역에서 공동으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공연, 전시, 체험 등 문화·관광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제작 보급 △축제 및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교류 △양 기관의 방문객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 시행 등이 있다. 김영천 한국민속촌 전무는 “이번 협약은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성악가 김동규 씨가 지난 15일 서울 잠원동 서울대교구 잠원동성당 제77주년 기념 '그대 음성 내마음 열리고' 사랑의 음악회에서 명곡을 부르고 있다.(사진=장현순 기자) (시사1 = 장현순 기자) 세계적인 성악가 김동규 씨가 지난 15일 서울 잠원동 서울대교구 잠원동성당 제77주년 기념 '그대 음성 내마음 열리고' 사랑의 음악회에 참석해 명곡들을 신의 목소리로 불러 관객들로부터 기립 박수와 함께 큰 찬사를 받았다. 이날 서울 잠원동성당 이강구 주임신부는 "음악은 공통어라"라며 "아름다운 선율의 연주와 노래는 국경과 세대와 문화를 뛰어넘어 사람을 하나로 묶어 주며 우리 모두를 사랑으로 일치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본당에서 이런 음악회를 공연하는 이유는 단순히 보여주고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본당 공동체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성숙된 신앙인으로 거듭나며 이웃에게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렇게 멋진 음악회를 공연할 수 있게 항상 은총 베풀어 주시는 하느님께 찬미 드리며, 공연 준비를 위하여 도움 주신 모든 분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대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