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 포스터 (자료 = 빙그레)(시사1 = 박은미 기자) 빙그레는 ‘제37회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를 오는 10월 12일(토) 천안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그림잔치는 참가 어린이들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그림을 그리며 꿈과 상상의 나래를 자유롭게 펼치는 동시에 태권도 공연, 버블놀이,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빙그레 제품 선물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선물세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료와 스낵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원단으로 제작한 가방 굿즈에 담아 환경보호의 중요성도 함께 전달한다. 참가 접수는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 홈페이지에서 오는 9월5일 오전 10시부터 10월1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3000명으로 전국의 유치원생,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986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37회를 맞이하는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총 3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기반으로 선정된 우수 작
▲동아오츠카는 28일부터 ‘포카리스웨트 with 아일릿 원희 포토 엽서 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 = 동아오츠카)(시사1 = 박은미 기자) 동아오츠카는 28일부터 ‘포카리스웨트 with 아일릿 원희 포토 엽서 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동아오츠카 공식 온라인 스토어 등 11개 판매처에서 포카리스웨트 240ml(30입) 2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포카리스웨트 with 아일릿 원희 포토 엽서 세트’가 증정된다. 포토 엽서 앞면에는 포카리스웨트 모델 아일릿 원희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조건 충족 시 포토 엽서 케이스에 담긴 포토 엽서 5종 전체가 제공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포카리스웨트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분들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with 아일릿 원희 포토 엽서 세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포카리스웨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수량 소진 시 종료된다.
28일 한신초등학교 음악 콩쿠르대회, 피아노부문 경쟁▲1학년 피아노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은 황지윤 학생이 어머니에게 꽃다발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한신초등학교 교내 콩쿠르대회 피아노 부문에 출전해 최고점으로 금상을 확정한 1학년 황지윤(8)학생과2학년 권재희(9) 학생이 오는9월11일 본교 시상식에서 대표로 상을 받는다. 28일 오후1시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한신초등학교 체육관3층에서 열린 교내 음악 콩쿠르대회에서 피아노부문1학년8명, 2학년7명 등15명과 성악 부문2학년1명, 3학년1명, 4학년3명, 5학년2명 등7명(1학년, 6학년 제외)이 연주를 했다. 오후3시부터는 피아노부문3학년11명, 4학년10명, 5학년5명 등26명이 출전했다. 저학년(1~2학년)연주를 마치고 피아노 부문 심사평을 한 한 심사위원은“피아노학원과 다른 이런 큰 무대에 선다는 게 압박감과 두려움 등을 극복해야 하기에 굉장히 어려운 문제이다,아이들이 잘 극복해줬다”라며“아이들의 노력과 가족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성악부문에 심사평을 한 한 심사위원은“성악이라는 것이 악기로 하는 것이 아니라서,쉬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한 하는데,전혀 그렇지 않다”며“악기를
26일부터 29일까지 교내 체육관에 열려▲황지윤(1학년) 학생이 첼로연주를 하고 있다.서울 시내 한 사립 초등학교 교내 콩쿠르대회가 학부모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명하게 경쟁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한신초등학교 '음악 콩쿠르대회'가 교내 재학 학생(1~6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오는 29일까지) 교내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학생들은 성악, 현악, 피아노, 관악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경쟁을 했다. 지난 27일 오후 1시부터 열린 첼로(현악) 콩쿠르대회는 1학년 12명, 2학년 8명, 3학년 5명 등 25명이 출전을 했다. 첼로를 전공한 4명의 전문 심사위원 앞에서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피아노 반주에 맞춰 자신이 선택한 곡으로 재능을 뽐냈다. 학생들의 연주가 모두 끝나고 곧바로 심사결과가 발표됐다. 심사위원들은 절대평가를 통해 금상(90점이상), 은상(85점~89점), 동상(80점~84점) 등으로 점수를 매겼다. 각 학년별 최고점을 받은 학생이 대표해 오는 9월 11일(수요일)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다. 이날 심사결과 점수는 비공개됐고, 심사결과에 대해서는 재심을 하거나 심사를 번복하지 않는다는 규칙을 주최 측에서 미리
▲안녕, 할부지 포스터 (자료 = 에버랜드)(시사1 = 박은미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콘텐츠 제작사 에이컴즈와 공동 제작한 감성 공감 무비 '안녕, 할부지'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국 상영관에서 내달 4일 동시 개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랑을 준 건 나였지만, 행복을 준 건 너였어'라는 영화 포스터 카피처럼 코로나로 힘들었던 시절 푸바오의 모든 성장 과정을 함께 지켜보며 위로와 행복을 느꼈던 우리 국민들에게 이번 영화는 올 가을을 감성으로 물들일 선물 같은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안녕, 할부지'는 푸바오의 엄마, 아빠인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입국부터 푸바오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 후이바오까지 판다 가족과 주키퍼(사육사)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 3개월 간의 여정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모습들과 강철원, 송영관 주키퍼 등 판다 할부지들의 못다 한 이야기가 인터뷰 형식으로 처음 공개되며 푸바오의 이별 과정을 애잔하고 감동적으로 그려 냈다. 푸바오 마지막 공개일에 모두가 떠난 방사장에 홀로 남아 눈물을 흘리는
27일 오후 3시 박재동 갤러리 오프닝▲박재동 갤러리임진왜란, 일제감정기 등 역사에서 의병들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헌신했다. 그래서 나라를 구하는 것은 언제나 의병이었다. 신돌석과 홍범도도 평민 의병이었고, 안중근이 ‘의사’로 불린 까닭은 의병대장을 의미한다. 의병의 역사적 위상은 확고하다. 그 의병의 역사는 독립투쟁사가 됐고, 이 역사는 해방이후 치열한 민주화투쟁으로 이어졌다. 오늘날 새로운 세상을 위한 의병이 존재한다. 거리를 광장으로 만들고 있는 '촛불'이다. 박재동 화백과 이희재 화백이 그림으로 의병에 참전한다. 두 화백은 오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서울 중랑구 망우본동 ‘박재동 갤러리’에서 일어서는 사람들, <의병전(義兵戰)>전을 연다. ▲초대의 글
▲오로니민C 이미지 (자료 = 동아오츠카)(시사1 = 박은미 기자) 동아오츠카는 노원구청과 노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4 노원 e스포츠 페스티벌'을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노원 e스포츠 페스티벌은 노원구민을 대상으로 건전한 게임문화를 조성하고 새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e스포츠 분야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했다. 대회는 전국대회와 노원구 학생 대회로 나뉘어 진행됐고 온라인 예선을 거쳐 페스티벌 당일에는 본선 경기가 치러졌다. LOL게임을 포함 총 3개 종목으로 치러졌고 게임 OST 오케스트라 공연 및 체험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 참여형 이벤트를 결합한 e스포츠 페스티벌을 열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다. 노원구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e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며 e스포츠 교육 및 진로 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이 e스포츠 산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동아오츠카는 청소년 스포츠 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하는 풋살히어로즈 2024’를 지난 6월진
▲농심 케잇데이 '옻칠 식기로 즐기는 라면' 행사에서 참석자가 라면을 먹고 있다. (자료 = 농심)(시사1 = 박은미 기자) 농심은 지난 15일 잠실 국가유산체험센터에서 농심이 후원하고 케이티풀이 주관한 케잇데이 ‘옻칠 식기로 즐기는 라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케잇데이(K-it day)는 한국(K)의 아름다움을 잇(it)는다는 의미의 체험형 전통문화 팝업행사다. 농심은 지난 2월 국립무형유산원, 와이비에스에듀 사회적협동조합과 체결한 ‘함께하는 K-무형유산’ 프로그램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케잇데이를 후원해오고 있다. 농심 케잇데이는 올해 4월부터 국가무형유산 소목장, 화혜장, 선자장, 채상장, 매듭장,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주제로 총 6회 진행됐다. 올해 7번째로 진행된 이번 농심 케잇데이는 국가무형유산 칠장 안소라 이수자가 직접 만든 옻칠 면기와 젓가락으로 농심 라면을 시식하고, 나전칠기로 대표되는 한국 칠기 문화의 가치를 참가자들에게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식에 사용한 옻칠 식기세트는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으로 제공, 일상에서도 무형유산 작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케잇데이를 체험한 한 참가자는 “전통 그릇에
기운생동한 삶의 에너지가 솟아나 붓으로 일필휘지하듯 획을 그어▲김민주 작가가8월 8일 서울 종로구 '소금의집'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는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윤여진 기자)2024.08.012시사1(시사1 = 김아름 기자)어떤 것으로도 흉내 낼 수 없고, 어느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김민주 작가만의 작품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작가의 작품은 작품 속에 휘날리는 무형의 곡선과 문자의 추상성이 겹겹이 중접되어 그녀의 몸짓을 통해 녹아내린 인생이야기는 작가만의 역동적이며 독특한 터치로서 떠오르고 있다. 김 작가의 작품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고서를 가지고 콜라쥬로 표현했고, 어린시절 서예와 친숙했던 집안 배경에서 영향을 받았기에 작품에는 거친 붓의 터치가 보여질 뿐 아니라 내면의 모습까지 스며들었다. 특히, 김민주 작가가 우리는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데 때로는 실수하고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면서 출소한 이들이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고 사회 적응과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 작가는 지난 4월 30일 경기도 여주 '소망교도소' 초대전에 이어 서울 종로구 '소금의집 갤러리'에서 오는 15일까지
▲빙그레 CI(시사1 = 박은미 기자)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주최하는 2024년 RCY 전국캠프를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RCY 전국캠프는 매년 8월에 RCY 단원의 소속감과 협동심, 공동체 의식 등 긍정적 인성 함양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RCY 창립 71주년을 기념해 ‘Respect, 우리는 RCY!’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남서울대학교 및 천안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RCY 단원 및 지도교사 약 1000명이 참여하며 RCY 4대 활동 목표인 안전, 봉사, 교류, 이념학습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돼 있다. 빙그레는 지난 7월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총 3억원의 후원금 중 일부 금액이 이번 RCY 전국캠프에 지원된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RCY 단원들의 더위를 식혀주기 위한 아이스크림과 음료 등 시원한 간식 제품도 후원한다. 빙그레는 2013년을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과 활동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작년에 누적 기부금액이 10억원을 넘어서며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가입하기도 했다. 레드크로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