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씨 컬렉션 ‘Opaque Seoul X Revitu’ (자료 = 블록오디세이)(시사1 = 박은미 기자) 블록체인 기반 정품 인증 및 디지털 자산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 블록오디세이(대표 연창학)가 디자이너 컬래버 비주얼 아트&제품 전문 브랜드 Opaque와 협업해 세계 최대 NFT 플랫폼 OpenSea에서 디지털 가상자산(NFT) 발행 및 판매를 시작했다. 블록오디세이는 2021년 6월부터 디지털 가상자산(NFT) 발행 및 관리 플랫폼 ‘Revitu (레비츄)’를 론칭해 국내 대기업과 활발한 NFT 사업 진행 및 논의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최근 Opaque와 컬래버해 NFT 발행 및 판매 대행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NFT 미술작품 거래는 공간적 제약이 없을 뿐만 아니라 유명 작가들이 독점하던 기존의 예술 시장보다 신진 작가, 무명작가에게 진출 기회가 열려 있어 새로운 기회의 장이라 평가받는다. 하지만 생소한 블록체인 기술의 이해, 변동성이 강한 가상화폐의 거래, 복잡한 수수료 정책 등에 어려움을 느껴 좋은 작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NFT 시장에 진입하지 못하는 아티스트들이 있다. 이번 블록오디세이의 NFT 발행 및 판매 대행사업은 N
▲‘한림수직: 되살아난 제주의 기억’ 제주 전시가 오픈한다 (자료 = 콘텐츠그룹 재주상회) (시사1 = 박은미 기자) 2005년 제주에서 사라진 로컬 브랜드 한림수직이 2022년 되살아났다. 제주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큐레이션 기업 콘텐츠그룹 재주상회(대표 고선영)와 친환경 패션 제조, 유통 전문 사회적 기업 아트임팩트(대표 송윤일) 그리고 제주 농촌 지역의 발전과 지역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이시돌농촌산업개발협회(이사장 마이클 리어던)가 함께 한림수직 재생 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한림수직: 되살아난 제주의 기억’ 제주 전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한림수직은 성 이시돌 목장에서 기른 양들의 털을 이용해 스웨터와 카디건, 머플러, 담요 등을 만들며 1959년부터 2005년까지 운영됐던 니트 직조 브랜드다. 1954년 아일랜드에서 부임해 온 맥그린치 신부가 시작한 한림수직은 제주 4·3과 6·25 전쟁을 연달아 겪으며 모두가 가난했던 당시의 제주 사람들이 일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젝트였다. 35마리의 양을 사 오며 성 이시돌 목장이 조성됐고, 아일랜드 수녀들이 제주 여성들에게 양모를 이용한 뜨개질을 가르쳐줘 핸드메이드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 작가 비즈니스 미팅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자료 = 출판단지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출판단지문화재단이 1월 11일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 작가 비즈니스 미팅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10편의 시나리오 작품을 선보였으며, 54개사의 영화 투자자와 제작자가 참여해 200건이 넘는 미팅이 진행됐다. 이 행사는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 작가들이 6개월간의 시나리오 개발과정을 마치고, 처음으로 외부 관계자들에게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1기 작가단의 작품은 드라마, SF,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들로 구성됐다. △권기희 작가의 ‘보호자’ △김동호 작가의 ‘살인은 처음이라’ △김양희 작가의 ‘개그우먼들’ △박성경 작가의 ‘사랑에 관한 농담 혹은 거짓말’ △신동익 작가의 ‘두 번째 기회’ △윤희동 작가의 ‘프레임’ △제화연 작가의 ‘테트라포드’ △조운 작가의 ‘은장도전’ △최종구 작가의 ‘암행숙수’ △최혜빈 작가의 ‘천지’ 등 총 10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요 영화 투자사와 영화·드라마·웹툰 제작사와 출판사 등 1기 작가단의 작품에 관심 있는
▲한국범보전기금이 제9회 한-러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자료 = 한국범보전기금)(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범보전기금이 1월 15일 오후 2시 ‘제9회 한-러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줌으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약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시상식을 중계할 예정이다. 이 대회에는 ‘한국호랑이와 한국표범의 하루’를 주제로 총 2300여 점의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그중 105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9회 대회 시상에는 대상 수상자 1인에게 ‘국회의장상’이 수여된다. 금상에는 ‘환경부장관상’, 은상에는 ‘국립생태원장상’, 동상에는 ‘러시아 표범의땅 국립공원장상’, 장려상(한국박물관협회장상, 한국민화협회장상), 특선(에버랜드상), 가작(환경재단상), 입선(한국범보전기금상)이 각각 수여 된다. 호랑이의 해 첫 대상(국회의장상) 수상의 영예는 마스크를 쓴 평화로운 호랑이로 현시대를 표현한 조소율(만 12세, 선린초등학교) 어린이가 차지했다. 박병성 국회의장은 “2022년 임인년, 호랑이의 해를 맞아 한국호랑이와 한국표범의 모습을 다채롭게 그려낸 어린이들이 대견하고
▲건국대 혁신사업단이 ‘2021 KU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한다 (자료 = 건국대학교)(시사1 = 박은미 기자) 건국대학교 혁신사업단(단장 박진용)이 17일 ‘2021 KU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부제: 혁신으로 다가서는 미래선도대학)’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성과포럼 전용 홈페이지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과포럼은 대학혁신지원사업 1주기(2019년~2021년)를 마무리하며 그간의 혁신성과를 함께 공유하고자 진행하게 됐다. 성과포럼 홈페이지는 △포럼안내 △혁신우수사례 △홍보자료 △이벤트 네 가지 메뉴로 구성될 예정이다. 혁신우수사례 메뉴에서는 △3개년도 종합성과와 교육혁신 △연구혁신 △산학협력혁신 △교육환경개선 등 각 분야 우수사례를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혁신사업단의 브로슈어와 뉴스레터, 보도자료, 지난 성과포럼 영상 등은 홍보자료 메뉴에서 찾아볼 수 있다. 홈페이지 오픈일에 맞춰 17일부터 24일까지 ‘혁신사업 OX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7(1명), 에어팟 3세대(1명), 커피 기프티콘(60명)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포럼을 준비한 박진용 혁신사업
▲법고창신 포스터 (자료 = 현대문화)(시사1 = 박은미 기자) 현대문화예술기획이 기획한 작곡가 김상욱의 작곡발표회가 1월 21일 오후 7시 30분 일신홀에서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김상욱은 국악과 서양음악으로 나뉜 한국음악의 통합과 사회적인 부분이나 그 이슈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전통음악이 처한 환경을 극복함에 따라 필요한 새로운 레퍼토리를 개발하는 데에 주력을 다 하고 있는 작곡가다. 이번 공연은 ‘법고창신’이란 주제로 가야금, 대금, 피리, 아쟁과 현악 4중주의 편성의 4곡이 발표될 예정이며 각 곡은 전통음악의 대풍류, 청성자진한잎, 산조 선율을 주제로 해, 이 안에 담긴 한국음악 어법이 현악 4중주의 서양음악 어법과 조화를 이루도록 작곡됐다. 이에 그가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작품은 ‘가야금과 현악 4중주를 위한 김죽파 가락’, ‘피리와 현악 4중주를 위한 대풍류’, ‘아쟁과 현악 4중주를 위한 허튼 가락’, ‘대금과 현악 4중주를 위한 청성자진한잎’으로 한국의 전통음악을 어떻게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킬지에 대한 작곡가의 고찰을 느낄 수 있다. 작곡가, 지휘자, 음악 크리에이터 김상욱은 한국 전
▲융합연구총괄센터가 ‘의료기관의 공익성과 수익성의 관계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 (자료 =지식콘텐츠연구소)(시사1 = 박은미 기자) 융합연구총괄센터(센터장 노영희)가 1월 13일(목) 온라인 Webex에서 ‘의료기관의 공익성과 수익성의 관계 분석’ 세미나가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는 성균관대학교 의료기관의 공공성과 수익성의 관계 분석 연구팀(연구 책임자: 성균관대학교 교수 이진형)이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진형 교수(성균관대학교)의 의료기관의 공익성과 수익성의 관계 분석 △최재영 교수(한림대학교)의 한국 의료기관의 공공성 연구: 측정지표 △오인환 교수(경희대학교)의 공공의료기관과 민간의료기관의 장애인 진료의 차이를 주제로 총 3번의 발표가 각각 이뤄진다. 융합연구총괄센터(센터장 건국대학교 노영희 교수)는 의료기관의 공공성과 수익성의 관계 분석 세미나를 통해 융합연구자 및 참가자들이 많은 아이디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62회 한국민속예술제 온라인 포스터 (자료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시사1 = 박은미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과 한국민속예술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헌선)가 주관하는 국내 최장수 민속축제 ‘제62회 한국민속예술제’가 온라인에서 펼쳐진다. 195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라는 명칭으로 창설된 ‘한국민속예술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민속축제다. 탈춤, 강강술래 등 180여 개 종목의 국가 및 지방무형문화재 지정, 11개 종목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등 전국에 산재하는 700여 종목의 우리 민속 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데 기여해 왔다. 제62회 한국민속예술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예선을 실시하지 못해 지난해 참여단체가 대부분 재출전한 가운데, 영상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지금까지 한국민속예술제의 주요 볼거리가 마당에서 민속의 신명을 느끼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현장성이었다면, 온라인 한국민속예술제는 관람객의 민속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해설과 현장의 소리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해설 영상은 조선판스타 우승자인 소리꾼 김산옥과 방송인 박요한이 사회를 맡고 민속 종목 전문
▲피와이메이트, 인성 교육을 위한 지침서 ‘왜 아이에게 마음공부를 가르치지 않는가’ 출간 (자료 = 피와이메이트)(시사1 = 박은미 기자) 출판사 피와이메이트가 아이들을 위한 본질을 가르치는 교육 즉, 마음공부의 비결을 담아낸 ‘왜 아이에게 마음공부를 가르치지 않는가’(김복현 지음)를 출간했다. 이 책은 아이들 마음의 행복을 바라는 모든 부모와 교사의 필독서로, 마음공부의 중요성부터 공부를 하는 방법까지 쉽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아이는 물론, 부모와 교사가 마음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이들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외부의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사람은 부모다. 아이는 부모가 전해주는 진동으로 평생을 살아가게 된다. 그래서 부모가 아이에게 많은 사랑을 주게 되면 아이는 내면에 긍정적 자아를 갖게 된다. 그리고 아이가 학교에 다니게 되면 교사가 아이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 따라서 부모와 교사가 아이에게 어떤 진동을 줘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며 마음공부의 원리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아이에게 마음공부를 가르치면 어떤 점이 좋을까?”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항상 걱정이 많다. 어떻게 하면 아
▲‘백세시대 생애설계’, 출판사 박영사, 정가 1만8000원 (자료 = 박영사)(시사1 = 박은미 기자) 출판사 박영사는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구체적 실천전략을 제시한 ‘백세시대 생애설계’(이수영 외 3인 지음)를 출간했다. 이 책은 100세 시대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든든한 노후 경제 준비법과 건강한 장수 비결, 세상과의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풍요롭게 살아가는 방안을 소개한다. 집필진은 인간의 꿈이었던 인생 백세시대가 다가왔으나 장수가 축복과 행복만이 아닌 걱정과 근심이 되는 시대가 도래한 현황을 인지하고, 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고민하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할 필요성을 느껴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 저자들은 고령사회 백세시대에 어떻게 개인이 행복하게 살고,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지혜를 모으면서 함께 공부한 내용을 상세하게 담았으며, 향후 우리 스스로 백세시대를 맞아 행복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준비하고 실천할 수 있는 지침서를 만들었다. 미래의 행복은 준비하는 사람들의 몫이다. 준비된 백세는 축복이지만 준비되지 않은 백세는 불행을 가져온다. 생애설계는 은퇴를 앞두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