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현순 기자 | KG 모빌리티는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의 첫 번째 라인업 ‘무쏘 EV(MUSSO EV)’의 외관 이미지를 14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KGM은 디자인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강인함으로 추진되는 디자인)’를 바탕으로, 편리하면서도 튼튼한 ‘Handy & Tough’ 콘셉트로 ‘무쏘 EV’의 디자인을 구현했다. 픽업 고유의 강인함과 전기차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크로스오버한 외관에 실용적인 디자인 요소를 균형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활용해 실용성을 강조한 모습이 돋보인다. △데크탑 △루프플랫캐리어 △스키드플레이트 △데크디바이더 △롤바 △슬라이딩베드 등 여러 커스터마이징 사양을 적용해 데크의 활용성을 높이고 다재다능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측면부는 데크(적재 공간)와 바디가 하나로 구성된 차체일체형의 실루엣과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강력한 픽업 스타일을 완성했다. 두터운 루프 디자인은 무거운 적재량도 안정적으로 지탱할 수 있는 견고함을 주며, 볼륨감 있는 펜더 라인 및 사이드 가니시가 터프한 매력을 더한다. C필러 가니시는 데크와 캐빈을 시각적으로 분리
시사1 박은미 기자 | 열매나눔재단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지난 13일 경기 수원시 수원 숲과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양 기관이 지난 1월에 협약한 ‘2025년 지역아동센터 겨울방학 건강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동시에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5년 지역아동센터 겨울방학 건강돌봄사업은 열매나눔재단과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협약한 사업으로, 아동의 건강한 발달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20명의 아동이 참여했으며, 아이들은 직접 만든 만두국과 과일을 지역 내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운정 열매나눔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이웃과 함께하는 삶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서울특별시 교육청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에서 지난 13일 진행된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에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대표로 서울시교육청의 이웃사랑 성금 300만 원을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적십자회비 나눔 동참을 독려하며, 올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검토와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교육청과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위기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지원금 지원, △학교폭력예방 교육, △여성보건위생용품 지원, △식료품, 생필품과 같은 구호품 전달 등의 울타리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정근식 교육감은 서울 청소년적십자 RCY 명예회장으로 위촉돼 청소년들이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동참하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전달하고, 서울교육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특별회비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청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적 기여
시사1 장현순 기자 |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 프로젝트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의 공식 모델로 치어리더 김진아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컴프매’는 유저가 KBO 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되어 구단을 운영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KBO 리그의 실제 경기 및 선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많은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진아는 2023년 ‘컴프매’와 첫 인연을 맺은 후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모델로 선정됐으며, 현재 kt 위즈 소속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컴투스는 이번 모델 선정을 기념해 다양한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오는 6월 30일까지 게임 내 쿠폰 교환소에 특별 코드를 입력하면 ‘베테랑 드래프트권’을 비롯한 각종 게임 재화를 지급한다. 또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월 14일부터 일주일 동안 에피소드 이벤트를 실시하고, 참여 인원에 따라 최대 ‘몬스터 선수(구단선택)’와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충전권 등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공식 커뮤니티 게시글에 댓글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게임에 접속만 해도 ‘프리미엄 드래프트권’ 등 인기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특별 출석 보상 이벤트, 게임 재화
시사1 장현순 기자 | 풀무원은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어업인 단체, 공주대, 포항공대 등 11곳과 ‘새만금 글로벌 김 육상 양식 사업 성공을 위한 민·관·학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육상 김 사업을 위한 부지를 추가 조성하며 육상 김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새만금개발청에서 열린 상생업무협약식에는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 전북특별자치도 김종훈 경제부지사, 군산시 김영민 부시장, 한국농어촌공사 안재호 단장, 군산시수산업협동조합 김광철 조합장, 군산시어촌계협의회 심명수 회장, (사)한국 김생산어민연합회 군산지회 김영현 회장, (사)전북자치도 김생산 어민연합회 이완농 회장, 풀무원 혁신사업추진실 이상윤 상임자문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풀무원을 포함한 참여 기관들은 육상 김 양식 기술 개발 및 확산, 연구 기반 조성, 지역 어업인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풀무원은 앞서 작년 10월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와 5자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전북 군산시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에 2천8백여
시사1 윤여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국민의힘은 "헌정실서를 파괴하는 중대범죄 행위를 한 윤 대통령을 제명하자는 안건이 당내에서 종결됐"며 "그대로 끌어안고 동조하고 가는 당이 보수정당이 맞냐 극우정당이 아니고 범죄정당이다"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독재 왕국을 만들려고 한 끔찍하고 잔인한 계획을 세운 게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일국의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태도가 기가 막힌다"며 "이게 민주공화국의 민주정당이라고 할 수 있느냐, 국민의힘은 각성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날 MBC가 보도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메모 내용을 언급하며 "누구누구 잡아다가 GOP 폭사시키자, 음식물 독약 타서 죽이자, 화물선에 폭파물 설치해서 폭파시키든지 바다 물에 빠뜨려 죽이자, 이런 황당무계 끔찍하고 잔인한 계획을 세운 게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계험 이후 이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비롯한 주요 정치인과 김제동씨,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 등 예술·체육인까지 계엄 이후 '체포하고 수거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계엄에 대해 "'누가
시사1 유벼리 기자 | 치매 할머니를 돌보며 속옷 쇼핑몰 메두사를 오픈한 모델 진주비가 대학에서 사회복지과에 입학한다. 메두사 측은 14일 “자사 모델 진주비가 고향으로 알려진 경북 영주 소재 경북전문대학교의 사회복지과에 입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은 바로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위해서다. 진주비는 서울에서 모델 활동 중 어렸을 적 자신을 키워줬던 외할머니가 치매에 걸리자 영주로 내려와 속옷 쇼핑몰 메두사를 차리며 할머니와 같이 생활해 왔다. 특히 진주비는 사회복지를 실천하고자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진주비는 “평소 종교 생활에 관심이 있었고, 종교에 많은 기부를 했다”며 “하지만 그로 인해 부모님에게 혼이 났다. 그런데 1달도 채 되지 않아 부모님의 많은 기부증서를 확인하고, 식품회사를 운영 중인 아버지가 사회에 큰 환원을 하신 것을 알게 됐다. 이후 사회 복지에 기여하는 삶을 택했다”고 말했다. 가족을 사랑하며 세상에 봉사하겠다는 진주비는 현재 속옷 쇼핑몰 메두사를 운영 중이며, 화장품 전문모델로서 화장품 쇼핑몰의 론칭을 기획 중이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우리공화당이 헌법재판소의 불공정한 졸속 재판을 강력히 비판하면서 좌파 편향적인 문형배, 정계선, 이미선 재판관 사퇴를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를 15일 개최한다. 조원진 대표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기각의 여론이 크게 확산되고 있는데도, 헌법재판소는 증인 제한, 신문 시간 제한 등 불공정한 졸속재판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졸속 재판을 강행하는 헌법재판소의 해체와 좌파 편향적인 문형배, 정계선, 이미선 재판관 사퇴를 촉구하는 대규모 태극기 집회를 15일 12시, 서울 숭례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원진 대표는 “지금까지 헌법재판소 변론에서 드러난 사실과 증언들을 보면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메모와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의 진술이 조작 또는 허위일 가능성이 높고,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봉쇄와 체포지시가 없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면서 “헌법재판소가 공정하게 탄핵재판을 한다면 탄핵 기각으로 결정날 것이며 윤석열 대통령는 즉각 직무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절친 의혹이 있는 좌파 편향적인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미선, 정계선 헌법재판관들의 졸속 재판에 대한 국민들이 크게
시사1 장현순 기자 | 최근 국제 금값이 하루가 다르게 칫솟으면서 한국조폐공사가 골드바 판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트 정부가 들어서면서 미국발 무역전쟁이 전 세게로 확산하면서 안전자산인 금 확보에 나선 것이다. 한국조폐공사는 "금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금 원자재 공급을 받지 못해 골드바 판매가 중단됐다"며 "골드바 판매가 언제 재개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국제 금값이 고공 행진을 지속하면서 월가에서는 금값이 3000달러를 돌파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특히 시장 일각에서는 무역전쟁 국면에서 각나라 중앙은행들이 금 매입을 지속하면서 금값이 내년에는 4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예측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 우려에 금값이 오르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국내 골드뱅킹 가입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국민·우리·신한 등 3개 은행의 골드뱅킹 계좌 수는 지난 10일 기준 27만 7551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투자자들은 금은 안전자산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예금에서 이탈한 자금이 금 매입에 나서고 있는는 분석이다. 국내 금값은 순금 한 돈, 3.75g 가격이 58만 원을 넘어 60만원 가까이 올랐
시사1 유벼리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는 최근 강원남부하나센터와 명륜종합사회복지관, 원주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어진느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원주지역 거주 북한이탈주민과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민평 원주시협의회가 기획 진행했다. 윤용호 민평 원주시협의회장은 “지역 상생 나눔 활동을 통해 원주지역 거주 북한이탈주민과 소외계층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며 각 기관에 라면 총 200박스를 전달했다. 민평 원주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통일사업 및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