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현순 기자 | 혼다코리아가 지난 22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고객 대상 특별 시승이자 혼다 하이브리드 연비 경연 이벤트인 ‘베스트 하이브리드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본 이벤트는 혼다 하이브리드의 뛰어난 연비효율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고객이 직접 체험해보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 행사로서 마련됐다.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 이용 고객 및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52명의 고객이 참석했으며,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2개 차종으로 연비 챌린지가 진행됐다. 더 고를 기점으로 편도 30분 거리를 왕복하며 연비를 테스트하는 참가 고객들 간 열띤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차종별 평균 연비가 어코드 하이브리드 22.7km/L, CR-V 하이브리드 20.8km/L에 달하는 등 공인 연비를 크게 상회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한 참가자는 “얼마 전 카페 더 고에서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시승했는데, 이번 연비 챌린지 이벤트에도 참여해보니 운전하는 재미와 연비효율이 양립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다수의 참가자들도 예상보다 높은 연비에 놀라움과 큰 만족감을 느꼈
시사1 장현순 기자 | 초록마을이 4월 1일 수산인의 날을 맞아 해양수산부와 함께 대한민국 수산대전 ‘수산인의 날 특별전 행사’를 이달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산인의 날은 어업인 및 수산 관련 종사자들의 노고를 기리고, 이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하기 위해 2012년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올해 14회차를 맞이한다. 초록마을은 소비자와 어촌의 상생이라는 이번 행사 취지에 맞춰 산지직송 및 유기수산물 등 지역별 특산 해산물을 중심으로 약 30종의 행사 상품과 특별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울진 자연산 홍게와 완도산 친환경 유기전복, 제주 고등어 및 은갈치를 비롯해, 영광 법성포 굴비, 강원도산 황태 시리즈와 같이 각 지방의 우수 수산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특히 울진의 깨끗한 해역에서 직접 공급되는 자연산 홍게와, 완도에서 자란 친환경 유기전복 등 대표 상품들은 산지직송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내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풍부한 바다의 맛을 선사한다. 각 지역의 특산 수산물은 엄격한 품질 관리와 산지직송 시스템을 통해 일관된 신선도를 제공하며, 어촌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유통 구조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특별전은 3월 24일부터 4월 6일
시사1 장현순 기자 | 농심이 배홍동 광고 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유재석은 지난 2021년 브랜드 런칭부터 5년 연속 배홍동 모델로 함께하게 된다. 오는 3월 말 공개할 본편 광고는 ‘맛 좀 아는 사람들’을 카피로, 맛과 품질을 꼼꼼히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배홍동의 매력을 담았다. 유재석이 배, 홍고추, 동치미라는 차별화된 원료를 최적으로 조합해 만든 배홍동을 즐기며 ‘맛을 아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배홍동’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강조한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도 유재석과 함께 배홍동의 맛을 인정하고 성원해 주신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마케팅으로 2025년 비빔면 시장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동원홈푸드는 ‘농가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충청남도 서산시(시장 이완섭)와 농산물 활성화를 위한 MOU를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는 동원홈푸드와 서산시가 농산물 판로 개척을 통해 지역 농가의 수익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동원홈푸드는 서산시에서 감자, 양파 등을 일부 구매해 왔으며, 올해 최대 2,000톤 이상의 농산물을 구매할 계획이다. 서산시는 풍부한 일조량과 해양성 기후에 따른 온화한 날씨로 농작물의 품질이 우수하며, 수도권과의 접근 용이성으로 물류 거점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MOU를 계기로 서산시 지역 농가와 점진적으로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올해 말까지 서산에서 재배되는 마늘, 양배추, 대파, 생강, 달래 등 특산물 구매도 적극 검토 중이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농가의 소득 확대가 기대되며, 회사는 감자, 양파 등 신선 채소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며, “올해 말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순차적으로 MOU를 맺어 우리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원홈푸드는 지난 해 12월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연간 최대
시사1 장현순 기자 | 하림이 오는 22일 제33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천연기념물 서식지인 익산시 금마저수지와 옥룡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수자원 보전을 위한 ESG경영 실천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하림 행복나눔 봉사단’ 90여명과 환경운동연합, 해병전우회, 익산시 생태관광 협의체 등 총 1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과 단체는 물 부족 현상과 수질오염의 심각성, 물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생태환경 지킴이 활동을 함께 했다. 하림은 지난 2016년 임직원들로 구성된 ‘하림 행복나눔 봉사단’를 창설하고 해마다 세계 물의 날에는 수자원 보전 활동을 펼치며 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사업장 인근 하천 정화 활동, 사업장에서의 수자원 절감 노력 등 임직원과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오고 있다. 소중한 수자원 보전과 먹는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강 살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깨끗한 익산시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림 환경관리팀 정창호팀장은 “하림 임직원들이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부족한 수자원 보호를 위해 이번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
시사1 장현순 기자 | SPC그룹이 산불이 발생한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지역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SPC행복한재단은 24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빵 5천개와 생수 2천개 등 총 7천개를 산불 진화 작업 현장 등에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과 자원봉사자,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제공된다. SPC 관계자는 “화재 진압 현장 및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삼성전자가 20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 ‘AWE(Appliance & Electronics World Expo) 2025’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 타일에 최적화된 AI 홈 경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신국제박람센터에 약 1512㎡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 비전을 실현하는 다양한 비스포크 AI 가전과 연결 시나리오를 선보인다. 비스포크 AI 가전은 △삼성전자의 보안 솔루션 ‘녹스(Knox)’ △기기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AI 음성비서 ‘빅스비(Bixby)’를 기반으로 한층 강력한 AI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전시된 비스포크 AI가전은 △9형 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신제품 △7형 스크린을 탑재한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등 AI 기능의 사용성을 높이는 ‘스크린’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9형 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는 △식재료의 입출고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AI 비전 인사이드’ △컴프레서와 펠티어 소자의 두 가지 냉각
시사1 장현순 기자 | BAT코리아제조는 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 사천시 가화천 일대에서 임직원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BAT사천공장은 지역 환경 문제 해결과 수자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지역 사회와 함께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으로, BAT사천공장은 이를 통해 지역 수자원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남강댐과 진양호에 이어 올해는 가화천까지 활동 범위를 확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 캠페인에는 BAT사천공장 임직원을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사천시 상공회의소, 경상국립대학교, 사천지체장애인협회, 사천환경보호연합 등 공공기관 및 협력사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가산교 하부의 조창길을 따라 가화천 하구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 수자원 보호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였다. 김지형 BAT사천공장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진행한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 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였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개인고객의 성공 투자와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4월 한 달간 서울 충정로 교육센터에서 ‘주식 투자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내외 주식 거래를 위한 MTSㆍHTS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입문 과정이다. ▲MTS 매매 설정 및 특화 주문 ▲스스로 할 수 있는 HTS활용법 ▲어플을 통한 해외주식 주문 방법 등 실제 매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와 팁을 제공한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심 주제에 따라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의당 참석 인원은 선착순 34명이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칼스버그 그룹(Carlsberg Group)이 유럽축구연맹(UEFA)과 장기 독점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칼스버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국가대표팀 축구대회의 공식 맥주로 선정됐다. 이번 스폰서십은 2025년 3월 유럽 예선부터 시작되며, UEFA EURO 2028™, UEFA 여자 EURO 2029, UEFA 네이션스 리그 파이널™, UEFA 여자 네이션스 리그, 남자 및 여자 유럽 예선, UEFA 풋살 EURO™ 등을 포함한 다양한 대회에서 독점적인 후원을 진행한다. 칼스버그 그룹은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경기 티켓 및 호스피탈리티 좌석 제공 등 다양한 경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유럽축구연맹(UEFA) 대회를 더욱 풍성하고 즐길 거리 많은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린지 우즈(Lynsey Woods) 칼스버그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는 "유럽축구연맹(UEFA) 국가대표팀 축구의 공식 맥주가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칼스버그가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알렉산데르 체페린(Aleksander Čefe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