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현순 기자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1일 (사)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이 경북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04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로타리 청소년연합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로타리 회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정착시키고 건천한 청소년을 육성해 미래의 지도자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든 단체다. 한승훈 이사장은 “금번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져있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희망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생계 지원과 지역회복 사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손병일 사무처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수의 로타리안들의 참여로 큰 성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을 피해 이재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의 차세대 주거플렛폼 ‘홈닉’이 래미안을 넘어 연이어 타 브랜드 아파트 단지에도 서비스를 제공하며 홈플랫폼 시장 확대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7월 입주 예정인 HS화성의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에 홈닉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홈닉이 보유한 홈IoT, 커뮤니티 시설 예약, 차량관리, 디지털 관리사무소, 생활 서비스 등 래미안 아파트에 적용하고 있는 동등한 수준의 서비스를 입주민들이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명실상부 홈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입주민들은 홈닉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풍요로운 스마트 주거생활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홈닉 앱 하나로 세대 내 홈IoT 기기 제어는 물론,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예약, 차량관리, 디지털 관리사무소 서비스 이용, 공동구매, 소모임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연계까지 가능하다. 이는 입주민들에게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는 통합적인 주거 경험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8월 삼성물산과 HS화성이 체결한 스마트 주거 서비스 협력의 첫 번째 결과물이기도 하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AI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MakeON)이 스킨케어 흡수에 특화된 저자극 부스팅 디바이스 ‘젬 소노 테라피 릴리프(Gem Sono Therapy Relief)’를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젬 소노 테라피 릴리프’에는 메이크온의 독자 기술인 ‘인피니티 소노 테크(Infinity Sono Tech)’를 탑재해 초당 300만 회 진동의 초음파가 유효성분을 피부 속 깊이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극 케어에 집중한 설계로 민감해진 피부나 자극이 우려되는 경우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저자극 설계에 집중한 젬 소노 테라피 릴리프는 금속 알레르기 걱정 없는 지르코니아 세라믹 소재를 적용하고, 얼굴 곡면에 밀착되는 돔 형태의 헤드 설계로 초음파의 전달 효율을 높였다. 또한 메이크온 전용 앱과 연동해 루틴 설정, 사용 기록 관리, AI 기반 피부 분석 및 맞춤 케어 솔루션 등 더욱 스마트한 홈케어 경험을 제공한다. 메이크온 전용 앱은 지난 3월 출시된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와도 연동해 피부 진단부터 케어, 흡수까지 이어지는 토탈 홈케어 루틴을 완성할 수 있다. 메이크온의 신제품 ‘젬 소노 테라피 릴리프’는 메
시사1 장현순 기자 | 삼성전자가 정부가 시행하는 ‘2025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에 냉방기기 공급 사업자로 선정됐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복지 사업으로, 기후변화에 취약한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등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고효율 에어컨 제품의 우수성과 설치부터 A/S까지 체계적인 사업 수행 경험 역량을 인정받아 2022년부터 4년 연속 냉방기기 공급 사업자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4월부터 전국 약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선정한 1만8000여 가구에 2025년형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삼성전자가 고효율 에어컨은 공급하는 가구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누적 6만여 가구다. 삼성전자가 올해 공급하는 에어컨 신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갖춰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준다. 또 흐르는 물로 세척할 수 있는 필터를 탑재해 필터 교체 비용 부담도 줄였다. 집 안 구석구석에 강력한 냉기를 빠르고 시원하게 채워주는 ‘패스트 쿨링’ 기능을 갖췄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오치오 부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이 심화되는 상황에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삼성전자의 고효율 에어컨을
시사1 장현순 기자 | KG모빌리티가 호주 우수 딜러에 이어 글로벌 대리점들을 초청해 신모델 시승 행사를 갖는 등 수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11일 진행된 시승 행사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튀르키예와 헝가리, 폴란드, 독일, 노르웨이 등 11개국 대리점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승 차량은 국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론칭 전 대리점들이 시승을 통해 해당 모델의 특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시승 코스는 지난 2월 개관한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을 출발해 한국민속촌(경기 용인)까지 국도와 지방도로를 포함 왕복 100여km 구간으로, 신모델의 다양한 성능을 만끽할 수 있게 마련됐다. KGM 곽재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KGM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하며 국내외 시장에 대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특히 무쏘 EV는 국내 유일의 전기 픽업 모델로 출시 후 본계약 2주 만에 누적 계약 3200대를 돌파하는 등 호평받고 있으며, 토레스 하이브리드 역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순조로
시사1 장현순기자 | 겨울 동안 잠들어 있던 제비꽃이 땅속의 기운을 받아 아름다운 꽃을 피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농심은 지난 9일 구미시청에서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스폰서십을 맺고, 대회 기간동안 선수들에게 제공할 공식 생수로 백산수를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아시아육상연맹에서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육상대회로, 오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농심은 대회에 참가하는 아시아 45개국 선수단 약 1200명을 대상으로 대회 기간동안 약 5만 병의 백산수와 파워오투 등 음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육상 축제인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백산수를 후원하기로 했다”며, “40년의 자연정수기간을 거치며 천연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깨끗한 물 백산수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1990년부터 구미시에 국내 최대 라면공장인 구미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농심 구미공장은 2023년 기준 연간 약 8,000억원 규모의 제품을 생산하며 구미시 대표 1위 식품회사로 자리잡고 있으며, 지역주민 고용 및 구미라면축제 참가 등 구미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시사1 장현순기자 | 웹젠은 2025년 상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웹젠은 오는 28일까지 공식 채용사이트에서 웹젠 본사 및 계열사의 인턴십 지원 서류를 접수한다. 서류전형 합격 여부는 온라인 및 문자메시지 등으로 개별 통보한다. 서류 합격자는 6월까지 각 부문별로 온라인테스트와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거치며, 최종 합격자는 2025년 7월부터 6개월 간의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시작한다. 최종 합격 여부는 6월 말에 개별 통지된다. 이번 공개 채용은 나이와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든 지원할 수 있으나, 글로벌사업 등 외국어 역량이 필요한 일부 직무의 경우 외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구사 능력이 필수로 요구된다. 모집 대상은 게임사업과 마케팅, 게임기획 및 개발, 기술, 인사 등의 47개 직무로, 본사와 자회사에서 전체 00명의 인원을 최종 선발한다. 웹젠 본사뿐 아니라, 게임개발 전문 계열사인 ‘웹젠레드코어’, ‘웹젠레드스타’, ‘웹젠레드앤’ 등에서도 신작 게임 개발프로젝트에 함께 할 인턴십을 모집한다. ‘웹젠레드코어’와 ‘웹젠레드스타’는 언리얼엔진5 기반의 신작 MMORPG를 각각 개발하고 있으며, ‘웹젠레드앤’은 유니
시사1 장현순 기자 | 한국공항은 서울 방화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협력사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공항 이수근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지상조업부문 16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상견례, 우수 협력사 시상, 인사말씀 및 협력사 대표자 의견 청취,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엔데믹 이후 본격적인 항공산업 정상화에 발맞춰 안정적인 조업 운영을 위해 노력해 준 협력사 대표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소통 강화를 위해 협력사 대표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2024년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백상코퍼레이션, △제니엘, △조은시스템이 선정되어 상패와 포상금을 각각 수여 받았다. 한국공항 이수근 사장은 “최근 환율과 유가의 급변, 보호무역주의 강화 기조와 국제분쟁 지속, 경제 불황 등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안전 최우선 경영을 통한 자율안전문화 정착과 현장 중심 경영, 최근 급증한 신입직원 관리 강화 등에 더욱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새로운 도전과 과
시사1 장현순 기자 | 온라인마케팅연구원의 교육브랜드 키위아카데미가 오는 4월 12일 오후 9시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 마스터하기’라는 주제로 무료 온라인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뤄지며, 영상 제작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기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강의 진행자는 Microsoft Azure AI 국제 자격을 보유한 이현 강사(활동명: 카빙쌤)로, 그는 글로벌 AI 디지털 연구소를 운영하며 연성대학교, 서울 고척 도서관, 숭실중학교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AI 콘텐츠 강의를 진행해 온 경험이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자동화 기초, 챗GPT와 구글 Whisk 등을 이용한 콘텐츠 기획, 캡컷(CapCut) 기반의 영상 편집 자동화, 무료 플랫폼을 통한 이미지 및 영상 생성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다뤄진다. 특히 복잡한 편집 과정 없이 누구나 손쉽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워크플로에 중점을 두고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 말미에는 유료 실전 교육 과정인 ‘AI 비주얼 마스터 2기’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도 진행된다. 이 과정은 영상 자동화에서 수익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