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우리 아이 교통안전지킴이 활동 모습. (출처 = 성동구)(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 성동구는 2024년 ‘우리아이 교통안전지킴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자의 91.8%가 만족했음을 8일 밝혔다. 구는 초등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확보를 위해 총 176명의 ‘교통안전지킴이’를 배치하고 있다. 9월 9일부터 13일까지 ‘교통안전지킴이’를 이용한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등굣길 교통안전지킴이’에 대한 만족도가 지난해 90.8% 보다 높은 91.8%로 나타났다. ‘하굣길 교통안전지킴이’에 대한 만족도 역시 지난해 86.4%에 비해 높은 87.9%를 기록했다. 구가 직접 교통안전지킴이를 배치하여 녹색어머니회나 학부모순번제 등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지도를 하던 것에 비해 학부모들의 부담이 경감된 점이 학부모들의 만족을 높인 요인으로 분석된다. 최근, 학교 주변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성수동 일대에 교통안전지킴이를 추가 배치하여 통학로 안전을 강화한 것도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 구는 2019년부터 전국 자치구 최초로 ‘등굣길 교통안전지킴이’를 시행 중으로 교통안전지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출처 = 고양시)(시사1 = 유벼리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2018년 기준 온실가스 총 배출량 현황에 따르면 약 57.1%가 건물 부문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 사용이 온man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는 만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녹색건축 정책 추진이 필수적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녹색건축물은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전을 동시에 달성하는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시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은 물론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후건축물에서 녹색건축물로… 올해 45가구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 고양시는 지난 2021년도부터 노후주택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주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시행해 왔다. 올해는 3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8월에 공사를 마쳤고, 2차로 추가 신청을 받아 15가구에 대한 공사를 진행 중이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대상은 건축법에 따른 사용 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한 단독·다가구주택, 19세대 이하 공동주택, 연면적 660㎡ 이하 근린생활시설 복합주택(주거 부분만 해당) 등이다. 공사는 건물 내외부 단열 공
▲이진숙 동아오츠카 전무(왼쪽)와 김성구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이 포카리스웨트 전달식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동아오츠카)(시사1 = 유벼리 기자) 동아오츠카는 24년 호국훈련에 참여하는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장병들에게 포카리스웨트 7000개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은 육군 중 처음으로 1965년 해외파병(월남전)된 부대이자 최초의 기계화사단이다. 지난 6월에는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뛰어난 환경 보전 활동을 인정받아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올해 한미 연합 통합화력훈련, 전투지휘훈련, 기계화부대 기동훈련, 지상협동훈련 등 국가방위와 국민보호를 위해 여러 훈련을 진행해오고 있다. 24년 호국훈련은 전시 임무수행능력을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이다. 실전적인 쌍방훈련으로 진행돼 고강도 훈련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포카리스웨트는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하여 장병들 수분 섭취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호국훈련과 같이 장병들의 체력 소모가 극심한 상황에서 포카리스웨트가 수분 보충과 체력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군 장병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원을 계속 이어가 사회
▲사진 설명: 고객의 마음 속에 First, JT저축은행이 업계 최초로 진행한 대국민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해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오는 11월까지 2달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JT저축은행의 제4회 아동학대예방캠페인 포스터. (자료 = JT저축은행)(시사1 = 유벼리 기자) JT저축은행은 업계 최초로 진행해 온 대국민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해 오는 11월까지 2달 간 진행된다고 7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의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은 사회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아동 학대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아동 대상 범죄가 감소되기를 희망하는 취지로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한 대국민 참여 캠페인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에도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했다.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은 경기도청 산하 위탁 기관으로 아동학대 대응 전문인력 양성, 아동보호서비스 질적 향상 지원, 민관 아동학대 공동 대응 및 광역단위 아동보호체계 구축, 고난도 심리서비스 품질 강화 등의 업무를 수행 중이다. 올해 진행되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JT저축은행 공식 SNS 계정을 통한 홍보활동과 더불어
▲성수일로 북단 보행환경 개선 후 모습. (출처 = 성동구)(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 성동구는 7일 보행 불편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로를 조성하기 위한 '성수일로 북단 보행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성수일로 북단에 설치돼 있던 보도는 노후 및 파손이 심하여 주민들의 보행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최근 성수동 방문객의 급속한 증가로 정비가 더욱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성동구는 2억 6천3백만 원을 확보해 지난 4월 보행환경 개선 공사에 착수해 지난 9월 성수일로 84~112구간의 노후 및 파손된 보도에 대한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 또 횡단보도 등의 단차를 최소화하고, 미설치된 구간이 없도록 점자블록을 연결하여 보행 약자들도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수동 일대 보행로 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보행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정비가 필요한 보행로를 적극 발굴해 조치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서울시청 전경. (출처 = 서울시)(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시는 7일 전국 최초로 해외의 우수한 이공계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서울 테크 스칼러십’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 테크 스칼러십’은 서울시의 미래 산업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개발도상국 국적의 이공계 학사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석사과정 장학프로그램이다. 시는 서울장학재단 및 개발도상국 국가장학기관·서울 소재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총 2차례 심사를 거쳐 올해 6월말 외국인 장학생 9명을 선발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서울시는 서울장학재단,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욱부, 참여대학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이공계 석사과정을 운영중인 4개 대학(경희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한양대)은 시와 공동으로 등록금을 지원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 테크 스칼러십’에 선발된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7일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글로벌도시정책관과 서울장학재단 이사장 등 관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베트남, 이란 등 4개국 출신 신규 장학생 9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해선 글로벌도시정책
▲ 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 관계자들의 회의 모습. (출처 = 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가 ‘소방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6일 시민사회단체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한케이골프 대회의실에서 본사 임원진들과 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 관계자들은 간담회를 열고 ‘소방인 사각지대 지원’ 관련 논의에 박차를 가했다. 허수탁 이사장은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사단법인 발족하기까지 마음을 한데 모아준 이사들과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오늘의 발걸음이 전국으로 퍼져나가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의 땀을 닦아줄 수 있는 ‘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는 소방공무원 및 가족들을 위한 심리치료 지원사업을 목적으로 지난 7월29일(소방청 제 2024-06호) 비영리법인으로 설립허가를 취득한 바다.
▲고양시청 백석동 업무빌딩. (출처 = 고양시)(시사1 = 유벼리 기자) 고양특례시는 ‘시청사 이전사업’에 대한 경기도 지방재정 투자심사‘반려’ 통보 결과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시는 “경제적 어려움과 세수 감소로 인한 재정적 압박 속에서, 시민의 혈세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절실하다”며 “4,300억 원이 넘는 주교동 신청사 건립비용을 전액 고양시가 부담할 경우 재정 부담을 악화시켜 필수적인 복지 사업과 지역 발전 예산을 잠식할 위험이 크다”고 설명했다. 시는 “백석동 청사로 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599억 원의 예산으로 신청사 건립 대비 약 3,700억 원의 예산 절감을 가능하게 하여, 고양특례시 재정을 절약할 수 있는 현실적인 선택이었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지난 7월 고양시가 제출한 ‘고양시 청사 이전사업’ 지방재정 투자심사에 대해 지난 20일 ‘반려’ 통보했다. 반려 사유는 지난해 11월 투자 심사에서 ‘재검토’ 결과를 받고 그에 대한 충분한 보완 없이 재심사를 의뢰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에 대해 “투자심사는 지방재정 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예산운용을 보장하기 위한 장치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는 투자심사의 본래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로고 (자료 = 원공노)(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무원노동조합은 2일 입장문을 내고 “수사기관의 빠르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9월30일 원주경찰서는 원주시 비서실, 총무과 등을 압수수색 한 바 있다. 원공노는 “보도된 바에 따르면 압수수색 영장에 적시된 혐의는 직권남용과 업무상 횡령”이라며 “원주시장 비서 친형이 원주시 발주 공사에 개입한 것과 관련, 윗선의 직권남용 여부와 원주시장 업무추진비 부적정 집행에 관한 건을 조사하기 위한 압수수색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원주시 구성원으로서 불미스러운 일로 시민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유감을 표한다”며 “원주시 행정이 이번 압수수색과 별개로 흔들림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원공노는 필요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찰 수사에 성역이 없어야 하는 것과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누구든 책임을 지는 것이 민주사회의 기본임을 알고 있다”며 “이번 일이 원주시장의 주변인과 관련된 것이라 하여, 해야 할 수사를 하지 않거나 하지 않을 수사를 해서는 안 될 것이며, 법과 절차에 따라 사실관계가 명명백백하게 드러나기를 바란다”
▲한국투자증권이 임직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자료 = 한국투자증권)(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9월3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헌혈 인구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소속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에서 단체로 헌혈하며 생명나눔에 동참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20년에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혈액 부족 위기 극복을 위해 ‘긴급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헌혈 행사를 통해 긴급하게 필요한 혈액을 확보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어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동체에 이바지하고 ESG경영을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