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에서 박민희 대원강업 사장(오른쪽)과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이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현대백화점그룹)(시사1 = 유벼리 기자) 대원강업은 홀트아동복지회에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민희 대원강업 사장,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홀트보호작업장의 설비 구입 및 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민희 대원강업 사장은 "이번 지원이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생명보험재단이 ‘Be:live U 생명존중 캠페인’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자료 = 생명보험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자살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세상에 전달하는 ‘Be:live U 생명존중 캠페인’의 오프라인 행사를 15일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Be:live U 생명존중 캠페인은 생명보험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SOS 생명의전화’ 전면 리뉴얼을 기념해 기획한 대중 참여형 공익 캠페인으로, 시민들이 서로 응원을 주고받으며 생명존중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메시지가 담긴 캠페인 영상 상영을 비롯해 SOS 생명의전화 리뉴얼 디자인 공개 및 공로패 시상,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SOS 생명의전화의 통화 연결음에 목소리 재능 기부를 한 배우 신애라의 따뜻한 음성도 공개됐으며, 자살 위험에 노출된 이들을 돕는 ‘생명사랑 지킴이’로 활동 중인 개그맨 김기리가 사회를 맡아 의미를 더했다. 또한 공로패 시상식도 진행됐다. 공로패는 SOS 생명의전화를 통해 접수된 전화 상담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으로 소중한
▲현장 터널 관통 사진. (출처 = 부산시)(시사1 = 유벼리 기자) 부산시 건설본부는 15일 오후 2시 '부산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건설현장에서 관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통식은 주요 간선도로인 충렬대로, 수영강변대로의 심각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건설 중인 부산의 첫 대심도 지하도로 '부산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의 전 구간 관통을 알리는 자리다. 이날 관통식은 김광회 시 미래혁신부시장과 시의원, 공사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버튼터치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광회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우선, 전 구간 관통을 안전하게 완료한 공사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부산에서는 사실상 처음으로 시공되는 도심에서의 대심도 공법적용으로 시공상 애로가 적지 않았지만, 이는 앞으로의 대심도 공법적용에 소중한 경험이 되고 기술 발전에도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시는 터널 내부 작업 등 남은 공정을 차질 없이 수행해 기한 내 '부산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를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의 초청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출처 = 고양시)(시사1 = 유벼리 기자) 고양특례시는 14일 오전 10시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초청하여 10월 직원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5일 고양시에 따르면 우동기 위원장은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지방의 현실, 역대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지방시대 중점 추진 과제 순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지방균형발전과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우 위원장은 “지방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한 국가적인 전략과 지방자치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지방의 소멸 위기와 인구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고양특례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달 11일, 고양시가 경기북부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된 사실을 공유하며 고양경제자유구역,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등 첨단산업 인프라 조성
▲2024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자료 =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시니어 교통안전 교육 및 인식개선사업인 ‘2024년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으로 운영됐으며, 어르신들의 재난 및 대중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속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지역 내 안전 모니터링 활동과 안전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했다. 최근 연일 이슈가 되는 고령 운전자 사고, 재난 사고에서와 같이 고령자일수록 안전에 취약하기에 안전과 관련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한바, 2024년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을 통해 총 29명의 어르신이 재난 및 대중교통안전 교육을 수료했다. 더불어 수료자 중 10명의 어르신을 나눔 서포터즈로 조직해 서포터즈 양성교육, 외부체험활동, 나눔모니터링, 캠페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교육을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알게 됐고, 안전 수칙을 하나하나 지켜나가는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시사1 = 유벼리 기자) 은평구가 오는 23일까지 은평문해한마당 ‘한평생 좋은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평생 좋은날’은 은평구 문해교육 관련 14개 기관이 함께하는 네트워크 연합행사로, 올해 7회를 맞았다. 문해교육 학습자의 성과를 격려하고 유관기관 간의 정보공유와 교류의 기회를 위해 마련됐다. ‘내 고향, 글 향기로 물들다’를 주제로, 시화전과 본행사로 운영된다. 시화전은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30개의 시화 및 엽서쓰기 수상작으로, 오는 18일까지 은평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오는 23일에 은평구청 5층 은평홀에서 진행된다. 기관 학습자들의 공연, 시화전 시상식, 시 낭독 및 한마음 백일장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는 수상작을 포함해 시화전을 위해 준비한 학습자들의 240여 개 작품도 전시된다. 은평구는 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배움의 시기를 놓친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학습자의 자존감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읽고 쓰는 기초문해 교육, 금융, 경제, 자동화 및 스마트 기기의 보편화에 대응하는 실용적 생활문해 교육과 디지털 문해력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김미경 은평
▲한림대학교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우스터에 위치한 매사추세츠대학교를 방문했다. (출처 = 한림대)(시사1 = 유벼리 기자) 한림대학교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우스터에 위치한 매사추세츠대학교를 방문하여 글로벌 의료 AI 분야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연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협의했다. 14일 한림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한림대학교와 매사추세츠대학교 의과대학 간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강원특별자치도로 확장해 글로벌 공동 연구 및 협력을 강화하고 구체적인 파트너십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윤희성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 이재준 한림대학교 의료인공지능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춘천성심병원장), 유경호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교류에서 방문단은 테렌스 플로테(Terence R. Flotte) 매사추세츠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제론 앨리슨(Jeroan Allison) 매사추세츠대학교 의과대학 부학장, 자틴 다베(Jatin Dave) 매사추세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겸 매사추세추주의 최고 의료 책임자 등 주요 관계자들을 만
▲ABB로봇 현장 모습. (출처 = 연세대학교)(시사1 = 유벼리 기자) 연세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i7(단장 강연아)이 오는 10월 15일부터 ABB 협동로봇(Cobot)을 활용한 로봇 운용 실습 및 이론 교육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i7에서 진행한 로봇 교육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정규 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가 확인됨에 따라 개설됐다. STEM 인증이 가능한 로봇 교육을 통해 혁신적인 시제품 아이디어와 창업 의지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이들이 제조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은 총 4회차로 10월 15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3일씩 진행된다. 수료생들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STEM 응시 자격이 수여될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로봇, 로봇 언어, 로봇 스튜디오 안내 및 실습 ▲명령어와 함수를 활용한 로봇 스튜디오 실습 ▲실물 로봇 조작 실습 ▲STEM 이론 교육을 포함한 전반적인 로봇 운용법을 배운다. 연세대 메이커스페이스 i7은 이번 로봇 교육을 위해 ㈜ABB코리아의 GoFa CRB15000 모델을 도입했다. 이 로봇은 ▲회전력을 포함한 통합 센서로 우수한 출력과 제어력 ▲최대 2.2m/s의 TCP
▲서울 성동구청 전경. (출처 = 성동구)(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 성동구는 2025년 성동구 생활임금을 1만1779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생활임금은 근로자들이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법정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성동구 생활임금위원회’는 지난 9월 30일 생활임금 심의를 개최하여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1,779원으로 결정했다. 생활임금은 구 재정 여건, 경제 상황 등을 감안하고, 서울시 및 타 자치구와의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 것으로 주 단위 40시간 근무, 월 단위 209시간 근무 기준으로 월급으로 환산하면 246만1811원에 해당한다. 2024년 생활임금 1만 1,436원과 비교하면 3% 인상된 것으로 343원 늘어났으며, 정부가 지난 8월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1만 30원보다도 1,749원이 더 많다. 성동구 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성동구청, 성동구 도시관리공단, 성동문화재단,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소속 근로자 등 총 1,340여 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가장 많다. 확정된 성동구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동환 고양특특례시장. (출처 = 고양시)(시사1 = 유벼리 기자) 글로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경기북부 최초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고양특례시가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도시의 미래를 조망하는 제5회 세계도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세계도시포럼은 10월 21일~22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3층에서 열린다. 이번 제5회 세계도시포럼의 주제는 ‘도시를 강화하고, 미래를 지속시키다: 혁신과 연대’이다. 세계도시포럼은 팬데믹, 기후위기, 국가 간 분쟁, 글로벌 경기변동 등 사회, 경제, 문화의 급격한 변화와 위기 속에서 세계 도시들이 공통으로 지향해 나갈 미래상을 모색하는 자리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들이 모여 지식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함께 도시의 미래비전에 대해 토론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세계는 지금 인공지능(AI), 기후위기, 인구감소 등 대변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시시각각 다가오는 변화의 소용돌이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지혜를 모으기 위해 세계의 전문가, 도시들과 함께 문제를 짚어보고, 해법을 탐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