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주 차 신입 및 인턴 채용 소식 (자료 = 캐치)(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철도공사와 SK하이닉스, 판토스 등에서 채용을 시작했다. 24일 캐치의 채용 공고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 SK하이닉스, 판토스, 한국수출입은행, 한전원자력연료에서 신입·인턴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는 ‘2021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선발 분야는 사무영업, 운전, 차량, 토목, 건축, 전기통신으로 이는 일반직 6급에 해당된다. 모집인원은 일반공채 750명, 보훈추천·장애인 채용 120명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검증,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 철도적성검사 순으로 이뤄진다. 특별한 사항은 일반공채 신규채용 지원자 중 해당 분야 정규직에 불합격할 시 입사지원 시 기재한 희망자에 한해, 필기시험 성적순으로 체험형 인턴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다. 입사지원서 제출은 3월 5일 14시까지이다. SK하이닉스는 ‘2021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수시 채용 중이다. 지원자격은 기 졸업자 혹은 2021년 8월 졸업예정자여야 한다. 모집직무는 설계, 소자, 양산/기술, 양산/기술(Package&Test), 양산관리, Product Engineering,
▲2021 유아를 위한 장애 이해 교육 콘텐츠 ‘친구가 되어요’ (자료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시사1 = 유벼리 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교육부·삼성화재와 함께 유아를 대상으로 한 장애 이해 교육 콘텐츠 ‘친구가 되어요’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 교육부·삼성화재·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공감 교육·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유아의 올바른 장애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용 3D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보급하기로 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 콘텐츠이다. ‘친구가 되어요’의 주제는 발달장애인과 의사소통이다.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은수와 같은 반 친구인 두리와 새롬의 친해지는 과정을 통해서 진정한 의사소통은 마음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분량은 5분 40초이다. 또한 애니메이션 시청 이후 유아들에게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사소통 방법을 소개하는 내용과 만들기 활동이 담긴 사후활동지를 함께 배포한다. 콘텐츠는 유튜브, 국립특수교육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국립특수교육원 홈페이지에서는 내려받기해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약 50년 만에 뱃길 복원-여의도선착장에 복합문화공간 조성▲달빛노들 이미지<사진 = 서울시 제공> (시사1 = 유벼리 기자) 오랫동안 서울시민의 휴양지로 사랑받았던 노들섬이 50년만에 뱃길이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3월6일(토)부터 하루 1회 노들섬으로 가는 유람선을 운행한다. 수~일요일 저녁 7시 반 여의도에서 출발해 반포대교를 돌아 노들섬에 도착, 약 15분간 정박한 후 다시 여의도로 돌아가는 코스다. 시는 노들섬을 시민 품으로 되돌려주기 위해 지난 ‘19년 노들섬을 자연‧음악‧책과 쉼이 있는 문화복합공간으로 만들었다. 이후 올 초엔 방치됐던 선착장을 전망데크와 휴식, 소규모 무대를 갖춘 수상문화 공간 ‘달빛노을’로 탈바꿈시킨데 이어 유람선 운행을 추진했다. 특히 서울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은 미술관’을 통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되살아난 노들섬 선착장은 거대한 인공 달 ‘달빛노들’과 함께 배들이 오가는 노들섬의 수상관문이 되어 시민들을 맞게 됐다. ‘달빛노들’은 보름달을 형상화한 지름 12m 원형 구조의 공공미술작품이다. 4만5천개 구멍으로 새어 들어오는 빛줄기와 바람을 강의 일렁임과 함께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다. 전망 데
▲윤용호 경영대학원장이 임명장을 수여받는 모습이다.(출처 = HK경영위원회)(시사1 = 유벼리 기자) HK경영위원회는 2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소재 HKMC 의장실에서 2021년 HK경영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안두순 박사의 사회로 국기에 대한 경례 및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과 함께 HK경제위원회 교육을 통해 기업으로서의 위상과 나스닥 상장 등의 목표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이 전해졌다.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HK경영위원회 비서실장 안동수, KSU대학교 (▲ 교학처장 이승훈 ▲행정대학원장 전신욱 ▲경영대학원장 윤용호 ▲미래교육원장 유대원 ▲목회신학대학원장 박예수 ▲농업대학원장 홍준근 ▲글로벌신학대학원장 김광현 ▲정책대학원장 이상수) 총 9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수여식 후 이현구 의장은 "지난 22일 외국인에게는 인가를 안하는 몽골에 3만두 규모의 투자가 완료됐다. 오는 24일에는 외국 방문자가 와서 열분해 발전기 공급에 대해 협의가 예정돼 있고, 3월에 몽골에 1600억 원의 계약 후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 등 여러 지역에 사업을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현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올해 10월에 코스닥 상장을 목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출소자 재범 방지 및 자립 지원을 위해 직업 훈련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자료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출소자 취업 지원 사업이 출소자 재범 방지 및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범죄의 사회적 비용 추계(형사정책연구원, 2010)’에 따르면 범죄에 따른 사회적 비용은 연간 158조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출소자의 재범을 막고 안정적인 사회 복귀 지원이 절실하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소자들에게 직업 훈련 및 취업 알선을 해주는 취업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2015년부터 자체 실시한 허그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상담가와 함께 출소자 취업을 위한 상담 및 직업 훈련, 취업 클리닉, 사후 관리까지 하는 통합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허그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는 2015년 5014명에서 2019년 6117명으로 증가했다. 수료자 취업률은 2015년 60.5%에서 2019년 75.7%로 늘어났
▲휴대용 점자 필기도구 버사슬레이트 (자료 = 오버플로우)(시사1 = 유벼리 기자) 오버플로우는 ‘한국공항공사-함께일하는재단 사회적경제조직 해외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을 통해 베트남 시장 진출에 도전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버플로우는 시각장애인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조 공학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필기가 쉽지 않아 학업을 위해 암산 및 암기에 의존해야만 하는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20년 휴대용 점자 필기도구 ‘버사슬레이트’를 출시했다. 오버플로우는 ‘한국공항공사 사회적경제조직 해외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을 통해 베트남의 실질적 유통 루트를 모색하고자 3월 중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예정하고 있다. 바이어와의 효과적인 상담 진행 및 거래 성사율을 높이기 위해 사전 시장 조사와 현지 인플루언서를 섭외해 베트남 시각장애학교에 방문, 버사슬레이트를 함께 사용해보는 콘텐츠를 기획하는 등 베트남 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버플로우는 관계자는 “베트남은 장애를 종교적인 관점으로 인식해 장애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한 편이며, 시각장애 인구에 비해 사회적 편견과 환경적 요인으로 점자 문맹률이 높다
▲2021년 상반기 대·중견기업 채용 계획 (자료 = 캐치)(시사1 = 유벼리 기자) 취업정보사이트 캐치는 최근 대·중견기업 1468곳에 상반기 채용 계획을 직접 조사했다고 22일 밝혔다. 캐치에 따르면 상반기 채용을 확정한 회사는 전체의 7.6%에 그쳤다. 아직 채용 계획을 확정 짓지 못한 기업은 89.3%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경기가 침체되며 대규모 공채 선발을 망설이거나, 수시 채용으로 돌리면서 나타난 결과로 분석된다. 올해 채용 계획이 없다고 밝힌 기업은 3.1%였다. 실제로 채용 미정인 기업들의 채용 예상 시기를 조사한 결과 수시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이 55%에 달했다. 국내 주요 기업이 상반기, 하반기를 나눠 연간 2회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던 이른바 ‘취업 시즌’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것이다. 현대자동차그룹, LG그룹은 이미 수시 채용을 하고 있으며, SK는 내년부터 전원 수시 채용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IT 대기업은 이미 시즌에 상관없이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현 캐치 소장은 “예년의 경우도 삼성 공채가 시작되는 3월 중순 이후부터 주요 기업 채용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에,
▲KMDP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온라인 기자단 2기 모집 포스터. (자료 =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대국민 기증 문화 확산을 위해 KMDP 온라인 기자단 2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 기자단 2기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의 조혈모세포 기증 교육 프로그램 이수 및 온·오프라인 공익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조혈모세포 기증 인식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며 활동 특전으로 VMS 봉사 시간 부여, 활동 종료 후 활동 증명서 발급 및 함께 우수 서포터즈 단원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장상을 수여한다. 온라인 기자단은 조혈모세포 기증 또는 공익활동 등 비영리기관의 캠페인 활동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 캠페인 위주였던 기존 서포터즈와는 다르게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서류 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통해 10명 안팎으로 선발한다. 접수 기간은 2월 22일부터 3월 7일까지며,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서
▲헌혈버스에서 누림센터 직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자료 = 누림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지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혈액 부족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경기도 내 장애인복지기관과 함께 단체헌혈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2월 18일 기준 혈액 보유량은 3.7일, 특히 O형의 경우 3.0일로 보유 권장량인 5일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단체헌혈이 대폭 감소한 탓이다. 이에 누림센터는 건물에 입주한 경기도 장애인복지 기관 종사자와 함께하는 헌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이날 센터를 찾은 헌혈버스에는 누림센터를 비롯해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등 9개 기관 임직원이 탑승했다. 특히 이번 헌혈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유지에 따라 사전 방역을 실시한 뒤 인원이 몰리지 않도록 참여자를 시간대별로 배치했으며 마스크 착용과 같은 주의사항을 사전에 안내하는 등 안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단체헌혈에
▲누림센터 2021년 일사천리 누림상담 안내 포스터 (자료 = 누림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경기도 장애인 및 가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으로 2021년도 ‘일사천리 누림상담’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일사천리 누림상담’은 2016년도부터 경기도의 광범위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한 시·군별 복지서비스 수급 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인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민관협업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원스톱 상담서비스’다. 지금까지 경기도 내 18개 지역, 15개 기관에서 상담이 진행됐으며 총 4620건의 전문상담이 이뤄졌다. 지난해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상담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일사천리 누림상담’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 지역을 대상으로 비대면 운영 예정이며 사전 신청자에게 상담 분야별 전문기관 실무자가 직접 연락하는 ‘1:1 전화 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담분야는 장애등록 및 판정 등 장애인 복지제도 및 서비스, 법률, 주거, 취업, 의료, 보조기기 지원 등이다. 상담을 진행하는 전문기관은 △금융감독원 △국민연금공단 △대한법률구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