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법 웹툰 ‘꿈을 그려가요’를 그린 법무법인 감우의 이영욱 파트너 변호사 (자료 = 법무법인 감우)(시사1 = 유벼리 기자) 법무법인 감우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가 이영욱 변호사의 저작권법 웹툰 ‘꿈을 그려가요’를 저작권 교육용 만화로 전 세계 배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법무법인 감우 파트너 변호사다. 2020년 국내 문화예술 저작권 무역수지가 사상 첫 흑자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BTS) 신드롬이 만든 K-팝 인기에 K-드라마, 웹툰 등 신한류 열풍이 만들어낸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은 2020년 유엔 산하 기구인 WIPO가 발표한 국제 특허출원 국가별 순위에서 세계 4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2009년 이전만 해도 지식재산권 침해국으로 분류됐다. 하지만 이제는 눈부신 발전을 거쳐 저작권 등 콘텐츠 선진국 반열에 오르게 됐다. 한국 게임이 해외에서 표절되거나, 한국 웹툰이 외국 불법 사이트에서 각국 언어로 번역돼 유통되는 등 저작권의 국제적 보호를 강조해야 할 입장이 된 것이다. ‘꿈을 그려가요’는 이영욱 변호사가 지난해부터 1년여간 그린 저작권법 웹툰
▲2021년 여성가족부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자료 = 중랑여성새로일하기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중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30세대 및 경력 단절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에 필요한 여성 인력 양성을 위해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운영되는 총 12개의 직업 교육 과정에 참여할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4차 산업 및 비대면 시대에 필요한 여성 일자리를 발굴하고, 관련 인력을 양성하는 △코딩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 전문가 △웹 기반 빅데이터 전문가 △이커머스 창업 및 홍보 마케터 △3D 프린팅 전문가 훈련 등 총 12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확진으로 지역 내 돌봄 시설의 인력 공백을 줄이기 위한 △어르신 스마트케어 전문가 △사회복지 실무자 과정이 운영되며, 경력 단절 여성이 재취업 시 선호하는 △세무 회계 사무원 △보험 총무 사무원 △청소년 진로 및 상담 전문가 △단체 급식 조리원 등의 과정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 단절 여성이나 청년 여성이다. 반명함판 사진 1매, 이력서, 구직 준비도 검사 결과지를 지참한 뒤 센터 방문 접
▲제7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포스터 (자료 = 함께걷는아이들)(시사1 = 유벼리 기자)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은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있다! 없다?’가 4월부터 작품을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후원으로 열리며 ‘내가 바라는 세상에는 A가 있다! 없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아동은 A에 들어갈 소재를 생각하고 동시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초등 연령의 어린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동시대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후 5월 31일까지 우편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선물이 수여되고 우수 작품은 낭독, 인터뷰, 동요 작곡 등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대회 기간 아이들의 동시 작성을 돕기 위해 동시 교육도 제공한다.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홈페이지와 함께걷는아이들 유튜브에서 동시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찾아가는 동시 수업’ 프로그램으로 경기 남부지역 소재 복지시설 5곳을 선정해 초등연령 아동에게 동시 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티머니복지재단이 2021 교통복지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자료 = 티머니복지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재단법인 티머니복지재단은 오는 4월 16일까지 약 3주간 ‘2021 교통복지 공모사업’ 접수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2021 교통복지 공모사업’은 사업 제안을 통해 관련 기관·단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코로나19 관련 교통 복지 사업을 발굴하며, 사업비 지원을 통한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서울시 소재 사회복지 및 복지 관련 기관·단체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선정된 10개 기관·단체는 최대 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 분야는 ‘교통’과 ‘사회복지’ 분야로 나뉜다. 공모 주제는 교통약자 이동권 제고 및 이동 편의 증진사업, 교통약자를 위한 사회복지사업,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교통복지 증진사업이 있다. 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교통 및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단이 참여하며 평가위원은 선정된 기관과의 멘토링을 통해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공모사업의 심사 기준은 △목적 △내용 △독창성 △공익성 등으로 구성되며 사업 타당성과 실행력 등을 고려해 총 10개 기
▲맥가이버재단의 5개 에피소드로 이뤄진 팬데믹 관련 무료 시리즈 ‘맥가이버 나우!’ (자료 = 맥가이버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맥가이버재단은 전 세계 팬데믹 발생 1년을 기해 재미와 영감을 주는 애니메이션 웹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맥가이버재단은 자립과 비폭력,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인류의 삶을 개선하고 있는 전 세계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고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5개 에피소드로 이뤄진 ‘맥가이버 나우!(MacGyver Now!)’는 세계가 맥가이버와 같은 창의적 방식으로 글로벌 보건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공공 서비스로 기획됐다. ‘맥가이버’는 갖은 가용 자원을 창의적으로 활용해 위기를 벗어나는 것과 동의어로 쓰인다. 따라서 세계적 팬데믹이 다가올 때 맥가이버의 이름이 온라인은 물론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뉴요커매거진(The New Yorker Magazine) 등 주요 발행물에 언급되기 시작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맥가이버 나우!(MacGyver Now!)’의 5개 에피소드는 웹사이트(www.macgyver.com
▲故 강명순 전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이사장(오른쪽)이 지난 26일 별세했다. (자료 = 부스러기사랑나눔회)(시사1 = 유벼리 기자) ‘빈곤 아동의 대모’ 강명순 전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이사장이 3월 26일 별세했다. 고인은 1952년 부산 출신으로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1976년 사당동에서 빈곤 아동들을 돌보는 선교원을 시작해 1986년부터 부스러기선교회(현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창립해 빈곤 가정 문제에 관심을 두고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35년간 헌신했다. 1997년 지역아동센터의 1호격인 안산예은신나는집을 만들어 위기에 처한 빈곤 가정의 문제 해결에도 노력했다. 빈곤으로 인한 결식아동과 해체 가정의 아동을 위한 통합적인 아동복지체계로써 지역아동센터 법제화를 위해 그 누구보다 앞장서 법제화를 실현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대표(1986~2008, 2012~2020), 제18대 국회의원(2008~2012), 세계빈곤퇴치회 이사장(2012~2017),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 공동대표(1999~2008, 2012~2020) 등 주요 단체장을 역임했다. 고인은 지병이 있는 가운데서도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이사장 직책을 최근까지 수행했다. 장례는 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개최한 제51호 법무부·공단 선정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식 현장 (자료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지난 25일 출소자 고용을 통해 범죄 없는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한 기업 에스윈을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공단 대구지부에서 ‘제51호 법무부·공단 선정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법무부·공단 선정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제도’는 출소자에 대한 고용기피 현상을 불식시키고 사회적 포용을 강화해 안정적인 사회정착 및 재범방지를 도모하고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출소자 고용에 솔선수범하는 우수기업에 대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2009년 시작된 인증 제도는 현재까지 50개의 기업을 선정했다. 공단은 출소자 고용에 솔선수범한 일자리 우수기업에 인증마크, 인증패, 인증서를 수여하고 출입국 우대카드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제51호 일자리 우수기업에 선정된 ‘에스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워진 경제여건 속에서도 성별, 나이와 관계없이 자립 의지가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사회 적응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해 왔다.
▲‘다문화가정 초등생 자녀 알림장 번역·상담 지원 사업’ 신청자 모집 포스터 (자료 = 행복나눔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SK 사회공헌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은 ㈜코오롱과 함께 추진하는 ‘다문화가정 초등생 자녀 알림장 번역·상담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다문화가정 초등생 자녀 알림장 번역·상담 지원 사업은 교육 정보 이해의 한계로 자녀 학습 지원에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 전 지역의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가정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해 △학기 중 발송되는 가정통신문·알림장 번역 △실행 방법 상담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4월부터 12월까지 총 8개월(1·2학기) 동안 제공된다. 자세한 안내 및 온라인 신청 접수는 세상파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자녀의 학교 담임 선생님에게 신청하거나 ODS다문화교육연구소(대표 이나현)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세상파일은 행복나눔재단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운영하는 사회문제 해결 솔루션 개발·확산 플랫폼이다. 이번 지원 사업은 올 2월 진행된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
▲김지영 가배울 이사장(왼쪽)과 장필화 한국여성재단 이사장이 협약식에서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한국여성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여성재단은 지난 24일 사단법인 가배울과 공익 연계 마케팅(CRM) 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공익 연계 마케팅은 기업이나 단체가 제조, 생산, 판매하는 상품으로부터 얻은 수익 일부분을 사회공익 활동에 기부하는 마케팅이다. 협약에 따라 가배울은 향후 1년간 가배울 상품 매출액의 1%를 한국여성재단에 기부하게 된다. 조성된 기부금은 농촌 여성 경제 공동체 활성화와 여성 인권 증진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노랑고래와 사회적협동조합101동, 아성다이소가 성주군에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을 기탁했다. (자료 = 노랑고래)(시사1 =유벼리 기자) 협동조합101동, 아성다이소는 지난 22일 경북 성주군을 방문해 유아용 기저귀 3000장 및 생활용품 5000여 점 등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랑고래 김태경 대표, 사회적협동조합101동 양차민 이사장, 아성다이소 사회공헌 담당 양원석 과장이 참석했으며 기탁한 물품은 성주군의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물품을 기탁해주신 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탁받은 물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주 군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