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진행한 시각 장애인을 위한 팝업 매장 ‘들리는 옷장’ (자료 = 행복나눔재단)(시사1 = 윤여진 기자) 행복나눔재단은 청년 기업 솔룩(SOLLOOK)의 시각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 프리 팝업 매장 ‘들리는 옷장’이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지난 17일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22일 밝혔다. 루키는 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 양성 동아리로, 솔룩은 전남대 루키에서 탄생한 청년 기업이다. 솔룩은 ‘솔루션(Solution)’과 ‘찾아보다(Look)’의 합성어로 ‘시각 장애인에게 패션을 선물하는 기업’이라는 모토 아래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의류 정보 음성 출력 서비스를 개발했다. 팝업 매장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히 기획됐다. 매장에는 솔룩이 개발한 시각 장애인용 의류 정보 음성 출력 서비스가 적용됐다. 모든 의류에 근거리 무선 통신(NFC) 태그가 부착돼, 시각 장애인은 솔룩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NFC에 가져다 대면 해당 의류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매장에는 총 33명의 시각 장애인이 찾아 솔룩 서비스를 체험했다. 한 시각 장애인은 “언젠가 혼자서 쇼핑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정보화 교육 홍보 포스터 (자료 =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월 19일부터 11월까지 장애인 및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언택트 시대에 모바일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정보 접근의 용이성과 생활 편리를 위해 교통, 쇼핑, 예약, 은행 업무 등의 모바일 활용 과정을 편성해 진행한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각종 IT 대회에 참가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자격증반을 별도로 편성해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 영상 제작 과정도 운영해 미디어 매체의 수동적 학습에서 취미 활동으로 이어지는 여가생활의 확장을 기대한다. 정보화 교육 수업은 정부 코로나 대응 방침을 준수하에 진행하며, 수업 전후 교육장 방역을 통해 교육생의 건강과 안전에 중점을 두면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정보화 교육을 통해 정보 취약계층의 미디어 격차 해소와 정보습득 및 코로나로 인한 정지된 일상을 회복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자모집은 완료 때까지 상시 모집하므로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팀으로 전
▲병무청·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업무 협약식 (자료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과 병무청은 지난 20일 충북 오송 개발원에서 사회복무요원 대상 보건복지분야 일자리 창출 교육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복무요원의 보건복지분야 일자리 창출 교육 기획·운영 △사회복무요원 보건복지분야 일자리 창출 교육을 위한 대상자 선발·관리 △사회복무요원 일자리 창출 교육 관련 정책 개발 및 조사·연구 등이 있다. 코로나19가 몰고 온 팬데믹 영향이 고용시장 침체로 이어지며 악화되는 상황에서 청년 장병 50% 이상이 진로 고민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한 충분한 진로·취업교육 기회 확대가 필요한 상황에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 개발원은 보건복지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로·취업 등 일자리 지원교육, 일자리 박람회, 잡매칭 지원 등의 사업과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직무교육을 2008년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병무청은 취업맞춤특기병제도를 통한 군 복무 후 취업지원,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로 적성분야에 맞는 군 복무 등
▲병무청·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업무 협약식 (자료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과 병무청은 지난 20일 충북 오송 개발원에서 사회복무요원 대상 보건복지분야 일자리 창출 교육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복무요원의 보건복지분야 일자리 창출 교육 기획·운영 △사회복무요원 보건복지분야 일자리 창출 교육을 위한 대상자 선발·관리 △사회복무요원 일자리 창출 교육 관련 정책 개발 및 조사·연구 등이 있다. 코로나19가 몰고 온 팬데믹 영향이 고용시장 침체로 이어지며 악화되는 상황에서 청년 장병 50% 이상이 진로 고민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한 충분한 진로·취업교육 기회 확대가 필요한 상황에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 개발원은 보건복지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로·취업 등 일자리 지원교육, 일자리 박람회, 잡매칭 지원 등의 사업과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직무교육을 2008년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병무청은 취업맞춤특기병제도를 통한 군 복무 후 취업지원,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로 적성분야에 맞는 군 복무 등
▲충청남도 공공기관 인권경영협의체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점자명함 주고받기 캠페인인 점자로 말해요를 진행했다. (자료 = 충남연구원)(시사1 = 유벼리 기자) 충청남도 공공기관 인권경영협의체(이하 충남인권경영협의체)는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점자명함 주고받기 캠페인인 ‘점자로 말해요’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충남연구원, 충청남도개발공사,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신용보증재단, 충남문화재단, 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 백제문화제재단, 충청남도경제진흥원,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충청남도공주의료원, 충청남도홍성의료원 등 모두 12곳이 참여했다. 점자명함은 ‘장애인복지법’ 제22조에 명시된 정보접근성 보장의 일환으로 명함에 점자를 병기한 것으로 시각장애인을 배려하고 소통하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들에게 교감을 확산시킬 수 있는 효력도 있다.
▲2011년부터 돌코리아 지원으로 진행되는 장애이해퀴쇼 골든벨을 울려라의 2020년 온라인 행사 (자료 =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시사1 = 유벼리 기자) 돌 코리아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에 2021 장애인 가족 행복키움 기금 3500만원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기금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돌 코리아와 협의해 확정한 11개 사업에 사용된다. 특히 ‘탈시설 및 지원주택 성인발달장애인 사람중심실천(PCP, Person Centered Practice) 컨설팅’은 돌 코리아의 지원으로 2021년 처음 진행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에서 자립 생활을 시작하는 성인발달장애인이 주체적으로 선호하는 것을 찾고 활동하는 과정을 복지관이 지원한다. 이는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가 아닌 당사자가 원하는 서비스로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본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중장년 성인발달장애인 여가프로그램, 성인발달장애인 낮활동(푸르메아카데미), 발달장애청소년 자립준비 프로그램, 발달장애인을 위한 원예프로그램, 성인 지체·뇌병변장애인 자조활동-청춘, 발달장애인 주체 어르신 지원 프로젝트, 비장애형제 지원사
▲아름다운가게 송파가락점 오픈 포스터 (자료 = 아름다운가게)(시사1 = 유벼리 기자) 아름다운가게는 오는 22일 송파가락에 친환경 콘셉트 매장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름다운가게의 첫 번째 친환경 콘셉트 매장인 송파가락점은 157호점으로 서울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송파가락점을 오픈으로 아름다운가게는 본격적인 친환경 행보에 나선다. 송파가락점은 기존 매장의 집기를 재활용해 구성했으며, 지구살림이라는 주제로 친환경 제품 및 리필러리 존을 만들어 소비자들이 쉽게 환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그뿐만 아니라 업사이클링 상품과 멸종 동물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볼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마련해 다양한 연령이 나눔 교육과 환경을 주제로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다. 오픈 당일 2만원 이상 물품 구매 시 선착순 200명에게 대나무 칫솔을 제공할 예정이며 매장 내에서 락앤락과 함께 밀폐용기를 기부하면 에코상품으로 재탄생되는 자원순환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남현희 선수가 헌혈증서 기부운동을 전개했다.(출처 = 대한적십자사)(시사1 = 유벼리 기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19일 “헌혈홍보대사 펜싱여제 남현희 선수가 지난 4일부터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암투병 환우를 위한 헌혈증서 기부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증서 기부 운동을 통해 일주일 동안 300장이 넘는 헌혈증서가 모였으며 헌혈증서 기부를 위해 직접 헌혈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어 향후 더 많은 헌혈증서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헌혈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남현희는 2019년에도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난 고 이민혜 선수를 위해 헌혈증서 기부 운동을 펼친 바가 있으며, 이를 계기로 지난 2019년 6월14일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헌혈 인식제고와 헌혈 참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헌혈 참여 시 제공되는 헌혈증서는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의 수혈비용 공제에 사용할 수 있는데, 의료기관에서 수혈을 받은 환자가 진료비 계산 시 헌혈증서를 제출하면 수혈비용 중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 한도 내에서 진료비를 공제받을 수 있다. 남현희 헌혈홍보대사는 “예상보다 더 많은 분들이 헌혈증서를 기부해주셔서 무척 놀랐고,
▲급식지원 ‘소담’ 홍보지 (자료 =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도봉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21년 3월부터 도봉구 식당 5곳과 협약해 쿠폰으로 건강한 밥을 지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쿠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활동이다. 또한 월 1회 지역 마트에서 직접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식재료를 지원하는 ‘소담식당’ 급식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도봉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급식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영양 개선 및 결식 예방을 지원한다. 도봉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과 성장을 위한 급식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서울시, 도봉구 보조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0년 8월 시작으로 올해부터 ‘소담식당’이라는 이름으로 단장했다. 소담은 ‘음식이 풍족해 먹음직하다’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도봉구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급식지원사업 소담은 ‘식당 지원’, ‘급식꾸러미’, 2가지 형태로 지원된다. 도봉구 ‘소담식당’ 5곳(고루모도시락 본점, 국수나무 쌍문점,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울산소방본부 울산안전체험관에 키오스크 사용 보조 기구 터치봉을 기증했다. (자료 = 행복나눔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SK행복나눔재단은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이하 SUNNY)’가 장애인의 생활 속 장벽으로 꼽히는 키오스크 사용을 돕기 위해 개발한 ‘터치봉’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울산소방본부 울산안전체험관(이하 울산안전체험관) 등에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키오스크 사용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무인화 서비스 도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생활 증가 등을 이유로 전국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전문점, 편의점을 비롯해 공공기관에서도 빠르게 늘고 있다. 그러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지체 장애인에게 키오스크는 닿을 수 없는 벽이다. SUNNY는 대학생과 직접 선정한 5대 사회상(△소외 없는 사회 △교육이 다양한 사회 △모두가 안전한 사회 △환경이 지속 가능한 사회 △청년이 행복한 사회) 관련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문제 정의, 솔루션 기획 및 개발 그리고 솔루션을 검증한 뒤 확산한다. 터치봉은 장애인 소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UNNY ‘너에게 닿기를’ 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