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숲 체험시설 사진 (자료 = 노원구서비스공단)(시사1 = 유벼리 기자) 노원구서비스공단은 5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4개월간 노원구 불암산 더불어숲에서 초·중·고 교직원들을 대상 무료체험 행사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노원구 공릉동 불암산 체육공원 건너편에 자리한 ‘불암산 더불어 숲’은 ‘협동시설·모험시설·암흑미로’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숲속 협동체험 시설로 총 2만4351㎡의 부지에 불암산의 우거진 숲을 배경으로 모험시설, 휴게시설, 실개천, 잔디마당, 교육장 등의 복합시설을 갖췄다. 이번 무료체험 행사는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힘든 청소년을 위해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협동·모험심을 키울 수 있도록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계획했으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단체 지도력 양성과 공동체 단결력 증진을 목적으로 교직원들에게도 널리 이용될 예정이다. 노원구서비스공단은 이번 무료체험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도심 내 숲 속에서 체험시설을 즐기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숲 체험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필수로 진행되며, 개인으로 시설 이용 시 약
▲아름다운가게 보호종료아동 대상 인턴십 2기 모집 공고 포스터 (자료 = 아름다운가게)(시사1 = 유벼리 기자) 아름다운가게는 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인턴십 지원자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보호종료아동이 아름다운가게의 다양한 활동 및 교육을 통해 사회에 자신감 있게 나설 수 있도록 2020년 12월에 시작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아동 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위탁 가정에서 퇴소(예정)한 20~29세의 보호종료청년이며, 선발 시 아름다운가게 서울본부와 매장에서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이외에도 이들의 사회 진출을 위해 △교육 전문 코치와 함께 하는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이메일 작성법, 데이터 분석, 보고 커뮤니케이션 등) △보호종료아동 멘토 강의 및 경제 교육 △1:1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름다운가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턴십 지원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인턴십에 참여했던 보호종료청년은 “처음 시작할 때 과연 잘할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이 컸지만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세상에 대한 넓은 시각을 키울 수 있는 계기와
▲‘빅마마’ 이혜정 (자료 = 한국청소년연맹)(시사1 = 유벼리 기자) 키친스토리는 국내 그룹홈과 쉼터 청소년들의 행복한 어린이날을 위해 갈비세트 150kg(약 300만원 상당)를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키친스토리는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과 딸 고준영 대표가 운영하는 법인 회사로 엄마가 만든 음식처럼 사랑과 정성이라는 특별한 조미료를 넣어 정직한 음식을 만들며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또한 빅마마 이혜정 대표이사와 고준영 대표는 평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간편식 물품 기부를 하는 등 저소득층 아동 및 이웃들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고준영 대표는 “어린 시절부터 이웃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즐거움과 행복을 선물하는 어머니 덕분에 자연스럽게 나누는 기쁨을 배우고 실천하게 됐다”며 “아이들에게 직접 근사한 요리를 대접할 수 없는 상황이 아쉽지만, 아이들이 가정(기관)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며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며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경북 동해안 지역에서 대표적으로 한옥 등 전통 생활양식 보존▲문화재청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 ‘영덕 괴시마을’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사진 = 문화재청 제공> (시사1 = 유벼리 기자) 문화재청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 ‘영덕 괴시마을’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 영덕 괴시마을은 고려말 대학자인 목은 이색이 태어난 마을로, 함창김씨가 처음 터를 잡은 이후 조선 인조대 영양남씨가 정착하면서 남씨 집성촌이 되었고, 경북 북부 해안지방에서 현재까지 단일 문중의 역사와 문화가 전승‧유지되고 있는 대표적인 반촌마을이다. 마을의 원래 명칭은 근처에 늪이 많고 연못이 있어 호지촌으로 불렸으나, 목은 이색이 자기가 태어난 마을이 중국 원나라 학자 구양박사의 마을인 ‘괴시’와 비슷하다고 하여 마을 이름을 ‘괴시’라고 고쳐 불렀다고 한다. 마을은 ‘八(팔)’자형으로 뻗어 내린 산자락을 배후로 하여 마을 전면으로 넓게 펼쳐진 영해평야를 바라보고 있으며, 송천(松川)이 평야를 동서로 관통하는 등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형국을 갖추고 있다. 마을 내에는 경상북도민속문화재 4호, 문화재자료 12호를 비롯 약 40여 호의 전통가옥과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권역별(동남, 동북, 서남권) 서울시노동자종합지원센터 공동업무협약식 (자료 =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력기관을 발굴하고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력기관 동남·동북·서남권 권역별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와의 공동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기존 서울시 내 제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노동인권 교육을 학교 밖 청소년으로 대상 확대해 지원하게 됐다. 권역별 센터에서는 서울지역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노동인권 교육을 진행해 왔다.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권역별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사회 진출을 앞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노동인권 교육과 노동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해 진행하고자 한다. 권역별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권역 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 및 노동상담 제공 등 프로그램을,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 안내는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원하게 된다.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서울시 내 비
▲V-Change 영상공모전 5월 공모 (자료 = 그린라이트)(시사1 = 유벼리 기자) 그린라이트와 비디오몬스터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함께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을 위한 영상 공모전 ‘V-Change’ 5월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교육(교육 참여 유도, 교육 콘텐츠, 장애이해 교육 등)’을 정하고 참여작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영상 공모전 V-Change는 ‘비디오로 바꾸는 변화’를 슬로건으로 숏폼 영상 제작 플랫폼 비디오몬스터의 영상 템플릿을 활용, 영상에 대한 전문 지식 없이도 짧은 시간 안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9월까지 매월 진행한다. 5월 공모전에서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 이후 잊혀지기 쉬운 장애인식개선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나아가 법정의무교육으로 지정된 장애인식개선교육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내용의 영상을 모집한다. 더불어 사는 사회, 서로를 이해하는 따뜻한 마음과 공감하는 포용사회, 누구나 함께 하는 사회 구현을 위한 다양한 관점의 영상을 자유롭게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참여 자격은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비디오몬스터 홈페이지 내 공모전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5월 시
▲자립생활주택 ‘누림하우스’의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자료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시사1 = 유벼리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장애인 자립전환지원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자립생활주택 ‘경기도 누림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누림센터는 현재 2곳의 운영기관을 통해 자립생활주택을 운영 중이며, 운영기관별 취약분야 지원 체계 마련 및 집중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입주자 지원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되고 있으며, 자립생활주택 주거 서비스의 체계성 및 공공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성규 교수를 비롯한 4명의 컨설턴트단이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 ‘경기도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에 의거,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 대상의 자립생활주택을 신규 설치 예정이다. △모집 및 심사를 통한 운영기관 선정 △교통 및 생활권역 접근성을 고려한 주택 확보 △장애인 편의성을 고려한 주거환경 구축 등이 추진 방향이다. 자립생활주택 ‘경기도 누림하우스’는 도내 장애인의 자립생활 기회 제공 및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자
▲강원도 고성군수와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빗물협회의 재해예방 및 환경정책 세미나. (자료 = 한국빗물협회)(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빗물협회는 지난 29일 오후 2시에 강원도 고성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자연재해 예방 및 환경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매년 반복되는 고성군의 해안침식 및 산사태 등 자연재해 예방을 고민하던 함명준 고성군수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세미나에는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해 건설도시과, 해양수산과, 상하수도사업소, 산림과, 안전교통과의 과장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한국빗물협회 최경영 회장이 보유기술에 대해 40여분간 설명한 후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최경영 회장은 해안침식, 산사태 및 하천범람 방지를 위한 기술, 지속 가능한 물순환의 필요성 및 기술, 한국형 그린뉴딜 정책에 대한 소개를 중심으로 발표했고 이후 30여분간 고성군의 현장적용 가능 여부를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빗물협회는 시설을 갖춘 고성군 관내 기업에 기술이전을 추진해 지역의 문제를 지역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한국빗물협회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환경오염에 대응해 다
▲모가챌린지에 동참한 정선경 홍보대사. (자료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시사1 = 유벼리 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올바른 장애 용어 사용을 위해 모든 가능성을 위한 ‘모가챌린지’를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챌린지에는 파트너사인 삼성물산 패션부문,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가 참여한다. ‘모가챌린지’는 ‘장애자 X → 장애인 O’ 등 올바른 용어를 적어 함께 사진 촬영한 다음 해시태그(#모가챌린지 #바른장애용어사용하기 #다양성존중)를 걸어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챌린지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을 따라 동참하면 된다. 정선경 홍보대사를 시작으로 배우 최강희, 김희정, 김유미와 가수 김지현, 성대현 등이 참여하고 있고 하티스트 앰배서더 김수민, 모주영, 최국화와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모델 김종욱 등이 챌린지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챌린지에 1000명이 참여할 때마다 ‘하티스트’ 의류 100벌(최대 400벌)이 재활병원, 보조기기센터 등에 기부되며, 5000명 이상 참여할 경우 서울농학교 기숙사 개보수를 진행한다. 또한 챌린지 참여 독려를 위해 참여자 100명을 추첨해 음료 쿠폰 1
▲해피기버가 보훈원 국가유공자를 위한 식사 나눔 자리를 마련했다. (자료 = 해피기버)(시사1 = 유벼리 기자) 해피기버는 지난 16일 보훈원을 방문해 보훈원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해피기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4월 임시정부 수립일과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보훈공단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식사 자리를 만들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는 보훈원, 해피기버 관련 담당자가 참여했으며 식사로 LA갈비와 모둠전 등을 푸짐하게 준비했다. 또한 이날 미혼모 아기들을 위한 둥이캠페인도 이어 진행했다. 지난번 수면 조끼에 이어 이번에는 턱받이를 제작했다. 해피기버가 준비한 턱받이 키트는 어르신의 바느질 재능 기부가 더해져 미혼모 가정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