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영 한국빗물협회장(왼쪽)과 김진태 건설안전연구소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한국빗물협회)(시사1 = 유벼리 기자)사단법인 한국빗물협회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5월 12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오후 4시 인천 KTR 건설안전연구소(소장 김진태)에서 진행됐다. 연구소 이기원 수석연구원 사회로 진행된 40여분간의 행사에서 두 기관은 투수 성능 지속성 검증 시험 및 기술 세미나를 함께 개최하고, 전문가 교류를 통해 투수 블록의 주기적 품질 유지와 관련된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긴밀한 소통 채널을 구축하는 데도 합의했다. 한국빗물협회는 최근 기존 투수 성능 지속성 검증 시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의 시험 장비를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한국빗물협회가 개발한 시험 방식은 투수 블록의 투수 방식(자체 투수, 틈새 투수 등)과 무관하게 모든 종류의 투수 블록에 대한 시험이 가능하다. 최초 투수 성능이 시공 직후 왜곡되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를 시험 방식에 포함했다. 이를 통해 투수 블록 본연의 기능인 ‘투수성 지속’이 실효
▲과학인재 양성 프로젝트 과학자가 되자 포스터 (자료 =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센터)와 굿네이버스는 오는 14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사회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온라인 과학 인재 양성 프로젝트 ‘과학자가 되자’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굿네이버스와의 협력으로, 굿네이버스의 체계적인 사회지원 네트워크와 센터의 과학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평등교육을 지속해서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는 과학계 전문가와 아동이 지속적인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시리즈로 기획했다. 이는 아동들의 과학적 지식 습득과 잠재력 발굴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1회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김희태 교수의 강연으로 과학 분야 진로모색 및 학습법 상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총 8개 기관 50여명이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또한 참여 학생들에게 과학 실험도구 3종을 제공해 온라인 한계를 극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서 과학현상에 대해 직접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국제앰네스티 로고 (자료 =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시사1 = 유벼리 기자) 지난 9일 태국 당국이 미얀마 언론인 3명과 활동가 2명을 체포한 것에 대해, 국제앰네스티는 이들이 강제송환 되면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는 심각한 위험에 처할 것이며, 이는 국제법상 강제송환 금지의 원칙인 농르풀망 원칙(non-refoulement)에 따른 의무를 위반하는 것이라고 13일 강조했다. 국제앰네스티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5월 9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버마 민주화의 소리(Democratic Voice of Burma, DVB)’ 기자 3명과 활동가 2명이 태국 경찰에 의해 체포돼 강제송환 될 위기에 놓였다. 군사 쿠데타 이후 미얀마 군부는 여러 언론매체의 면허를 취소했으며 현재 수십 명의 기자들이 자의적으로 구금 및 기소되거나 체포될 위험에 놓여 있다. DVB는 미얀마 군부가 TV 면허를 취소한 3월 8일까지 미얀마의 쿠데타 반대 시위를 취재하고 있었다. 국제앰네스티 밍 유 하(Ming Yu Hah) 캠페인 지역 부국장은 “태국 정부는 이들을 절대 미얀마로 강제송환해서는 안 된다. 강제로 송환되면 이들은 자의적 체포, 구금, 고문 그리고 부당대우를 당하고 목숨이
처음 개방하는 태릉과 강릉의 ‘노송 숲길’▲문화재청은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조선왕릉 숲길 11개소를 개방 한다.사진은 태릉 숲길<사진 = 믄화재청 제공> (시사1 =유벼리 기자) 문화재청은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리 동구릉 숲길을 포함한 조선왕릉 숲길 11개소를 개방하여 치유의 공간으로 제공한다. 또한, 동구릉과 사릉, 태릉‧강릉에서는 봄철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숲길산책과 놀이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여 제공한다. 올해 봄철에 정비하여 처음으로 개방하는 조선왕릉 숲길은 파주 삼릉 ‘작은 연못’ 숲길, 서울 태릉과 강릉 ’노송‘ 숲길, 남양주 광릉 ‘복자기나무’ 숲길로 총 3개소다. 또한, 조선왕릉 숲길 내에 조성을 완료한 다양한 휴게공간을 국민에게 개방한다. 능침 일원 숲속에 그늘막과 도서가 비치된 서울 태릉과 강릉 ‘어린이 마당’, 서울시 내 유일한 오리나무 생태보존지역인 서울 헌릉과 인릉 ‘오리나무 숲길과 쉼터’, 조선왕릉 전통 들꽃을 만끽할 수 있는 화성 융릉과 건릉 ‘들꽃 마당’, 소나무 숲속의 다채로운 들꽃이 가득한 쉼터인 남양주 사릉 ‘초화원 쉼터’, 남한강 여주보가 한눈에 보이는 여주
▲블랙야크 금정점에서 야크 효 박스 후원물품 전달식이 진행되고 있다. (자료 = 성민원)(시사1 = 유벼리 기자) 성민원은 성민원에서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가 블랙야크 강태선 나눔 재단으로부터 ‘야크 효(孝) 박스’를 후원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야크 효(孝) 박스’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블랙야크의 기능성 용품들과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후원물품 전달식은 7일 블랙야크 금정점에서 열렸으며,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독거노인종합센터를 통해 물품을 전달받았다.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야크 효(孝) 박스’를 생활 지원사를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취약 어르신 35가구에 전달했다.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사단법인 성민원의 산하기관으로 1999년에 설립했다. 현재 군포시 관내 취약 노인 600여명을 돌보고 있으며,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재가노인 지원 서비스,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 고령화로 주목받는 고령친화산업(의약품/의료기기/식품/화장품/용품)별 시장동향과 사업전망’ 보고서 표지 (자료 = 임팩트)(시사1 = 유벼리 기자) 임팩트북은 ‘2021 고령화로 주목받는 고령친화산업(의약품/의료기기/식품/화장품/용품)별 시장동향과 사업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2021년 한국 인구는 5182만명으로, 이 가운데 65세 이상은 16.5%인 854만명이며 2050년(1900만7000명)까지 꾸준히 증가하고 이후 2067년(1827만1000명)까지 감소세를 보일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로 65세 이상 고령자는 2021년 16.5%, 2025년 20.3%, 2050년 39.8%, 2067년 46.5%가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에 따라 다양한 노인 관련 정책이 요구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고령자는 증가 추세다. 60세 이상 고령자 인구 변화 비율을 살펴보면 2000년~2015년 사이 48.4%, 2015년~2030년 사이 55.7%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고령 국가에 접어든 유럽과 북아메리카를 제외한 대륙들은 2015년~2030년 사이 40% 이상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시아(66.
▲‘제12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사진 공모전’ 포스터 (자료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시사1 = 유벼리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제12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사진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공모전은 도내 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 및 예술활동 장려를 위해 2010년부터 시작됐으며, 11년간 4815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모두의 마음을 공감하고 위로하고자 공모전의 주제를 ‘공감과 위로’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거주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미술(회화), 사진(디지털)으로, 부문과 관계없이 1인당 3개 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작품파일과 접수서류를 네이버 폼 혹은 이메일을 통해 5월 10일(월)부터 8월 10일(화)까지 제출하면 된다. 미술 작품의 경우 디지털 기기로 촬영된 사진 파일만 접수받는다. 또한 제출 후 3일 이내 접수 확인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며, 문자를 수신하지 못한 경우 반드시 확인해 불이익이 없도록 해야 한다. 접수된 작품들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표현성,
▲김정훈 KMI한국의학연구소 상임감사(왼쪽),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 단장(왼쪽에서 두 번째),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주용학 빅드림 대표(오른쪽에서 세 번째), 윤선희 KMI사회공헌사업단 이사(오른쪽에서 두 번째), 최영철 빅드림 사무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6일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한국의학연구소)(시사1 = 유벼리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KMI사회공헌사업단은 지난 6일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 빅드림과 ‘취약계층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후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올바른 청소년 문화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KMI는 특성화고 청소년 진로멘토링,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희망멘토링 등 빅드림이 추진하는 다양한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에 대한 멘토링 활동비를 후원하고, 빅드림 소속 청소년지도자(명장, 산업현장교수) 등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서울문화재단 라운드테이블 ‘장애예술과 융복합’ 포스터 (자료 = 서울문화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기술 발전과 장애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라운드테이블 ‘장애예술과 융복합: 기술과 장애의 불안한 동행’을 7일 오후 2시에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공존을 그리는 문화예술 동행 프로젝트 ‘같이 잇는 가치’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총 2부로 나눠 열린다. 국내 최초의 장애예술가 창작 레지던시인 잠실창작스튜디오의 이승주 매니저가 사회를 맡는다. 1부에서는 ‘기술 발전과 장애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관점 환기’를 주제로 ‘다양한 물리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기술의 발전이 장애인 당사자에게도 해당하는가?’에 관한 담론을 펼친다. △‘사이보그가 되다’ 공동 저자 김원영(변호사)·김초엽(소설가) △강미량(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박사과정 연구원) △안희제(장애인언론 비마이너 칼럼니스트) 등이 참여한다. 김원영 변호사·김초엽 작가는 ‘사이보그가 되다: 크립 테크노사이언스와 휠체어라는 디자인’에 대해 말한다. 지체장애가 있는 김원영 변호사는 휠체어를 타고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이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전달받은 후원물품 앞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한마음복지관)(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은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 옐로카드 100장과 마스크 1000장을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옐로카드는 빛을 반사해 보행자가 눈에 잘 띄게 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해주는 안전용품이다. 한국석유관리원에서 전달한 후원물품은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허영미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관장은 “한국석유관리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전달해주신 후원품은 지역 장애인의 방역과 안전에 의미 있게 쓰겠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석유관리원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석유관리원은 석유 시장을 안전하게 관리하고자 석유 대체 연료 개발과 연구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