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지역 취약계층·영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KT대구·경북광역본부 블루보드와 함께하는 ‘임직원 패밀리봉사단’ 친환경 비누 만들기 행사 (자료 = 대구광역자활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대구남구지역자활센터 풀잎향기사업단과 대구광역자활센터는 5월 27‧28일 양일간 KT대구/경북광역본부 블루보드와 함께하는 ‘임직원 패밀리봉사단’ 친환경 비누 만들기 행사에 지역 전문업체로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IT기업 KT의 ESG 경영의 하나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영세 소상공인을 격려하기 위한 KT 임직원 패밀리봉사단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련됐으며 대구남구지역자활센터 풀잎향기사업단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프로그램 강사로 직접 참여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힘내세요! 응원할게요!’라는 슬로건을 통해 KT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친환경 비누 500세트를 지역 취약계층·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2021년 장애인복지 정책세미나 생중계 개최 안내 포스터 (자료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시사1 = 유벼리 기자) 누림센터는 ‘경기도 장애인복지 기본조례’ 1주년을 맞이해 28일 오후 2시 ‘2021년 장애인복지 정책세미나’를 생중계로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당사자인 한국시청각장애인협회 조원석 대표를 포함해 전국의 학계 및 현장 전문가가 참여해 △시청각장애인 지원책 연구결과 및 시사점 발제 △장애인 당사자와 복지현장(헬렌켈러센터 등) 토의 발제 △종합토의를 통한 시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한 논의가 이뤄진다. 이후 시청자와의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시청각장애인이란 시각과 청각 기능이 함께 손상돼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심각한 제약을 받는 장애인을 말한다. ‘경기도장애인복지기본조례’는 전국 최초로 지난해 5월 19일에 제정됐으며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장애인복지정책 기본방향 △장애인정책 기본계획 수립 등에 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정책세미나는 카카오TV ‘소셜방송Live경기’ 경기도청 채널에서 방송되며 경기도 장애 정책 및 제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신개념 찾아가는 융합메이커교육 미래야놀자 교육 키트가 배포되고 있다. (자료 = 시립강동청소년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힘들어하는 청소년과 학부모들을 응원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청소년들의 교육은 중요하다는 점에서 ‘미래야놀자’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야놀자’ 프로그램은 청소년지도사가 엄선한 메이커융합교육 키트를 직접 자택 문 앞으로 전달하고, 자택에서 자유롭게 온라인 교육을 시청하며 그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적인 만들기 활동을 하는 비대면 교육이다. 단순 일회성이 아닌 활동테마별로 최소 3회로 6주간 운영하는 점에서 더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참가자 학부모는 “학교에 격주로 등교를 하다 보니 아이가 집에 있는 시간이 아직도 길다. 그리고 워킹맘이다 보니애들 챙길 시간이 많이 없는데,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이 택배처럼 배달되고 아이도 너무 좋아한다. 앞으로도 계속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 교육에 피해 없기를 바란다. 2주 뒤가 벌써 기다려진다”고 프로그램을 평가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청소년지도사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면서
▲생명보험재단 태블릿PC 기반 인지재활프로그램 메인 화면 (자료 = 생명보험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생명보험재단)은 코로나19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비대면 복지 지원사업인 태블릿PC 기반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의 ‘인지재활프로그램’은 남성 홀몸 어르신의 일상생활 자립을 돕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에서 진행하는 신규 디지털 복지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동이 편리한 태블릿PC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독거 어르신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전문적인 인지훈련을 통해 치매 위험 감소와 인지기능 향상을 도모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노인복지시설 휴관이 길어지며 대면 지원이 제한됨에 따라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우울과 외로움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 경기연구원이 4월에 발표한 ‘코로나19로 인한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60대 이상 노인의 우울증 위험군 비율은 18.3%로, 20대(22.4%)에 이어 두 번째로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 홀몸 어르신은 여성보다 가사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으며, 사회적 관계 단절로 인한 고독사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열린 광화문 원팀(One Team) 출범식에서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KMI한국의학연구소)(시사1 = 유벼리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KMI)는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광화문 소재 14개 기관과 지자체, 비영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화문 원팀(One Team)’ 출범식이 진행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 단장을 비롯해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구현모 KT 대표, 조지은 라이나생명 사장,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조규태 서울YMCA 회장 등이 자리한 가운데 광화문 원팀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광화문 원팀은 3월 31일 실무협의체를 발족해 60여일간 광화문 지역의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향을 고민했다. 각 기관이 갖고 있는 서비스와 기술을 바탕으로 공동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정부와 지자체, 비영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상생을 실천하는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한다는 목표다. 또한 광화문 원팀은 광화문 지역의 소상공인과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업무협약 업무협약식 (자료 = 함께하는 한숲)(시사1 = 유벼리 기자) 함께하는 한숲은 해피누리 사회적협동조합, 안수인 사회적협동조합, 사랑의 지역아동센터, 렘넌트 사회적협동조합, 청샘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지난 25일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 협약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아동들에 대한 보호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통해 빈곤 아동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 아동의 건강한 미래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이 협약에서는 아동 청소년을 보호하고 교육과 건전한 놀이, 가족 기능 회복 프로그램 등을 통한 건전한 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출처 = 보건복지부)(시사1 = 유벼리 기자) 보건복지부는 25일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한국수어 통역 또는 점자자료 등의 제공을 해야 하는 정부행사를 정부가 주관하는 모든 기념일로 확대됐다. 또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점검결과 공표와 부진기관 관리자 특별교육의 법적 근거를 담은 ‘장애인복지법’ 개정안에서 시행령으로 위임한 내용을 규정했다. 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은 오는 6월4일 시행 예정이다. 개정된 시행령은 ▲한국수어 통역 또는 점자자료 등을 제공해야 하는 정부행사를 모든 기념일로 확대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시간 1년, 1회, 1시간 이상 실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점검결과 공표 및 부진기관 관리자 특별 교육 실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업무 한국장애인개발원에 위탁 등이 골자다. 신용호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정부 행사에서 한국 수어 통역과 점자자료 제공 등을 통한 장애인의 권리 보장이 강화됐다”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이 충실히 실행되어 다양성에 대한 존중으로 사회적 편견 없이 함께 잘 살아가는 사회
▲조혈모세포 이식환자 치료비 지원 안내 포스터 (자료 =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시사1 = 유벼리 기자)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5월부터 조혈모세포 2차 이식 및 저소득층 환자에게 각각 200·3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하며, 투병 중 필요한 물품을 담은 ‘희망박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혈모세포 이식환자 치료비 및 물품 지원은 대한적십자사의 2021년 헌혈기부권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다. 조혈모세포 이식은 백혈병 등 혈액암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이나, 이식 1회 기준 약 2000~3000만원가량의 치료비가 필요하다. 연간 조혈모세포 이식환자의 약 10%가 재발해 2차 이식이 필요하며, 혈액암은 완치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 장기 투병 중인 저소득층 환자는 막대한 경제적 부담감으로 치료를 이어나가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대한적십자사 헌혈기부권 지원 사업으로 조혈모세포 이식 비용을 일부 지원해 경제적 어려움을 줄이고자 한다. 지원 대상 및 지원 금액은 조혈모세포 이식 후 재발해 2차 이식이 필요한 환자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의 저소득층 환자이며 각각 200·3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한다. 2
▲제4회 암 경험자들을 위한 리셋 캠페인 ‘글·그림·소리로 만나는 다시 푸르른 나의 일상’ 포스터 (자료 = 대한암협회)(시사1 = 유벼리 기자) 대한암협회는 다가오는 6월 암 경험자 주간(6월 첫째 주)을 맞이해 암 진단과 치료 후 암 경험자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는 2021 암 경험자 주간 ‘RE-SET’ 캠페인 ‘글·그림·소리로 만나는 다시 푸르른 나의 일상’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세계 암 생존자(National Cancer Survivors Day)의 날은 1988년 6월 5일, 미국에서 처음 열려, 매년 6월 첫 번째 일요일에 미국, 캐나다, 호주 등 많은 나라의 도시에서 암 생존자(이하 암 경험자로 표기)를 인식하고 암 진단 후의 삶이 유익하고 보람 있음을 세상에 보여주는 기념행사다. 대한암협회서도 6월 첫째 주를 암 경험자 주간으로 정하고 리셋(RE-SET) 캠페인(다시푸르른 나의일상으로)이라는 슬로건 아래 4회째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단법인 대한암협회와 박피디와황배우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 치료 후 건강을 회복하는 암 경험자의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암 극복 이후 사
▲리만코리아가 대구시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해 3억원 상당의 인셀덤 제품을 기부했다. (자료 = 리만코리아)(시사1 = 유벼리 기자) 리만코리아는 지난 21일 엑스코에서 열린 제8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에서 김경중 리만코리아 대표이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셀덤 화장품 3억원 상당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되는 물품은 리만코리아의 대표 브랜드인 인셀덤 화장품으로 대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를 통해 대구 지역의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2019년부터 대구 사랑의열매에 매년 평균 1억원 이상의 통 큰 기부를 이어온 리만코리아는 2018년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설립 이후 프로젝트성의 기부 및 사회봉사활동, 문화 후원, 코로나19 극복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