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미로스테이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포스터 (자료 = 서울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이하 강북Iwill센터)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2박 3일 동안 2021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강북Iwill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해 진행하는 ‘2021년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2021년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는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4~6학년 가족(자녀 1인과 부모 중 1인)을 대상으로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강북청소년센터(서울시 강북구 4.19로 74)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북Iwill센터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매해 여름마다 가족치유캠프를 진행해 왔으며 2020년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진행이 취소됐다. 올해 진행할 가족치유캠프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가족 수를 기존 23가족에서 14가족으로 축소했고 숙소도 한 가족당 1실로 배정하는 등 방역 규정을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가족치유캠프는 가족, 부모, 청소년 각각의 집단활동 및 야외 대안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실무자들이 마을주민들에게 2021년 복지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다. (자료 = 구례군장애인복지관)(시사1 = 유벼리 기자)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17일 간전면 하천·거석·묘동마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1년 권역화 사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권역화 사업은 지역사회 내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관 역할 홍보 및 신규 장애인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에서 화합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마련하고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지지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구례군 8개 읍·면 중 구례읍에서도 편도 약 30분이 소요되는 가장 먼 거리의 마을 주민인 간전면 하천마을 14명, 거석마을 12명, 묘동마을 9명 총 36명의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참여했다. 지역자원봉사단체 간전면 청년회는 행사장소 세팅, 정리, 차량 픽업 등 열정적인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복지관 노래 강사인 김철웅 강사의 흥겨운 재능기부가 이어지는 행사가 진행되면서 의미를 더 했다. 송태영 구례군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이번 권역화 사업 진행으로 복지관과 지역사회가 긍정적인 호감도를 형성하고 사각지대의 장애인이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어울리는 이웃 관계를 만드는 성공적인 계단의 첫 발걸음
▲2021년 장애인가족 행복페스티벌 브로셔 표지 (자료 = 한국지체장애인협회)(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이하 지장협)는 7월 1일 오후 4시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1 장애인가족행복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장애인가족행복페스티벌은 가족 해체가 만연한 현대사회에 귀감이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회구성원으로 하여금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의 편견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름다운 가정을 함께 일궈온 총 43가족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각각 수상한다. 전체대상인 가화상의 영예는 강원도 동해시에 거주하는 이극도 씨(청각, 지체) 가족이 차지하게 됐다. 이극도 씨 가족 3명은 모두 장애인 당사자로 사고로 얻은 장애와 큰아들의 이른 죽음 등 많은 고난을 함께 이겨나가면서도 화목함을 잃지 않았다. 또 문성탁 씨 가족(대구), 임재분 씨(경북) 가족이 대상(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한명선 씨 가족(부산), 박광훈 씨 가족(전남)은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이 밖에 △조옥
▲하복래 월드쉐어 상임이사(왼쪽)와 송영흡 코리안리재보험 상무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월드쉐어)(시사1 = 유벼리 기자) 사단법인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코리안리재보험과 사회공헌 활동 협약을 16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협약은 월드쉐어와 코리안리가 베트남 람동성 소수민족 아이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하고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식은 월드쉐어 서울 본부에서 진행했다. 협약식에서 월드쉐어 하복래 상임이사는 “월드쉐어와 코리안리가 나눔으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 두 기관이 협력해 앞으로 전 세계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이 도움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안리재보험은 1963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전업 재보험회사로 꾸준한 성장으로 현재 국내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톱클래스 재보험사로 도약하는 기업이다.
▲한국사회안전범죄정보학회(KSCIA)는 부산파라다이스호텔에서 ‘디지털 대전환과 팬데믹 시대의 정부와 관료제의 재구조화’라는 주제로 2021년 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자료 = 한국사회안전범죄정보학회)(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사회안전범죄정보학회(KSCIA)는 6월 25일 부산파라다이스호텔에서 ‘디지털 대전환과 팬데믹 시대의 정부와 관료제의 재구조화’라는 주제로 ‘2021년 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행정학회와 함께 주최했으며 노수훈 KSCIA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고, 이대희 광운대 명예교수(전 한국행정학회장, 한국범죄연구원장)가 축사를 했다. 행사는 관계자 및 학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했다. 학술대회 좌장을 맡은 이종화 한국사회안전범죄정보학회장은 미국과 중국의 패권 전쟁은 중국몽이 완성되는 2050년까지 더 심화할 것이며, 북한은 비대칭 전략 무기를 생존의 차원에서 더 무장할 것으로 한반도의 전장화 가능성을 전망했다. 이 회장은 거대 범죄 예방 차원에서 한국은 높아진 국격과 군사력을 고려해 국익 차원에서 한반도를 영구 중립국으로 선포하고, 한반도 및 동북아의 평화 유지를 위해 미군이 계속 주둔해야 하며,
▲제16회 제주포럼 2021 청년세션, 김형석 교수 (자료 = 제주포럼((시사1 = 유벼리 기자) 제주포럼은 지난 24일 청년의 날에 백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이 시대 청년들의 물음에 답했다고 25일 밝혔다. ‘세기의 대화: 100년의 시간을 넘어서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션에서는 김형석 교수가 걸어온 삶 속에서 경험한 우리 사회의 성장 과정과 청년 세대가 만들어갈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세대 간의 대화와 소통으로 공감대를 이루고자 했다. 김형석 교수는 1920년 평양에서 출생해 현재까지 활발한 저술 활동과 방송 및 강연을 하며 101세란 놀라운 나이에도 청년의 정신, 용기와 열정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탈북과 한국전쟁, 군부독재 시대부터 민주화 운동, 그리고 오늘날 코로나19 팬데믹 시대까지 결코 순탄하지 않았지만 인내와 용기를 잃지 않는 그의 삶은 그 자체로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 교수는 제주포럼에서 가치관의 혼란과 실종으로 부조리와 모순이 가득한 사회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용기와 지혜를 나눴다. 먼저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이란 특별 강의에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건설적
▲미얀마 국기 색의 띠를 잡고 인간 띠 잇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세션 참가자들과 한라대학교 학생들 (자료 = 제주평화연구원)(시사1 = 유벼리 기자) 제주평화연구원은 지난 24일 제16회 제주포럼에 ‘행동하는 미얀마 청년연대(Youth Action for Myanmar)’가 참가해 ‘미얀마와 제주 청년들의 만남’이라는 비공식 세션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세션에는 ‘행동하는 미얀마 청년연대’의 미얀마 청년 흐라 민툰(HLA MIN TUN), 헤이만 흐닌(HAY MAN HNIN)이 참가했으며 시민단체 해외주민운동연대의 강인남 대표와 윤소희 활동가, 그리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장준영 교수, 제주대학교 최경준 교수가 세션에 참가했다. 헤이만 흐닌은 미얀마 군부 쿠데타 사태로 미얀마인들이 겪고 있는 위기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헤이만 흐닌은 “미얀마 청년들이 게릴라 시위를 벌여왔지만 청년을 대상으로 한 군부의 진압이 강화되고 유혈 진압이 계속되며 이마저 어려운 실정이다”며 “하루에도 무고한 시민들이 수도 없이 많이 희생되고 있다”고 미얀마의 참혹한 실정을 털어놨다. 흐라 민툰은 “처음에는 국제사회가 도와줄 것이라 기대했지만 점차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줄어
▲‘푸르덴셜 착한 걷기 프로젝트’ 참여율이 높았던 박제광 라이프플래너(왼쪽), 고윤철 라이프플래너(왼쪽에서 두번 째), 최우영 마케팅부 감독(오른쪽에서 두번 째), 민기식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조혈모세포 인식 개선 및 기증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푸르덴셜 착한 걷기 프로젝트’를 통해 기부금 1000만 원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푸르덴셜생명보험의 재단법인이다. ‘푸르덴셜 착한 걷기 프로젝트’는 사회적 기업 ‘빅워크’의 모바일 플랫폼으로, 실시간 걸음 수를 적립해 기부하는 비대면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매년 조혈모세포 이식 대기자가 5000여 명이며, 비혈연 간 조직적합성항원(HLA) 일치 확률이 2만 분의 1인 점을 차용해 목표 걸음 수를 1억 걸음으로 설정했다. 참여자들이 목표 걸음을 달성할 경우,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에서 관련 기관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진행된 프로젝트는 임직원과 라이프플래너, 가족까지 1046명이 참여했으며, 누적 걸음 1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착한소비에 동참한다. (자료 =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공배달앱 주문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7월 1일 정식 운영을 앞두고 민관 협력 배달 플랫폼인 광주공공배달앱(위메프오)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으며, 4월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 후 7월 1일 전통시장 장보기 배달 서비스 개시와 함께 정식 출시된다. 정병문 원장은 광주장애인총연합회와 장애인종합지원센터에 공공배달앱을 통해 간식을 주문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며, “광주공공배달앱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이용자에게는 광주상생카드 사용,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광주공공배달앱의 시민 이용 홍보 및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 단체 및 관련 기관들의 첫 주자로서 다음 주자로는 진건 광주장애인총연합회 회장, 유현섭 광주장애인종합지원센터 상임이사를 지명했다. ‘새빛콜’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
▲김태현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진흥팀 팀장(왼쪽), 김태웅 한국문화원연합회 회장(왼쪽에서 두번 째), 박노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오른쪽에서 두번 째), 조현호 여가·문화팀 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한국문화원협회)(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문화원연합회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지난 22일 16시 한국문화원연합회 회장실에서 노인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05년부터 ‘어르신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는 한국문화원연합회와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노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인여가문화 활성화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노인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노력 △노인 문화예술프로그램 개발·운영 △노인 문화예술프로그램 기획자 교육을 위한 협력 △기타 각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상호협력 사항 등에 대해 적극 공유하고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