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태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 째)와 직원들이 4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료 = 신화인터텍)(시사1 = 유벼리 기자) 신화인터텍은 소중한 어린이의 생명 보호를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다. 지명을 받은 참여자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박현종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 대표이사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김학태 신화인터텍 대표이사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뿐만 아니라 모든 교통환경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의식이 정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참가자로 김철호 티에스이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여수출입국·외국인사무소를 긴급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출처 = 법무부)(시사1 = 유벼리 기자) 법무부는 9일 “안전사고 발생 때부터 재판확정에 이르기까지 사건 처리 전 과정의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실효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법무부 안에 ‘중대 안전사고 대응 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중대 안전사고 대응 TF는 정책기획단장을 팀장으로 총괄, 산업재해, 시민재해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편성했다. 특히 안전사고 사건의 처리 과정이나 처벌 대상자의 범위, 처벌 수위가 국민의 법감정이나 눈높이에 맞는지 재점검하고, 법률 적용에 있어 현행 법률 체계의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또 사례 분석 등을 통해 사망 사고의 원인이 되는 주요 안전조치 의무 추출 등 현장에서의 구조적 문제점을 실질적으로 진단하고, 동일 유형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 발굴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나아가 안전사고 사건의 수사과정에서 발견된 잘못된 관행이나 구조적 문제점을 관계부처 간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제도 개선으로 연결해 재해 발생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안전사고 수사사건 피드백 시스템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범계
▲행안부 별관 모습. (출처 = 행안부)(시사1 = 유벼리 기자) 앞으로 사람이 직접 수행하던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에 지능형 로봇 프로세스를 활용해 자동화하는 기술을 도입해 행정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인다. 행정안전부는 9일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인적 자원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분야에 로봇 업무자동화 솔루션인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시범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RPA는 인간을 대신해 수행할 수 있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알고리즘화하고 소프트웨어로 자동화하는 기술로, 인간작업을 모사하는 소프트웨어 로봇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행안부는 지난 5월 3일부터 14일까지 부내 RPA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과제를 삼성SDS와 협력해 주요 정보시스템 자동점검, 부내직원 상시학습 등록 자동화, 특근매식비 자동산출 시스템을 개발했다. 먼저 주요 정보시스템 자동점검은 정보시스템을 일정 시간마다 자동으로 점검하는 것으로, 점검시간 감축 및 장애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원활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 부내직원 상시학습 등록 자동화는 각 교육기관에서 통보되는 매주 3000건의 수
▲국립극장 공연영상화사업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 통합 포스터 (자료 = 국립극장)(시사1 = 박은미 기자) 국립극장은 오는 9월부터 국립극장 공연영상화사업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극장 우수 레퍼토리 공연실황 영상을 롯데시네마와 웨이브(wavve)를 통해 상영한다고 6일 밝혔다.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 사업은 국립극장 우수 공연의 고품질 실황 영상 제작·유통을 통해 우리 전통공연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앞으로 우리 문화의 해외 진출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립극장은 기존 공연실황 영상을 자체 SNS 채널 내 일시적으로 공개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들이 어디서나 손쉽게 국립극장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상용화된 민간 영상유통 플랫폼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초 SK텔레콤·콘텐츠웨이브, 롯데컬쳐웍스와 전통기반 우수공연 실황 유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9월부터 롯데시네마 전국 18개 지점과 웨이브를 통해 국립극장 공연 실황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는 9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월드타워점을 비롯한 수도권 10개 지점과 대전·부산 등 8개 지역, 총 18개 상영관을 통해 국립무용단
▲V-Change 영상공모전 8월 공고(주제: 장애인 여행) (자료 = 그린라이트)(시사1 = 유벼리 기자) 장애인 여행에 대한 내용과 무장애 관광여행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영상 제작 공모전이 열린다. 그린라이트와 비디오몬스터는 기아와 함께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을 위한 영상공모전 ‘V-Change’ 8월 주제로 ‘장애인 여행’을 정해 참여작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영상공모전 V-Change는 ‘비디오로 바꾸는 변화’를 슬로건으로 숏폼 영상 제작 플랫폼 비디오몬스터의 영상 템플릿을 활용, 영상에 대한 전문지식 없이도 짧은 시간 안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9월까지 매월 진행한다. 8월 공모전에서는 무장애 관광여행에 대한 안내, 장애인 편의시설 및 관광지의 접근성·이동권 개선, 장애인 관광여행의 필요성, 장애인 여행에 대한 인식개선 전반 등 사회구성원 모두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포용 사회 구현을 위한 다양한 관점의 영상을 자유롭게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참여 자격은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8월 2일부터 비디오몬스터 홈페이지 내 공모전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8월 시상을 통해 3명에게
▲대한민국 댄스그룹 독특크루의 아메리카 갓 텔런트 활약 컷. (출처 = 시사1 DB)(시사1 = 유벼리 기자) 전 세계에 한국 케이팝의 새바람과 위력을 선보이며 유튜브 하루만에 10만 조회, 8월6일 현재 200만 조회를 훌쩍 넘은 대한민국 대표 댄스그룹이 있다. 그 주인공은 미국 NBC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카 갓 탤런트의 캐스팅 제의를 받고 시즌16에 출연한 대한민국 대표 댄스그룹인 ‘독특크루’다. K-pop과 우리나라 퓨전 한복을 컨셉으로 한국 특유의 절도와 독특크루만의 참신하고 다이나믹한 구성요소와 라스트 피날레 군무까지 무대장악, 관객장악, 공간장악으로 물들인 케이댄스 독특크루의 무대는, 당일 심사위원이자 세계적 프로듀서인 사이먼 코웰(Simon Cowell)에게 “Kpop이 있다면 이건 새로운 Kdance 다” 라며 극찬을 받은 바다. 캐나다 출신 월드스타 배우하위 맨들(Howie Mandle) 은 “자신이 역대 아메리카 갓 탈렌트 에서 심사한 댄스팀 중에 단연 최고로 마음을 사로잡은 팀이였다”고도 했다. 그 결과, 각 분야의 글로벌한 최고의 입지를 가진 2021’(AGT·아갓탤) 4명의 심사위원에게 만장일치 선택을 받으며 다
▲중앙보조기기센터 희망드림 서포터즈 모집 포스터 (자료 = 국립재활원)(시사1 = 유벼리 기자)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은 보조기기 사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보조기기 사용 저변 확대를 위해 ‘2021년 중앙보조기기센터 희망드림 서포터즈 1기(이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보조기기란 장애인 등의 신체적·정신적 기능을 향상, 보완하고 일상 활동의 편의를 돕기 위해 사용하는 각종 기계·기구·장비로서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기기를 말한다. 중앙보조기기센터를 운영하는 국립재활원은 보조기기 지원과 활용 촉진 등에 필요한 보조기기 정책 홍보의 하나로 중앙보조기기센터 희망드림 서포터즈 1기 모집을 진행한다. 서포터즈 지원대상은 장애인·노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지원 기간은 8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열흘 간이며, 지원 방법은 중앙보조기기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서포터즈 지원하기를 눌러 서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활동 기간은 8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이다. 서포터즈는 홍보 기자단·종이인형 도안 디자인, 우드락 조립모형(키트) 도안 디자인 총 3가지 부문으로 운영된다. 우선, 홍보 콘텐츠 제작·기자단 부문
▲해피기버는 경기도 소외계층을 위한 아름답고 향기로운 착한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자료 = 해피기버)(시사1 = 유벼리 기자)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경기도 저소득 소외계층 대상으로 ‘아름답고 향기로운 착한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해피기버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으로 운영이 어려워진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만들어진 위생용품, 생활 필수품을 구매해 경기도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경기도 지역 소외계층인 장애인분들의 고용 지속 활동과 저소득 소외계층 물품 지원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해피기버와 후원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남겼다. 해피기버는 “어려운 시기에 장애인분들과 지역 내 어려운 가정들을 함께 도울 수 있도록 협력해준 경기도 의회에 감사하다”며 “이렇게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해피기버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선정한 5월 ‘이달의 좋은 기사’ 선정 기사 (자료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시사1 = 유벼리 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이달의 좋은 기사’와 1차 ‘올해의 좋은 방송’ 선정 결과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이달의 좋은 기사로 5월에는 동아일보 김소영 기자의 ‘편견에 맞서 ‘무릎’ 꿇은 엄마들… ‘특수학교 가는 길’ 7년의 여정 외 1건’을 선정했다. 6월에는 세계일보 김승환, 유지혜 기자의 ‘최저임금 적용 제외’ 장애인 노동자… 일반사업장 월급 5분의 1 수준 그쳐를 선정했다. 1차 올해의 좋은 방송(2020년 12월~2021년 5월)으로는 KBS2 다큐멘터리3일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안내견 학교 72시간’을 선정했다. 5월 이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된 동아일보(편견에 맞서 ‘무릎’ 꿇은 엄마들… ‘특수학교 가는 길’ 7년의 여정 외 1건) 기사는 엄마들이 특수학교 건립에 반대하는 주민들과 맞서는 과정을 보도하고 있으며, 영화 ‘학교 가는 길’의 제작자 김정인 감독의 눈을 통해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함께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정연 기획위원은 “특수학교가 건
▲승마교육 중인 5살 어린이 (자료 = 파밀리에)(시사1 = 유벼리 기자) 파밀리에 승마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장애인들을 위해 재활승마에 주력한다고 4일 밝혔다. 파밀리에 승마장은 그 동안 장애인에게 재활승마 비용 지원을 하며, 재활승마 참여를 독려해 왔다. 승마는 비장애인들에게도 잘 쓰지 않는 근육들을 사용하게 하고, 온순한 초식동물인 말 위에 올라앉아 걷고 달리는 것만으로도 성취감과 도전 의식을 주는 운동이다. 말은 덩치는 크지만 매우 온순하고 사람에 의해 길들여짐으로써 고삐와 안장에 의지해 기승자가 원하는 바를 잘 이해하고 따라준다. 이렇듯 재활승마는 치료승마와 재활의 역할을 모두 해왔다. 신체 발달이 더딘 장애인들에게는 신체 자극으로 신체기능의 향상을 돕고, 정신 발달이 더딘 장애인들에게는 용기와 성취감 등을 갖도록 한다. 말의 체온은 사람보다 1도 정도 높아 말 위에 올라가면 포근함과 온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재활승마용 마필은 특히 인내심이 많고, 변화에 민감하지 않도록 훈련된 만큼 예상치 못한 변화에도 큰 어려움 없이 기승할 수 있다. 재활승마 프로그램은 단순히 말 위에 올라가 말을 타고 내려오는 것이 아니다. 교습자와의 교감, 말과의 교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