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美지 21호 표지와 윙크하는 COL! (자료 = 한국장애예술인협회)(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E美지 21호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창간 5주년 기념호를 마치고 새롭게 시작하는 ‘E美지’ 21호 초대석에는 21대 국회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장애 예술인 출신 김예지 의원이 그동안 펼친 의정활동으로 달라지는 장애인 예술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김예지 의원이 생각하고 있는 장애인문화예술정책 방안에 관한 기사를 실었다. 이에 맞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장애인예술 정책이 필요하다’는 정책 제안을 내놓았다. 장르별 장애 예술인 코너에서는 △좋은 사람들을 통해 성장한 김경원 시인(뇌성마비) △不亦樂乎 서예가 성정자(척수마비) △주목받는 가야금 연주자 김보경(시각장애) △무대가 고픈 이동우(시각장애)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새롭게 마련한 문화계 소식에서는 장애인을 웃음거리로 묘사한 국립발레단 ‘말괄량이 길들이기’ 작품 안무를 6년 만에 바꾼 것과 배리어프리 무용 ‘너의 춤이 들려요’ 그리고 배우 지창욱이 발달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에 동참한 소식 등을 다루고 있다. 방귀희 발행인은 “그동안 함께 했던 장애 예술인 캐릭터 COL!은 아직 잠
▲노원구서비스공단 온누리상품권 전달식 (자료 = 노원구서비스공단)(시사1 = 유벼리 기자) 노원구서비스공단은 지난 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 복지 지원’의 일환으로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노원교육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된 상품권은 노원구서비스공단이 7월 8일 수상한 ‘2021년 환경정보공개 대상 장관상’ 부상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했으며, 노원푸드뱅크마켓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1290명에게 추석 맞이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한 식용유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치환 본부장은 “노원구서비스공단 환경정보공개 대상 장관상 수상이라는 경사와 동시에 부상인 온누리상품권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며, 모두가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노원구서비스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써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며, 이러한 지역사회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원 37주년 기념 세미나’ 포스터 (자료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개원 37주년을 맞이해 오는 14일일과 15일,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연구원 다산홀에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세미나 첫째 날에는 ‘지방소멸 위기 대응 전략’을 대주제로, 박기관 한국지방자치학회장(상지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김현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원도연 원광대학교 교수, 이상호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이 발표에 나서 지방소멸 위기에 당면하고 있는 지역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15일 둘째 날에는 ‘2021년도 주요 연구성과 발표’로, 1세션에는 박순애 한국행정학회장(서울대학교 교수) 사회로 전대욱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이 ‘행정수요의 실질적 반영을 위한 새로운 인구 개념의 검토’, 이재용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데이터기반행정 관련 지방자치단체 현황 및 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2세션에서는 조임곤 한국지방재정학회장(경기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홍근석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이 ‘2단계 재정분권에 따른 보통교부세 개편방안: 재정형평화
▲SKT와 기상청, 경북대는 대한민국의 지진대응체계 고도화를 목표로 소방청, 우정사업본부, 해양경찰청 등 전국 단위의 인프라를 갖춘 공공기관들과 손잡고 소형 지진감지센서 설치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중부소방서회현119안전센터에 감지센서를 설치하는 모습. (자료 = SK텔레콤)(시사1 = 유벼리 기자) SK텔레콤과 기상청, 경북대학교는 대한민국의 지진대응체계 고도화를 목표로 소방청, 우정사업본부, 해양경찰청 등 전국 단위의 인프라를 갖춘 공공기관들과 손잡고 소형 지진감지센서 설치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SKT와 기상청, 경북대 초연결융합기술연구소는 지난해 전국의 SKT 기지국과 대리점 등 3000여 곳에 설치했던 소형 지진감지센서를 연말까지 전국 8000곳으로 확대 설치하게 된다. 3사는 지난해 3000여 곳에 지진감지센서를 설치하고 이를 기상청의 지진관측망과 연동해 지진 연구 및 대응을 위한 ‘지진감지 네트워크’를 시범 구축한 바 있다. 특히 소형 지진감지센서는 기상청의 정밀 센서와 달리 중규모 이상 지진의 진앙지 인근 진동만 감지할 수 있어 조밀한 관측망이 요구된다. SKT는 기존 설치 규모의 2.7배에 달하는 이번 센
▲본에스티스가 사단법인 글로벌쉐어에 4억3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자료 = 글로벌쉐어)(시사1 = 유벼리 기자) 본에스티스는 사단법인 글로벌쉐어에 4억3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8일 글로벌쉐어 사무국에서 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이종원 이사,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김나현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에스티스는 ‘트라이샷’ 1200세트(크림 및 세럼)를 기부했으며, 기부된 화장품은 도움이 필요한 국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사회적으로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된 점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가의 소명으로 각계각층 여성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더 큰 기부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1989년 설립 이후 독자적 헤리티지 성분이 포함된 제품 라인업으로 국내 백화점, 홈쇼핑 등 프리미엄 유통 채널뿐만 아니라 영국, 일본 등 코스메틱 선진국으로 활발한 수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 담당자가 직접 청소년에게 긴급돌봄 간식과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자료 = 강동청소년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가정돌봄을 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급식과 학습 지원 등 긴급돌봄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도권 거리 두기 4단계가 연장되고 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하면서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돌봄 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참여 청소년들에게 학습을 지원(온라인 영상 학습, 학습지 제공 등)하고, 도시락 만들기 체험 키트를 전달해 그 공백을 최소화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도자들은 두빛나래 청소년들과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매주 개별 유선 전화 지도를 통해 아이들의 근황과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온라인 개학이 시행되면서 두빛나래도 청소년과 보호자에 대한 수요 조사를 통해 가정돌봄과 강동청소년센터에 등원한 청소년 돌봄을 병행해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이용하는 청소년에 대한 건강과 학습 관리, 생활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꾸준한 모니터링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와 직원들이 수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일 산재근로자 사회적응(재취업지원) 프로그램 ‘새로운 삶! 신나는 일자리! 발전하는 내일!’(이하 새.신.발)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산재근로자 사회적응(재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위탁받아 운영되는 사업으로, 50세 이상 준·고령 산재근로자 중 재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 건강한 사회 복귀를 위해 다양한 사회·심리·직업기능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해 산재 근로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자립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는 6월 15일부터 12주간 총 12명 산재근로자가 ‘새.신.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의사소통 능력 향상 및 스트레스 관리, 취업 시장의 이해, 구직 체험, 이력서 작성 및 모의 면접 등 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에 함께 하며 재취업의 의지를 다졌다. 김모 참여자는 “산업 재해를 겪으며 재취업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인식하고,
▲생명공학(Biotechnology Lab) 프로그램 (자료 =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시사1 = 유벼리 기자)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은 2021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학교 연계 청소년활동 ‘함께 즐기는 과학 연구실 PSY LAB’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역삼청소년수련관이 기획한 ‘함께 즐기는 과학 연구실 PSY LAB’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대명중학교 1학년 청소년 126명을 대상으로 총 4개 프로그램 8회기씩 운영되며, 지난달 1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매주 화, 목에 대면, 비대면 활동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과학 프로그램이다. ‘PSY LAB’은 청소년이 과학 체험을 통해 만지고, 느끼는 체험 활동으로 과학에 대한 딱딱한 이미지를 해소하고,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주·항공(Aerospace Planes Lab)’, ‘환경공학(Environmental engineering Lab)’, ‘생명공학 (Biotechnology Lab)’, ‘기계공학(Mechanical engineering Lab)’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공통 활동인 오리엔
▲‘詩, 피아노 선율에 스며들다’ 포스터 (자료 =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는 2021 장애인문화예술축제에서 정적인 문학이 동적인 문학으로 변화하는 문학낭독 쇼를 선보이고 있는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올해 ‘詩, 피아노 선율에 스며들다’를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詩, 피아노 선율에 스며들다는 2012년 미국 신시내티대학 박사과정에서 논문을 쓰던 중 뇌졸중으로 편마비를 앓게 된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과 11세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건호의 피아노에 스며든 이야기가 소개된다. 또한 △김종태 △이종형 △장진순 △한승완 △주치명 △권주열 △김명희 △김민수 △강동수 △김옥순 등 솟대시인 10명의 시낭송과 함께 안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맹문재 교수의 시평이 피아노 선율과 함께 가슴에 스며들 것이다. 방귀희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대표는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과 고품격 시 낭송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객에게 쉼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온라인 편성 일정은 오는 10일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이지만 유튜브를 통해 언제든 다시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단지형요양원 세나월드요양원 사업설명회 (자료 = 동서예향)(시사1 = 유벼리 기자) 동서예향은 단지형요양원 수원 세나월드 2차 사업설명회가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로86길 23 구일빌딩 2층 실버프렌드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타이틀은 수원 세나월드 사업설명회다. 1부는 미처 알지 못하던 요양원 개설과 운영 정보를 듣고, 2부는 단독요양원이 아닌 단지형 8개 요양원에 대한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격인 운영시스템과 경쟁력을 갖춰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주최 측 사업 설명이 1시간 반 정도로 진행된다. 수원 요충지에 위치한 단지형 요양원은 일명 세나월드라 명명해 중앙지원센터에서 단지 내 요양원들에 급식 제공, 세탁물 처리, 소모품 구매, 차량 지원, 직원 채용, 홍보 마케팅 및 건물 하자 보수 등을 제공한다. 요양원 원장들의 일손과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식이란 점을 강조한다. 또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용인 플렛폼시티 사업지에서 멀지 않은 요양원 부지에 대한 흥미로운 소개도 부연 설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