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윤공정포럼 발대식 및 세미나가 21일 전주시 즐거운빌딩 6층에서 열린 모습이다.(시사1 = 유벼리 기자) 전북 윤공정포럼 발대식 및 세미나가 21일 전주시 즐거운빌딩 6층에서 열렸다. 발대식에는 윤진식 상임대표를 비롯해 조성정 상임집행위원장, 강택구 사무총장, 김태구·나경균 전북공동대표, 윤용호 강원공동대표 등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함께 열린 세미나에서는 전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경균 교수는 “전북의 희망을 노래하자”라는 주제로, 강길선 교수는 “윤공정과 일자리 창출”, 이경재 교수는 “전북의 정치현실과 시민참여정치”에 대해 발표했다. 토론 후에는 전북윤공정포럼 임원진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윤진식(윤공정포럼) 상임대표는 축사에서 “전북 윤공정포럼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자리를 빛내주신 참석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전북은 유구한 문화유산과 전통이 살아 있는 도시인 만큼 관광의 도시, 잘사는 전북을 만들기 위해 전북 윤공정포럼에서 힘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열 예비후보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난 호남 토론회에서 이야기 했듯이 비교 우위 산업을 지원하고 새만금을
▲‘제1회 K-shorts by K-webfest’ 공식 포스터 (자료 = K-Shorts 운영사무국) (시사1 = 박은미 기자) 사단법인 케이웹페스트, 한국전파진흥협회가 틱톡·숏츠·릴스 등 MZ 세대 유행의 시발점인 숏폼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뉴미디어 페스티벌 ‘K-shorts by K-webfest’를 개최한다. 장편 중심 기존 영화제와 달리 K-Shorts는 5분 미만의 완결성을 가진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상영 작품은 10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한 달 동안 공모와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접수는 필름프리웨이 홈페이지 또는 신청서 제출(홈페이지 확인)로 가능하며, 출품 및 상세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K-short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월 2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K-shorts Festival은 숏폼 콘텐츠 특성에 따라△Best Traveler △Best Creator △Best Shopper △Best MZ △Best Muzik △Best Game-show 등 6개의 경쟁 분야로 구성됐으며 분야별 3개 작품(총 18개 작품), 통합 4개 작품에 대해 수상이 이뤄진다. 또 작품별로 상영 시간이 정해지는 기존 영화제와 달리
▲요리축제의 막을 여는 청소년 MC (자료 = 서대문청소년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서대문청소년센터는 지난 9월부터 시작한 서대문구 지역주민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요리축제 ‘랜선 여행-세계 요리로 외식하는 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회의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해 현장 모습을 라이브로 생중계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약 1000명이 ZOOM 및 유튜브를 통해 참여했다. 요리축제는 ‘랜선 여행-세계 요리로 외식하는 날’이란 주제로 집에서 누구나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세계 전통요리체험으로 진행됐으며 300명을 선정해 청소년들이 손수 제작한 세계 요리체험 KIT를 집으로 보내주는 이벤트를 펼쳤다. 또 세계문화 컬러링북, 세계 전통놀이 키트 등 세계문화 체험부스의 사전접수를 받아 세계문화 체험키트 200여 개를 신청자에게 보내 집에서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랜선여행-세계요리로 외식하는 날’에 참여한 청소년은 “여행을 갈 수 없는 지금 축제에 참여하는 동안은 여행하는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대문청소년어울림마당은 축제기획단 20명의 청소년들이 ‘청하별하(청
▲도의원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시사1 = 유벼리 기자)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 활동진흥센터는 지난 21일 충청남도 도서관 강당에서 도의원과 함께하는 ‘청소년 愛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청소년 愛 소통 간담회’는 충청남도 내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들과 2021 충청남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우수 정책제안으로 선정된 2팀,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이 생각하는 행복한 충청남도’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생각을 전달하고 정책입안자인 도의원과 관련 부처인 충청남도청 여성가족정책관실과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충청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오인환 위원장 및 황영란 부위원장과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청소년 40여 명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번 간담회에선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안교육 기관 및 급식비 지원’, ‘청소년 문화·여가 시설 확대’, ‘교통비 지원 및 심야버스 확대’, ‘청소년 사회참여 활성화’, ‘공교육 확대’, ‘청소년 고민상담 애플리
▲김필례 총재(현 국민의힘 고양시을 당협위원장)가 이끄는 한국숲사랑총연합회가 21일 덕양구 화전동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를 가졌다. (출처 = 김필례 총재 페이스북)(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총재(현 국민의힘 고양시을 당협위원장)가 이끄는 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연탄 나눔’ 봉사를 이어나갔다. 김필례 총재는 21일 연탄 나눔 봉사 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에 방문한 지역은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180번지 일원으로 고양시 내에서 ‘도시재생촉진지구’로 지정할 만큼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이라며 “숲사랑 회원 20여 분이 사랑의 연탄 봉사를 하기위해 각자 연탄을 나르기 위한 장갑과 앞치마를 착용하고 좁은 길을 돌아 한 마음으로 연탄을 나르는 모습에 총재로서 너무나 감사하고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저희가 이러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제 철학인 ‘환경을 지키는 것은 인적환경도 역시 지키는 것’이란 지론을 실천하고자 함”이라며 “사람을, 그리고 그 사람을 둘러싼 환경을 선진국이 된 우리 현실에 맞게 바꿔주지 않는다면 결국 그 영향은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만드는 데 결코 도움이
▲왼쪽부터 홍운택 KMI 부산검진센터장, 윤선희 KMI사회공헌사업단 이사, 최형욱 부산동구청장,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 한만진 KMI 사회공헌사업단장, 이재영 KMI한국의학연구소 전무이사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KMI한국의학연구소)(시사1 = 유벼리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는 부산 동구(구청장 최형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김장김치 나눔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KMI사회공헌사업단은 고령 및 장애로 건강이 좋지 않아 김치를 담그지 못하거나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사서 먹는 것도 힘든 취약계층에 김치 지원 필요하다는 점과 코로나로 경로 식당과 무료 급식소 등을 이용하지 못하고, 대부분 집에서 식사를 해결해 장기간 보관해 먹을 수 있는 식품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 등을 고려해 지원에 나섰다. KMI가 후원하는 김장김치(2000만원 상당)는 부산 동구 관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0세대에 전달돼 안전한 먹거리를 통한 건강 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부산 동구청에서 진행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후원 협약식’에는 최형욱 부산 동구청장, 김순
▲제21회 도봉어르신 문화축제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료 =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지역 어르신 약 300명이 참여한 개관 21주년 기념 제21회 ‘도봉어르신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매년 10월 복지관 개관을 기념해 진행되는 도봉어르신 문화축제는 복지관 회원 어르신과 도봉구 관내 지역 사회 기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제21회 도봉어르신 문화축제는 코로나19 발생 이전 일상생활로 복귀를 바라는 마음과 오늘날 변화된 생활 양식에 적응하며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가자는 마음을 담아 ‘이렇게 찾아가는 일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축제 참여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상황을 반영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어르신들로 사전 모집했으며, 시간대별로 인원을 분산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축제 프로그램은 인지 기능 강화 활동, 스마트 기기 체험 활동, 재활용 컵을 활용한 환경 나눔 키트 활동 등의 소규모 대면 프로그램과 답답한 일상 속 어르신들의 힐링과 건강 증진
▲충남대 WISET사업단이 마련한 찾아가는 실험실에서 완성된 Wire light 풍선 (자료 = 충남대 WISET사업단)(시사1 = 유벼리 기자) 충남대 WISET사업단(단장 이선영 충남대 교수)은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험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실험실은 이공계 전공 체험 지원과 진학 활성화의 하나로 과학과 공학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온택트 문화의 가속 트렌드에 맞춰 찾아가는 실험실 34개 주제를 온라인 영상으로 제작했다. 온라인영상으로 제공되는 주제는 △과학공학 융합(형광펜과 비밀편지, 빛조절램프, 실감콘텐츠 VR·AR·홀로그램, 스마트폰 현미경, 형광메모보드, 적외선 리모컨, RGB 조명 디자이너, 터치장갑의 비밀, Sensor 감지기, Wire light 풍선, 보이스 레코더, 생체인식 기술, 네온사인, 분해가 가능한 플라스틱이 있다고?, NFC 네일아트, 화장된 유골에서 DNA 추출이 가능할까? 혈흔, 지문) △창의수학(대수타일교구로 인수분해, 쌍대다면체와 오일러의 법칙, 블록 코딩과 거북기하, 통그라미로 통계와 놀기, 카
▲서울문화재단이 ‘문화누리카드’를 추가 발급한다. (자료 = 서울문화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서울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3만5000명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를 추가 발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공익사업으로,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180만 명에게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추가 발급은 올해 초 시행된 ‘문화누리카드 자동 재충전 제도’에 따라 기존 이용자를 대상으로 상반기에 카드 발급이 조기 마감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추가 예산을 편성해 카드 발급을 받지 못했던 3만5000명에게 추가 지원이 가능해졌다. 추가 발급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1인당 연간 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문화, 관광, 체육 분야의 전국 문화누리카드 오프라인 가맹점과 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11월 30일(화)까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주민센터를 찾거
▲‘2021 누림 컨퍼런스 – 경기도 장애인 서비스의 미래’ 포스터 (자료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코로나19 및 4차 산업혁명 등 변화하는 장애인 복지 환경에 대한 진단을 통해 경기도 장애인 복지 방향성을 모색하는 ‘2021 누림 컨퍼런스-경기도 장애인 서비스의 미래’ 2회를 오는 28일 14시부터 16시까지 누림센터 유튜브 채널 ‘누림튜브’를 통해 개최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발제자, 좌장, 사회자를 제외한 각 토론자들은 각자의 장소에서 온라인으로 접속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중증 장애인의 일할 권리,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장애인 고용 분야의 전문가인 서울여자대학교 조종란 석좌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발제는 서울시복지재단 김혜정 책임연구위원이 기존 중증장애인 일자리 사업 사례에 대한 정리와 평가, 제언을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장애인운동 활동가, 복지 현장 전문가, 연구자로 구성된 토론 참석자들은 일의 개념과 장애인 권리로서의 일, 장애인 노동이 가지는 의미, 장애인 일자리 패러다임에 대한 전환, 중증장애인의 소득 활동으로서의 예술, 권리형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