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나눔, 관계, 책임의 인문학 콘서트’ 포스터 (자료 =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시사1 = 유벼리 기자)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월 매주 토요일 2021년 인문학 콘서트 ‘나눔, 관계, 책임의 인문학’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2021년 수원시 ‘인문학 콘서트’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인문학을 통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정서적 안정 도모 및 삶의 만족감 향상을 위한 목적이 있다. 11월 6일은 내 마음을 만지는 뮤지컬 토크콘서트로 우리 삶의 이야기와 공감, 꿈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11월 13일은 책임과 환경 토크콘서트로 기후 변화에 따른 환경을 이해하고 현재와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의 책임과 실천과 실천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11월 20일은 나눔과 관계 토크콘서트로 코로나 시기 관계에 대한 변화된 새로운 정립과 미래의 삶에 대한 준비에 대해 다룬다. 11월 27일은 인문학 콘서트로 우리가 겪은 혹은 겪지 않은 조선 시대 편지와 일기를 통해 살펴보는 나눔의 삶을 이해하고 나의 삶을 고찰해 볼 수 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안은경 관장은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방식의 인문학 강연으로 인문 소비가 활성화되길
▲‘2021 누림 아카데미-실천하는 장애학을 이야기하다’ 포스터 (자료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시사1 = 유벼리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오는 25일부터 4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2021 누림 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2021 누림 아카데미는 경기도 내 장애인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사회적 관점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천하는 장애학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장애학의 도전’ 저자인 비마이너 김도현 대표가 저서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장애학적 관점에 기반한 현장서비스 실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장애를 바라보는 장애학의 새로운 관점 △자립과 의존의 이분법을 넘어 공생의 세계로 △연립의 관점에서 본 자기결정권 △모두를 위한 노동사회를 향해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경기도 내 장애인복지 종사자들이 장애학에 대해 이해하고, 실천 현장에서 새로운 관점을 접목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1 누림 아카데미는 11월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교재를 우편으로 제공할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시을 당협위원장은 2일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에서 주관하는 행복나눔봉사단의 연탄배달봉사를 진행했다. (출처 = 김필례 위원장 페이스북)(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시을 당협위원장은 2일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에서 주관하는 행복나눔봉사단의 연탄배달봉사를 진행해 지역정가의 이목을 끌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별히 신도지구대 생활안전 위원회 및 효자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우리 이웃에 온정을 나누는 자리였다”고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특히나 지금 계절은 어느덧 10월의 마지막을 훌쩍 넘어 어느덧 11월”이라며 “찬바람이 강해질수록 믿겨지지 않으시겠지만 아직도 연탄을 쓰는 가정이 있음에 제 마음이 편안치 않다”고도 했다. 김 위원장은 재차 “그나마 그 연탄마저 부족하다면 우리 공동체가 유지되는데 큰 부끄러움이라 저는 생각한다”며 “작은 봉사지만 오늘도 많은 분들이 뜨거운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모여주심에 깊은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위원장은 그러면서 자유총연맹에 대해 “자유총연맹은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를 뿌리내리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라며 “우리사회에 개인의 자유를 보장
▲SK SUNNY가 뇌병변 장애인의 의류 선택권을 위해 개발한 플랫폼 ‘동의보감’ (자료 = 행복나눔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행복나눔재단은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이하 SK SUNNY)가 뇌병변 장애인의 의류 선택권을 위해 개발한 솔루션이 제4회 서울시 복지정책 제안 공모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거머줬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 복지정책 제안 공모전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복지 정책을 발굴·실행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서울시가 개최하는 공모전이다. 대상 팀에는 서울특별시장상과 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며 나중에 서울시 복지 정책 실행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SK SUNNY는 사회 문제를 정의하고, 이에 대한 솔루션을 도출·실행하는 ‘SK SUNNY 챌린지 프로젝트’를 7개월간 운영해 총 153명의 써니 활동자가 31개의 사회 변화를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솔루션은 뇌병변 장애인에게 의류 수선법 추천 및 수선 정보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제작한 SK SUNNY의 ‘동의보감’이다. 신체적 어려움이 큰 뇌병병 장애인은 몸에 맞는 옷을 구하기도 힘든데다 수선에 대한 낮은 이해도와 경험으로
▲(자료 = SK텔레콤)(시사1 = 유벼리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AI가 독거 어르신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는 ‘누구(NUGU) 돌봄 케어콜’ 서비스를 1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SKT는 경상남도를 시작으로 누구 돌봄 케어콜 서비스를 시작하며, 향후 서비스 대상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누구 돌봄 케어콜은 돌봄 케어가 필요한 분들에게 AI ‘누구’가 전화를 걸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서비스다. 대상자가 전화를 받으면 누구가 대상자 본인이 맞는지 먼저 확인한 후에 “어제 식사는 잘하셨나요?”, “오늘 몸 상태는 괜찮으세요?” 등의 안부 및 건강 상태를 묻는다. 통화 종료 후에는 통화 결과, 안부 상태, 기타 불편 사항 등 모니터링 결과를 지자체에 공유해 돌봄이 필요한 경우 지차제가 후속 조치할 수 있도록 돕는다. SKT는 독거 어르신 돌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생활지원사 부족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누구 돌봄 케어콜이 빈틈없이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누구 돌봄 케어콜은 ‘누구 인터렉티브(NUGU interactive)’ 기술을 통해 구현했다. 누구 인터렉티브는 AI
▲남송옥 세명컴퓨터고등학교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최종태 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이하 ‘궁리하다센터’, 센터장 최종태)는 지난달 19일 세명컴퓨터고등학교(교장 남송옥)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을 위한 진로 체험 교육 운영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및 공간에 대한 의견 공유를 위한 자문 위원 참여 △청소년 진로 체험 교육 홍보 협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청소년의 진로 교육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최종태 센터장은 “서울시립 청소년 특화시설 궁리하다센터와 서울시 교육청 지정 정보 보호·소프트웨어 특성화 고등학교 세명컴퓨터고등학교 모두 4차 산업혁명 시대 속 인공지능, 빅 데이터, 스마트 기술 등의 핵심 키워드에 대한 공통 관심사를 갖고 있다. 은평구에 소재한 양 기관 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복지 종사자 브이로그 공모전 수상 작품 (자료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은 지난 7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한 ‘보건복지 종사자 브이로그 공모전(이하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보건·복지 분야 현직 종사자들의 일상과 에피소드를 브이로그 영상으로 만들어 보건·복지 분야 현장의 노력을 알리고, 보다 친숙하게 보건복지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공모전 출품작으로는 코로나19 방역, 보건 진료, 노인 요양, 아동 돌봄 등 보건·복지 각 분야의 다양한 주제들로 구성됐으며,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반응도 평가를 거쳐 11건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에는 ‘혈액원 간호사의 일상’이라는 주제로 브이로그 콘텐츠를 제작한 정유정(한마음혈액원) 씨가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정유정 씨는 “일상적이고 친근한 브이로그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밖에도 △최
▲‘기후 위기 대응 자원봉사 아이디어·사례 공모전’ 홍보 포스터 (자료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권미영 센터장)는 지난 18일 기후 위기 대응 자원봉사 활동 사례와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 형태의 온라인 플랫폼을 오픈하고, 관련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비영리기관과 공공기관, 기업, 개인 등이 기후 위기 대응 관련 자원봉사 활동 사례와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참여 주체 간 협업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과 관련한 새로운 유형의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개발됐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플랫폼 오픈 기념 이벤트를 마련해 운영하는 한편 △행정안전부 △SK이노베이션 △메가박스와 연계해 기후 위기 대응 자원봉사 활동 사례·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All Volunteer Earth’로, 기존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친환경적 접근을 한 사례나 아이디어, 기후 위기 대응과 관련한 신규 활동 사례나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공모 건수는 따로 제한이 없으나, 시상은 1인(팀)당 1건으로 제한된다. 시상은 11월 중순 진행될 예정이며,
▲왼쪽부터 박노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과 허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이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가 29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박노숙, 이하 협회)와 노인복지 실천 현장의 전문 인재 양성과 협력 성장 기반 도모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어 양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노인 정책 및 사회적 환경에 양 기관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인복지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상생 방안 모색 △노인복지 현장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방법 모색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한 콘텐츠 공유 채널 구축 △동반 성장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시너지 효과 확대 등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는 인력개발원의 전문 인재 양성 시스템을 통해 전국 316개 노인복지관 및 종사자들의 전문 교육 및 위상도 강화될 전망이며, 인력개발원은 협회의 전문 운영으로 노인복지관 맞춤형 교육 운영 확대 및 교육 과정의 홍보가 강화될 전망이다. 허선 인력개발원장은 이날 인사말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예비후보(가운데)와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왼쪽)이 지난 14일 경기도당 주요당직자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는 모습이다. (출처 = 김필례 위원장 페이스북)(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시을 당협위원장이 28일 자당 경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공개 지지선언해 지역정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필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루한 부패, 무능, 무도의 염치마저 없던 이 정권의 긴 터널을 확실히 끝낼 수 있다”며 “정권교체를 확실히 이뤄낼 그 사람, 불가능하게만 보였던 정권교체의 꺼져가던 불씨를 외로이 싸워가며 끝내 되살린 그 사람, 윤석열 후보가 있기 때문”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김필례 위원장은 “저와 우리 당원 동지 여러분은 부패정권이 수많은 수모감을 주어도 홀로 의연히 싸우는 그를 보았다”고도 했다. 김 위원장은 재차 “이제 저 김필례는 윤석열 후보를 더는 외로이 홀로 상처받게 두지 않기 위해 그를 우리당의 대통령후보로 지지한다”며 “오직 윤석열만이 상식, 공정, 정의의 시대를 열 수 있다. 오직 윤석열만이 혁신의 뉴노말(new normal) 보수정당을 다시 세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