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 미술전’ 포스터 (자료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수원 행궁길갤러리에서 ‘경기도 장애인 미술전(이하 전시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관람 시간은 평일, 주말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전시 종료일인 22일은 오후 2시까지이다. ‘경기도 장애인 미술전’은 ‘제12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사진 공모전’ 미술 부문 수상 작가 5명, 소울음아트센터 소속 작가 7명, 에이블아트 소속 작가 7명이 참여해 총 19점에 작품을 선보인다. 이 전시는 경기도 내 장애인 작가를 소개하고, 도민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장애 유무를 넘어 서로 소통하는 것의 가능성과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는 피플리의 후원으로 ‘큐피커’ 앱을 통한 온라인 관람 및 전시 해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큐피커’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스마트폰에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시 관람 인증 후기 남기기’ 등 관람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전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제14회 노원구 장애인 미술전을 개최한다. (자료 =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14회 노원구장애인미술전 ‘나눔과 소통의 미학(美學)전’이 15일부터 온라인에서 열린다고 이날 밝혔다. 노원구장애인미술전은 주최기관인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참여기관인 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다운복지관, 북부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평화종합사회복지관, 함께가는 노원 장애인부모회를 포함해 총 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 미술전은 서양화, 서각, 공예 등 7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지역주민과의 문화적 공감과 소통의 장을 넓히고, 노원구에서 활동하는 장애 예술인 발굴 및 예술 문화 증진을 위해 진행한다. 노원구 장애인 미술전은 매년 미술 작품 전시를 통해 문화적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예술 문화의 공감대를 나누고, 장애인 문화예술에 대한 지평을 넓히기 위해 꾸준히 앞장설 계획이다. 미술전은 11월 15일을 시작으로 지역주민 누구나 온라인 전시관 아트코리아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시 관람 후 설문조사에 참여한 선착순 300명에게 소정의 상
▲김필례 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 총재가 지난 12일 소외계층들의 겨울나기 후원 물품을 사회복지법인 한국중앙복지개발원에 후원한 모습이다. (출처 = 한국중앙복지개발원)(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사)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 총재가 지난 12일 소외계층들의 겨울나기 후원 물품을 사회복지법인 한국중앙복지개발원에 후원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사단 개발원 측은 이날 시사1과의 통화에서 “김 총재를 비롯해 한국숲사랑 경기지역 연합회 관계자분들께서 소외계층 겨울나기 후원 물품을 기부해주셨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숲 사랑 운동은 숲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유지하여 지속적으로 혜택을 누리 수 있도록 지키고 아끼는 숲 사랑 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범시민운동”이라며 “본인은 경기지역에서 숲 지키기를 비롯한 환경운동으로 시민들의 삶을 개선시키는데 이바지하려고 한다”고 운을 뗐다. 김 총재는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이 찾아왔다”며 “어떤 이들에게 겨울은 행복한 기억이고, 어떤 이들에게 겨울은 암울한 기억이 날 터. 특히 노인계층을 비롯한 소외계층에서는 겨울나기가 쉽지 않을 것이기에 개발원 측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숲사랑연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이 고양시 걷기연맹 주관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출처 = 김필례 위원장 페이스북)(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시을 당협위원장은 13일 위드코로나 시대의 일환으로 이른바 ‘1·2·3 걷기운동’을 강조해 지역정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고양시걷기연맹에서 코로나19 극복을 하기위해 시민걷기행사를 했다”며 “지난 2년 코로나로 위축된 시민들의 야외활동은 운동량이 줄어든 것만큼, 개인과 사회의 건강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운을 뗐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고양시는 ‘일상 속 운동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고양시 걷기연맹 주관 아래 정례적인 걷기행사가 있다”며 “일상 속 ‘1·2·3 걷기운동’으로 ‘한 정거장은 걷고 2킬로는 걷고 3층까지는 걷자’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자”고 소개했다. 김 위원장은 걷기연맹 주관 행사에 참석했음을 알림과 동시에 “오늘은 1차 행사로 행주산성 주변을 걸으며 코로나 극복 또한 기원하는 행사를 시민들과 함께 했다”고 했다. 이어 “오늘 고양시민의 건강을 위해 수고해주신 고양시걷기연맹 한광순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
▲경기도 남부권에 신규 마련된, 자립생활주택 ‘경기도 누림하우스’ 내부 모습 (자료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시사1 = 유벼리 기자) 경기복지재단은 자립생활주택 ‘경기도 누림하우스’ 추가 마련을 통해 도내 장애인에게 자립생활 기회를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립생활주택 ‘경기도 누림하우스’는 △1인 1실 사용 원칙을 통한 독립생활 공간 확보 △주택 인근 교통 및 생활권역 고려 △주택 내 장애인 편의시설 및 쾌적한 생활환경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했다. 또한 올해 12월까지 주거 환경 구축 및 주택 내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자립생활주택 ‘경기도 누림하우스’는 경기복지재단 산하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서부권(1곳)과 북부권(1곳)에서 운영 중이다. 또한 이번 남부권 추가 설치(2곳)를 통해 권역별 주택 확충 계획을 마련하고자 한다. 누림센터 담당자는 “도내 장애인의 자립 전환을 위한 경기도 누림하우스가 지역사회 내 안정적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최근 ‘경기도 지원주택 공급에 관한 조례’가 제정됐다. 장애인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들이 더욱더 많아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자립생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 인증서 (자료 = 오토닉스)(시사1 = 유벼리 기자)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규격인 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이다. 이번 인증은 사업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위험과 산업 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며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 여부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엄격히 평가해 인증한다. 오토닉스는 임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사업장 내 위험 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선함으로써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실제로 △작업환경 측정 및 정밀 안전진단 주기적 실시 △안전등급에 대한 정량적 평가 진행 △3정 5S 내재화 △특별관리대상 유해물질 제거 △인증 요구사항 경영시스템 반영 등 다방면에 걸쳐 안전보건체계에 대한 구조적인 변화와 의식 제고에 힘썼다. 그 결과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았다. 오토닉스 담당자는 “전 세계적으로 안전 보건에 대한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인증 획득은 사내 안전시스템이 국제표준에 맞게 수행되고 있음을 대
▲해밀에너지가 고흥군장애인복지관에 희망의 쌀(20kg) 50포를 기증했다 (자료 = 고흥군장애인복지관)(시사1 = 유벼리 기자) 고흥군장애인복지관(관장 송용환)은 지난달 27일 해밀에너지(대표 이용)가 코로나19 장기화 극복을 위한 희망의 쌀(20kg) 50포를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용 대표는 “적은 쌀이지만 코로나19 속에서도 고흥군 장애인과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었다”며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용환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 복지관 고객들과 이웃들에게 꾸준한 사랑과 나눔을 베푸는 이 용 대표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전달받은 희망의 쌀은 관내 장애인 취약계층 중 약 50가정을 선정해 각 가정에 배분을 완료했다. 한편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해피빈(온라인 모금)을 비롯한 저금통 모금, 외부 공모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의 후원, 자원봉사 등의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가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자료 = 고흥군장애인복지관)(시사1 = 유벼리 기자) 고흥군장애인복지관(관장 송용환)은 지난 10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지사장 류경식)가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관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는 고흥군 장애인복지관과 2018년도 첫 만남을 시작으로 매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장애인을 위한 후원금을 복지관에 전달하고 있다. 류경식 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흥군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용환 관장은 “어려운 시기에 매년 선뜻 후원해줘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의 사각지대를 찾아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고흥군 장애인복지관은 다양한 모금 활동으로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샘표식품 이천 공장 (자료 = 샘표식품)(시사1 = 유벼리 기자) 샘표식품은 지난 9일 경기도 이천시 이천소방서에서 열린 ‘제59회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샘표식품 이천공장이 위험물 안전관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샘표식품 이천공장은 그동안 소방대상물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과 구성원의 소방 안전의식을 강화해 화재 예방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샘표식품은 소방 안전관리를 위해 자체 개선 프로세스를 마련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유독 위험물 훈련과 같은 정기적인 소방 훈련을 시행해 구성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여가고 있다. 김진호 샘표식품 환경과안전 팀장은 “샘표식품 이천공장은 소방 안전관리를 위해 자체 소방대를 운영하는 등 안전 훈련을 계획해 대응력을 여러모로 향상해왔다”며 “앞으로도 관할 소방서와의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상사중재원이 제25기 건설 클레임 전문가 과정 프로그램 온라인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료 = 대한상사중재원(시사1 = 유벼리 기자) 대한상사중재원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온라인 교육 센터를 통해 건설 회사 법무·공무팀 임직원, 건설 전문 변호사, 정부·지방 자치 단체 건설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제25기 건설 클레임 전문가 과정’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건설 분쟁 일반 및 주요 건설 관련법, 건설 계약 관리 등 실무 분야, 해외 건설 및 건설 하도급 등 전문 분야를 포함하는 건설 분쟁 분야 전문 교육 과정이다. 수강생들은 해당 과정 수강을 통해 건설 클레임 관련 실무·전문 지식을 갖출 수 있다. 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상황 등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 기간은 11월 21일까지며, 수강 신청한 수강생은 11월 15일부터 12월 3일 사이에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동영상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 수료 시 대한상사중재원 수료증을 받을 수 있으며, 대한변호사협회 전문 연수로 인정받을 수 있다. 교육비는 44만원이다. 상세 교육 프로그램 확인 및 교육 과정 신청은 대한상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