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가 중앙교육연수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자료 = 한국교직원공제회)(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중앙교육연수원과 ‘공동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과 김원찬 중앙교육연수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제회 본사 The-K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제회는 각종 문화 행사 서비스 제공과 The-K 호텔앤리조트(서울호텔·경주호텔·지리산가족호텔·설악산가족호텔·The-K 제주호텔) 시설 이용 할인 서비스뿐만 아니라 The-K 예다함상조 상품과 The-K 소피아그린 할인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교육연수원은 매년 전국교육연수원 발전협의회 및 퇴직 예정 공무원 연수 등 공제회 공제 제도 홍 보활동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협력할 계획이다.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공제회와 중앙교육연수원 양 기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전국 교직원의 복리 증진과 서비스 향상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교직원공제회는 이번 중앙교육연수원과의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 등 19개 시·도 교육연수원과 차례로 업무 협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30주년 축하 포스터 (자료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은 오는 21일 창립 30주년을 맞는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한 경제적 지원 외에도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국내 최초로 1991년 11월 21일 백혈병 어린이 보호자, 의료진, 후원자들이 함께 모여 ‘백혈병어린이후원회’로 첫발을 내딛고 치료비 지원, 심리상담, 가족 프로그램, 완치자 지원 등 백혈병을 비롯한 소아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고 소아암에 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약 7만5000명의 후원자와 8020곳의 기업 후원,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1만3263명의 소아암 환자 가족을 지원했으며, 4개의 소아암센터와 4개의 소아암 쉼터를 운영 중에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오연천 이사장은 “백혈병ᐧ소아암 어린이만 보고 달려온 지 어느덧 30년이 흘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후원자들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의 건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정책토론회 개최 (자료 =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원장 정병문)는 지난 12일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토론 주제인 ‘이용인 중심 발전 방안에 대한 제안’과 관련해 다각적인 논의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유튜브 생중계를 병행해 진행된 이 날 토론회에서는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배차 지연과 차량의 수급 문제, 불친절 문제, 직무수행 자세 등 문제점에 대한 지적과 함께 요금제 변경 등 조례 개정의 필요성이 대두됐고, 장애등급제 폐지 이후 변화하는 수요와 제반 상황에 부합하는 안정적 서비스 제공 방안들이 다각적으로 제시됐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박미정 시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장애인의 이동권은 생존권이나 다름없다”라고 토론회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며 “현장에 문제가 있다면 현장에 답이 있는 만큼 적합한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의 토론회는 앞으로 이어지게 될 각 주제별 토론회의 시작점으로서 그동안 센터가 지녀 온 난제들을 해결하고 새로운 발전 방안들이 생산될 수 있는 사회적 공론의 장으로 이어지길 기대
▲제니튼이 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쉐어에 소외계층을 위한 1000세트의 치약을 기부했다. (자료 = 글로벌쉐어)(시사1 = 유벼리 기자)구강 건강용품 전문 기업 제니튼(대표 권지영)은 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에 소외계층을 위해 1000세트의 치약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치과 의사들이 설립해 화제를 모은 제니튼은 치약·유산균·칫솔 등 다양한 구강용품을 연구 개발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합성 첨가물 배제와 엄격한 안정성 시험으로 남녀노소 믿고 쓸 수 있는 구강용품 회사로 입지를 다졌다. 제니튼은 코로나19 발생 전부터 꾸준히 판매 수익의 일부를 환원해 해피 스마일 치과버스 운영, 영유아 대상 건강 나눔 음악회 등 재능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제니튼이 코로나로 사회공헌 활동에 어려움을 겪자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를 통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제니튼 담당자는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나눔은 사회적 가치 창출의 첫걸음이며,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발전을 이루는 것이 제니튼의 핵심 경영 철학”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쉐어가 진행하는 소외계층 기부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아동 놀이방 매트 브랜드 카라즈가 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쉐어를 통해 안산시 지역 사회 일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폴더매트 400개를 기부했다. (자료 = 글로벌쉐어)(시사1 = 유벼리 기자) 유아동 놀이방 매트 브랜드 카라즈(대표 나경)는 지난 16일 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를 통해 안산시 지역 사회 일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폴더매트 400개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카라즈는 엄마의 마음으로 회사를 설립·운영하면서 꾸준히 매트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유아·어린이와 노인이 생활하는 곳에 카라즈 매트를 설치해 편안한 놀이 공간과 더불어 노인 낙상 사고 예방을 돕고자 정기적으로 수천개의 매트를 기부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카라즈 나경 대표는 “모든 아이들은 보호받으며 안전한 곳에서 생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카라즈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쁘다. 앞으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다방면으로 돕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 서울 뮤직 앤 댄스 페스티벌 포스터. (출처 = 문교협)(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문화계를 선도하며 국내,외 문화예술 링커 역할의 대표 주자인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문교협)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주관의 블록버스터 서울시민간축제 2021 서울 뮤직 앤 댄스 페스티벌이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비대면으로 대 단원의 막을 올린다. 코로나 뉴멀 시대를 맞아 스트레스, 불안,무기력을 해소하고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융복합 힐링 콘텐츠는 문화예술소통 멘토링 강연과, 전통국악앙상블·대북·타악·현악 퍼포먼스 및 우리한국의 소리부터 깐떼·토께·뮤지컬넘버·트롯까지 이어지며 한국무용·창작무용·현대무용·재즈댄스·K-댄스·힙합·스트릿댄스·라틴의 진수 플라멩코,LED라이트 퍼포먼스·미디어아트 쇼까지 코로나로 치친 서울 시민과 국민의 마음에 휴식 같은 공연으로 100인의 예술인들이 대거 등장해 문화힐링 페스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과 기술(CT)의 융복합과 장르별 크로스오버 콘텐츠도 감상 할 수 있는 이번 페스타의 프로그램은 2년간 공연예술계의 침체로 문화향유 활동에 자유롭지 못한 대중을 위
▲현대무용 중등부1위 -Mexico Colegio Inglés 1년 전아라. (출처 = 문교협)(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의 대표적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공익법인의 사단법인 문교협은 무용경연의 특성상 대면 경연이 필수요건이나 코로나 4단계로 인하여 대면과 비대면을 넘나들며 지난 1일 국내 참가팀과 15일까지 비대면으로 심사되는 해외 참가자 평가까지 안전하고 성황리에 종료했다. 매해 13~15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문교협 국제무용콩쿠르는 각국의 코로나 셧다운으로 인해 비대면 영상 참여자와 대면 참여자가 참가하는 언텍트 시대의 예술계의 현실을 실감 하는 무대였다는 게 문화계 전언이다. 연장선상으로 코로나 현실도 무색할 만큼 대면 비대면 참가자들의 작품 준비와 열띤 경연은 뜨거웠으며 그동안 한국 참가자보다 열세였던 해외 참가자들의 작품성과 테크닉이 어느 해보다 돗보인 경연이었다. ▲대상(그랑프리)-컨템포러리재즈 서울종합예술학교 3년 박예나. (출처 = 문교협)2021년 문교협 카시아 국제무용콩쿠르 전체 대상을 수상한 참가자는 대학부의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하 서종예) 3년 실용무용계열 재즈댄스 전공 박예나 학생이 차지했
▲전국언론노동조합 홈페이지 화면 캡처.(시사1 = 유벼리 기자) 전국언론노동조합은 16일 주요포털 네이버-다음의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조합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12일 제평위가 지역언론 특별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8개 권역에서 8곳의 지역언론사가 콘텐츠제휴(CP)사로 선정됐다. 결과에 따라 심정이 엇갈리겠지만, 지역언론 종사자들의 자존감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고 운을 뗐다. 조합은 “애초 전국을 9개 권역으로 쪼개 심사한다고 할 때부터 사달이 예상됐다. 심사 결과, 인천·경기 지역만 빠지면서 자신들이 제시한 ‘1도 1사’마저도 채우지 못했다”며 “군사독재 시절 ‘언론 통폐합’을 연상시키는 ‘1도 1사’ CP 입점 정책. 매체 성격과 수용자가 판이한 지역신문과 지역방송 간 경쟁을 부추기는 ‘이종격투 특설 링’. 기약 없는 지역언론 재심사. 지역 언론의 공적 책무를 살피지 못하는 작위적 심사 기준. 포털의 일방통행식 입점 정책의 한계를 보여주는 대표적 방증들”이라고 우려했다. 조합은 그러면서 “특별심사에서 포털과 제평위는 언론 현업단체는 물론 시민사회, 이용자들의 여론은 전혀 수렴하지 않았다”며 “그러니 제평위가
▲‘우리동네 건강 콘텐츠&건강 지도 만들기’ 공모전 포스터 (자료 = 한국건강증진개발원)(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함께 만드는 건강생활지원센터’ 우리동네 건강 콘텐츠&건강 지도 만들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에서 획득한 건강 정보를 공공 데이터화하고, 파생된 창의적 건강 콘텐츠를 발굴·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1월 19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건강 콘텐츠 아이디어’와 ‘건강 지도 만들기’ 2개 분야로 진행된다. 건강 콘텐츠 아이디어 부문은 지역 보건·의료 관련 공공 데이터와 민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강 증진 서비스, 비즈니스, 공공 데이터 개방 수요 등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건강 지도 만들기 부문은 지역 사회에 있는 건강 증진 기관·시설·장비·인력·서비스 등의 지식을 지역 주민 시각에서 지도 형태로 가공한 작품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총상금 600만원 규모, 전체 131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전문가 심사 및 대국민 투표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대상(1점, 100만원) △최우수상(10점, 각 25만원) △우수상(20점, 각 10만원) 및 100명을
▲박민성 한국시큐리티연구소장이 CIA-Cell 프로그램에서 직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자료 = 한국시큐리티연구소)(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시큐리티연구소는 박민성 소장이 경운대학교 LINC+ 사업단이 시행하는 CIA-Cell 프로그램의 안전 전문가로 초대받아 민간 경비원들을 위한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CIA-Cell 프로그램은 기술적 지원이 필요한 민간 경비 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시간에는 먼저 경운대 항공보안경호학부에 준비된 보안 시설·장비를 활용하고, 전문가를 초청해 민간 경비 업체의 경비원 직무 교육에 대한 지원과 개선이 이뤄졌다. 박수현 경운대 항공보안경호학부 교수(CIA-Cell 사업 책임교수)는 “이번 사업은 민간 경비원에 대한 교육 수준을 높이기 위해 경운대의 장비와 인력, 한국시큐리티연구소의 노하우를 결합해 높은 수준의 경비원 직무 교육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박민성 소장은 이번 사업에 대해 “범죄 예방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주기적 교육이 필요하다. 이번 사업처럼 민간 경비의 교육 등에 먼저 관심을 갖고, 주도해서 아주 뜻깊게 생각한다”며 민간 경비에 대한 관심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박수현 교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