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학교 전경. (출처 = 협성대학교)(시사1 = 유벼리 기자) 협성대학교 IPP센터는 7일 “2022년도 IPP형 일학습병행 학습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IPP형 일학습병행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기업 맞춤 실무형 인재 양성 과정으로,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독일의 도제 제도를 한국 실정에 맞게 도입한 제도다. 협성대 IPP센터는 △마케팅전략기획(마케팅전략기획_L5) △응용SW엔지니어링(SW개발_L5, SW테스트_L5) △건축설계·감리(건축설계_L5, 건축구조설계_L5) △시각디자인(시각디자인_L5) △화학물질분석(화학물질분석_L5) 등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15개 업체 33명 △2019년 12개 업체 32명 △2020년 14개 업체 29명이 수료했고, 2021년에는 16개 업체에 26명이 학습 근로자로 참여하고 있다. 협성대는 2016년 11월 IPP형 일학습병행 훈련과정 운영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17~2020년 운영대학 성과 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2021년 IPP형 일학습병행 프로그램 참여 시 기업은 훈련 과정 개발비, 학습 도구 제작 지
▲2021 구로구 토요체험학교 ‘3D 더 퓨처’ 참가 청소년들이 3D 출력물 가공 키트를 7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자료 = 구로청소년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시립구로청소년센터(관장 김성곤)는 2021 구로구 토요체험학교 ‘3D 더 퓨처’ 참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제작한 3D프린팅 장난감과 3D 출력물 가공 키트를 7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2021년 5월부터 진행된 ‘3D 더 퓨처’는 청소년들이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미래 콘텐츠 소외계층인 아동들에게 놀 거리를 제공하고, 관련 체험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준비된 활동이다. 이번 기부를 위해 참가자들은 3D 모델링에 대해 공부하고, 출력물 표면 가공 및 도색 과정을 거쳐 장난감을 만들었다. 또한 3D 출력물로 나만의 장난감을 직접 만들 수 있는 키트를 준비해 4차 산업 체험 기회가 부족한 아동 100여 명에게 전달했다. 김성곤 서울시립구로청소년센터 관장은 “청소년들이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관련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길 바란다”며 “4차 산업 특성화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청소년에게 미래 진로 체험에 대한
▲노웅래 민주당 의원. (출처 = 노웅래 의원 페이스북)(시사1 = 유벼리 기자) 민주연구원장인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지난 3일 국회에서 통과된 2022년도 예산 중 멸종위기에 놓인 두루미의 월동을 돕기 위한 철원지역 농민들의 볏집존치 사업(생태계서비스지불제 사업)에 당초 정부안보다 2억1천만원 증액된 3억3천만원이 책정됐다”고 밝혔다. 추수를 하고 남은 볏짚은 농민들의 부수입원임에도 불구하고 두루미 등 멸종위기 조류의 안정적인 먹이활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볏짚 존치를 해왔다. 하지만 농민들의 희생만 강요하는 현재의 구조는 농민과 두루미 모두에게 지속 가능한 모델이 아니기 때문에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두루미 1,000개체, 재두루미 5,000개체가 월동하는 철원에서 논을 경작하는 농민에게는 그 지원이 더욱 절실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철원지역 볏짚존치사업에는 총 11억원(국비 3억3천만원, 지방비 7억7천만원)이 투입되어 농민과 두루미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예산이 증액됨에 따라 볏짚존치사업 지역도 기존의 8백만㎡에서 2천2백만㎡로 세 배 가까이 늘어나게 됐다.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인
▲왼쪽부터 알버트악기 박순철 대표, 서울맹학교 교무부장 강미애 선생님,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 유강호 이사장이 악기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낙원악기상가)(시사1 = 유벼리 기자) 낙원악기상가는 지난 2일 종로구청과 손잡고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 서울맹학교에 총 400만원 상당의 더블 호른 2점, 바이올린 4점을 선물했다고 6일 밝혔다. 낙원악기상가는 2016년부터 반려 악기 캠페인 중 하나로, 문화소외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악기와 음악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기증한 악기는 바이올린과 더블 호른이며, 서울맹학교에서 주 1회 진행되는 악기 수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악기 수업은 4월부터 매주 목요일 2시간씩 방과후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총 11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서울맹학교 교무부장 강미애 선생님은 “이번에 낙원악기상가에서 후원해주신 악기 선물은 음악에 대한 열정이 크고 연주 습득에 특출난 우리 학생들이 더 뛰어난 재능을 발휘할 좋은 기회라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게끔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들의 낙원
▲윤공정포럼은 3일 ‘혼돈의 정치-대통령리더쉽’ 북토크를 북춘천새마을금고4층에서 진행한 모습이다. (출처 = 윤공정포럼)(시사1 = 유벼리 기자) 윤공정포럼은 3일 ‘혼돈의 정치-대통령리더쉽’ 북토크를 북춘천새마을금고4층에서 진행했다. 대윤회 춘천대첩선양회는 이번 북토크의 주관사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윤진식 윤겅정포럼 상임대표 겸 전 산업자원부 장관의 특강도 더해졌다. 이어 정영호 박사와 변지량 윤석열 캠프 특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향해 “통합의 리더쉽으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온전히 보호할 유일 후보”라고 설파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윤용호 윤공정포럼 강원대표는 이번 북토크와 관련해 “세미나 포럼행태로 저변의 지지기반을 넓혀나가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예고했다.
▲2021년 대구 자활사업 대담마켓,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돕다 (자료 = 대구광역자활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장 손수진)와 함께 ‘2021년 대구 자활사업 온라인몰 대담마켓 연말장터’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담마켓 연말장터는 대구 9개 지역자활센터(중구·동구·서구·남구·북구·수성·달서·달서행복·달성)의 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기업이 참여해 온라인을 활용해 자활생산품을 판매하며, 보호종료아동 및 청년자활참여자로 구성된 대구 자활 ICT광역청년자립도전사업단인 ‘청년기획’과 연계해 홍보·마케팅을 진행한다. 또한 사회적경제 기업인 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과 지역문화공동체 반반협동조합이 홍보·유통·판매를 위한 파트너십으로 참여한다. 대담마켓 연말장터 행사 기간은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이며, 카카오채널 ‘B대면 B급 장터’ 가입과 사회적경제 ‘무한상사 쇼핑몰’을 통해 온라인 장터 대담마켓을 이용할 수 있다. 대담(‘대구자활을 담다’)마켓을 통해 올겨울, 사랑하는 사람과 가장 따뜻하고 가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도 나누고,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국립나주병원의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 영상 갈무리 (자료 = 국립나주병원)(시사1 = 유벼리 기자) 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은 지난 2일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2021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에서 ‘치료 사각지대 정신질환자, 지역사회 통합돌봄으로 사회안전망 강화’라는 사례로 국민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했다고 3일 밝혔다. 위 사례는 53개의 책임운영기관이 제출한 100여 개의 우수 성과 가운데 사전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할 수 있는 12개의 우수사례 중 국립나주병원의 성과가 하나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우수 성과 사례는 국내 최초 민·관 협력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을 개발하고, 적용해 비순응 중증 정신질환자 발굴 및 지속적인 집중관리를 하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례 관리를 통해 정신질환자의 삶의 질 13.6점 향상, 퇴원 후 지역사회 생활 94.2% 유지, 나주경찰서 정신질환자 응급출동 건수 79.7%가 감소되는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이 사례로는 보건복지부 2021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총 49건의 사례 중 4위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통합사
▲김선미 사이드뷰 발행인이 2일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출처 =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사회적·경제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인터넷신문 사이드뷰의 김선미 발행인이 2일 제16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내 사회공헌 부문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은 이날 오후 2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 클럽에서 5개 분야 내 40명에게 수상의 영예를 돌렸다. 이 시상식은 재단이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사회봉사 ▲지역발전 ▲산업발전 ▲해외봉사 ▲지속가능 경영 활동 등 우리사회를 빛낸 개인 및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김선미 발행인은 지난 5월 소아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기부 단체인 ‘어머나 운동 본부’와 함께 기부자들의 훈훈했던 사연을 사이드뷰에 소개하며 머리카락 기부 문화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이끌었다. 그해 6월엔 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과 오피니언 협업을 진행해 우리사회를 조명했으며, 작년 8월14일 제75주년 광복절 맞이 독립신문 복구에 기여한 정찬정 배첩장인의 인터뷰 기획을 주도해 우리사회에 소개했다. 김선미 발행인은 시상식 후 “앞으로 더 노력하라
▲제16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이 2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 클럽에서 열렸다. (출처 =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같이라서 힘이 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제16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이 2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 클럽에서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주최로 단체와 기업, 개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5개 분야 4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16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의 최고 영예의 상이라고 할 수 있는 특별상에는 세이브드칠드런 코리아 오준이사장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의 상황을 고려해 각 부분별 수상자들이 시차를 두고 시상에 참여했다. 아나운서박민주의 사회로 진행된 제16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수상자 외에 축하객들의 참여는 어려웠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조직위는 시상식장 앞에서 수상자들의 신원 파악을 물론, 마스크 착용과 체온측정을 실시 감염에 철저한 대비를 했다. 대회장인 이개호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녹록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잃지
▲양정숙 무소속 의원. (출처 = 양정숙 의원실)(시사1 = 유벼리 기자) 외국 국적을 가진 재외동포가 늘어나고 있으나 사건‧사고로부터 보호하는 방안이 마련되지 않은 가운데, 양정숙 무소속 의원이 외국 국적 동포 보호 및 지원하는 근거를 규정한 ‘재외동포보호법안’을 2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재외동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외국에 체류하거나 영주권을 취득한 ‘재외국민’과 외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는 한민족 혈통을 지닌 ‘외국 국적 동포’로 분류한다. 재외동포재단에서 제공한 ‘재외동포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2019년 기준으로 재외동포는 ▲1971년 70만 2,928명에 비해, ▲2019년 749만 3,587명으로 10배 이상 증가했으며, ▲재외국민 268만 7,114명, ▲외국 국적 동포 480만 6,473명으로 외국 국적 동포가 1.8배가량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가 발간한 ‘2021~2025년 재외국민보호 기본계획’을 살펴보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사건‧사고로 인한 피해를 입은 재외국민은 14만 2,426명으로 지역별로는 ▲아시아‧태평양 7만 7,496명, ▲유럽 4만 4,991명, ▲미주 1만 7,434명, ▲아프리카 2,50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