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석한 김필례 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 총재. (사진 = 유벼리 기자)(시사1 = 유벼리 기자)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필례 (사)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 총재는 22일 “오늘 경기지역 총재를 맡고 있는 한국숲사랑 총연합회의 올해 마지막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필례 총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강산을 푸르게 만들고자 애를 쓰는게 한국숲사랑의 주된 취지이지만 결국 그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며 “봉사를 통해 우리 주변에 어려움으로 인해 마음이 삭막해진 우리 이웃께 조금이라도 마음이 기쁨과 안도의 푸르름이 주어졌으면 하는 그런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김필례 총재는 “오늘 행사는 삼송동에 계시는 어르신 분이 이 추운 겨울 난방을 못하고 힘드신다는 말씀에 석유도 아니고 연탄 500장 기증을 하는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고도 했다. 김필례 총재는 계속해서 “지난 10월 1500장의 연탄기증 행사를 할 때도 고생해 주셨던 많은 분들이 기꺼이 와주셨다. 검댕을 기꺼이 감수하시며 추운 겨울 봉사에 힘써 주신 모든 분들이야 말로 푸르른 나무시다”라
▲한국복지나눔의 무료 바리스타 교육 현장 (자료 = 테이크호텔)(시사1 = 유벼리 기자) 신개념 라이프 스타일 테이크호텔은 발달 장애인과 정신 장애인 평생 교육 전문 기관인 한국복지나눔과 발달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복지나눔은 취약계층과 발달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발달 장애인 바리스타 강사를 양성하고 있는 단체다.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 활동을 지원하는 바리스타 교육 과정을 통해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고 사회 통합과 일자리 통합에 이바지하고 있다. 실제로 매년 수십명의 발달·정신 장애인들이 바리스타 교육 혜택을 받고 있다. 테이크호텔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장기적으로 테이크호텔 지원을 받아 바리스타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들이 제조한 커피와 녹차를 테이크호텔 어메니티로 활용하는 선순환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테이크호텔이 한국복지나눔에서 납품받은 커피와 녹차를 객실 어메니티로 제공하며, 한국복지나눔은 납품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의 20%를 바리스타 교육에 지원해 장애 및 취약계층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이 보금자리 1호가정 입주식을 진행했다 (자료 =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시사1 = 유벼리 기자)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이 지난 20일 EBS나눔0700 후원을 통해 주거,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최 모씨(지체장애) 가정을 위한 보금자리 1호가정 입주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후원 모금을 통해 선정된 최OO 님(지체장애)은 혼자 손자를 양육하고 있으며, 그동안 초등학교 동창회 사무실 옆 숙직실에서 거주하면서 근처 식당 주방 보조 일로 생계를 유지하며 생활했다. 10년 이상 식당 주방일로 어깨가 파손돼 어깨 수술과 사춘기 손자 공부방 조성이 반드시 필요했다. 이에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은 9월 EBS나눔0700 방송 사연 소개 후 ARS와 온라인 모금 활동으로 모인 2621만6400원으로 주거비와 의료비를 마련해 중마동에 소재한 아파트에 입주하도록 도왔다. 새 보금자리에 입주하게 된 최OO 님은 “이런 일이 나에게 있을 줄 생각도 못 했다. 복지관 선생님을 만나 큰 도움을 받았으며, 손자가 커가면서 공부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중마동에 집을 얻게 돼 너무 행복하고 좋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손주를 키우면서 살아가겠다
▲최종 성과 보고회 이후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한국여성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여성재단은 22일 “지난 16일 화상 회의 서비스 줌(ZOOM)으로 ‘2020-2021 이주여성 경제적 자립 지원 사업 My Future, My Business Ⅲ’ 최종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 보고회는 한국여성재단이 주관하고, 글로벌 금융 회사 JP모간이 후원하는 2020-2021 이주여성 경제적 자립 지원 사업 My Future, My Business Ⅲ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코로나19에 따른 팬데믹 상황에서 참여 업체의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성에 실질적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받았다. JP모간 박태진 한국대표는 “7년에 걸쳐 이주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성장을 지원해온 것은 취업·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그리고 이를 통해 의미 있는 포용적 성장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JP모간의 사회공헌 방향과 일치한다”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이주여성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역 사회가 겪는 어려움들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이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격려사를 하는 모습이다. (사진 = 유벼리 기자)(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21일 고양YMCA유스센터 종석홀에서 열린 ‘고양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방문해 무한한 격려를 아까지 않았다. 김필례 위원장은 당시 축사를 통해 “1984년 3월 새마을운동 고양군지회로 설치(고양시청 내)된 고양시새마을회는 전국에서도 그 활동과 규모가 순위권에 들만큼 활발히 움직이는 단체”라고 운을 뗐다. 김필례 위원장은 “2021고양시 새마을 지도자 대회가 고양 YMCA 유스 센터에서 열렸다. 마을과 국가를 이어가며 세계로 퍼져나가는 고양시새마을 운동을 만들어 가시는 것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김필례 위원장은 “이제 새로운 특례시대가 다가옵니다. 새마을운동의 도전정신이 앞으로 새로운 고양, 새로운 새마을인 고양특례시대를 만들어 가실 것”이라며 “저 역시 그 옆자리에 항상 있고 싶다”고 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재차 “오늘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새마을중앙회장상 등 모든 상을 수여하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특히나 단체 부분 대상을 수상한 새마을지도자능곡동협의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23일 신청사 개청식 개최 (자료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이 23일 김천혁신도시에서 공단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출입자 사전 발열 측정, 마스크 필수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속에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 등 최소한의 내·외빈만을 초청해 기념사, 경과보고, 현판 제막, 시설물 관람 등 기념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단 신청사는 지난해 7월 착공해 총 478일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하 2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올해 11월 완공됐다. 공단은 김천 신청사를 법무보호 복지 사업의 새로운 컨트롤 타워로 정하고, 변화하는 시대 환경에 대응하며 법무보호 서비스 발전을 주도하고 우리 사회가 범죄에서 안전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범죄 예방 정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암과의 전쟁 100년 출판 포스터. (출처 = 국립암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국립암센터 암분자생물학연구과 김수열 최고연구원이 ‘암과의 전쟁 100년’을 발간한다. 김수열 박사는 1971년 12월 23일, 미국에서 공식적으로‘암과의 전쟁(War on Cancer)’이 선포된 지 50주년을 맞이하는 오는 23일 저서 ‘암과의 전쟁 100년’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암과의 전쟁 100년’은 지난 100년간 인류가 암을 정복하기 위해 달려온 여정을 돌아본다. 그간의 노력은 어떠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아직 정복하지 못한 암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준비하는 과학의 군대와 신무기들은 무엇인지에 대해 논한다. 김수열 박사는 암의 치료를 개선하는 관점에 따라 화학치료 그룹의 탄생부터 바이러스, 유전체, 분자생물학, 생화학, 종양면역 그룹 순으로 분류해 암과 맞서온 100년의 역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김수열 박사는 “암은 반드시 정복된다”며 “이 책을 통해 연구자들에게는 충고와 격려를, 환자들에게는 암 정복에 대한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박사는 지난 16년간 국립암센터에서 연구하면서 SCIE급 국제학술지에 논문 140편 이상을
▲왼쪽부터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 유강호 이사장, 암미신월지역아동센터 생활복지사, 낙원악기상가 번영회 김명수 총무(근영악기 대표)가 악기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낙원악기상가)(시사1 = 유벼리 기자) 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이 만든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과 함께 6년간 ‘악기 나눔 캠페인-올키즈기프트’를 통해 2억1500만원 상당의 악기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악기 나눔 캠페인-올키즈기프트는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이 2016년부터 진행해온 프로그램으로, 개인 또는 기관과 단체 등에서 사용하지 않는 악기를 기부받아 상인들의 재능 기부로 무상 수리·조율한 뒤 문화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6년간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플루트 등 1400여 점의 악기(2억1500만원 상당)를 전국 400여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12월 17일 악기를 선물받은 암미신월지역아동센터 담당자는 “음악이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 다양한 악기를 선물해줘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유강호 우리들의 낙원 이사장은 “낙원악기상가는 공유와 나눔을 핵심 가치로 추구하
▲함께하는 한숲이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2300장을 전달했다. (자료 = 함께하는 한숲)(시사1 = 유벼리 기자)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이 12월 19일 서초구 내곡동에 거주하는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2300장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국민부자협동조합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서초구 내곡동 주민센터의 협조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연탄 구매가 어려운 에너지 소외계층 5가정에 전달했다. 국민부자협동조합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후원과 봉사활동이 급격히 줄어든 2020년에도 1500장의 연탄을 내곡동에 위치한 세원교 인근에서 직접 전달한 바 있다. 한연숙 국민부자협동조합 이사장은 “나 아닌 누구에게 기꺼이 연탄 한 장이 되는 연탄봉사 뿐만 아니라 부동산, 금융 문제로 고민하는 어려운 분들에게 국민부자협동조합의 사회봉사 아름다운 나눔을 계속 이어서 따뜻한 불씨가 돼 도움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함께하는 한숲 담당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후원이나 봉사활동이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국민부자협동조합과 같은 기업,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이 조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이 연탄나눔봉사 현장을 찾았다. (사진 = 유벼리 기자)(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서부에 18일 오후 올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지역정가에서는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이 연탄나눔봉사 현장을 찾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필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들어 기온 하강이 가장 큰 토요일”이라며 “다음 주엔 크리스마스가 오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지만 오미크론 문제로 한숨만이 깊어진다. 하지만 항상 조금은 나은 사람이 있고, 더 힘든 사람이 있다”고 운을 뗐다. 김필례 위원장은 “오늘 국제로타리 3690지구 고양가로수 로타리클럽 ‘사랑의온도’ 연탄나눔봉사가 덕양구 대양로 있는 곳에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가로수로타리 조정원 초대회장님 박동순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 국민의힘 고양시을 당직자 고부미 직능회장, 김미경 여성회장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왔다”고 밝혔다. 김필례 위원장은 그러면서 “아직도 연탄을 쓰는 곳이 있고, 그 연탄도 못 쓰는 사람이 있느냐 생각하시겠지만 그런 곳이 매우 많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도 많다”고 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