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원로회의와 통일건국회, 부산광역시 원로회의 등 애국시민과 단체들이 합동으로 지난 3일 임인년 새해 맞이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참배 및 신년 교례회를 진행했다. (출처 = 국가원로회의)(시사1 = 유벼리 기자) 국가원로회의와 통일건국회, 부산광역시 원로회의 등 애국시민과 단체들이 합동으로 지난 3일 임인년 새해 맞이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참배 및 신년 교례회를 진행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이상훈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코로나19, 부동산 정책, 부정선거, 대장동 비리사건 등 그 어느 때보다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지치게 만든 한해였다”며 “임인년 새해에는, 특히 올해 대통령 선거는 이념적 성격이 매우 짙은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사회주의의 대결 양상을 보일 정도로 매우 혼란스러울 것으로 예상되니 70년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온 사람으로서 심히 걱정을 안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상훈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은 그러면서 “참석자들이 호국의 선봉이 되어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선구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윤용호 국가원로회의 정책위원 역시 “지난해는 국민들의 삶이 너무 힘든 시기였다”며 “올해는 좋은 지도자를
▲래스주식회사 대표 박경호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한림대학교 대학발전을 위해 1500만원을 기부했다. (출처 = 한림대)(시사1 = 유벼리 기자) 래스주식회사 대표 박경호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한림대학교 대학발전을 위해 1500만원을 기부했다. 4일 한림대에 따르면, 박경호 교수는 2021년 2월에 이은 최근 두번째 기부로 기부액 1800만원을 누적해 한림대발전기금 명예의 전당 'Bronze Honor Club' 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기부금은 약정의사에 따라 대학발전기금으로 1000만원, 장학기금으로 300만원, 학과발전기금으로 200만원씩 각각 적립된다. 박경호 대표는 “교원 창업 기업으로서 대학과 늘 연결고리를 갖고 있다 생각한다”며 “대학의 직·간접적인 지원 아래 회사를 키워나가고 있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 저도 감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래스주식회사는 2020년 4월 설립된 한림대 교원창업기업으로 분석서비스, 암치료제 약물개발 등의 주요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건국대학교 전경. (출처 = 건국대)(시사1 = 유벼리 기자) 건국대학교는 3일 2022학년도 신입생 정시 모집 원서 접수 마감 결과 1385명 모집에 9992명이 지원해, 평균 7.2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정시 모집 경쟁률은 5.64대1이었다. 전형별로는 일반학생전형 ‘가’군 524명 모집에 2946명이 지원, 5.6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군에서는 730명 모집에 4855명이 원서를 내 6.6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은 128명 모집에 2173명이 지원해 16.9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 단위는 다군 문과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28대1을 기록했으며, 이어 △다군 융합생명공학과 20.06대 1 △나군 체육교육과 19.12대 1 △다군 미래에너지공학과 18.31대 1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에서 특성화고교를 졸업하고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수능(특성화고교졸업자)은 9대 1, 나군에서 수능(농어촌학생)은 5대1, 나군 수능(특성화고교졸업자) 4대 1을 나타냈다. 실기 고사는 현대미술 11일을 시작으로 △14일 커뮤니케이션디자인 △1
▲이현구 HK경영위원회 의장과 주요 임원진이 신년인사회를 가진 모습. (출처 = HK위원회)(시사1 = 유벼리 기자) 이현구 HK경영위원회 의장은 3일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주요기관장들과 함께 신년 인사회를 갖고 주요정책과 향후 비전 등을 공유했다. 당시 회의에는 안두순 총장과 윤용호 위원장, 이상수 위원장 등 주요기관장들이 참석했다. 이현구 의장은 신년 인사회 때 “새해는 HK경영위원회가 큰 도약을 이루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등 어려운 여건애서도 각 기관장 및 임원 여러분들이 심기일전해 큰 결실을 거두자”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현구 의장이 이러한 포부를 밝힌 데는 HK경영위원회가 올해 굵직한 계획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HK경영위원회는 2022년의 주요사업으로 ▲HKMC 합병 및 상장(합병대화는 올해 2월, 상장대회는 올해 5월 각각 예정) ▲몽골산업공단 발대식(올해 2월) ▲몽골건설사업단 조직 및 출범(올해 1월) ▲HUE대학건설단 조직 및 출범(올해 2월) ▲키르타즈스탄 발전소건설단 조직(올해 3월) ▲형석광산 사업단 조직 및 출범(올해 1월) ▲베트남 대규모 농장 사업단 조직 및 출범(올해 2월) ▲HKMC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북부회가 사회공헌 활동으로 범죄 피해자 지원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자료 =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상래)가 12월 29일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북부회(회장 류한덕)와 범죄 피해자 지원기금 300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북부회는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대표적인 회원단체로서 특히 범죄로 인해 고통을 받는 피해자를 돕는 데 앞장서고자 범죄 피해자 지원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앞으로 범죄 피해자들에게 의료비, 긴급 생계비, 학자금 등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류한덕 회장은 “이번 범죄 피해자 지원기금으로 갑작스러운 범죄 피해로 고통받는 피해자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전기공사업법 제25조에 의해 1960년 설립된 전기공사 대표 단체로서, 회원의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전기공사의 시공 기술 개발 및 향상을 통해 국가전력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폐현수막으로 업사이클링 장바구니를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활동을 마쳤다 (자료 = 금천구시설관리공단)(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이 2021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환경경영 활동의 하나로 진행한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활동을 추진·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업사이클링은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으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매번 발생하는 폐현수막을 활용해 마대자루, 장바구니, 선풍기 덮개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어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제작된 물품을 나누면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폐현수막과 자체 인력을 활용한 재봉틀 작업으로 이뤄진 이번 공헌 활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금천구 관내 경로당에서 나눔을 진행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이전부터 시흥대로 37길 주민들과 함께 폐기물 분리 배출장 설치를 통해 분리배출 독려 홍보를 시작으로 ‘쓰레기 OUT’ 챌린지 진행,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텀블러 및 머그컵 사용 권장 등 다양한 친환경 경영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평 이사장은 “매번 폐기되는 현수막을 활용해 환경 보호에 동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런없과 소아암 어린이 돕기 기부 레이스를 진행했다 (자료 =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지난해 힘든 코로나19 시대가 지속된 가운데 온라인 크루인 러닝크루 없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런없)과 연말에 소아암 어린이 돕기 기부 레이스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에게 성탄 선물을 후원하기 위한 기부 레이스로, 전국 각지에서 38명 참여해 각자의 일상에서 진행됐다.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 여자 마라톤 국가대표 최경선 선수도 런없의 멤버로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런없 멤버들은 2021년 12월 12일~21일(10일간) 12.25km, 22.5km, 125km 세 부분으로 나눠 레이스를 진행하고, 친환경 대회를 위해 각종 메달 및 기념품을 없앴다. 인증에 참여한 참여자들의 선물은 회원들 간의 자발적인 후원 물품으로 대체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부레이스에 참여한 정상일 씨는 “요즘 러닝 크루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생기고 있는데, 건강과 친목을 위한 달리기를 넘어 이번처럼 의미 있는 기부 레이스들이 자주 생기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러닝크루없는사
▲김삼진 이사장. (출처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김삼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장이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임명된 신임 김삼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신임 김삼진 이사장은 한국 무용가로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를 거쳐 현재 무용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무용 전문교육의 기틀 마련과 후학 양성에 힘써 왔으며, ‘김삼진의 사저의 서’, ‘야회’, ‘반야심경’ 등의 작품을 통해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삼진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통예술계의 중요한 위치에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돼 큰 기쁨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통예술인들의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강화해, 우리 전통예술의 가치 공유와 세계적인 브랜드화에 기여하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 발전과 진흥을 목적으로 2009년 설립됐다. 특히 2020년 8월 전통공연창작마루를 개관하는 등 전통공연예술 분야 민간단체 창작 활성화 및 자생력 확보에 노
▲김필례 위원장과 고양을 당원들이 3일 고양현충공원을 찾은 모습이다. (사진 = 유벼리 기자)(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과 고양을 당원들이 3일 오전 10시 고양현충공원을 찾아 호국영령들을 기리기 위한 참배 행보에 나섰다. 김필례 위원장은 이날 참배 후 기자와 만나 “현충탑, 위폐실, 태극단 묘지 모두 들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을 하신 분들게 묵념을 하며 여러 상념이 지나갔다”고 밝혔다. 김필례 위원장은 그러면서 “혼란스러운 이 때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지, 자유대한민국에 대해 생각이 너무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지, 고양특례시 원년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을 저의 모든 것을 걸고 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해 일제와 북침으로부터 기꺼이 몸을던지신 전몰 호국 영령, 그리고 최영 장군과 권율 장군이라면 어떤 답을 주실지 고민해보는 시간이었다”고 설명을 더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또 “항상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의 희생에 기대어 살아가는 것 잊지 않고 있다”며 “잊지 않고 생활 속에서 그 위대한 정신 조금이라도 따라가 보려 하겠다”고 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올해 3월 굵직한 정치 선거들과 관련해서는 “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 (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은 1일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정의의 강은 공정과 상식으로 뒤덮일 것”이라며 “저와 저희 국민의힘고양(을)당직자들 모두 올해 기어코 공정과 상식이 고양특례시를 뒤덮도록 하겠다. 고양에 도도히 정의의 강이란 시민 정신이 자리를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필례 위원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자랑스런 고양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신축년(辛丑年) 한해가 저물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선 코로나 대혼란에도 담담하고 묵묵히 일상을 버터 내주신 우리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오는 동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호랑이는 우리 민족과 떼려야 뗄 수없는 강인함과 용맹함을 상징하는 영물입니다. 임인년을 상징하는 호랑이는 ‘검은 호랑이’라고 합니다. 검은 호랑이는 강인함과 용맹함, 당당함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와 우리 모두 지난 성과를 자랑스러워하고 어떤 시련이 와도 결국 선진대국으로 우뚝 설 것임을 의심치 않이야 합니다. 당당하고 의연히 2022년을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