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대한노인회 금천구지회와 어르신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자료 = 금천구시설관리공단)(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이 지난해 12월 30일 대한노인회 금천구지회(지회장 박세구)와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2년 공영주차장 관리 위·수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차장 관리와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상호 협조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협약과 달라진 건 유인화 공영주차장 관리 인력에 무인화 공영주차장 환경 정비 관리 인력을 추가해 총 33명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로, 40%가량 채용 인원을 넓혔다는 점이다. 이에 관내 지역사회 공익 증진과 쾌적한 주차장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6년부터 관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고용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대한노인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왔다. 박평 이사장은 “공단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시루떡 커팅식, 경축 휘호 제작, 가야금 병창, 태권도 시범. (출처 = 한중글로벌협회)(시사1 = 유벼리 기자) 한중글로벌협회는 7일 “지난 5일 재중한국청년기업가협회, 광주차이나센터, 대구중국문화원 등과 함께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한중 교류 행사를 한중 수교 30주년이 되는 올해 국내에서 처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광주, 대구, 전북,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한중 각지에서 30여명의 한중 관계 발전을 희망하는 한국인이 참여해 시루떡 커팅식, 기념 휘호 쓰기, 태권도 시범 공연, 가야금 연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중글로벌협회 서울 사무실에서는 우수근 한중글로벌협회장, 김성수 부회장, 중국 광둥 지역 포산 한인회 배보균 회장이 함께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베이징 동계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시루떡 커팅식과 함께 기념행사 개최를 알렸다. 이어 대구중국문화원에서 서예가 이남호 선생이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휘호를 제작했다. 다음으로 주한중국대사관 팡쿤 공관 차석 대행이 참여해
▲건국대학교는 강원랜드와 코로나19와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디지털 전환 사회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산학 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출처 = 건국대)(시사1 = 유벼리 기자) 건국대학교는 강원랜드와 코로나19와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디지털 전환 사회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산학 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강원랜드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건국대 전영재 총장, 김지인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 등 학교 관계자와 강원랜드 이삼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위한 R&D 과제 발굴·추진 및 자문 △온·오프라인 미래 사업 공동 발굴 및 자문 △디지털 전환과 메타버스 커리큘럼 이용 제휴 △디지털 전환 관련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 등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전영재 총장은 “지난해 건국대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주관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는데 이번 협약이 양자가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강원랜드가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방향성이나 다양한 사업안이 건국대의 디
“Y-CITY 문제에 깊은 관심 가지고 있다”▲Y-CITY앞 비어 있는 땅 부지에 익스트림 체험장을 두는 문제로 간담회에 참석한 김필례 위원장. (사진 = 유벼리 기자)(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이 민의의 반영 및 행정의 교차점에 대한 고민을 공유해 지역정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필례 위원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포스팅의 적정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너무나 고민했다. Y-CITY앞 비어 있는 땅 부지에 익스트림 체험장을 두는 문제로 간담회가 열린 자리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운을 뗐다. 김필례 위원장은 “문제는 공공용지라는 것”이라며 공공용지 활용에 있어서 ▲의도치 않은 정의 효과가 생기는 경우 ▲의도치 않은 부의 효과가 생기는 경우 등 두 가지 문제점을 부각시켰다. 김필례 위원장은 “해당 문제가 된 부지의 경우 이미 용도가 정해져 있는 땅으로 소송을 통해 반환을 받은 것”이라며 “이 땅을 기한을 두고 익스트림 체험장을 둔다는 게 사안의 핵심”이라고 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주민 분들은 이를 의도치 않은 피해가 생기는 것”이라며 “소음 등 유해한 환경이 문제가 명약관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
▲한국가이드스타 홈페이지에서는 기부금 투명성 및 책무성 평가를 받은 단체들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자료 = 한국가이드스타)(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가이드스타가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홈페이지의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공익법인 평가·분석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신규 기능을 오픈했다. 한국가이드스타는 2021년부터 투명성 및 재무 효율성 평가를 희망하는 공익법인이 원하는 때 수시로 평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바꿨다. 또 공익법인 평가 외에도 △공익법인 데이터 정보 제공 △기부처 검증 △공익법인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설해 이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려 했다. 이 밖에도 공익법인의 회계 정보, 사업 공시 정보를 분석한 보고서 및 비영리 분야 언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며, 기부를 고려하고 있는 공익법인의 재무 정보를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공익법인 간 비교하기’ 기능도 새로 추가했다. 한국가이드스타 평가 담당자는 “한국가이드스타의 신규 홈페이지가 공익법인 및 비영리 관련 정보 이용자들이 기부와 관련된 의사결정 과정에서 유용한 정보를 얻는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홈페이지
▲왼쪽부터 청파노인복지센터 임은정 관장과 대원씨티에스 하성원 대표가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대원씨티에스)(시사1 = 유벼리 기자) IT 전문 유통 기업 대원씨티에스(대표 이상호·하성원)가 지난해 12월 30일 용산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을 위한 기부금 약 522만원을 용산구립 청파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대원씨티에스는 1988년 창립 이후 용산전자상가를 기반으로 AMD, 에이수스, 마이크로소프트, 웨스턴디지털, 마이크론, 휴렛팩커드,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외 글로벌 IT 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대원씨티에스가 이번에 진행한 기부 행사는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중 하나로, 자사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상생’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임직원들이 일궈낸 회사의 이익을 사회 필요계층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대원씨티에스는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모금한 기부금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대원씨티에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나눔의 의미를 더 하고 있다. 청파노인복지센터는 기부금 전액을 독거 어르신의 겨울나기 용품(겨울 이불 등)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 찾은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 (사진 = 유벼리 기자)(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은 5일 “삼송2동 행정복지센터와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가 2022년 1월 5일 개청식을 갖고 행정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김필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구수가 5만명대에 이르면서 더욱 질 좋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특례시 시대에 걸맞는 행정체제 개편을 위해 이뤄진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필례 위원장이 두 개 동의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소개한 데는 두 개 동의 행정복지센터가 청사신축을 준비하는 단계와도 연관이 깊다. 김필례 위원장은 “아직은 청사신축을 준비하는 단계여서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며 “삼송2동은 원흥동 621-1 SJ타워, 행신4동은 행신동 1082캐논프라자”라고 소개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그러면서 “앞으로 체계를 빨리 갖추어 해당 지역 주민들이 특례시에 걸맞는 행정서비스를 받도록 기대를 가지며 미진한 것은 없는지 저 역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가 주민 참여 주주단과 시설 점검의 날을 실시했다 (자료 = 금천구시설관리공단)(시사1 = 유벼리 기자)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가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23일 주주단이 참여하는 ‘시설점검의 날’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지역 주민 참여 사업으로 운영하는 주주단은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동한다. 2019년 시작돼 꾸준히 시설 점검의 날, 신규 프로그램 홍보 및 아이디어 제안, 자체 고객 만족도 조사 요원, 고객 의견 전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주주단은 코로나19로 장기간 휴관 및 부분 운영으로 잠시 활동을 멈췄으나, 지난해 12월 수영장 운영으로 2021년 시설 점검의 날을 실시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주민 참여 주주단과 함께하는 시설 점검의 날을 통해 주민과 함께 운영하는 문화체육센터 조성과 고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센터가 될 수 있도록 점검을 완료했다. 시설 점검에 참여한 주주단원은 “개관 연도에 비해 시설 상태와 관리가 매우 우수하며, 하루빨리 마음껏 운동하는 날을 기
▲아름다운가게 물품기부 캠페인 ‘기부, 어스’ (자료 = 아름다운가게)(시사1 = 유벼리 기자)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가 4일 새롭게 달라지는 ‘2022 물품기부’를 알리는 ‘Give us, Give Earth (이하, 기부어스)’ 물품기부 캠페인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기부, 어스’ 캠페인은 새롭게 달라진 2022년 아름다운가게 물품기부를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이웃과 지구에게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물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에 달라지는 물품기부 4가지 변화는 △물품기부 기준 완화 △세액공제 혜택 상승 △기부천사 대상 피드백 시행 △물품기부 절차 간소화다. 기부 가능 품목을 늘리고 절차는 간소화해 기부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물품기부자의 의견을 묻는 피드백 제도를 도입해 소통 영역도 확대한다. 아름다운가게 담당자는 “2022년 새해의 첫 시작으로 아름다운가게의 물품기부에도 새로운 변화를 줬다. 물품기부를 더욱 즐겁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물품기부자의 관점에서 변화를 줬으며, 이번 변화를 통해 우리의 이웃과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들이 더 모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의 2022 물품기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2018년 처음으로 가족친화기관 인증 획득한 뒤, 2021년 가족친화인증기관 심사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 (자료 = 한국장기조직기증원)(시사1 = 유벼리 기자) KODA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원장 문인성)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우수기관’의 재인증 획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이란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 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 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 장관의 심사를 통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KODA는 가족친화경영을 인정받아 2018년 처음으로 가족친화기관 인증을 획득한 뒤, 2021년 올해 실시한 가족친화인증기관 심사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 올해 받은 재인증은 2023년 11월 30일까지 그 기간이 유지된다. 최근 우리 사회는 일·생활 균형에 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개인 생활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KODA는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 및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직원 개인의 여건에 따라 근무시간과 형태를 조절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시행해 탄력적으로 출근 시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유로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