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일산복지타운에 아이들 겨울나기 성금 전달▲정승문 보건복지부 주무관(국립재활원 소속)이 15일 홀트일산복지타운에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인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출처 = 홀트복지타운)(시사1 = 유벼리 기자) 정승문 보건복지부 주무관(국립재활원 소속)이 15일 홀트일산복지타운에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인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홀트일산복지타운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거주시설이다. 이날 정승문 주무관은 “어머니께서 생전에 장애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많이 겪으셨기 때문에 저 역시 어려운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그래서 장애에 대해 애틋한 마음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며, “홀트일산복지타운에 발달장애인 거주시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용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2002년 학창 시절부터 평소 남다른 봉사활동을 펼쳤던 정 주무관은 2014년 보건복지부 공무원으로 임용돼 첫 근무지였던 국립소록도병원(전남 고흥군 소재)은 물론 2018년에 옮긴 국립재활원(서울시 강북구 소재)에서까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갔다. 정 주무관은 2019년 국립재활원 내 봉사동호회 ‘헤아림’
▲공노총 로고(시사1 = 유벼리 기자)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소방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은애, 이하 소방노조)은 1월 17일 오후 2시 30분 청와대 앞 효자치안센터 인근에서 대정부 규탄 대회를 진행한다. 1월 6일 평택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로 3명의 소방 공무원이 안타깝게 희생을 당했다. 2021년 6월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와 울산 상가건물 화재 현장에서도 각각 1명의 소방관이 희생당하는 등 재난 현장에서 소방관의 희생이 이어지고 있다. 재해·재난 현장에서 소방관 희생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정부와 소방 당국은 소방 공무원을 위한 진실성 있는 정책을 내놓기보다 현재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땜질식 대처와 현실성이 없는 정책만을 반복하고 있다. 이에 공노총 소방노조는 사후 약방문식 대처로 일관하는 정부와 소방 당국을 강하게 질타하며, 이번 평택 화재 순직 사고 책임자 처벌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한다. 또 재해·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희생과 헌신하는 소방 공무원을 위한 제대로 된 처우 개선과 정책적 방안 마련을 요구하는 대정부 규탄 대회를 진행한다.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인재를 채용한다 (자료 = 아름다운가게)(시사1 = 유벼리 기자)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나눔과 환경을 위해 ‘전국적’으로 인재를 채용한다. 14일 아름다운가게에 따르면 분기별 각 직군에서 신규 인재 채용 계획을 확정하고 기업 ESG 및 환경과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름다운가게는 △대외협력 △홍보마케팅 △기획 △친환경 매장 운영 매니저 △기부물품 수·배송 △생산 관련 총 6개 분야의 인재를 전국적으로 충원한다고 밝혔다.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직무에 해당하는 지원 자격을 갖춘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이달 25일까지다. 아름다운가게에는 활동가들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이 마련돼 있다. 유연근무제(선택적 근로시간제, 시차출퇴근제 등), 1시간 단위 연차 사용은 물론 장기 근속자에게 1개월에서 3개월간의 재충전의 시간을 부여하고, 임직원과 가족을 위한 종합 건강검진을 제공한다. 또한 동호회와 도서 구입을 비롯한 자기개발비, 다양한 경조사를 지원하고 있다. 아름다운가게 담당자는 “향후에도 나눔과 환경을 위한 적극적 활동을
▲이한열 대한민국 구국통일 국민운동본부 대표(정리 = 유벼리 기자) 이한열 대한민국 구국통일 국민운동본부 대표는 13일 <시사1>에 ‘국민에게 고(告)하는 피(血)의 호소’ 글을 투고했다. 이한열 대표가 해당 글을 쓴 배경에는 다가올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연관이 깊다. 다음은 이한열 대표의 투고글 전문이다. 존경하며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너무나 소중하여 존중하며 사랑하는 윤석열 후보님과 안철수 후보님! 3월9일은 어느 개인이나 집단이 이기고 지는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가운명이 달린 선거입니다. 정권교체(정권탈환)를 위한 하늘의 지혜와 사람의 슬기가 있는가 하면, 못된 사람들의 계략도 있음을 늘 기억하며, 지금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세력과 대한민국을 지켜내려는 세력과의 전쟁입니다. 애국국민 모두 아래의 제안과 방략을 지지해주시기를 무릅꿇고 간절히 호소합니다. 1. 애국 어른과 청년들이 구국정신으로 굳세게 뭉쳐 "유비무환, 용군최정(有备无患, 用军最精)"으로 대통령 선거에 임한다. 2. 정권교체의 대의명분으로 윤석열 후보는 안철수 후보에게 대선후보 이외의 어떠한 댓가(연립党이나 연립정부 구성 등)를 주고서라도 "윤석열 후보와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 (사진 = 유벼리 기자)(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은 13일 “고양특례시 원년, 1월 13일을 기해 공식적으로 고양시는 이제 특례시가 됐다”고 밝히며 그에 걸맞는 리더십이 매우 중요해졌음을 강조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미 저는 지난 2021년 11월 23일에 고양특례시미래포럼을 발족하며 ‘2022 새로운 고양이 온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고양문예회관에서 발족식을 한 바 있다”며 “제가 주장한 고양특례시의 슬로건인 ‘2022 새로운 고양이 온다’가 고양시 각지에 현수막이 걸리고 고양특례시가 공식적으로 채택한 것을 보니 고양특례시 모두가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구나 안심이 된다”고 밝혔다. 김필례 위원장은 “다만 특례시에 걸맞는 특별함이란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님을 저 스스로 경각심을 가진다”며 “특례시는 광역시와 일반시의 과도기적 단계로 어떻게 보면 상위기관인 경기도나 지역의 정치권, 그리고 중앙정부까지 어떻게 조율을 해나가며 경쟁과 협력을 할 지에 대한 리더십 문제가 대단히 중요하다”고도 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재차 “특례시에 걸맞는 리더쉽을 통해
▲지난해 연말 16일 간 진행된 ‘청각장애인 편견 타파 서명 캠페인’에 총 1347명이 참여했으며, 코오롱오토모티브에서 추가금을 더해 총 2200만원을 기부했다 (자료 = 사랑의달팽이)(시사1 = 유벼리 기자)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청각장애인의 편견 타파를 위한 서명 캠페인으로 코오롱오토모티브에서 2200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청각장애인 편견 타파 캠페인은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인 코오롱오토모티브와 사랑의달팽이가 함께 진행한 온라인 서명 캠페인으로, 서명 참여 1인당 코오롱오토모티브에서 5000원을 적립해 모인 후원금을 사랑의달팽이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16일 동안 진행된 캠페인에는 총 1347명이 참여했다. 서명 참여 누적 후원금에 코오롱오토모티브에서 추가 후원금을 더해 총 2200만원을 사랑의달팽이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전액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 및 언어재활치료 등 청각장애인의 소리찾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코오롱오토모티브는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사랑의달팽이와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KOLON A
▲왼쪽부터 시디즈 이상배 대표이사와 송파구청 이승근 주민복지국장이 의자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시디즈)(시사1 = 유벼리 기자)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대표 이상배)가 송파구 노인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 120곳에 약 3000개의 의자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디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가치(환경·사회·지배 구조)를 꾸준히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후원 기회를 마련했다. 시디즈는 송파구 노인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복지 시설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약 5억원 상당에 이르는 ‘누이(NOOI)’ 의자 3000여개를 전달했다. 시디즈와 송파구청은 12일 기부 전달식을 하고 공공시설의 환경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디즈 이상배 대표이사는 “장기화하는 코로나19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학습·취미·휴식 등 의자가 필요한 모든 공간에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디즈는 주변의 이웃 및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디즈는 지난해에도 안성 노인복지관에 의자 200개를 후원한 바 있으며,
▲(왼쪽부터)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분당을 당협위원장,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김성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출처 = 국민의힘 경기도당)(시사1 = 유벼리 기자) “정권교체를 꼭 대한민국을 살리자! 젊은 경기도와 함께 승리를 만들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1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도당선대위 필승 결의대회 때 언급한 발언이다. 경기도는 31개 시군, 인구 1390만명에 이르는 최대 광역도시다. 즉 경기도민의 선택을 받지 못한 대선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사례가 없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윤석열 대선후보가 도당 결의대회 때 ‘함께 승리를 만들자’고 표심을 호소한 이유도 이와 연관이 깊다. 이런 가운데 지역정가에서는 당일 윤석열 대선후보가 강조한 발언 중 ‘젊은 경기도’에 주목했다. ‘젊은 경기도’가 품은 정치적 해석이 존재한다는 게 도당에서 활동 중인 국민의힘 당원들의 전언이다. 최대 광역도시인 경기도에서 젊은 현역 정치인들이 정권교체 교두보 역할에 앞장선다면 국민의힘이 수권정당의 모습을 갖추는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는 얘기다. 이에 국민의힘 경기도당 내 두 명의 소장파 정치인들이 지역정가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바로 김성원 국민
金, 尹에 지역발전 관련 공약 공유하기도▲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 (사진 = 유벼리 기자)(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은 12일 “정권교체의 교두보인 경기도의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이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며 “우리 당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참석해 일등 경기를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김필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히 고양을 당협위원장으로서 지역의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기 위해 저도 어떻게든 반영하고자 하는 절실한 의지를 담아 공약을 제출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김필례 위원장 측에 따르면, 김필례 위원장이 윤석열 대선후보에게 건넨 지역공약의 일부는 ‘경의선차편즉시증차’ 및 ‘고양시 공업용지물량 확보’다. 두 개 공약 모두 고양 및 수도권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라는 게 김필례 위원장 측 설명이다. 김필례 위원장은 계속해서 “기어이 추진해서 우리 고양을 반드시 바꿔보겠다”며 “그렇다고 3호선 급행 등 다른 민원 결코 잊은 게 아니다. 동등한 무게로 사력을 다해 천지개벽고양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다가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필례
▲창립 총회 참여 사회복지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구례군장애인복지관)(시사1 = 유벼리 기자)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송태영 구례군장애인복지관장이 구례군사회복지사협회 초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2일 밝혔다. 구례군사회복지사협회의 창립 총회는 1월 11일 오후 6시 30분에 비대면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Zoom)로 진행됐다. 총회에는 구례군 내 사회복지기관에서 근무하는 35명의 사회복지사가 참석했으며, 김순호 구례군수와 유시문 구례군의회 의장의 협회 창립 축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임원 선출 등 의결안을 교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구례군사회복지사협회는 구례군 내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 및 사회적 지위 향상, 권익 옹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근무하는 지역 내 사회복지사의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송태영 구례군사회복지사협회 초대 회장은 “지역사회 사회 복지 현장 종사자의 권익 향상과 복지 환경 발전을 위해 협회를 창립하게 됐다”고 창립 목적을 설명했다. 이어 “구례군사회복지사협회 창립을 위해 고생한 설립 추진위원과 구례 지역 내 모든 사회복지사에게 감사드린다”며 “구례군 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