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데이에서 우승한 코로나19 타격 자두 농가를 돕는 솔루션을 개발한 팀. (출처 = 베트남 써니)(시사1 = 유벼리 기자)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이하 SK SUNNY)의 베트남 SUNNY들이 6개월간 함께 고민과 실행을 거쳐 베트남 내 사회 문제를 해결할 자체 개발 솔루션을 선보였다. SK SUNNY는 베트남 대학생들이 자국 사회 문제를 정의하고, 이에 대한 솔루션을 도출·실행하는 ‘Vietnam Sunny Social Innovator’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1월 22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Vietnam Sunny Social Innovator는 주한 베트남 유학생 8명이 한국에서 3개월 동안 교육을 통해 정의한 사회 문제와 솔루션 초안을 팀 매칭한 베트남 현지 대학생들과 함께 사회적 기업가 교육, 현장 검증, 솔루션 발전 등을 거쳐 실현 가능한 솔루션으로 완성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총 6개월간의 결과물이 소개되는 자리였다. 개발된 솔루션은 총 3가지로, 주한 베트남 유학생들이 거주하는 지역 내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집중됐다. △타이응웬 지역 소수 민족 청소년들의 외부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volunt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이 북한산에 오른 모습이다. (사진 = 유벼리 기자)(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도권 30분 시대’는 우리 당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수도권 교통공약 중 핵심 중 핵심”이라며 “최근 발표한 신분당선서북부 연장 추진 약속은 그 일환으로 고양의 교통을 앞으로 현저히 바꿔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필례 위원장은 “오늘 완연히 대한을 지나 이제 봄의 기운이 느껴지고 정권교체의 기운이 느껴지는 이즈음에 고양을 당협위원회에서는 북한산 등반객들께 인사를 나섰다”고 운을 뗐다. 김필례 위원장은 “북한산에 오시는 분들이야말로 수도권 30분 시대가 다가오면 이제는 어디서든 세계적인 명산 북한산을 가까운 동네에 있는 산처럼 더욱 더 자주 이용하실 것이기에 꼭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정권교체가 이뤄져야 수도권 주민의 교통에 대한 고통을 가장 잘 아는 저희 당이 수도권 교통을 반드시 해결할 것은 당연하다”고도 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재차 “그리고 MZ세대의 등산 열풍에 등산하시는 20대 분들이 저희 당의 20대 청년 공약인 병사월급 200
▲김필례 위원장이 22일 신분당선서북부연장범시민추진위원회 임원들과 만난 모습이다. (사진 = 유벼리 기자)(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이 2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공약인 신분당선 연장안 공약에 섬세함을 추가해 지역정가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윤석열 대선후보는 지난 16일 경부선·경인선·경원선 등 수도권 도심 구간 철도와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포함한 서울 공약 ‘서울을 다시 짓겠습니다’ 공약을 꺼냈다. 여기에는 서울 서북부인 은평뉴타운과 경기 고양 내 삼송역을 연장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교통대란을 염두에 둔 공약이라는 게 정치권 중론이다. 윤석열 대선후보의 이러한 공약에 대해 서울 은평구 및 경기 고양 주민들은 긍정적인 입장을 꺼냈다. 특히 고양 주민들의 다수의 생업은 서울과 연관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윤석열 대선후보의 ‘서울을 다시 짓겠습니다’ 공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표했다. 이에 김필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안은 신분당선을 서울 강북까지 연장하는 사업”이라며 “서울의 종착역은 은평뉴타운으로 계속 예정되어 왔으며 기술적인 문제와 서북권 교통문제를 동시
▲도쿄의 신오쿠보에 오픈한 한국요코쵸(新大久保韓国横丁) 전경. (출처 = 도쿄관광한국사무소)(시사1 = 유벼리 기자) 도쿄관광한국사무소가 한류 열풍으로 ‘한국풍’에 빠진 일본에 한국 포차 거리를 재현해 오픈한 한국요코쵸를 소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어려워진 지금, 일본에서는 MZ세대를 중심으로 4차 한류 열풍이 불고 있다. K-POP, K드라마와 더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바로 한국의 음식이다. 인기에 발맞춰 일본에서 한식당 홍대포차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JDREX가 한국 음식과 문화를 찾아 몰려드는 많은 사람으로 북적이는 신오쿠보에 포장마차가 늘어선 한국의 야시장을 재현한 음식점 ‘신오쿠보 한국요코쵸(新大久保韓国横丁)’를 오픈했다. 내부는 복고풍 분위기의 가게와 최근 한국의 밝은 분위기를 담은 가게 등 분위기가 다른 점포로 구성됐다. 다양한 색상의 간판이나 벽화 등 무심코 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고 싶어지는 장소도 마련했다. 일본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한국 음식을 먹으며 한국 콘텐츠를 즐기는 호캉스, ‘도한놀이(渡韓ごっこ, 한국 여행 놀이)’가 유행하고 있어, 한류에 관심이 있거나 한식을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
▲주거환경개선(자녀 공부방) 후 출소자 자녀가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다 (자료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시사1 = 유벼리 기자) 집이라는 공간은 우리 삶의 매우 중요한 영역 가운데 하나다. 집은 재충전의 안식처이며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도약대다. 출소자들에게도 마찬가지다. 교도소를 떠나 ‘진짜 집’으로 돌아온 그들에게 집은 그야말로 소중한 둥지다. 그러나 상당수의 출소자 가정들이 경제적 빈곤으로 낙후된 주거 환경에 방치돼 있다. 열악한 주거 환경은 출소자들의 사회 복귀에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미성년 자녀의 학습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 출소자 자녀 영희(가명)는 벽지가 곰팡이로 물들고 장판은 시멘트 바닥이 보일 정도로 훼손된 집에서, 책상과 책장도 없이 지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바닥에 엎드려서 숙제를 했고, 겨울 내내 한기가 심해 감기를 달고 다녔다고 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21일 이런 출소자들의 주거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0년부터 KT&G와 손을 맞잡고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KT&G는 2020년~2021년 두 해에 걸쳐 1억3000만원을 공단에 후원했으며, 공단은 대상 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
▲국립재활원 현판 (자료 = 국립재활원 )(시사1 = 유벼리 기자) 국립재활원(원장직무대리 김완호)은 지난해 12월 20일 새로운 가상운전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운전재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국립재활원, 현대자동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한 다자간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가상운전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단계적인 운전재활을 시행해 장애인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것이다. 새로운 운전재활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운전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하고 장애인의 이동권을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재활원은 국가 유일의 재활전문 국립중앙기관으로서 기존의 운전재활 프로그램을 보완해 운전을 두려워하는 장애인에게 차별화된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안전한 운전과 사회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 (사진 = 유벼리 기자)(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은 21일 “경기도가 이겨야 대한민국이 이긴다”며 “2022필승 정권교체에 점점 다가가고 있습니다. 우리 당 윤석열 후보의 책임있는 변화가 가져올 대한민국을 기다리는 우리의 기다림도 이제 불과 47일이 남았다”고 밝혔다. 김필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 김성원 도당위원장님의 주관하에 정권교체의 길을 열기위해 경기도 4개 권역별 조직 총괄 및 정책 총괄 본부 전략회의를 4일동안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필례 위원장은 “대한민국호를 변화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을테니 의지를 시험하듯이 폭설과 혹한 등 온갖 악천후가 우리를 시험했지만 아무도 굴하지 않고 정권교체에 대한 의지로 더욱 맹렬히 회의를 진행했다”고도 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또 “경기도를 바꾸고 이 나라를 바꾸기 위한 정책에 대한 심도깊은 토의와 우리 윤석열 후보의 공약을 지역에 반영하고 홍보키 위한 아이디어를 교환했다”고 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재차 “이제 실천만이 남았고 결과는 정권교체로 다가올 것이며 경기도가 김성원위원장님과 함께 앞서 나가겠다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오른쪽)은 김형호 창릉지구 주민대책위원회(토지주) 총괄위원장을 만나 대책을 논의했다. (자료 = 유유벼리 기자)(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은 20일 창릉지구 수용절차 문제와 관련, ‘창릉지구 주민대책위원회(토지주)’ 김형호 총괄지도위원장을 만나 의견을 들었다고 이날 밝혔다. 김필례 당협위원장은 “LH는 법규의 미비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피하는 것은 아닌지 묻고싶다”며 “아무리 '준시장형공기업'이랄지라도 재산권을 제약하는 온갖 특권을 부여받은 이상 최소한의 공공성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당협위원장은 “창릉지구는 지나온 시간이 3년여가 넘에 다양한 이해관계의 스팩트럼이 존재하고 각자 다른 지점에 요구사항이 있음을 알고 있다”며 “주어진 법규 내에서 우리 모든 고양특례시민, 신도시에 관련이 있는 고양특례시민, 그리고 부재지주 분들까지 우리 당의 모토인 자유시장경제의 가치를 가지고 LH에 엄중한 대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구택 교수.(시사1 = 유벼리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생명과학과 오구택 교수가 제31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로 2022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회장으로 당선된 오구택 신임 학회장은 이에 따라 올 1월 1일부터 앞으로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오구택 교수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어려운 상황을 개인의 희생과 집단지성으로 극복하고 있는 엄중한 현실 속에 2022년에는 학회 모든 구성이 통합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해 우리나라 생명 과학을 주도할 최대·최고의 학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입지를 다지는 한 해를 보낼 것”이라며 학회 회원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에서 연구원으로 지낸 오구택 학회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 안전기술위원회 위원, 국가 과학기술자문회의 생명·의료전문위원회 위원장, 창의사업 연구단 및 리더연구자 지원사업 연구단장 등을 지냈다.
▲한뼘이 대화용 장치 ‘한뼘의사소통패키지’를 업데이트했다 (자료 = 한뼘)(시사1 = 유벼리 기자) 한뼘이 대화용 장치 ‘한뼘의사소통패키지’ 성능 개선을 위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화용 장치는 구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그림과 글을 조합해 문장 혹은 단어를 음성으로 출력하는 기기로, 한뼘의사소통패키지는 보건복지부 장애인 보조기기 사업에 대화용 장치로 등록된 기기다. 이번 한뼘의 대화용 프로그램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로 성능과 기능이 크게 향상됐다. 주요 업데이트 내용은 기존 플래시 기반의 코드를 안드로이드 최신 API 기반의 코드로 변환하면서 반응 속도를 크게 개선했다. 또한 깔끔한 디자인을 통해 장애인 친화적 UI로 이용자의 편의를 도왔으며, 카드 첨삭 기능을 대폭 개선해 실제 대화 프로그램에서 직관적으로 단어를 첨가 및 삭제가 가능하게 했다. 카메라를 통한 카드 첨가를 추가 제공해 즉시성을 추가했다. 한뼘은 업데이트 이전에도 장애인 친화적인 홈 화면과 업데이트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함께 제공해 기존의 단순히 대화용 프로그램만을 제공하는 제품과는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했다. 특히 장애인들이 자부담 없이 삼성 태블릿 PC와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