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현대엘리베이터 이정한 최고안전환경책임자와 LG유플러스 전승훈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상무)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현대엘리베이터)(시사1 = 유벼리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사물인터넷(IoT) 및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안전 시스템으로 중대재해 Zero에 앞장선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날 현대그룹 사옥(서울시 종로구 연지동)에서 LGU+와 ‘스마트 안전장구 시스템 공동 개발 및 확산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스마트 안전장구 IoT 센서 3종(안전모 턱끈 센서, 안전고리 센서, 안전벨트 센서) 개발 △작업자 전용 앱·관제 플랫폼 개발 △안전 솔루션 검증 및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스마트 안전장구는 스마트폰 및 승강로 내 작업자 진출입을 인식할 수 있는 센서(Beacon)와 연동해 장구 착용 및 생명선 체결 여부를 확인하고 미착용시 경고 메시지를 발송한다. 또한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해 현장 안전 문화를 개선하는 한편, 체계적인 관리로 중대사고와 인명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스마트 안전장구 시스템 기술을 적용할 30개 시범 현장을 선정해 5월
▲영화배우 황석정, (출처 = 백제예술대)(시사1 = 유벼리 기자) 영화배우 황석정 씨가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교수로 임용됐다고 백제예술대가 27일 밝혔다. 황 교수는 올해 1학기부터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에서 연기 담당 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며 방송영화연기, 예능 연기 워크숍 등의 강의를 맡는다. 영화, 방송, 연극, 뮤지컬, 예능 등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황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음악을 전공한 뒤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해 연기를 전공했다. 영화 ‘황해’로 영화계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곡성’, ‘서울역’, ‘살인자의 기억법’, ‘더 폰’, ‘혜경궁 홍씨’, ‘두근두근 내인생’, ‘윤희’, ‘가족 시네마’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올해 개봉한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에서는 주연으로 활약했다. 각종 지상파 방송에서 예능 감각과 넘치는 끼를 보여준 황 교수는 2015년 MBC 연기대상 조연상, MBC 방송연예대상 여자 우수상을 받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입지도 쌓았다, 영화·방송 출연이라는 바쁜 스케줄에도 매년 연극·뮤지컬에 출연하며 무대에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을
▲정문부 초상화. (출처 = 북관대첩비민족운동중앙회)(시사1 = 유벼리 기자) 다음달 21일부터 25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제3홀 중앙전시관에서 의병장 정문부와 그의 활약을 기록한 비석 북관대첩비의 사진 전시전과 관련 세미나가 개최된다. 재단법인 북관대첩비민족운동중앙회에 따르면, 정문부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28세의 나이로 의병장이 되어 가토 기요마사의 왜구를 멸절시킨 불패의 명장이다. 그는 백성의 추대로 의병장이 된 유일한 관료로 화합의 덕장이다. 또한 간신의 모함에 역적으로 몰려 고문사 당한 비극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백성들이 자발적으로 건립한 북관대첩비 또한 일제가 한민족 정기를 말살하겠다고 강탈해가 100년 동안이나 돌로 머리를 짓이겨놓았던 비운의 비석이다. 그리고 남북한이 힘을 합해 해외에서 되찾아온 유일한 문화재로 남북화합의 상징물이기도 하다. 현재는 원소재지 북한으로 돌아가 북한 국보 193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전시전에는 정문부 의병대가 활약한 1592년 9월부터 1593년 2월까지의 기록물을 시작으로 1709년 북관대첩비 건립, 1905년 일본군 제2 예비사단 여단장 소장 이케다 쇼스케가 주민들을 협박하여 강탈해갔던 역사적
(시사1 = 유벼리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장애인단체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지방선거에서의 장애인 유권자 참정권 보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앙선관위 선거국장 주재로 개최된 이 날 간담회는 2022년 양대선거에 대비한 장애인유권자 투표편의제도 안내와 9개 장애인단체별 의견수렴 및 토의로 진행되었다. 참석한 장애인단체 관계자들은 직접 투표절차를 체험하고 휠체어 출입이 가능한 대형 기표대, 특수형 기표용구, 점자형 투표보조용구 등 투표편의지원물품을 살펴보았다. 김재원 선거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가 선거 결과에 정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장애인유권자를 위한 선거정보 접근성 향상과 투표편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정책간담회에 앞서 장애인단체 대상 사전 의견 수렴을 거친 후▲투표사무관계자 대상 장애유형별 지원방법 교육 내용 별도 편성 ▲시각장애인 정보접근성 강화 ▲쉽게 설명한 투표안내자료 개선 등 장애인단체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였다. 특히, ‘쉽게 설명한 투표안내 애니메이션·투표안내책자·투표안내카드’를 제작하여 발달장애인 등 선거인이 투표 방법과 절차를 이해하기 쉽게 하
▲김필례 고양을 당협위원장을 필두로 26일 덕양구청에서 고양을 선대위 출범식이 진행된 모습이다. (사진 = 유벼리 기자)(시사1 = 윤여진 기자) 국민의힘 고양특례시을 지역구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26일 오전 덕양구청에서 개최된 가운데, 고양을 당협위원장인 김필례 위원장은 “당원 모두가 윤석열”이라며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김필례 위원장은 이날 선대위 출범식 때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님부터 이제 갓 들어온 20초반 대학생 당원까지 우리 모두는 윤석열이 됐다”며 “아직 매서운 추위로 가득찬 겨울의 오전 10시에 열려서 내심 어떻게 오실지 걱정이 됐지만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앞에 겨울이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목소리 높였다. 이번 선대위 출범식은 당원교육 및 신년하례를 겸해 덕양구청 대강당에서 200명의 당원과 함께 진행됐다. 김필례 위원장은 “가장 감사드리는 것은 역시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으로 참석해 주신 당원이며 당원이 윤석열이고 윤석열이 되면 고양은 기어이 변할 것”이라며 “윤석열 후보로 정권교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승리의 순간까지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도 외쳤다.
▲DB손해보험 로고(시사1 = 유벼리 기자)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보험사기 공모 관계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보험 사기 네트워크 분석 시스템 ‘DB T-System (DB Total Analysis System)’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2011년 IFDS (Insurance Fraud Detection System)를 구축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나, 빅데이터 분석 기법 발전과 보험 사기의 대규모 조직·지능화 등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기존 IFDS는 보험 사기 혐의자 개인에 대한 분석이 위주였다면,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혐의자 간 공모 관계 분석에 초점을 뒀다. 자동차 보험 가·피공모 고의 사고, 보험 거래처와의 공모 관계 등이 주요 분석 대상이다. 머신 러닝 분석으로 보험 사기 혐의가 의심되는 혐의자 간 관계도와 통계 자료를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제공한다. DB손해보험은 기존 보험사기 분석 시스템에서 진일보한 시스템으로 최근 빈발하는 공모 사기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이 기대된다며, 보험 사기를 근절하고 선량한 보험 계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
▲정의극 메이드그린코리아 이사와 변경숙 사회복지법인 수원중앙복지재단 버드내노인복지관장이 기부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메이드그린코리아)(시사1 = 유벼리 기자) 친환경 특허 기업 메이드그린코리아(대표 김주한)가 수원 버드내노인복지관에 본사가 생산한 천연 피톤치드인 ‘숲길처럼’ 편백수 200박스(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메이드그린코리아는 ISO 9001, ISO 14001 품질 경영과 환경 경영 인증을 받았고, 인간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사회를 만들고자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또 피톤치드 원료를 이용한 먼지 억제제와 100% 천연 피톤치드를 생산하는 조달청 인증 기업으로, 최근 이웃에 대한 기부의 뜻을 밝히고 이를 실천에 옮겼다. 이날 기부한 천연 피톤치드 편백수는 강한 항균·살균·소독 기능이 있어 각종 바이러스를 30초 만에 99.9%를 사멸할 뿐 아니라 대장균, 살모넬라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박멸에 효과가 있다. 인공 화합물이 함유돼 있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고, 피부 안전성 테스트와 안전 확인 대상 생활화학제품 표시 사항을 통과했다. 또 편백수의 방향·탈취 기능은 겨울에 밀폐된
▲왼쪽부터 케이티김 홍보대사, 오준 부회장, 김민자 회장, 안현모 홍보대사, 김은우 홍보대사가 테이핑 커팅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사랑의달팽이)(시사1 = 유벼리 기자)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가 21일 성수동에서 청각장애인 바리스타가 함께하는 ‘소리숲카페’ 오픈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랑의달팽이 ‘소리숲카페’는 모두에게 편안한 쉼터이자 청각장애인 바리스타가 일하며 성장하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소리숲카페에서 함께하는 이들은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았거나 보청기를 착용해 소리를 듣고 말하는 청각장애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을 비롯해 청각 장애 관련 단체 및 후원단체 등이 참석했다. 소리숲카페 소개 및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이야기, 클라리넷앙상블 공연,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오픈식의 마지막에 진행된 테이프커팅식에는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 오준 부회장, 홍보대사인 김은우, 케이티김, 안현모 씨가 참여해 소리숲카페의 오프닝을 알렸다.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은 “소리숲카페가 쉼터가 됨과 동시에 청각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느끼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 장애인과 가까워
▲정의극 메이드그린코리아 이사와 변경숙 사회복지법인 수원중앙복지재단 버드내노인복지관장이 기부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메이드그린코리아)(시사1 = 유벼리 기자) 친환경 특허 기업 메이드그린코리아(대표 김주한)가 수원 버드내노인복지관에 본사가 생산한 천연 피톤치드인 ‘숲길처럼’ 편백수 200박스(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메이드그린코리아는 ISO 9001, ISO 14001 품질 경영과 환경 경영 인증을 받았고, 인간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사회를 만들고자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또 피톤치드 원료를 이용한 먼지 억제제와 100% 천연 피톤치드를 생산하는 조달청 인증 기업으로, 최근 이웃에 대한 기부의 뜻을 밝히고 이를 실천에 옮겼다. 이날 기부한 천연 피톤치드 편백수는 강한 항균·살균·소독 기능이 있어 각종 바이러스를 30초 만에 99.9%를 사멸할 뿐 아니라 대장균, 살모넬라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박멸에 효과가 있다. 인공 화합물이 함유돼 있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고, 피부 안전성 테스트와 안전 확인 대상 생활화학제품 표시 사항을 통과했다. 또 편백수의 방향·탈취 기능은 겨울에
▲프롭테크 기업 탱커가 신개념의 회사원 주거 복지 서비스인 ‘마을 멤버십’을 출시했다. (출처 = 탱커)(시사1 = 유벼리 기자) 프롭테크 기업 탱커가 신개념의 회사원 주거 복지 서비스인 ‘마을 멤버십’을 출시했다. 마을 멤버십은 직원의 주거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고객사가 탱커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면 적합한 매물 탐색부터 계약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또 마을 멤버십은 Aftercare program을 통해 인테리어 및 가구 배치, 실제 거주자와 고객사의 불편 사항도 실시간으로 해결해 주는 등 주거 복지의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종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는 강남역·판교역 인근 단지에 아파트와 빌라, 오피스텔 등 다양한 종류의 주택을 취급하고 있으며 고객사 수요에 따라 점차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마을 멤버십을 이용하는 고객은 프롭테크 기업인 탱커의 노하우를 녹여낸 매물 중개 네트워크를 이용해 가격 대비 최상의 집을 추천받을 수 있다. 기존 4000만원 이상 직장인이 연봉 인상분의 30~50%의 추가 세금을 납부하는 것과 달리 직원과 회사에 추가 세금 부담도 주지 않고 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