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 전경. (출처 = 고려사이버대)(시사1 = 유벼리 기자) 고려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3일 “체계적 훈련을 통해 전문 심리상담사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고려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심리학 지식을 상담에 응용한 체계적 이론과 실무 과정을 제공한다. 심리학의 기초뿐만 아니라 상담심리학, 가족 및 청소년상담, 다문화상담 등 다양한 전공 과정을 개설해 수강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전문상담사, 상담심리지도사, 청소년상담사 자격증과 다문화사회전문가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 중심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특강, 스터디, 친목 모임, 진로 설명회 등을 통해 재학생들이 동문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연다. 특히 ‘CUK 심리상담센터’를 통해 상담심리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CUK 심리상담센터’에서는 한국상담학회 전문상담사 2급 수련 과정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턴십에 참가한 실습생들은 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진로, 성적, 대인관계 등 생활과 심리 전반에 대한 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직무역량을 제고할 수 있다. 김원경 고려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은 “상
▲왼쪽부터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와 오사마 에자트 이집트 국방부 전력국장이 K9 자주포 수출계약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출처 = 한화디펜스)(시사1 = 유벼리 기자) 한화디펜스가 2월 1일 이집트에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 등을 공급하는 ‘K9 패키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 금액은 2조원 규모로 K9 자주포 해외 수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이며, 아시아·유럽·오세아니아 지역에 이어 아프리카 국가에 국산 자주포를 최초로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이집트 카이로에 위치한 이집트 육군 포병회관에서 ‘K9A1 EGY’ 수출 계약 서명식이 진행됐으며, 이집트 측에선 모하메드 자키 국방부 장관, 모하메드 모르시 방산물자부 장관, 오사마 에자트 전력국장, 아이만 와파이포병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우리 측은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와 강은호 방위사업청장, 홍진욱 주 이집트 한국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화디펜스는 이번 계약에 따라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 K11(가칭) 사격지휘장갑차를 이집트 육군과 해군에 공급하고 현지 생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완제품 초도 물량은 2024년 하반기까지 납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이 지역주민들과의 스킨십에 나선 모습이다. (사진 = 유벼리 기자)(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쇼츠 공약’을 고양지역 교통 문제와 접목시켜 지역정가의 이목을 끌었다. 앞서 윤석열 대선후보는 지난달 8일 ‘지하철 정기권 적용 범위 확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쇼츠 공약 영상을 올린 바다. 김필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하철 정기권 할인 관련 “우리 덕양과 고양 특례시민들은 서울 등지로 출근을 하는 주요 수단이 지상철과 지하철”이라며 “이용에 있어 기간과 횟수를 정해 구간별로 할인된 금액으로 선구매를 해서 할인을 받는 개념”이라고 운을 뗐다. 김필례 위원장은 “하지만 지금껏 버스할인과 연동이 안되므로 매일 지상철과 지하철을 이용하시더라도 구매를 하지 않고 선후불 카드를 이용해 환승할인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다”며 “이를 우리당 윤석열 후보는 쇼츠 공약을 통해 할인을 버스에도 적용시키자는 공약을 했다. 간단해 보이지만 일상을 두루 살피고 국민편의를 위해 나온 공약”이라고 강조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전제 조건이 있다. 지하철을 이용케 하기 위해
▲김필례 위원장이 행신 중앙로에서 대학생 청년과 대화하는 모습. (출처 = 김필례 위원장 페이스북)(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이 지난달 말 설 명절 첫날 ‘행신 중앙로’를 찾아 지역정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GTX 역을 기점으로 하는 버스 노선의 유기적 연결이 공약’을 주민들에게 다시금 강조하기 위한 행보라는 게 중론이다. 김필례 위원장은 당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019년의 ‘몰래 광역버스 감차 운행’, 2021년의 ‘경기도 공공버스 파업 예고’로 인한 시민 불안을 잊기에 상처는 너무 크다”라며 “실제로 적자노선감차가 이루어져 우리 고양시민들이 서울 등으로 나가기에 불편이 크다. 비약적으로 증가한 것은 택지개발지구와 교통혼잡도일 뿐”이라고 고양시의 교통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그러면서 “긴 연휴를 앞두고 가장 먼저 찾은 곳 역시 ‘중앙로’, 그 중에서도 ‘행신 중앙로’를 찾았다”며 “이곳은 교통 문제로 지난 총선에서도 신설역 설치 등 여러 요구가 제기된 곳이다. 중앙로 주변에서 가두피켓시위나 인사를 드릴 때마다 ‘교통개선’ 민원을 무수히 주시는 곳이기도 하다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이 30일 능곡시장을 찾은 모습이다. (사진 = 유벼리 기자)(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은 30일 “능곡시장을 다녀왔다. 2021년 연말과 2022년 새해를 축하하는 고객노래자랑을 축하하고 다시금 구정에 인사를 드렸다”고 밝혔다. 당시 김필례 위원장은 능곡시장을 비롯해 현장을 찾는 이유는 안부를 묻는 게 아니라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을 약속하기 위함이라고 피력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그 사이 능곡시장은 무능력한 정부의 방역실패로 인한 오미크론 확산에도 불구하고 상인 분들은 더욱 활기차게, 우리 시민들은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는 자발적 시장 소비로 명절의 기운을 다분히 느낄 수 있었다”고 이같이 밝혔다. 김필례 위원장은 재차 “능곡시장이 있는 토당, 능곡, 행주 지역은 앞으로 덕양의 모든 미래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는 곳”이라며 “능곡전통시장에서는 지역내 자생 경제와 대기업 등 기업형 경제간의 조율문제, 지역 전체가 재개발과 도시재생 그리고 구도심이 공존함에 개발이익의 분배와 주거취약계층 등 약자 보호, 능곡역사가 대곡역사와 더불어 수도권30분 시대의 주요 역할 임박, 마지막으로 능곡역사의
▲김필례 위원장이 고양지역 내 아파트 알뜰장터를 찾은 모습이다. (사진 = 유벼리 기자)(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은 30일 “설 인사차 아파트 알뜰장터에 다녀왔다. 알뜰장터에 다녀오면 꼭 옛날 시장 생각난다”며 “반가운 이웃들과 얼굴 보기 힘든 아파트 옆 동 주민을 만나는 즐거움도 있다. 장터물건은 싸고 좋은 게 많다”고 밝혔다. 김필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사하시는 분들은 오랫동안 영세자영업을 해오고 있으며 매출이 줄어 힘들어한다”며 “코로나시대 인터넷으로 배달주문을 하는 요즘 영세자영업자들에게 배달플랫폼 제도는 그림의 떡”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김필례 위원장은 재차 “배달 플랫폼 기업의 수수료 문제도 크지만 영업장 없이 이동하면서 장사하다보니 법적 보장도 쉽지 않다”고도 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그러면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소상공인 공약을 설명했다. 이는 윤석열 대선후보가 코로나 피해를 받은 자영업자를 ‘집중지원’하는 내용 및 플랫폼기업에 대한 규제 강화, 민간합동 특별기금 5조원 조성, 피해 소상공인들을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해 실질적인 보상을 받도록 하는 제도개선 등이다. 이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한국장애인부모회 충남지회와 협업으로 온라인 실시간 장애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자료 =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시사1 = 유벼리 기자)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박현욱)이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가족을 위해 온라인 실시간 가족캠프 ‘슬기로운 방학생활’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발달장애 청소년이 포함된 22가족 70여 명이 참가했으며 한국장애인부모회 충남지회와 협업해 운영했다. 수련원은 캠프 진행을 위해 사전에 프로그램 재료가 들어 있는 활동 키트를 발송했고, 참가자들은 정해진 시간에 온라인 플랫폼에 접속해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가했다. 캠프는 1월 18, 20, 25, 27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씩 4회기로 운영됐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장애 청소년의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위한 ‘우리가족 약속나무 만들기’ △펠트지를 활용한 ‘나만의 안전가방 만들기’ △안전한 우리집을 위한 ‘우리집 안전 꼬리표 만들기’로, 마지막은 소감을 발표하는 것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특히 소감 발표 시간에는 저금통을 활용해 스스로 정한 약속을 지키면 모형 동전을 부모님에게 받아 저금하는 활동이 장애 청소년들의 올바른 생활 습관을
▲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가 별빛 멀티스페이스 배송센터 사업을 시작한다 (자료 = 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가 서울신용보증재단(관악지점)과 지역 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신규 사업으로 별빛 멀티스페이스 배송센터 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및 별빛 신사리 상권 내 점포 대상으로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무료 배송 서비스 및 상품권 지급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다. 별빛 신사리 상권이란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대상 지역으로, 관악종합시장부터 신원시장, 서원동 상점가로 이어지는 관악구의 핵심 상권이다. 코로나19로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별빛 신사리 상권 내 고객 감소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대형마트보다 낙후한 배송 환경을 개선, 상권 활성화 및 방문객에게 편리한 장보기 등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별빛 신사리 상권에서 구매한 물건을 배송 신청하면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송센터 오픈 이벤트, 배송을 신청한 고객에 한해 온누리 상품권(5000원권)을 재고 소진 시까지 1일 1회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이 지역 내 농협을 찾은 모습이다. (사진 = 유벼리 기자)(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이 야권의 불모지인 고양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농업정책 알리기에 동분서주 중인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지난 27일 오전 10시부터 신도농협과 지도농협, 고양축협이 동시에 대의원 총회를 열었고,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고양을 당직자들은 김필례 위원장의 진두지휘아래 각 협회를 방문하며 스킨십을 가졌다. 김필례 위원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선후보는 농업정책에 있어 ‘농림축산업은 식량안보와 기후변화를 책임지는 국가기간산업이자 미래성장산업’으로 규정하고 지원을 아낌없이 약속 한 바 있다”며 “앞으로 정권교체로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 금융분야와 선진농림축산업 지도 및 보급에 큰 역할을 하실 분들이 우리 단위농협의 대의원과 조합원님들”이라고 말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그러면서 “고양시는 수도권 최근교 농업지역으로 단순한 영세농에서 벗어나 고용과 자본을 창출하는 산업으로서 농림축산업을 육성해 내야 할 것이며 저희 국민의힘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필례 위원장의 이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소상공인을 격려했다 (자료 =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새빛콜)가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작은 실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전통시장 활성화와 골목상권 보호에 앞장서 온 새빛콜이 설 명절을 맞아 힘겨운 상황을 지나는 상인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 새빛콜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말바우시장 상인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 시장에서 직접 주문 제작한 앞치마 250장을 전달하고 상인을 격려했다. 정병문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근심이 깊은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모든 상인의 마음에 기쁨과 활력이 넘쳐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빛콜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 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