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좋을 순 없다’, 문학공원 160p, 정가 1만원. (출처 = 도서출판 문학공원)(시사1 = 유벼리 기자) 7일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서울문학으로 등단한 이흥순 시인의 ‘이보다 좋을 순 없다’ 를 펴냈다고 밝혔다. 이흥순 시인은 경기도 김포 출생으로, 현재 은평구에서 거주하고 있는 시인의 단아한 외모와 겸손하신 말투는 우리네 어머니의 표상과 유사하고, 신사임당 같은 이미지를 불러일으킨다. 한국 여인의 이미지에서 풍기는 이흥순 시인의 느낌은 따스하고 정감 가는 이미지지만 뭔가 범접 못할 아우라가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흥순 시집을 읽게 되면 우리는 아우라의 근원을 깨닫게 된다. 이 시집은 단순히 감상만을 운운하는 시집이 아니라 아름다운 노년을 살고 싶은 어른들이 꼭 읽어야만 하는 훈육서와 같은 책이다. 이흥순 시인은 언제 시를 그렇게 배웠는지 책장을 넘길 때마다 현대시적 서술과 어조, 다양한 추상, 환유, 상상 등의 이미지기법, 그리고 추론, 역설, 패러독스, 아이러니 같은 수사법으로 독자로 하여금 시에 있어 꼭 필요한 한 방 즉, 카타르시스를 맛 볼 수 있게 한다.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이흥순 시집에 대한 작품 해설에서 “이 시집은 어른
▲신구대학교가 2022년 상복부초음파 연수과정을 개설한다. (출처 = 신구대학교)(시사1 = 유벼리 기자) 신구대학교는 7일 "2021년 9월 대한방사선사협회와 지방연수원 운영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임상초음파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22년 상복부초음파 연수과정을 2022년 3월 13일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초음파는 움직이는 인체 기관을 영상으로 진단하는 분야로, 많은 전문 지식이 필요한 검사다. 최근 국민건강보험 급여 확대로 초음파 검사가 늘고 있어 영상을 관리할 수 있는 숙련된 임상초음파 전문방사선사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연수는 3월13일 개강해 15주간 수요일 저녁과 일요일 오전에 이론과 실습 중심 교육이 진행된다. 수료자에게는 교육비 일부 환급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대한방사선사협회 수료증이 발급되며, 원활한 실습 진행을 위해 대상 인원을 15명으로 제한한다. 연수 접수는 2월 7일부터 신구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연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 (출처 = 김필례 위원장 페이스북)(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은 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촘촘한 교통망’ 공약과 지역개발 및 교통 공약을 연결시켰다. 앞서 윤석열 대선후보는 지난달 경부선·경인선·경원선 등 수도권 도심 구간 철도와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포함한 서울 공약 '서울을 다시 짓겠습니다'를 발표한 바다. 여기에는 신분당선을 서울 서북부인 은평뉴타운과 경기 고양에 위치한 삼송역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포함된 상태다. 김필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촘촘한 교통망 구축이란 우리 당 윤석열 후보의 공약이 고양시에도 반드시 지켜질 것”이라며 “믿고 정권교체에 힘을 달라. 김필례도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김필례 위원장은 “국민이 키운 후보가 내일을 바꾼다는 게 우리 당 윤석열 후보의 구호”라며 “키워드린 것에 대한 보답은 결국 시민 여러분들의 희망을 이루고 불편을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도 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그러면서 “요새 3기신도시 청약 문제로 다시 말들이 많고 의도된 갈등과 소외를 느끼는 시민의 불만이 지역 내에 증대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이 대한노인회 고양통합취업지원센터를 찾은 모습이다. (사진 = 유벼리 기자)(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은 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앞서 발표한 ‘국민복지정책’에 노년일자리 창출론을 더해 지역정가의 이목을 끌었다. 김필례 위원장은 이날 본지와 만나 “우리 윤석열 후보의 정책은 기본적으로 자유시장경제를 통한 개인의 자율성을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는 기조 아래 서 있다”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지급기준 중위소득 30%에서 35% 확대 ▲재산소득환산제에 ‘재산 컷오프제’ 도입해 빈곤층의 소득지원 확대 ▲장애인, 노인, 아동 등 무근력능력 가구원이 있는 가정에 개인별 월 10만원 추가 지급 등을 부각시켰다. 김필례 위원장은 윤석열 대선후보의 복지정책을 거론하며 “그저 퍼주는 포퓰리즘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문제가 가장 크게 되는 것을 정확히 짚어내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그러면서 “그리고 이런 짧은 쇼츠 공약도 발표한 바 있다. 등하원도우미 소득공제 추진, 스쿨폴리스 학교전담 경찰관 제도 개선이다. 언뜻 관련 없는 것을 나열한 것 같지만 등하원도우미와 스쿨폴리
▲‘괜찮아, 새로운 나로 살기로 했어’, 정철민 지음, 좋은땅출판사, 304p, 1만5000원. (출처 = 좋은땅출판사)(시사1 = 유벼리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4일 ‘괜찮아, 새로운 나로 살기로 했어’를 펴냈다. 이 책은 자신을 미운 오리 새끼로 바라보는 모든 사람에게 진정한 나로, 새로운 나로 사는 길로 안내하는 게 골자다. 코로나19 이전·이후의 세상은 완전히 다르다. 이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란 질문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새로운 나로 살아야 하는 것을 알긴 알지만, 때로는 과거의 습관에 발목이 잡혀 새로운 나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엄두가 나질 않을 수 있다. 항상 쳇바퀴를 도는 듯한 인생에서 벗어나고 싶거나 갑갑한 상황 속에서 무엇보다도 나 자신이 가장 못마땅할 수 있다. 항상 의식해야 하는 다른 사람들, 세상도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다. 이 책은 새로운 나로 살고 싶거나 새로운 나로 살아야 하는 이들을 위해, 또는 지금까지 내가 왜 새로운 나로 살지 못했는지를 아는 단서를 찾을 수 있다. 과거의 나에게는 위로를, 현재의 나에게는 격려를, 미래의 나에게는 희망을 주는 정철민 저자의 메시지가 나의 깊은 속마음을 알고 공감을 불러일으킨
▲신년 민화 테마전 '희희호호' 포스터. (출처 = 진주시)(시사1 = 유벼리 기자) 경남 진주시는 4일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에서 임인년 호랑이띠 해를 맞아 액운을 물리치고 평안을 기원하는 신년 민화 테마전 '희희호호'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1년 진주시 지역문화콘텐츠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한국민화진흥협회 진주지부의 진주 호랑이를 주제로 한 민화 전시회로, '희희호호'는 즐겁고 평화로운 삶의 모습을 의미한다. 지난 1월 25일부터 시작돼 오는 20일까지 청동기문화박물관 브론즈갤러리 및 옥방쉼터에서 진행되며, 한국민화진흥협회 진주지부 소속 작가들의 작품 20여 점이 선을 보인다. 이와 연계해 토·일요일인 2월 5일과 6일, 12일과 13일에는 출품 작가들과 민화 액자 만들기 체험행사도 열린다. 액운을 물리치고 부(富)를 가져온다는 호랑이와 모란 민화 액자를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행사에는 사전 예약한 만 5세부터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만 참여할 수 있다.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행사장 소독과 참여자 발열 여부 확인, 손소독
▲고려사이버대 전경. (출처 = 고려사이버대)(시사1 = 유벼리 기자) 고려사이버대학교 아동영어학과는 4일 “영·유아 및 초·중등 영어 지도를 아우르는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을 통해 최신 영어 교육 지식과 영어 지도 역량을 겸비한 아동 영어 교육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고려사이버대 아동영어학과는 국제화 시대 흐름에 발맞춰 아동 영어 전문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됐다. 현장과 실무 위주의 체계적 교육과정과 교사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수준의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아동영어 교육이론 트랙’에서는 최신의 영어 교수 이론을, ‘지도교사 영어실력향상 트랙’에서는 교사의 유창한 영어 구사 능력을 위한 과정을 다룬다. 영어에 자신 없는 사람을 위한 기초 과정부터 고급 과정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이 주목할 만하다. 또 ‘영·유아 영어지도 트랙’, ‘초·중등 영어지도 트랙’을 통해 영아부터 중학생까지의 영어 지도를 위한 단계별 과정과 공부방, 교습소, 보습 학원, 어학원의 창업 및 운영을 다루는 교육 과정도 제공한다. 노래, 게임, 연극, 스토리텔링 등을 활용한 흥미로운 영어 교수법 강의도 주목할 만하다. 재학생들은 실제 교실 속
▲클릭 한 번으로 근처 문 연 약국을 찾고 복약 상담까지 가능한 빨간약 플랫폼. (출처 = 이팜헬스케어)(시사1 = 유벼리 기자) 빨간약 플랫폼을 운영하는 이팜헬스케어가 ‘문 연 약국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빨간약의 ‘문 연 약국 찾기 서비스’는 심야시간이나 공휴일에 갑자기 자가진단키트 구매 등이 필요할 때 소비자가 약국을 찾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클릭 한 번으로 문 연 약국을 쉽고 정확하게 찾아주는 서비스다. 특히 명절 직후에 오미크론 확진자가 2만 명대를 넘어섰고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누구나 밤늦게 고열 등 오미크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럴 때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구매 가능한 약국, 상비약의 복용법에 대해 더욱 궁금할 수밖에 없는데, 빨간약 앱을 이용하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빨간약 약국 찾기 서비스는 포털 사이트에서 요일, 장소 등 여러 절차 입력 후 문 연 약국을 검색하는 방식과 달리 클릭 한 번만으로 심야시간, 공휴일에 문 연 약국을 찾고 내비게이션까지 연동돼 있어 해당 약국을 쉽게 방문할 수 있다. 특히 약국만 찾아주는 기존의 단순 서비스와 달리 약국을 운영하는 전문 약사
“총 메달 수 기준, 노르웨이가 1위, 한국은 14위 전망”▲닐슨 그레이스노트 베이징 동계올림픽 가상 메달 순위(1~10위). (출처 = 닐슨 그레이스노트)(시사1 = 유벼리 기자) 글로벌 미디어 정보 분석 기업 닐슨 그레이스노트(Nielsen Gracenote)가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 순위를 예측해 발표했다. 이 수치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주요 동계 스포츠 대회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참가국의 금, 은, 동메달 수를 전망한 것이다. 한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총 메달 수 기준 14위를 예상했다. 주목할 만한 선수로는 쇼트트랙 황대헌, 최민정, 박지원, 김지유 선수와 스노보드 이상호 선수를 꼽았다. 그레이스노트는 한국이 20여 년 만에 10위권 밖으로 밀려 나갈 것을 예상했으나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2018년 평창 올림픽 이후 아시아 선수들의 주요 경기 참여율이 저조했던 것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그레이스노트는 2021년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와 세계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 아시아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은 것을 언급하며, 이에 따라 실제 올림픽 경기에서 한국·중국·일본의 순위가 가장 크게 예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이 행신동 노인정을 찾은 모습이다. (사진 = 유벼리 기자)(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은 3일 행신동 노인정을 방문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노인정책을 설명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 후보가 공유한) 어르신들을 위한 공약은 없냐고 물어보신다”라고 운을 뗀 후 “너무도 많다. 그 중 노인질환 예방 지원 강화책인 치매, 생활습관성 질환 등 예방 위한 사전 관리 프로그램 강화와 맞춤형 노인건강 지킴 프로그램 개발 공약이 있다”고 말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오늘은 이를 설명드리러 행신동 노인정에 방문했다. 2030세대뿐 아닌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에 대해 찬찬히 설명을 드리고 많은 이해와 사랑 부탁드린 자리였다”라고 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재차 “그리고 오늘은 우리 윤석열 후보의 디지털인재 100만양성 정책에 발맞추어 귀한 인재들을 영입했다”며 “저는 공약 중 '디지털 문제해결 센터'를 설립해 디지털가이드 1만명을 채용해 IT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새로운 행정 서비스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에 어르신들을 위해 정보 취약계층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