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조혈모세포 기증 사진 공모전 포스터. ( 출처 =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시사1 = 유벼리 기자)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가 14일 “2022년 제21회 조혈모세포 기증 감사의 날을 기념해 ‘2022 조혈모세포 기증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 등록 및 기증 과정에서 얻었던 생명 나눔의 소중함 그리고 조혈모세포 기증의 중요성을 알리고, 잘못된 오해를 바로잡을 수 있는 사진을 주제로 한다. 공모 자격은 조혈모세포 기증자 및 기증 희망자 그리고 조혈모세포 기증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2월 14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168일간으로, 대상을 포함해 총 11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사진 촬영 기종은 무관하며, 1인 3매까지 출품할 수 있다. 신희영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회장은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생명 나눔의 정신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대국민 조혈모세포 기증 활성화를 도모해 혈액암 환자에게 새 생명의 희망을 나누는 기적이 우리 모두에게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쓰기로 마음을 키우는 숲놀이터 ‘글꽃숲’ 모집 포스터. (출처= 녹색교육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시 종로구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녹색교육센터가 14일 “서울 및 경기도 소재의 지역아동센터와 공부방을 대상으로 2022년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숲생태예술 프로그램 ‘글쓰기로 마음을 키우는 숲놀이터 글꽃숲’ 참가 기관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동양생명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글꽃숲’은 숲체험과 글쓰기 활동이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2021년에 환경부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 정식 명칭은 글쓰기로 마음을 키우는 숲놀이터 글꽃숲이다. 정기적인 숲 활동을 토대로 자연에서 마음을 나누며 글을 지어봄으로써 언어표현력을 키워주고, 아동들의 자존감과 생태 감수성이 향상되는 녹색교육센터의 미래세대 환경교육복지사업이다. 글꽃숲은 2022년 4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평일글꽃숲과 토요글꽃숲으로 나눠 ▲동네 숲 친구 사귀기 ▲숲속 낭독 ▲모든 것이 시가 돼요 등 총 8~9회 연속적인 활동을 진행한다. 토요글꽃숲 아동들은 깊이 이해하는 숲으로 봉사활동의 주체가 돼 환경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관은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 (출처 = 조명희 의원 페이스북)(시사1 = 유벼리 기자) 지난 달 서울대학교 기숙사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화재 대피훈련 미흡·소방시설 불량 등 서울대의 화재시 안전 대비가 부실했던 것으로 13일 드러났다. 지난 11일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대 학생생활관(기숙사)에서 진행된 총 7차례의 화재대피훈련의 평균 참여율은 27%에 그쳤다. 2020년도 상반기에는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지도 않았다.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국공립학교 등 공공기관은 연 2회 이상 소방훈련과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최근 2년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화재대피훈련이 원격교육시스템 또는 유튜브 영상 시청 등으로 대체됐는데, 이마저도 참여율은 30%를 채 넘기지 못했다. 화재 발생 7개월 전 불량 판정을 받은 소방시설이 방치되기도 했다. 서울대는 지난해 6월 이뤄진 소방시설 기능점검에서 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구조설비 등 불량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화재 발생 한 달 전인 같은해 12월 기능점검에서도 또 다시 지적됐다. 실제
▲○ 강화군 접경지역 실버회원 200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출처 = 김동신 실버회원 준비위원장 제공)(시사1 = 유벼리 기자) 경기도·인천광역시·강원도 15개 시·군 접경지역 주민 1만명이 남북간 긴장고조에 따른 우려를 타개하고 접경지역의 균형발전을 통한 한반도 평화경제체제를 구축할 유일한 후보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선택했다. 접경지역평화경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공개 지지선언을 고양시 스타팅 행사를 시작으로 강화도 실버회원 200인 지지선언 등 지지선언 행사의 대장정이 이뤄지고 있음을 13일 전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접경지역 평화경제추진위 최상봉 상임위원장은 ‘이재명후보 릴레이 지지대회’ 선언문을 통해 “이재명 후보가 평소 주장해온 특별한 희생이 있는 곳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는 철학과 더불어 새로운 성장축인 평화경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가능성이 검증된 평화경제, 디지털 전환성장, 지역균형 발전과 함께 기회의 총량을 확장하는 3대 성장축으로 예상되며 이런 3대 성장축을 서민들에게도 선순환적인 기회총량으로 추진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는 이재명 후보뿐”이라고 밝혔다. ‘
▲미래 항공모빌리티 국제 기술 교류회의 포스터. (출처 = 항공안전기술원)(시사1 = 유벼리 기자) 항공안전기술원은 11일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글래드호텔 여의도에서 ‘미래 항공모빌리티 국제 기술 교류 회의’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미래 항공 모빌리티 관련 정책·기술 동향 공유 및 국내 미래 항공 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는 한국, 중국, 싱가포르 등에서 전문가가 참여해 미래 항공 모빌리티 실현을 위한 각 국가의 전략과 계획을 공유하고, 항공분야 산업표준화기구인 ASTM International를 비롯해 국내·외 UAM*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관련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국내 유일의 항공 안전 전문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은 UAM 상용화의 핵심인 기체, 교통 관리 인프라, 버티포트 등 안전 관련 인증·시험·기술 개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항공안전기술원은 K-UAM 운용개념서 1.0과 국가항행계획(NARAE) 2.0 마련, 드론 교통관리체계(UTM) 등 미래 항공 분야의 안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진행된 국내 미취학 아동 결연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에서 오른쪽부터 동심연구소 최경근 상무이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여승수 서울3지역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동심연구소)(시사1 = 유벼리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 전문연구소 동심연구소가 11일 “아동옹호 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국내 미취학 아동 결연 후원을 위한 ‘행복으로 [다함께:품다]’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으로 [다함께:품다] 사회공헌 협약식은 동심연구소가 개발한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품:다] 캠페인’이 함께하는 기부 프로젝트로, 국내 미취학 보호 아동에 대한 결연 연계를 통해 보육, 긴급 의료비, 학습 지원 및 성장에 필요한 정서적 지지에 이르기까지 세상에 홀로 남겨진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할 목적으로 이뤄졌다. 동심연구소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행복으로 [다함께:품다]’ 프로젝트는 사회정서학습을 기반으로 한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 제휴 기관과 함께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교육을 통한 선한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교육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전개하게 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출처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시사1 = 유벼리 기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11일 “2월 15일까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인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교육 과정과 언제 어디서나 원활하게 학습할 수 있는 최첨단 온라인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교과목별 배정된 전공 분야의 석·박사급 튜터가 학습 지원과 진도 관리에 도움을 주는 ‘튜터 제도’나 연중무휴 24시간 IT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One Click-One Stop 헬프데스크’ 등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2-1학기 2차 모집학부·학과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마케팅·경영학과 ▲산업안전학과 ▲다문화·심리상담학과 등 총 9개 학부·학과다.
청와대는 특수활동비 집행내역을 즉각 공개해야▲문재인 대통령 부부. (출처 = 청와대)(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납세자연맹은 11일 서울행정법원이 지난 10일 청와대 특수활동비 집행내역 및 김정숙 여사 의전 비용 등을 공개하도록 한 편결에 대해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한국납세자연맹의 성명서 전문이다. 한국납세자연맹은 10일 청와대 특수활동비 집행내역, 김정숙여사 의전비용 등을 공개하도록 한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을 환영한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공무원이 예산을 사용하고 즉각적으로 집행내역을 공개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만일 예산집행내역이 공개되지 않으면 국민은 정부를 불신할 것이고, 가급적 세금을 내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그런 국가는 지속가능할 수 없고, 해당 공동체는 결국 붕괴될 것이다. 세금은 국가와 국민간 사회계약이다. 국가가 세금을 각자의 능력에 따라 공정하게 부과하면 국민은 자발적으로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고, 국가는 그 세금을 오남용하지 않고 공익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계약이다. 만일 공무원이 예산을 사용하고 영수증을 첨부하지 않거나 예산 사용내역을 공개하지 않는다면 이 사회계약은 파기돼야
▲정기환 신임 마사회장. (출처 = 마사회)(시사1 = 유벼리 기자) 정기환 전 한국가톨릭농민회 부회장 겸 한국마사회 상임감사가 11일 한국마사회 신임 회장에 임명됐다. 정기환 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취임식은 오는 16일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청와대는 정기환 신임 회장을 비롯해, 박양태 전 마사회 경마본부장, 한기찬 전 마사회 비상임이사 등 4명의 후보를 차기 마사회장으로 최종 낙점했다. 한편 정기환 신임 마사회장 이전엔 김우남 마사회장이 욕설 파문으로 인해 직을 내려놓아야 했다.
▲‘목심’, 양전형 지음, 좋은땅출판사, 252p, 1만3000원. (출처 = 좋은땅출판사)(시사1 = 유벼리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10일 “장편소설 ‘목심’을 펴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양전형 저자가 제주에서 태어나고 제주어로 쓴 장편소설이다. 제주도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되기에 등장인물들의 제주어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빠져들게 만든다. 주인공 일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책의 시작에서 일구는 자신이 존경한 준기 삼촌의 묘에 갔다가 산짐승들에게 공격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잠깐 정신을 잃은 사이 또 하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양한 인물들과 다양한 사건, 각각의 사건과 개인. 둥근 제주도와 같이 하나로 이어지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이 책은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의 존귀함과 주변 사람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도록 할 것이다. ‘목심’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