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아티스트 뮤 수파싯의 팬들이 생일을 기념해 우물을 기증했다. (출처 = 월드쉐어)(시사1 = 유벼리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21일 “태국 아티스트 뮤 수파싯의 팬들이 도미니카공화국에 우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뮤 수파싯은 ‘태국의 얼굴 천재’란 별명을 보유한 배우, 가수, 프로듀서, 최고 경영자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스타다. 태국과 한국 등 다양한 해외 국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2021년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 초대받아 싱글 앨범 ‘spaceman’ 처음 공개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생일 기념 우물 기부는 그동안 꾸준히 자선 활동과 기부를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뮤 수파싯의 마음을 본받기 위해 팬들이 준비했다. 한국 팬사이트 ‘around Mew’가 모금을 진행했으며, 국내외 팬들이 함께 참여했다. 팬들은 뮤 수파싯과 팬클럽 ‘Mewlions’ 이름으로 첫 번째 우물을 선물하게 돼 기쁘고, 희망 우물이란 이름처럼 이 후원이 많은 사람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팬들의 사랑이 담긴 우물은 현재 도미니카공화국의 산간 마을에 만들어지고 있으며, 우물
▲사랑의달팽이 로고. (출처 = 사랑의달팽이)(시사1 = 유벼리 기자)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가 21일 “생명보험회사 교보생명과 함께 청각장애 아동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와우!다솜이 소리빛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와우!다솜이 소리빛 사업’은 교보생명과 사랑의달팽이가 2019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 아동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언어 재활 치료를 지원해 왔다. 더불어 청각장애인의 사회 적응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및 언어 재활을 위한 소리 교재 제작에 앞장서고, 인식 개선 동화책을 발간하는 등 청각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러한 지원의 필요성과 사회적 관심에 힘입어 올해에도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리 찾기, 사회 적응, 사회 인식 개선 등의 사업을 포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소리 찾기 지원사업으로는 지난해 인원보다 12명 확대된 총 42명 청각장애 아동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언어 재활 치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00% 이내 청각장애 아동이다. 연중 상시 지원하며 사랑의달팽이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국민의힘 공정한나라위원회 자료 사진.(시사1 = 유벼리 기자) 국민의힘 공정한나라위원회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운동 첫날 정권창출 염원을 담아 5일부터 2박3일간 대전 현충원을 출발, 서울 여의도 국민의 힘 당사까지 168km의 국민 마라톤 대회를 진행해 이목을 끌고 있다. 공정한나라위 측 관계자는 18일 “나라위가 주축이 돼 대전 월남참전 유공자후원회, 순국결사대, 대전사랑본부 회원등 40여명의 회원과 시민이 함께 참여 차량보호를 받으며 한 걸음 한 걸음 정권교체를 원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17일 오후4시 여의도 국민의 힘 당사 앞까지 완주했다”고 밝혔다. 공정한나라위는 “정권교체 국민마라톤대회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대전에서 출발한 마라톤 대회는 대전공정한나라 위원회 박응규 본부장, 정만갑 마라톤 추진위원장등이 3개월 전부터 구상한 대회로서 시민단체가 자발적으로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마음에 이뤄지게 됐다”고도 했다. 이들은 재차 “17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이철규 당 사무부총장, 공정한나라 상임고문 윤진식전장관, 공정한나라 위원회 조성정위원장, 공정한나라 위원회 강택구 부위원장, 공정한나라 위원회 정진항 부위원장, 선대위캠프 특
▲‘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 최연욱 글, 박지연 그림, 264쪽, 값 1만6000원. (출처 = 다락원)(시사1 = 유벼리 기자) 출판사 다락원이 18일 “어린이들에게 미술을 접하게 해주고 싶을 때, 미술관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는 세계 유명 화가와 대표 미술 작품을 소개한 미술책으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미술사조별로 작품 목록을 구성해 소개했고, 작품 관련 미술 상식도 함께 제시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작품에 얽힌 이야기 속에 화가와 서양미술사 관련 내용도 자연스럽게 녹여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또한 작품 옆에 삽입한 QR 코드로 미술관에서 직접 설명을 듣는 것처럼 생생한 미술 작품 감상을 할 수 있어, 마치 미술 전시회에 온 듯 집에서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자유롭게 미술을 접할 수 없었던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즐거운 미술 감상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읽기만 해도 저절로 외워지는 초등 영단어’, 조이스 박 지음, 김지원 그림, 210*280, 180p, 각 권 가격 1만2500원. (출처 = 도서출판 미래지식)(시사1 = 유벼리 기자) 미래스쿨이 18일 “초등 영어 학습서인 ‘읽기만 해도 저절로 외워지는 초등 영단어’ 1, 2권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읽기만 해도 저절로 외워지는 초등 영단어’는 1, 2권으로 이루어져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영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구쟁이 남자아이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재미있게 구성된 네 컷 만화를 따라 읽기만 해도 단어가 외워지는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우리가 사용하는 우리말과 영어의 깊이 있는 뉘앙스를 자연스럽게 구분할 수 있고, 일상에서 영단어를 활용할 수 있는 힘을 더욱 키워준다. 주요 영단어가 들어간 재미있는 네 컷 만화는 단어를 학습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영단어 학습을 한층 재미있고 즐겁게 도와준다. 단순한 스토리는 아이들이 주요 영단어를 따라 쓰며 익힐 때도 스토리를 떠올리게 해 상황 속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도 알게 해 준다. 스펠링을 쓰고 단어의 뜻만 달달 외우는 영어 학습보다 단어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포스터)[사진 제공: 케이팝클릭] (시사1 = 유벼리 기자)주식회사 지니그라운드와 월드케이팝센터가 개발한 K-POP(케이팝) 콘텐츠 플랫폼 K-POP CLICK(케이팝클릭)이 주최하는 K-POP 라이징 스타 집중조명 프로젝트 "드림라이징 인 케이팝클릭(이하 드림라이징)” 의 첫 콘서트가 오는 28일 개최된다. '드림라이징'은 케이팝 클릭과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KEPA), 주식회사 JWK 엔터테인먼트와 주식회사 콘미디어 등 국내 굴지의 K-POP 플랫폼들이 K-POP 슈퍼루키들의 다양한 무대를 대중들에게 선보이고자 론칭하는 협업 프로젝트로, 유수의 라이징 아이돌 군단이 출연해 정상을 향한 날갯짓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 1회 '드림라이징 인 케이팝클릭' 콘서트는 언택트(비대면) 콘서트로 진행된다. 28일 오후 7시부터 총 3팀의 '완성형 아이돌' 신예들이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온라인을 통해 대중들에게 설렘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서울의 중심 남산 소재의 월드케이팝센터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케이팝클릭(K-POP CLICK)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중계된다. 공연이 펼쳐질 월드
▲비즈니스북스가 출간한 ‘습관의 알고리즘’ 표지. (출처 = 비즈니스북스)(시사1 = 유벼리 기자) 비즈니스북스가 16일 “우리 삶을 좌우하는 습관의 작동 원리를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활용한 행동 변화법을 안내하는 자기계발서 ‘습관의 알고리즘’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필립 시모어 호프먼 미국의 배우는 매력적이고 탁월한 연기로 호평받는 세계적 배우였다. 그는 대학 시절 약물과 알코올을 남용했으나 치료를 통해 20년 넘게 중독과 거리가 먼 삶을 유지했다. 그러나 2013년 개인적인 문제로 중독이 재발했고 돌이킬 수 없이 빠져들었다. 다시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1년도 되지 않아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 약물 중독만의 문제가 아니다. 늦잠·쇼핑·야식·흡연·음주 등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나쁜 습관들은 우리 삶 곳곳에 널려 있다. 수많은 사람이 이런 습관을 고치겠노라 밥 먹듯이 결심하고 실패하기를 반복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흔히 생각하듯이 부족한 의지와 나약한 마음가짐의 문제일까. 습관의 알고리즘의 저자 러셀 폴드랙은 습관이 단지 의지나 열정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다. 습관이 만들어지고 굳어지는 것은 인간의 심리와 뇌 시스템의 작동이 맞물리면
▲KRIVET Issue Brief 227호 표지. (출처 = 한국직업능력연구원)(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15일 “시설보호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들의 진로와 직업에 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만 15~24세 시설보호청소년 355명과 아동양육시설 및 연장보호시설 자립지원전담요원 111명(2021.6.1.~2021.6.15. 설문조사)에 대해 분석한 것이다. ※ ‘시설보호청소년’은 아동양육시설(ex. 보육원)에서 퇴소를 준비하는 만 15세부터 퇴소 후 연장보호시설(자립지원관)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만 24세까지를 의미함. ※ ‘자립지원전담요원’은 아동양육시설 및 연장보호시설 등에서 보호아동에 대한 자립 준비와 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위한 관리를 수행하는 인력(ex.보육교사). 시설보호청소년의 주요한 진로 희망 분야를 조사한 결과, 희망하는 진로가 있는 경우에는 ‘사회복지사’가 6.8%로 가장 많으며, ‘교사’ 및 ‘엔지니어’는 각각 6.5%, ‘경찰/군인’ 5.9%, ‘미용사/메이크업·네일아티스트’ 5.6%의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정보에 기반하기보다는,
▲'가슴에 핀 꽃’, 김천택 지음, 좋은땅출판사, 140p, 1만2000원. (출처 = 좋은땅출판사)(시사1 = 유벼리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15일 “김천택 저자의 ‘가슴에 핀 꽃’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가슴에 핀 꽃’은 1부 ‘가슴에 핀 꽃’, 2부 ‘봄길을 걸으며’, 3부 ‘여름, 바람길’, 4부 ‘생활을 메모하다’, 5부 ‘인연’, 총 5부로 이뤄졌다. 이 책에는 저자가 집 앞 엄광산을 산책하면서, 낙동강 자전거길을 라이딩하면서,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TV에서 우리 가요를 들으면서, 다른 시인들의 글을 읽으면서 생각나는 것들을 메모해 뒀다가 시인만의 언어로 풀어낸 시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시인과 함께 산길을 걷고, 자전거를 타고, 자연을 즐기면서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마음 편히 쉬어가고, 각 시에서 느낀 감정이 살아 있는 큰 감동과 미소로 다가오기를 바란다.
▲밀크 박스, 속포장지. (출처 = 한국제지)(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제지 국내 유일 생산 복사지 밀크가 15일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독도 알리기 프로젝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한국제지 밀크는 연평균 약 660만 박스가 판매되는 국내 유일의 국산 복사지 브랜드로, 우리나라 학교·기업·단체·정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는 국민 복사지다. 한국제지는 올해부터 생산되는 국산 복사지 밀크 박스·포장지에 ‘숫자로 보는 독도’ 콘텐츠를 넣어 소비자들에게 독도 홍보 콘텐츠를 확산, 인지 시킬 계획이다. 실제 독도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독도의 다양한 이야기를 일상생활에서 회자시켜 독도의 실효적 지배에 한걸음 가까워지게 하겠다는 의도다. 국산 복사지 밀크의 독도 지원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한국제지는 2021년 독도사랑운동본부를 통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 수호에 힘쓰고 있는 울릉군 독도의 행정 기관에 밀크를 기부했다. 일회성 기부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올해부터는 전국으로 유통되는 밀크 복사지 패키지에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 콘텐츠를 담아 독도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