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시대 교육정책 어젠다’, 출판사 피와이메이트, 정가 1만9000원. (출처 = 피와이메이트)(시사1 = 유벼리 기자) 출판사 피와이메이트가 28일 “새롭게 출발하는 새 정부가 추진해야 할 교육정책을 보수·우파 관점에서 제시하는 ‘4.0 시대 교육정책 어젠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문재인 정부와 진보교육감들의 ‘혁신교육’에 대한 대안을 찾는다. 저자는 혁신교육이 억강부약(抑强扶弱)으로 평등교육을 추구하고 힘든 공부는 피하며 아이들의 행복만을 강조해 아이들의 미래를 막고 대한민국 인재 경쟁력을 떨어트리는 교육 이념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저자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리고, 혁신교육의 대안으로 자유와 공정, 그리고 다양성 가치 위에서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논의하고자 한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9개 주제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제1주제는 학력 문제이다. 지식교육을 멀리하는 혁신학교와 자유학기제를 폐지하고, 전국 수준의 학업 성취도 평가를 부활해 학력 진단과 맞춤형 지도의 필요성을 주장한다. 제2주제는 AI 인재 양성이다. 공교육에서 AI 교육을 영어처럼 필수로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제3주제는 고교학점제의 보완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2차 토론회가 25일 밤 진행됐다. (출처 = 윤석열 캠프)(시사1 = 유벼리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2차 토론회가 25일 밤 진행됐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소속 윤석열 후보, 정의당 소속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소속 안철수 후보가 참석해 서로간 검증의 시간을 가졌다. 3차 토론회는 다음달 2일 사회 분야 토론으로 이어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2차 토론회가 25일 밤 진행됐다. (출처 = 윤석열 캠프)(시사1 = 유벼리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2차 토론회가 25일 밤 진행됐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소속 윤석열 후보, 정의당 소속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소속 안철수 후보가 참석해 서로간 검증의 시간을 가졌다. 3차 토론회는 다음달 2일 사회 분야 토론으로 이어진다.
▲‘된다! 최반장의 실무 엑셀 with 피벗 테이블’ 표지. (출처 = 이지스퍼블리싱)(시사1 = 유벼리 기자) 이지스퍼블리싱에서 25일 “엑셀 피벗 테이블 입문서 ‘된다! 최반장의 실무 엑셀 with 피벗 테이블’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과 회사에서 엑셀을 다루는 사람을 위한 책이 출간됐다. 데이터 관련 업무를 하다 보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이 무의미하고 귀찮고 반복되는 일을 쉽게 처리할 방법이 없을까?” 바로 그 해결 방법이 ‘피벗 테이블’이다. 피벗 테이블만 잘해도 회사 문제의 90%는 해결할 수 있다. ‘된다! 최반장의 실무 엑셀 with 피벗 테이블’은 이러한 문제 인식에서 시작한다. 인프런의 ‘최반장의 피벗 테이블 마스터 클래스’와 ‘EXCEL 입문’ 강의에서 추천 1위, 누적 수강생 2만 명을 달성한 최반장이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준다. 최재완 저자는 머리말에서 “회사 공용어는 데이터이고, 데이터를 다루는 최고 도구는 엑셀이다. 회사에서는 데이터를 다룰 줄 알아야 소통할 수 있고, 또한 데이터로 소통해야 목표와 방향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직장인이라면 엑셀을 기본으로 다룰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북스가 출간한 ‘나를 바꾸는 마지막 용기’. (출처 = 비즈니스북스)(시사1 = 유벼리 기자) 비즈니스북스가 23일 “현재에 안주하려는 우리의 본성적 심리와 이를 이겨내는 법을 다룬 ‘나를 바꾸는 마지막 용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사람들은 변화하고자 굳건히 마음먹고도 실패와 후회를 반복하며 예전의 삶으로 돌아갈지에 대한 의문을 풀어준다. 우리에게는 현재에 안주하며 변화를 거부하는 우리의 본성적 심리가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처럼 변화를 원한다면 반드시 이 심리를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우리가 변화하지 못하는 10가지 이유’를 소개하고 이를 극복해내는 힘, 즉 용기를 되찾는 법을 일러준다. 로스 엘런혼 저자는 사회복지사이자 심리치료사로, 미국에서 가장 저명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설립자다. 그는 작심삼일처럼 결심하고 쉽게 포기하는 문제부터 우울, 무기력까지 다양한 삶의 문제로 상담받는 이들에게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바로 ‘희망의 두려움’이라고 이름 붙인 현재에 안주하려는 심리였다. 그는 이를 극복할 방법을 고민하며, 사람이 쉽게 변화하지 못하는 10가지 이유를 내담자들에게 알려 줬다. 저자는 변화를 원하지만
▲아름다운 나눔의 숲 업무 협약식. (출처 = 아름다운가게)(시사1 = 유벼리 기자)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23일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함께 탄소 저감과 녹지 불평등 해소를 위한 ‘아름다운 나눔의 숲’ 조성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2년 아름다운 나눔의 숲 조성 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가 심각하고 지구 온도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기후 위기 완화를 위해 탄소 흡수원을 확보하고 녹지 소외 지역 생활권의 녹지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숲 조성 지역은 1인당 녹지 면적이 낮거나 공원 서비스 소외 지역이 후보지로 서울 시내의 유휴지와 근린공원의 나대지가 대상지다. 2022년 상반기 1개소 조성을 목표로 약 8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으로, 이 숲 조성을 통해 도시의 탄소 흡수원 확보를 통한 탄소 중립과 도시의 녹지 불평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름다운가게는 2021년 물품 기부를 통해 약 1억3094만7855㎏의 CO2를 저감하고 4714만1228그루의 소나무 묘목을 심는 결과를 이뤘다.
정치권 약속은 ‘일낙천금’이어야 한다▲윤승규 동국대 교수.(정리 = 유벼리 기자) 정치 지도자의 말은 천금(千金)과 같이 무거워야 한다. 지난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국회의원의 ‘사찰 통행세’ 관련 발언은 이를 잘 증명하고 있다. 정 의원은 절에 들어가지 않아도 해인사 3.5km 밖 매표소에서 통행세를 내고 들어가야한다며 불교계를 ‘봉이 김선달’로 매도했다. 이로 인한 성난 불심은 현재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문화재보호법 제49조 1항은 국가지정문화재의 소유자는 그 문화재를 공개하는 경우 관람자로부터 관람료를 징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불교계뿐만 아니라 국가, 단체, 개인들도 마찬가지다. 해인사는 국보 제32호 팔만대장경 등 총 51개 문화재가 있고, 특히 600만 평의 가야산 해인사 일원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 선릉·정릉 등 조선 왕릉의 경우 문화재청에서 관람료를 받는다. 도심 속의 푸른 녹지가 있어 산책 등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이곳에 가서 왕릉은 안 보고 숲속 산책만 할 건데 왜 입장료를 받냐고 ‘도둑놈’이라고 욕하는 격이다. 정 의원의 진정성 있는 사과가 없다는 점도 문제다. 우리 국
▲중앙선관위 주최 제20대 대선 후보자 토론회 사진. (출처 = 2022대선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21일 저녁 8시부터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소속 윤석열 후보, 정의당 소속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소속 안철수 후보가 참석해 서로간 검증의 시간을 가졌다. 해당 토론회는 21일을 비롯해 오는 25일 정치 분야, 3월2일 사회 분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기도 하다. 한편 군소 후보 토론회는 22일 오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중앙선관위 주최 제20대 대선 후보자 토론회 사진. (사진 = 2022대선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시사1 = 유벼리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21일 저녁 8시부터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소속 윤석열 후보, 정의당 소속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소속 안철수 후보가 참석해 서로간 검증의 시간을 가졌다. 해당 토론회는 21일을 비롯해 오는 25일 정치 분야, 3월2일 사회 분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기도 하다. 한편 군소 후보 토론회는 22일 오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벼룩시장이 직장인 11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직에 대한 두려움’ 설문 현황. (출처 = 미디어윌)(시사1 = 유벼리 기자) 미디어윌그룹의 벼룩시장이 22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대한 직장인의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일자리 플랫폼 벼룩시장은 직장인 11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2.3%가 ‘실직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비정규직과 60대, 관광·서비스업 종사자의 경우 실직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중이 더 높았다. 특히 직장인 10명 중 8명은 갑작스러운 실직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원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불황이었다. 고용 형태별로는 실직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은 비정규직이 90.3%로, 정규직(77.0%)보다 13.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60대(100%)가 실직에 대한 두려움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었다. 50대(90.3%), 40대(90%), 30대(77.5%), 20대(75.9%)가 그 뒤를 이었다. 집계 결과,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실직 두려움을 느끼는 정도도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