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22 장애가정 성장멘토링’에 참여할 멘토 9명을 모집한다(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이 3월 21일(월)까지 ‘2022 장애가정 성장멘토링’에 참여할 멘토 9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 장애가정 성장멘토링’은 저소득 장애 부모를 둔 초등학생(멘티) 아동과 대학생(멘토)을 1:1 멘토링 연계를 통한 일상생활, 학습 지원,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멘토링 한다. 멘토 지원 자격은 대학(원)생 또는 휴학생 자원봉사자로 전공은 무관하며, 정기적으로 1:1 멘토링 활동을 할 수 있는 자로 초등학생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진 자는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성장멘토링 사업은 올해로 14회째 진행하고 있으며,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공동 지원으로 별도의 참가비 없이 멘티와 멘토 총 18명을 각각 1:1 매칭해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을 실시한다. 활동 내용은 △발대식 1회 △학습 및 일상생활 활동 20회 △문화 활동 4회 △우리두리 캠프 1회 △멘토 간담회 2회 △(조)부모 간담회 1회 △연말 사례 발표회 1회 등이다. 멘토 특전으로는 활동에 따른 소정의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속 직원들. (출처 = 모나리자)(시사1 = 유벼리 기자) 생활 위생 전문 그룹 모나리자가 4일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지난 2일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30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충남 지역 취약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4곳의 노인복지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 물품은 일상 속 위생 관리에 필요한 물티슈, 마스크, 항균 탈취제 등으로 구성됐다. 모나리자 담당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생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장년층의 방역이 더 중요한 시기”라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돼 모두가 기존 일상을 되찾아 가길 바라며 모나리자와 함께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나리자는 MSS 홀딩스를 지주사로 둔 생활 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 회사다.
(시사1 = 유벼리 기자) HK경영위원회는 3일 오후 2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 롯데시티호텔에서 ‘비전선포 및 합병기업 HKMG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번 HK경영위원회의 비전선포 주제는 ‘창의와 도전, 그리고 영광’이다. 이현구 HK경영위원회 의장은 이날 출범식 때 HK경영위원회 비전선포를 비롯해 합병기업 기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현구 HK경영위원회 의장은 “HK경영위원회가 큰 도약을 이루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굳은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 중앙당 부의장을 지낸 윤용호 HK경영위원회 홍보위원장은 같은날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호흡한다면 세계에서 HK경영위원회의 이름이 오르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안상수 전 인천시장, 오제세 대한농구장애인협회장,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 등 우리사회 각계각층 지도층의 축사가 이어지기도 했다. ▲HK경영위원회가 3일 비전선포 및 합병기업 HKMG 출범식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이다. (출처 = HK경영위원회)한편 HK경영위원회는 올해 굵직한 주요사업들을 준비 중이다. HK경영위원회는 2022년의 주요사업으로 ▲HKMC 합병 및 상장(합병대화는 올해 2월, 상장대회
▲성신미디어가 신간 ‘아쿠아스케이프 클래스’를 출간했다. (출처 = 성신미디어)(시사1 = 유벼리 기자) 성신미디어가 3일 “수조에 물속 생태계를 재현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심미적이고 예술적인 작품을 만드는 아쿠아스케이프를 소개하는 ‘아쿠아스케이프 클래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아쿠아스케이프는 Aqua (수중)와 Landscape (풍경)의 합성어로, 수초·돌·유목 등을 활용해 수조를 꾸민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이미지를 수조에 수중 생태계로 재현하는 형태인 네이처 아쿠아리움, 숲·계곡·산맥 같은 자연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디오라마 등이 있으며 수조를 꾸미는 일은 만드는 사람의 미적 감각이 드러나기에 수경 예술로 불리고 있다. 책의 ‘PART 1. 아쿠아스케이프’에서는 아쿠아스케이프의 형태를 안내하고 저자를 따라 수조를 꾸미는 실습을 진행한다. ‘PART 2. 수초’에서는 수초의 구분, 수초의 선택법 등 내가 원하는 모습의 수조를 꾸미기 위한 수초 관리법과 수초 종자를 수입해 보급하고 있는 전문가인 저자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한다. ‘수초 갤러리’에는 저자가 직접 찍어 모아온 130여 종의 수초 사진이 수록돼 있어 내 수조에 어울릴 수초를 찾을
법(法)의 보편성과 문화재보호법▲윤승근 동국대 교수(정리 = 유벼리 기자) 세계 여러 나라의 법원 앞에는 칼과 저울을 든 동상이 있다. 바로 정의의 여신 ‘디케’이다. 우리나라 대법원에도 디케상이 있다. 대법원 디케상은 외국과는 조금 다르게 법전과 저울을 들고 있다. 디케는 ‘별의 여신’이라는 의미를 가진 ‘아스트라이아’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는데, 로마시대에는 ‘유스티티아(Justitia)’로 불렸다. 정의(Justice)를 의미하는 단어는 이 유스티티아에서 유래했다. 흔히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한다. 법치주의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명제는 바로 법의 보편성을 말한다. 보편성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법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디케상은 법이 만인 앞에 정의롭고 평등하다는 것을 알리는 상징이다. 그런 의미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국회의원의 ‘사찰 통행세’ 관련 국감 발언은 문제가 있다. 정 의원은 국감에서 절에 들어가지 않아도 해인사 3.5km 밖 매표소에서 통행세를 내고 들어가야한다며 불교계를 ‘봉이 김선달’로 매도했다. 이로 인해 국민들은 사찰들을 봉이 김선달과 같은 사기꾼이나 산적처럼 생각하게 됐다. 그러나 문화재보호법 제49조(
▲비즈니스북스가 ‘마케터의 생활력’을 출간했다. (출처 = 비즈니스북스)(시사1 = 유벼리 기자) 비즈니스북스가 2일 “일상의 모든 순간을 마케팅의 원료로 삼아 생각하고, 행동하고, 발견하며 성장하는 법을 다룬 자기계발서 ‘마케터의 생활력’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마케터의 생활력은 제일기획에 입사해 삼성, CJ, 카스, 버거킹 등 다양한 광고를 기획한 뒤 현재 배스킨라빈스에 재직 중인 13년 차 마케터 최병호 저자의 첫 책이다. 스스로 결핍감을 많이 느낀 그는 부족하다는 생각을 내버려 두기보다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어떻게든 채우고 싶어 적극적으로 가능성을 찾아 노력했던 시간들을 응축해 이 책에 담았다. 업무 능력이 출중한 완성형 마케터는 아니더라도 늘 배우고 변화하며 노력하는 성장형 마케터로, 성공 사례를 만들어낸 멋진 전략보다는 좌충우돌하고 실수했던 일에서 깨달은 참 배움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 13년째 마케팅의 최전선에서 살아가는 저자는 코로나19 이후 최근 2년간 급격한 변화를 겪으면서 한 가지를 깨닫게 됐다고 말한다. 이제 마케터에게는 단순히 잘 파는 기술이 아닌, 뜻한 바를 뚝심 있게 이뤄내는 ‘탄탄한 생활력’이 요구되는 시대가 왔다는 것이다.
▲흥사단이 독립 유공자 후손을 돕기 위해 진행한 지하철 광고. (출처 = 흥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시민단체 흥사단이 1일 “올해 창립 109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흥사단은 6대 가치 실현을 위한 새로운 시민참여 운동을 범사회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도산 안창호는 일본에 강탈당한 나라를 되찾고 부강한 독립국가를 건설한다는 목표로 1913년 5월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지금의 흥사단을 창립했다. 1920년에는 상하이에 흥사단원동위원부가 설치됐고, 이후 흥사단은 1945년 광복까지 독립운동에 헌신할 지도적 인물을 꾸준히 양성하며 치열하게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흥사단은 일제강점기에 450여 명의 단우(회원) 중 180여 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이러한 흥사단 본부는 현재 대학로 혜화역에 있으며, 올해로 109년째 시민단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오고 있다. 흥사단은 한국의 근현대사를 가로지르는 시민단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흥사단은 어떻게 109년 동안 시민운동을 펼쳐올 수 있었을까? 흥사단은 바로 공익과 시대의 과제에 부응했다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흥사단은 일본에 국권을 빼앗긴 시기에 조국의 독립을 쟁취해 새로운 민주공화국을
▲윤석열 대선후보와 유정복 전 인천시장. (출처 = 국민의힘 대선캠프)(시사1 = 유벼리 기자) “승리를 다짐하는 함성의 장을 만듭시다.” 유정복 인천공동총괄선대위원장(전 인천시장)이 지난 주말 인천을 다시 찾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유세현장을 달구고 있음을 28일 국민의힘 선대본부 측에서 전했다.
27일, 전시 및 시상식이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에서▲종합대상을 수상한 이정옥 작가의 장생도 <사진= 김재필 기자> (시사1 = 유벼리 기자)교육부 교육기부 우수인증기관 등록단체와 문화체육관광부 전문예술단체 지정과 국제한얼문화예술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예술대전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제6회 국제한얼문화예술대전>전시 및 시상식이 27일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 궁중장식화부문의 이정옥 작가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정옥 작가는 다른 훌륭한 작품들도 많았는데 제가 운좋케도 종합대상 이라는 큰상을 받게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정옥 작가는 현재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관화/민화 교육자과정 전문가 자격을 이수하고, 대한민국 궁중장식화 우수숙련계승자인 예창 이문성교수를 사사하고 있으며, 경북의성 문화원에서 '한국궁중민화'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마지막 수업 책 표지. (출처 = 알라딘)(시사1 = 유벼리 기자)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26일 별세한 고(故)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의 조문 행렬이 서점가로 이어지는 가운데 고인의 인터뷰를 담은 책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열림원)이 27일 일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간된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이어령 전 장관이 마지막으로 들려주는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조선비즈 김지수 기자와의 인터뷰 내용이 담겨 있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지난주 주말 대비 26~27일 판매량이 10배 올라 알라딘 일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주 구매층은 40대로 전체 구매자의 38.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인의 마지막 저작인 ‘메멘토 모리’(열림원)는 일일 베스트셀러 9위에 올랐다. ‘메멘토 모리’는 앞으로 출간될 20권에 이르는 방대한 시리즈 ‘이어령 대화록’의 제1권으로, 고 이병철 삼성 회장이 죽음과 대면했을 때 가톨릭 신부에게 던진 종교와 신과 죽음에 대한 스물 네 가지 질문에 대한 이어령 전 장관의 답을 담은 책이다. 해당 도서 판매량은 지난주 주말 대비 12배가량 상승했으며, 주 구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