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2022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 I’m Me!’ 작품을 모집한다 (자료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시사1 = 유벼리 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과 2022년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I’m Me!)’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으로 진행됐다. ‘나는 나야!(I’m Me!)’는 장애 청소년에게 갤러리 전시 기회를 제공해 예비 미술가로서 경력을 더해주기 위한 전시회다. 오는 5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에서 개최한다. 미술에 재능 있는 전국 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 청소년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타 공모전 수상작도 출품할 수 있으며, 규격과 분야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신청한 작품 중 우수 작품 약 40점을 선정해 갤러리에서 10일간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며, 장애 청소년이 프로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작가·작품 사진을 도록으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신청자는 오는 5일부터 22일까지 참가 신청서, 작품 소개서, 개인정보 동의서, 참가자 사진, 작품 사진을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실에서 직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자료 = 군포시청소년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지수)은 재단 직원들이 참여하는 상반기 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재단 내부의 상호 소통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대표이사와 직원들의 간담회를 진행해 직무별 추진 방향과 논의사항을 나누고 함께 이끌어 나가는 재단 경영 혁신을 도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의 팀원급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신이 만들어 가고 싶은 청소년재단’, ‘자신의 직무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고민 공유’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조직 내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한 임직원 상호 소통체계 마련 및 내부고객 만족도 제고, 직무별 발전 방향과 과제 등에 관한 논의를 통한 조직·사업 개선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청소년과 함께하는 업무를 수행하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어려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경영진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며 “직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을 실제로 업무 개선에 반영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청소년 최상의 이익을 옹호하고 변호하는
▲디유 스쿨 참여 학교인 제주여자중학교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있다 (자료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전국 79개 중학교 38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디지털 문화교육 ‘디지털 유스 스쿨(이하 디유 스쿨)’의 2022년도 1학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의 디유 스쿨은 청소년들이 온라인 환경 속 문해력을 기르고 건강한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문화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위한 맞춤형 수업 자료와 학습 교구재를 지원한다. 생명보험재단은 2020년 9월부터 전국 99개 중학교, 총 5295명의 학생에게 디유 스쿨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디지털 생명존중문화 의식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이 2021년 디유 스쿨 참여 학생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육 이전에는 23%의 학생만이 디지털 리터리시에 대한 관심을 보였으나, 교육을 마친 후에는 89%의 학생들이 디지털 역기능에 대해 잘 알게 됐다고 답
▲롯데멤버스 ‘맘편한 포인트 맘케어’ 캠페인에 참여한 백혈병·소아암 환아 어머니들이 종합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자료 =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롯데멤버스(대표이사 전형식)와 롯데그룹 사회공헌 활동 ‘맘(mom)편한’ 캠페인의 하나로 지난 29일부터 3일간 ‘포인트 맘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포인트 맘케어는 오랜 간병 생활에 지친 백혈병·소아암 환아 어머니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된 CSV (공유가치 창출) 캠페인으로, 엘포인트(L.POINT) 회원들의 기부금으로 운영된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 건수는 630만 건에 달한다. 올 상반기에는 지난해 하반기 모금된 기부금으로 백혈병·소아암 환아 부모 42명에게 보바스 기념병원 종합 건강검진과 마음 케어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엘포인트 회원들은 엘포인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만보 걷기 미션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직접 후원을 희망하는 경우,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Cherry)’에서도 기부할 수 있다. 오상우 롯데멤버스 마케팅서비스부문장은 “엘포인트 회원들의 호응에 힘입어 포인트 맘케어 캠페인이 3회째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
▲이우린, 박은영 미로와 공동 대표가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자료 = 한마음복지관)(시사1 = 유벼리 기자)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은 미로와(Meiroir)에서 지난 24일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로와는 가천대학교 패션디자인과 학생인 두 대표가 만나 장애인의 인권 구현을 목표로 옷을 디자인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다. 이번 펀딩은 ‘2만원 대로 함께하는 작은 변화, 지적 장애 인식개선 프로젝트’로써, 30년간 장애아동을 그려온 김근태 화백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펀딩 수익금의 일부는 발달 장애 아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이우린, 박은영 미로와(Meiroir) 공동대표는 “평소 장애 인식 개선을 목표로 브랜드를 운영해오며, 장애 아동을 위한 후원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이번 후원금이 필요한 장애아동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이후에는 한마음복지관의 장애 작가들과 협업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영미 관장은 “미로와를 통해 많은 사람이 장애 인식 개선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 관계가 끊이지 않고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상익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과 유환주 마을아카이브 대표가 업무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한국청소년연맹)(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마을아카이브와 23일 한국청소년연맹에서 유환주 마을아카이브 대표와 이상익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아동·청소년을 위한 체험활동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을아카이브는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 현장 체험 및 마을 체험, 진로 체험을 무료로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 지원과 함께 한국청소년연맹이 추진하는 ‘희망사과나무 소외계층 청소년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함께할 것을 협약했다. 이상익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은 “앞으로 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와 마을아카이브는 체험 활동 및 진로 직업 체험 지원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을아카이브에서 무료로 진행될 체험 활동은 국내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들의 가정 및 공동생활시설의 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 사업
▲2021년도 안녕캠페인 우수 사례로 선정된 거제시 ‘안녕! 초록 자전거길’ (자료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시사1 = 윤여진 기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자원봉사자의 주도적 참여·성장을 통해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2022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에서 총 51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안녕캠페인은 주민 주도의 자원봉사 참여와 문제 해결을 위한 네트워크 확장을 주요 기제로 삼아 지역 사회의 변화·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전 국민을 비롯해 자원봉사센터, 주요 단체 및 기업 등 다양한 협업 파트너와 협력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2022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전국 51개 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사회적 돌봄 공동체 구축’과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 중립’ 등의 아젠다를 통해 자원봉사 운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는 V-ESG 지표를 활용해 변화와 성과를 측정하고 영향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지난 2월 온라인 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 총 124건이 접수된 가운데 3차례의 심사를 거쳐 51건의 사업이 최종
▲SNNC가 ‘사랑채움 SNNC 1프로나눔 지정사업’을 위한 기부금 850만원을 전달했다. (자료 =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시사1 = 유벼리 기자)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SNNC (사장 김준형)가 지난 25일 오후 2시 ‘사랑채움 SNNC 1프로나눔 지정사업’을 위한 후원금 85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원을 최소화해 김재경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김준형 SNNC 사장, 정헌주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과 SNNC는 임직원들로 봉사단을 구성해 지난해 1월부터 매월 재가장애인 반찬지원사업 ‘가득찬 만남’을 통해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을 장애인 가정에 배달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헌주 관장(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은 “SNNC가 항상 관심 깊게 좋은 활동을 행하고, 후원금을 지원한 덕분에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이 재가장애인분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19 확산에 우리 고객님이 복지관 이용을 못하고 계시는데, 밑반찬을 받고 힘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준형 사장은 “지난해 2021년 기준 S
25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MEXC’를 통해 글로벌 첫 상장▲(사진 제공: 케이팝클릭) (시사1 = 유벼리 기자) K-POP 콘텐츠 플랫폼 케이팝클릭(K-POP CLICK)과 연동이 되는 가상화폐 케이팝클릭 코인(KPC)이 2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MEXC’를 통해 글로벌 첫 상장한다고 밝혔다. 케이팝클릭은 K-POP 공연 기획과 콘텐츠 제작을 진행하던 기존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결합하여 티켓 구매, 비대면 공연 및 콘텐츠 서비스 등을 글로벌 유저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현재 무료 서비스를 자체 발행 코인 기반으로 한 유료 서비스로 전환 작업 중이다. 뿐만 아니라 케이팝클릭 플랫폼은 남산 소재의 K-POP 전문 대형 공연장을 보유중이며, 콘텐츠 생산 및 공연 서비스를 창출하는 등 전방위적 K-POP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KPC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공격적으로 서비스 풀을 확장하고 있다. 한류콘텐츠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문화콘텐츠의 핵심 중 하나로, 케이팝클릭은 K-POP과 한류의 대중성과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KPC의 활용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팝클릭은 현재 월간 K-POP 라이징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왼쪽부터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이형희 위원장,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오연천 이사장 (자료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25일 SK그룹이 ‘생명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로 조성된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3억원과 헌혈증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SK그룹 ‘생명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는 안정적인 혈액 수급 지원과 혈액암 아동을 돕기 위해 시작된 SK그룹 대규모 릴레이 헌혈 캠페인으로 헌혈 참여 및 인증 시 1명당 SK그룹에서 5만원을 적립하는 매칭펀드 형식으로 진행돼 총 3억원과 헌혈증이 조성됐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 환자 및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형희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사회 안전망(Safety Net) 구축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됐다”며 “소아암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내일을 함께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오연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장은 “따뜻한 눈을 갖고 주변을 살펴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