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이 우양재단과 지역 장애아동들을 위한 외식을 지원했다 (자료 =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시사1 = 유벼리 기자)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2022년 우양재단 저소득 아동 특식 지원사업 ‘냠냠 축하 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선정돼 외식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양재단 ‘냠냠 축하 프로젝트’는 모든 아이가 특별한 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먹거리를 지원하고, 축하하고 응원하는 프로젝트다.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은 2023년 5월까지 특별한 날 특식을 지원하고, 축하와 응원으로 새로운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첫 번째 활동으로는 21일 여름방학을 맞은 장애아동 6가정에 찾아 치킨 두 마리, 떡볶이, 치즈볼, 음료를 전달했다. 코로나19와 더워진 날씨로 지친 아이들과 말동무도 돼주고, 가족들끼리 서로 덕담도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예상치 못한 간식을 받은 서OO 아동은 “치킨 맛있게 잘 먹었어요. 선생님 사랑해요”라고 감사를 표했고, 동생들에게는 “우리 싸우지 말고 잘 지내보자”고 덕담을 건넸다. 또 다른 선정된 아동의 아버지는 “우리 OO이, OO이 건강하고 씩씩해서 좋다.
▲전라남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노인 학대 예방·근절 추진 기간을 맞아 ‘노인 학대 예방 연합 캠페인’을 진행했다 (자료 = 전라남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시사1 = 유벼리 기자) 전라남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 학대 예방·근절 추진 기간을 맞아 목포역과 영암5일장에서 두 차례에 걸쳐 ‘노인 학대 예방 연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6월 30일에는 목포역에서 전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목포경찰서, 하나노인복지관과, 7월 5일에는 영암5일장에서 전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영암경찰서가 모여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학대 신고, 참견이 아니라 도움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노인 학대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목포역과 영암5일장의 방문객 및 시·군민에게 노인 학대의 심각성과 신고 전화번호를 알리는 홍보 활동과 노인 인권 사진 전시회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전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캠페인을 통해 노인 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신고 전화번호 및 신고 앱(나비새김)을 홍보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노인 학대 신고 앱인 ‘나비새김’은 노인 학대를 발견한 경우 사진, 동영상, 녹음 파일 등 증거를 쉽게 첨부해 신고할 수 있는 앱이다.
▲대한재활트레이너학회 박세환 회장 (자료 = 대한재활트레이너학회)(시사1 = 유벼리 기자) 대한재활트레이너학회는 박세환 회장이 장애인 후원단체 한국장애인후원회의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장애인후원회는 1997년부터 대한민국의 중증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 직·간접 지원액이 150억원에 이르는 박 회장을 장애인 후원단체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발표했다. 박세환 회장은 16년 전부터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친 인물로, 장애인 후원단체인 한국장애인후원회에 추천을 통해 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박세환 회장은 중점 사업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자원봉사와 기부자, 기업을 칭찬하기 위한 믿음 대상 선정위원회를 8월 초 개최한다. 이번 선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믿음 대상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를 넓혀나감으로써 대한민국 사회에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 등 취약한 계층에게 봉사와 지원, 나눔을 아끼지 않는 분들에게 감사와 자부심을 심어준다는 계획이다.
▲생명보험재단이 플레이라이프의 8월 워크숍 ‘다이빙 클럽’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료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PLAYLIFE (이하 플레이라이프)의 8월 워크숍 ‘매일 깊어지는 나를 쓰는 다이빙 클럽’ 참여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은 마음 성장 플랫폼 플레이라이프를 통해 매일 깊어지는 나를 쓰는 다이빙 클럽 워크숍을 리트릿 문화 기업 ‘라이프쉐어’와 함께 진행한다. ‘다이빙 클럽’은 내면 탐구 프로그램으로 스쿠버 다이빙을 하듯 매일 1미터씩 깊어지는 인생 질문에 스스로 답해보는 자아 발견 프로그램이다. 플레이라이프의 다이빙 클럽 워크숍은 3주 동안 진행되며, 매일 조금씩 심화되는 질문을 통해 나에 대한 이해를 키우고 자기 확신을 길러 건강한 내면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일의 글쓰기 활동과 더불어 매주 화요일은 워크숍 동료들과 온라인으로 모여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비슷한 걱정과 고민을 갖고 살아가는 청년들이 함께 대화하고 응원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참여자에게는 나와의 대화에 적합한 질문이 담긴 ‘다이빙 노트’가 제공되며
▲왼쪽부터 헤이지니 강혜진 키즈 크리에이터와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홍보대사’ 위촉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시사1 = 유벼리 기자) 강혜진 키즈 크리에이터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와 건강한 미래를 위해 나선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19일 소아암 환아들의 생명과 사랑, 소아암의 인식 제고를 위해 강혜진(헤이지니) 키즈 크리에이터를 협회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 및 삶의 질 향상, 생명존중과 나눔 실천을 통한 지역사회 소아암 건강 및 복지 실현, 백혈병·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강혜진씨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협회 홍보대사로서 소아암 어린이의 행복과 소아암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강혜진씨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하는 키즈 크리에이터로 어린이들을 위한 신나고 재밌는 콘텐츠들을 제작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KOREHA HONORS CLUB 창립식을 개최했다 (자료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지난 18일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의 모임인 ‘KOREHA HONORS CLUB(이하 KHC)’의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창립식 행사는 개회, 위촉패 수여, 인사말, KHC 비전 선포, 창립총회 순서로 진행됐다. KHC는 공단 명예의 전당 헌액자 가운데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헌액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설립한 모임이다. 공단은 법무보호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공로에 감사하고,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명예의 전당’을 본부 및 법무보호교육원에 조성해 140명을 헌액했다. KHC에 소속된 헌액자들은 모임 활동을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당하는 보호 대상자들을 포용하고, 그들이 다시 범죄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법무보호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운식 공단 이사장은 “KHC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KHC는 범죄 예방 사업의 미래를 이끄는 동행의 리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계환 KHC 발기인 대표는 “K
▲함께하는 한숲이 2022년 피코크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자료 = 함께하는 한숲)(시사1 = 유벼리 기자)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지난 1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이마트 광산점에서 피코크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 처음 선보인 이마트 피코크 봉사단은 점포 인근 고객들과 함께 이마트 자체 식품 브랜드인 피코크(PEACOCK) 제품을 활용해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경로급식소 배식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경제적 어려움과 정서적 소외감을 위로하고자 시작했다. 함께하는 한숲과 이마트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잠시 멈춘 피코크 봉사단을 3년 만에 18일 광산점에 이어 25일 펜타포트점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기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훈상 함께하는 한숲 대표는 “따뜻한 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피코크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이마트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경로무료급식소, 결식 예방 지원, 청소년동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포스터 (자료 = 아름다운가게)(시사1 = 유벼리 기자)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박진원)는 지역 공익단체의 자발적 활동 보장 및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약 10억원 규모의 ‘2023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사업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름다운 희망나누기는 2003년부터 이어온 아름다운가게의 대표 나눔사업이다.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과 공익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를 돕기 위해 18년간 아름다운가게 매장의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나눴다. 이 나눔사업의 특별한 점은 이러한 희망이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참여자가 함께한다는 점이다. 기부자, 구매자, 자원봉사자, 지역 전문가 등의 참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 올 수 있었다. 2021년에는 전국 41개 단체를 선정해 사업비 및 컨설팅, 네트워킹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올해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접수는 8월 8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지역사회 내 더욱 다양해진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사각지대 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회 영역과 기후위기 문제해결 및 기후위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환경 영역으로 접수를 진행
▲월드쉐어가 개그맨 오지헌 가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왼쪽부터 홍보대사 오지헌, 오유엘, 오희엘, 오벧엘, 박상미, 박현모 월드쉐어 이사장, 하복래 상임이사 (자료 = 월드쉐어)(시사1 = 유벼리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박현모)는 개그맨 오지헌 가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1일 월드쉐어 서울 본부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은 월드쉐어 임직원들과 개그맨 오지헌 씨와 아내 박상미 씨, 자녀 오희엘, 오유엘, 오벧엘 양이 함께했으며 해외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 위한 홍보대사로 가족 전체가 위촉됐다.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오지헌 홍보대사는 “온 가족이 함께 월드쉐어 홍보대사로 위촉돼 정말 기쁘다”며 “우리 가정이 많은 곳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상미 홍보대사는 “사회복지사로 일하며 나눔의 필요성과 중요함을 잘 알게 됐고, 지금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월드쉐어 홍보대사로서 가족들과 함께 해외 어려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현모 월드쉐어 이사장은 “오지헌 씨 가족의 모습을 바라만 봐도 행복이 전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 급변한 사회적 환경으로 해결이 어려운 집단 갈등·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 사실 조사 기능을 확대한다 (자료 = 한국갈등조정진흥원)(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은 급변한 사회적 환경으로 해결이 어려운 집단 갈등·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 사실 조사 기능을 확대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또한 빠른 분쟁 해결을 위해 갈등 조정 경험이 풍부한 갈등조정위원을 공모해 전문가 풀을 구성할 계획이다. 갈등조정위원은 해결이 어려운 집단 갈등 민원을 국가나 공공기관에서 위임받아 경험이 풍부한 전문 행정사 등과 함께 심도 있는 사실 조사 및 법률 분석 등을 통해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한다. 응모 자격은 △갈등 조정 경험이 있는 전문가(행정사, 변호사, 세무사, 공인중개사, 건축사 등) △국민의 권익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자 △법률 분석 능력을 갖춘 자 등이며 응모 분야에는 제한이 없다. 갈등조정위원은 비상근 명예직이지만 갈등 분쟁을 해결할 역량 강화 교육을 주기적으로 받게 되고, 분쟁이 있을 때 빠르게 현장 조사에 참여해 국민적 피해가 최소화되는 방안 등을 연구·분석한다. 민원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에 대해서는 즉석에서 무료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