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입국한 LKIC 강사진 및 호치민 산업대학교 관계자들과 월드투게더 직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월드투게더)(시사1 = 유벼리 기자) 월드투게더는 롯데지주, KOICA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고 있는 베트남 유통산업 상생발전 역량강화 2차 사업 효과성 증대를 위해 호치민 LOTTE-KOICA-IUH(호치민 산업대학교) 서비스 교육 센터(이하 LKIC) 강사 및 IUH 관계자를 대상으로 오는 8월 20일까지 한국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베트남 유통산업 상생발전 역량강화 2차 사업은 베트남 유통 서비스 산업 인력을 양성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에 따라, 베트남 호치민 LKIC 수강생 및 강사를 대상으로 유통 서비스 산업 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9년 12월 1일부터 시작해 2022년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1차 사업(2016~2019년)에서는 베트남 유통산업 발전 상생 협력 정책 및 사례 연구가 이뤄졌고, 교육센터를 설립했다. 수강생들은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은 유통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사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해피기버, 화성시자원봉사센터, 하모니연합봉사단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료 = 해피기버)(시사1 = 유벼리 기자) 사단법인 해피기버(이하 해피기버)는 지난 18일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화성시자원봉사센터, 하모니 연합봉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저소득 소외계층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목표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보호 종료 아동·저소득 가정에게 건강생활을 위한 행복한 반찬 지원을 시작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박상운 해피기버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이 협력해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꾸준히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양평군 수해 복구 현장 (자료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기록적 폭우에 따른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18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전국 6개 광역 및 43개 기초 시·군·구 자원봉사센터가 수해 복구 대응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누적 2만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피해가 심각한 서울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와 경기 광주시, 부천시, 여주시, 군포시에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설치돼 침수 가옥 정리와 거리 토사 제거, 이재민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빠른 복구가 필요한 주거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 가구 복구 및 정리, 방역, 골목길 정화 등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광명시 하안동 상가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한 배권식 씨(광명시 하안동, 50세)는 “이번 폭우로 집이 침수되고, 가게가 정전돼 큰 피해를 봤다. 나도 힘든 상황이지만, 망연자실한 이웃에게 용기를 북돋아줘야겠다는 마음에 현장을 찾게 됐다”며 “이런 상황을 겪게 되니 자원봉사자의 소중함을 새삼 느낀다. 수해로 피해
▲사랑의달팽이가 여름방학을 맞아 클라리넷앙상블 단원들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경기도 안성 너리굴문화마을에서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자료 = 사랑의달팽이)(시사1 = 유벼리 기자)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여름방학을 맞아 클라리넷앙상블 단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안성 너리굴문화마을에서 여름캠프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은 2003년 창단한 세계 최초 청각장애 유소년 연주단으로, 2022년에는 11번가에서 1억원을 후원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11번가 희망쇼핑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여름캠프에는 단원 30명이 참여했다. 여름캠프 기간 정기 연주회를 대비해 악기 연주 및 합주 실력을 향상했으며, 단원들이 음악적으로 교류하고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권소미 단원은 “캠프에 와서 비누도 만들고 바비큐 파티도 해서 즐거웠다. 연습이 힘들지만 친구들과 즐겁게 악기 연주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캠프를 총괄한 허두리 음악감독은 “클라리넷앙상블 단원들은 같은 아픔을 가진 단원들이 서로 만나고 이야기하며 멋진 무대에 오르는 정기 연주회를 꿈꾼다”며 “클라리넷 합주를 집
▲전남 순천시 낙안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생명보험재단의 ‘생명숲 꿈이룸 교육’으로 온라인 수업을 들으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저소득·다문화 가정 아동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2018년부터 전국 200여 곳 지역아동센터 6316명 초등생에게 ‘생명숲 꿈이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의 생명숲 꿈이룸 교육은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다문화 가정의 초등학생에게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및 기기를 제공해 학업 부진으로 인한 학교 부적응을 예방하고,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을 돕는 교육문화 지원사업이다. 최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2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21년 다문화 학생 수는 전년 대비 8.6% 증가한 16만58명으로 전체 학생 중 3%를 차지한다. 초·중·고 전체 학생 수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다문화 학생 수는 매년 증가해 다문화 학생 조사가 시작된 2013년 대비 약 3배 수준으로 늘었다. 특히 다문화 학생 중 69.6%가 초등학생으로, 중학생(21.2%), 고등학생(8.9%)보다 월등히 많다.
▲KB국민은행과 흥사단이 진행한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대한의 보금자리 1호’ 헌정식 (자료 = 흥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KB국민은행과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이춘재)는 강원 정선군 신동읍에서 고 탁영의 애국지사의 후손 탁희주씨의 주택에 대한 환경 개선을 마치고 ‘대한의 보금자리 1호’ 헌정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탁영의 애국지사의 며느리와 친손주, KB국민은행, 흥사단, 사랑의 열매, 강원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독립유공자 후손의 노후 주택을 개선하는 대한의 보금자리 사업은 KB국민은행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사랑의 열매가 지원하고 흥사단이 주관했다. 독립유공자 후손의 어려운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거 복지 실현과 삶의 질 향상이 주된 목적이다. 사업 대상은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수도권 외 지역에서 건축된 지 20년이 지난 노후 주택이 중심이다. 1922년 4월 강원 횡성군에서 태어난 탁영의 애국지사는 1943년 10월 일제에 강제 징집돼 중국 난징지구 주둔 일본군 부대에 배속됐다가 대한광복군에 가담하기로 결심한다. 그는 1944년 5월 일본군
▲삼성전자서비스 직원들이 수해를 입은 전자제품의 무상점검과 수리를 하고 있다. (자료 = 삼성전자)(시사1 = 유벼리 기자) 삼성은 서울·경기·강원 등 중부 지역에 발생한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삼성은 성금 외에도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생수·담요·여벌 옷·수건 등이 담긴 긴급 구호 키트 5000세트도 지원할 예정이며, 현장을 찾아 침수된 전자제품 무상 점검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은 올 3월 울진·삼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0억원과 재해 구호 키트를 기부했으며, 2020년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 30억원과 구호 키트를 기부한 바 있다. 삼성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구호 물품과 구호 성금 300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자료 = 경실련)(시사1 = 유벼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 등 경제인을 비롯한 1693명을 15일자로 사면‧감형‧복권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사면에서는 민생과 경제회복에 중점을 둔다는 기조에 따라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 정치인들이 명단에서 빠졌다. 이와 관련,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경제살리기’라는 미명하에 재벌총수 경제범죄에 대한 특혜가 또다시 자행됐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사면 결정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이라도 재벌 아닌 민생을 살피는 자세로 국정에 힘쓸 것을 강력히 주문한다”고 덧붙였다. 경실련은 “이번 사면결정은 향후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가늠하는 척도”라며 “고물가·고금리·고유가 등으로 민생이 고통받는 상황에서 양극화·불평등 현상을 바로잡을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는 부자감세와 각종 규제완화, 노동탄압 등 재벌대기업 맞춤 정책만을 내놓고 있어 개탄스럽다”고 주장했다.
▲아프리카 르완다 주민들의 자립을 위해 진행됐던 기아(KIA)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가 약 5년 만에 결실을 봤다 (자료 = 열매나눔인터내셔널)(시사1 = 유벼리 기자) 아프리카 르완다 주민들의 자립을 위해 진행됐던 기아(KIA)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가 약 5년 만에 결실을 봤다. 사단법인 NGO 열매나눔인터내셔널(대표 오대식)은 지난 6월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일궈낸 주요 결과물들을 성공적으로 현지에 이양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경제, 교육, 보건, 환경 등 각 분야의 지원이 필요한 해외 지역 사회에 인프라를 구축하고, 주민 자립을 돕는 기아의 글로벌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르완다 내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현지 취약 농민들의 경제적 자립 구조를 이뤄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8년 르완다 가헹게리(Gahengeri) 지역에서 첫 삽을 떴다. 프로젝트는 △농업기술 훈련센터(GLP센터) 건립 △찾아가는 모빌리티 서비스 시행 △농민 자립 기반 확충이라는 3가지 성과를 이뤄냈다. 농업기술 훈련센터는 약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SK하이닉스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냉방용품을 지원했다 (자료 =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SK하이닉스와 ‘착한바람 캠페인’을 통해 3억5000만원 상당의 창문형 에어컨과 서큘레이터 1500대를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에게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착한바람 캠페인을 통해 온열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창문형 에어컨, 선풍기, 여름 이불, 보양식 등을 제공해 무더운 여름철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 지역 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창문형 에어컨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집에 환기가 잘 안돼서 여름마다 찜질방에 있는 것처럼 힘들었다”며 “이제 에어컨이 있어 집에만 있어도 시원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은 “최근 무더위와 장마로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온열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에게 필수품인 냉방용품 지원으로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게 됐다”며 “항상 취약한 어르신분들을 위해 지원하는 SK하이닉스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