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이 행복얼라이언스의 ‘주거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참한다 (자료 = 일룸)(시사1 = 유벼리 기자) 퍼시스그룹은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국내 복지 사각지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주거 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참한다고 6일 밝혔다. 일룸은 주거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아동 중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4개 가정에 일룸의 가구를 지원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각 2개 가정에 일룸의 아동·청소년 대표 가구 제품인 로이, 링키플러스, 이타카네오 등 책상 세트와 침대, 수납장을 포함해 총 1000만원 상당의 가구를 전달해 아이들을 위한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했다. 일룸은 행복얼라이언스 회원사 중 유일한 가구 회사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가구를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아이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2021년 상반기에는 경기 광주와 이천의 5개 가정, 하반기에는 경기 안성과 용인, 경북 구미의 5개 가정에 3000만원 상당의 가구를 지원해 아이들의 주거 및 학습 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 행복얼라이언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제2회 농심과 함께하는 소아암 인식개선 캠페인 ‘심심트레킹’을 진행한다 (자료 =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이중명)가 농심과 함께하는 소아암 인식개선 캠페인 ‘심심트레킹’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마음 더하기 마음 심심트레킹은 ‘Better Survival, Better Together’ 타이틀 아래 전국 희망하는 곳 어디든 5km를 걸으며 소아암 환아들의 더 나은 삶을 응원하는 비대면 걷기 캠페인이다. 참가는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기부플랫폼 체리’ 앱을 통해 신청하고, 9월 23일부터 10월 4일 기간 중에 각자 걷고 싶은 길을 5km 걷으며 소아암 환아들을 응원한 후 개인 SNS에 인증하는 방식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텀블러, 캡모자, 티르티르 화장품, 스포츠양말, 농심 백산수 및 켈로그 에너지바 등이 든 참가 선물을 제공하고, 언박싱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 후원금은 3만원으로 참가비 전액은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 사업에 기부된다.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은 “아동 질병 사망 원인 1위인 소아암, 매일 5명의 아이들이 소아암으로 진단받고 있지만
▲2021년 진행된 자원봉사대회 시상식 모습 (자료 = 서울시)(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시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청소년 및 유공 지도자를 선발하고, 봉사활동 우수 사례를 보급하기 위해 2022년 ‘제23회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8월 31일까지 지난 한 해 동안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친 청소년 개인 또는 단체, 봉사활동에 이바지한 지도자가 신청할 수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더라도 청소년 봉사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신청할 수 있다. 11월 26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우수 활동 사례집 보급과 여성가족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서울특별시교육감상 등 총 65팀의 수상자를 포상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및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한국입양홍보회와 협업으로 입양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모빌 손 싸개 등 아기용품을 주사랑공동체에 전달했다 (자료 =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시사1 = 유벼리 기자)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박현욱)은 입양 청소년들이 자기주도 활동을 자발적 참여로 베이비박스 아동을 위한 아기용품을 만들어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수련원은 입양된 청소년이 당당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글로벌 의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초로 활동을 대면과 비대면 정기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베이비박스는 아이를 키울 수 없게 된 부모가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만든 영유아 생명을 구하는 상자이다. 한국입양홍보회와 협업으로 17명의 참여 청소년들은 시간과 정성으로 아기 장난감, 모빌, 손 싸개 등을 직접 만들어 생명의 소중함과 봉사의 참 의미를 배웠다. 손수 만든 아기용품은 2009년 12월 벽을 뚫어 공간을 만들고 문을 설치한 뒤 아기가 박스 안에 놓이면 벨소리를 듣고 아기를 보호할 수 있게 설계된 우리나라 처음 베이비박스를 설치한 주사랑공동체에 전달됐다. 아기용품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손수 만든 아기용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도 가슴 벅찼지만, 베이비박스
▲‘청춘문화 노리터’ 꾸러미를 체험하고 계신 어르신들 (자료 = 한국문화원연합회)(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연합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함께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진행해온 2022 어르신 비대면 문화예술프로그램 ‘청춘문화 노리터(老利攄)’(이하 ‘청춘문화 노리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2020년부터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안전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 프로그램을 기획해 이어오고 있다. 올해 진행한 청춘문화 노리터는 비대면 문화예술 프로그램 5종(비대면 프로그램 3종, 체험 꾸러미 프로그램 2종)과 이와 연계한 체험 꾸러미 4500개를 제작해 6월부터 8월까지 제작·배포를 완료했다. ◇ 안방 1열에서 즐기는 어르신 맞춤 문화예술 ‘청춘문화 노리터’는 코로나19 확산뿐만 아니라 폭염 혹은 거리상의 이유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참여자들의 후기를 바탕으로 자서전 쓰기, 건강 체조, 간편한 요리 등 어르신 맞춤형 콘텐츠로
▲아름다운가게 20주년 엠블럼 (자료 = 아름다운가게 )(시사1 = 유벼리 기자)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박진원)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 엠블럼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아름다운가게는 2002년 안국동 작은 알뜰시장에서 시작해 시민들의 물품을 기부받아 전국 110개 매장에서 판매해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환경 보호에 힘써왔다. 이번 20주년 엠블럼은 활동가와 시민 모두가 함께 물품 기부, 봉사, 착한 소비, 나눔, 환경 보호 등 나눔과 순환의 과정을 통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회의 모습을 표현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함께 하자는 의미를 담은 슬로건 ‘함께, 아름다운가게 합시다’를 포함해 아름다운가게 참여를 통한 우리 사회 변화 의지를 담았다. 장윤경 상임이사는 “우리 사회의 나눔과 순환 운동의 지평을 넓혀온 아름다운가게는 20주년을 전환점으로 삼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구를 살리는 일에 앞으로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 20주년 엠블럼은 전국 110개 매장과 각종 홍보물에 활용돼 시민들과 함께 20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아름다운가게는 2021년 한 해에만 물품 기부를 통해 약 429만5057㎏CO2eq의
▲(자료 = 경실련)(시사1 = 유벼리 기자) 경실련은 지난달 30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2022년 세제개편안과 관련, 논평을 내고 “다주택자의 부동산 투기를 조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정부의 부동산세제 개편안은 다주택자의 세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졸속으로 개정되고 있다”며 “이번 윤석열정부의 부동산세제 개편안은 최근 다소 안정화 되던 주택시장에 잘못된 신호를 주어 결국 지방 저가주택을 중심으로 투기수요를 자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내세웠다. 지난 2019년 1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 소재하는 공시가격 3억 원 이하 저가 주택을 2건 이상 구입한 매수자 수는 7만 8459명이며, 이들이 매입한 공시가격 3억 원 이하 지방의 저가주택은 모두 21만 1389건이고 금액으로는 33조 6194억 원에 달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주택을 2건 이상 구매한 사실상의 다주택자들이 주축이 되어 공시가격 3억 원 이하 지방 저가주택을 또 한 번 쓸어 담았다는 평가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경실련은 “만일 윤석열정부가 이러한 상황을 묵인하고 종부세
▲제24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시상식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시사1 = 유벼리 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제24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시상식을 지난 23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제24회 백일장은 ‘이-음, 하나로 이어진 우리’라는 주제로 4월 4일부터 5월 16일까지 우편과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 결과 총 2만 1386편(1617개교)이 참가했고, 심사를 거쳐 2221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단체상인 교육부 장관상·보건복지부장관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등 14곳과 교육부장관 개인 표창 6명을 선정해 함께 시상했다. 시상식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비버챔버앙상블’ 축하 공연으로 시작해 중학생 시 부문 대상 학생의 ‘그래도 우리는 꽃입니다’의 시 낭독 뒤 각 부문 수상자 50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과 서원극 소년한국일보 편집국장, 노진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문화연구소장, 최규옥 복지TV 회장,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장, 장웅 장애인먼저실천 홍보대사(KBS 아나운서) 등이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원 38주년 기념 세미나 라이브 중계 (자료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 이하 연구원)은 개원 38주년을 맞아 9월 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원 38주년을 맞아 지역균형발전 및 디지털플랫폼정부 관련 국정 과제의 추진 방향 및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제1부는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전(前)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 간사)의 ‘지역균형발전정책의 추진 과제와 향후 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지역균형발전 분야의 추진 방향과 전략 모색’을 주제로 한 세션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역균형발전 분야의 추진 방향과 전략 모색 세션은 하혜수 경북대학교 교수 사회로 신두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실장이 ‘성공적인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방향과 전략 모색’, 오문성 한양여자대학교 교수(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 수석자문위원)가 ‘성공적인 기회발전특구 추진방향과 전략 모색’, 임형백 성결대학교 교수가 ‘윤석열 정부의
▲2022년 제3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프로그램 안내 (자료 = 한국교육개발원)(시사1 = 유벼리 기자) 교육정책네트워크는 오는 31일 오후 1시부터 대전시 호텔인터시티에서 ‘새 정부 교육정책 실행을 위한 연구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2022년 제3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외 8개 교육관계기관 등이 참여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육아정책연구소, 교육정책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의 교육 분야 국정과제와 관련한 교육정책네트워크 참여기관의 연구발표를 통해 각 정책의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총 2부로 구성된다. 제1부는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석환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이 축사 및 ‘새 정부 교육분야 국정과제’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제2부는 3개의 분과발표로 진행된다. 교육관계기관에서 수행한 새 정부 교육정책과